은행이 파산하게 되면 정부에서 갚아주는 돈의 한도액이 얼마까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자보호제도는 금융기관별로 원리금 합계 5천만원까지입니다.이 한도가 정해진지 오래되어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5천만원입니다.이는 은행과 저축은행에 적용됩니다.새마을금고, 신협 등은 정부가 아니라 각 중앙회에서 자체적으로 5천만원까지 보호하고 있습니다.다만 우체국예금은 한도 없이 전액 정부가 보호해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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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경색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경색은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용시장이 경색되어, 즉 꽉 막혔다는 뜻이죠.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매우 큰 제약을 받게 됩니다. 신용경색은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하는데, 특히 돈의 통로가 막혀 발생하는 신용경색은 치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존립근거인 신용의 실종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IMF 이후 극심한 신용경색으로 인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도산한 경험이 있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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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 휴장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매년 12월 마지막 영업일은 국내증시를 휴장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1월 첫 영업일은 9시가 아니고 10시에 개장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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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중에 리볼빙 이란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리볼빙은 신용카드 연체를 방지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며, 이번 달에 결제할 카드갑 중 일부를 다음으로 넘겨서 결제하는 것입니다.가령 이번 달 카드값의 10%만 카드사에 지급하고 나머지 90%는 다음 달 결제일로 이월하는 식입니다.신용 하락으로 이어지는 카드값 연체를 막기에는 유용하지만, 자칫 이자가 크게 불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굳이 쓰시길 권하진 않습니다.리볼빙으로 이월한 액수뿐만 아니라 매월 추가되는 카드값의 일부도 계속 이월이 되기 때문에 갚아야할 원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게 됩니다.원금이 커지니 그 원금에 붙는 이자도 커지죠.물론 그래도 연체보단 낫겠죠.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은 약 6~24%이고, 리볼빙 이자율은 5~24%이니까요.단, 리볼빙을 아주 짧게 이용한다는 조건이 붙어야 합니다.리볼빙을 두세 달 이상 길어지게 이용하시면 갚을 돈이 연체한 경우보다 더 많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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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코인처럼 롱숏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도 롱숏이 있습니다.심지어 선물을 활용하지 않아도 숏이 가능합니다.물론 개인은 주식 차입의 기회가 쉽지 않으므로 기회의 불평등이 있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 중심으로 공매도 시장이 돌아가죠.우리나라는 현재 무차입 공매도는 불법이고 차입 공매도만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공매도(숏)를 치려면 먼저 주식을 빌려오긴 해야 합니다.이를 증권사에서 중개해 주는데 이를 통해 주식을 빌려온 다음에 이를 먼저 파는 것이죠.그리고 추후에 그 종목 주가가 떨어지면 내려간 가격에 사서 빌려온 주식을 되갚는 방식입니다.이런 공매도를 활용하면 롱숏 양방향으로 둘 다 수익추구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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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1260원대로 갑자기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어서입니다.물론 몇 번 더 금리를 올리겠지만 그 올리는 폭을 예전 자이언트 스텝에서 빅스텝으로, 그리고 차후에는 베이비스텝으로, 그리고 심지어 나중에는 인하까지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선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올해 킹달러라고 불릴 정도로 달러 강세가 심했는데 이게 어느 정도 누그러지고 있다는 뜻이죠.그리하여 달러가치가 최근 떨어져서, 원달러 환율이 꽤 내려온 상태입니다.물론 향후 금리인상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지만 금융시장은 항상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선반영으로 먼저 움직인다는 것은 감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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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누구에 의해 오르락 내리락하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는 IMF 이후로 완전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환율은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움직입니다.다만 정부가 구두개입 등의 방법으로 조금 관여할 수는 있긴 합니다.그리고 미국 기준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자본시장이 가장 발달하고 기축통화 보유국이자 패권국인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또한 다른 조건을 배제시, 화폐를 많이 찍으면 금리가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면 원화가치가 낮아져서 환율이 오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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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금을 들때 3개월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론 기준금리는 인상기에 있지만 시중 예적금 금리는 꼭 올라가기만 하고 있진 않습니다.오히려 11월의 고점 대비로는 소폭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물론 내년에 다시 예적금 금리가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아주 크게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내려갈 수도 있으므로굳이 3개월보다는 1년 이상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예적금 금리가 이렇게 높을 때가 매우 드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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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좋은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를 올리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 수요가 줄어듭니다.반대로 저축 수요가 늘어나게 되죠.금리가 오르고 내리고가 딱 무조건 좋다 나쁘다는 아닙니다.그때그때 시점에 맞춰서 중앙은행이 정책결정을 할 뿐입니다.다만 금리를 너무 올리면 경기침체가 빠르게 올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는 있죠.게다가 현재 우리나라도 가계,기업,정부가 모두 부채가 매우 많은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이자 부담이 더 커지게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이에 따라 올리더라도 얼마나 크게, 얼마나 자주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한국은행이 고민이 커지는 것이죠.기준금리는 시장에 하나의 시그널을 주는 역할이므로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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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으로 물가상승을 어떻게 억제한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시장에 시그널을 준다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현재 경기가 너무 팽창되어 있어서 이를 좀 냉각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반대로 금리를 내린다는 것은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서 다시 부양시키겠다는 뜻이죠.금리를 올리면 시중금리도 올라가게 되어 대출 수요가 줄어들고 저축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대출을 하겠다는 것은 그 돈으로 다른 곳에 이용을 하겠다는 것인데 대출이 줄어들면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들죠.경기가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그럼 물가도 어느 정도 낮아지게 되는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통화정책은 정책이 효과가 나오는데 시차가 존재해서 당장 가시적인 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보통 효과가 나오는 것이 6개월 정도 잡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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