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와 박테리오 파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박테리오파지'는 둘 다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원 둘레에 방사형으로 빛이 퍼지는 형태)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반면에 박테리오파지는 박테리아, 즉 세균을 숙주로 삼는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즉, 숙주세포로 삼는 대상체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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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세균보다 늦게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우선 세균은 원핵생물에 속하는 생명체이지만, 바이러스는 반드시 숙주세포 내에서만 증식할 수 있는 병원성 입자입니다. 특정 생명체가 최초에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떻게 변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흔히 화석이라는 증거를 활용하는데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크기가 너무 작은 데다가 DNA 또는 RNA 같은 유전물질을 단백질 껍질로 감싸고 있는 구조이다 보니, 뼈나 잎맥 같은 단단한 부위가 있어야만 만들어지는 화석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분자생물학과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학자들은 바이러스의 과거를 일부 추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가장 먼저 제기된 가설은 생물의 최소 단위인 세포에서 바이러스가 비롯됐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생활사를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와 떨어져 있을 땐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세포와 만나면 비로소 생명체로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바이러스는 세포 속으로 침투해 유전물질을 내뱉고 세포가 이를 복제하도록 하며, 복제된 유전물질을 잘 포장한 뒤 세포 밖으로 탈출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생활사를 고려했을 때 세포가 있어야만 세대를 이어갈 수 있다는 특성상 세포 없이 바이러스가 지구에 먼저 등장했을 리 없다는 생각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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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있는 곳에는 바퀴벌레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개미가 있는 집엔 바퀴벌레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고, 개미와 바퀴벌레가 천적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개미와 바퀴벌레는 서로 천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개미는 군단으로 행동하고 바퀴벌레는 집단으로 행동하는데, 서로 좋아하는 환경과 습성은 다르지만 가정집 같은 좁은 공간에 만나게 될 경우 서식 장소나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곳이 겹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개미는 군단으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집단으로 행동하는 바퀴벌레는 힘과 물량으로 압도하는 개미를 이기기는 매우 힘듭니다. 특히 개미는 군집을 위해서 끊임 없이 협동을 하지만 바퀴벌레는 같은 공간에 모여 살 뿐 서로 협력하지는 않기 때문에 개미는 순식간에 바퀴벌레를 몰아내고 사체나 알 집 까지 모두 식량으로 활용하고 집안을 점령합니다. 따라서 개미가 있는 공간에 바퀴벌레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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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제재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이는 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기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정하는 제제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중에서도 '생물학적제제'란 생물체에서 유래된 물질이나 생물체를 이용하여 생성시킨 물질을 함유한 의약품으로서 물리적·화학적 시험만으로는 그 역가와 안전성을 평가할 수 없는 제제로, 백신, 혈장분획제제, 독소·항독소 등을 포함합니다. 백신은 치료목적의 의약품과 달리 감염병의 예방을 위하여 건강한 영·유아나 일반인 등 불특정 다수에게 접종하는 의약품이며, 혈장분획제제는 혈장을 원료로 일련의 제조과정을 거쳐 얻어진 의약품이고, 혈액제제는 혈액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약사법」제2조에 따른 의약품으로, 전혈, 농축적혈구, 신선동결혈장, 농축혈소판, 그 밖에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혈액 관련 의약품 등을 포함하며, 독소·항독소는 보툴리눔 균에서 생산·분리·정제한 신경독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제 또는 항독소 기반 의약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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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벌레가 나왔는데 개미보다 작은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크기가 개미보다 훨씬 작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집먼지진드기, 진딧물, 먼지다듬이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 외부로부터 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혹시 화분에서 나온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벌레퇴치제로 박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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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에서 돌 글자는 암석의 돌이 아니라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돌고래는 포유류로 고래목에 속하는, 몸길이 5m 이하에 소형의 이를 가지는 고래를 말합니다. 돌고래의 이름의 유래는, 과거에는 돌고래를 보고 바다의 돼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돼지를 옛말로는 '돋'이라고 했다는데요, 이 돋고래가 시간이 지나면서 언어가 순화되면서 돌고래로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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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사람으로 어떻게 진화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사람과 침팬지는 둘 다 영장류 유인원에 속한다는 점은 공통점이지만 인간은 침팬지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인류가 처음으로 출현한 것은 지금부터 약 300만∼350만 년 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화석이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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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우리나라 앞바다에 해파리가 자주 출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해파리가 대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상승, 남획으로 인한 천적생물의 감소, 수중 인공구조물 증가로 인한 해파리 부착유생(폴립)의 부착면적 확대, 해양오염으로 인한 부영양화 등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해수욕장에서도 해파리가 많이 출몰하고 있는데, 해파리 개체수와 관련해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거북이 개체 수가 줄어서 해파리가 늘어났다"는 주장과, "지구온난화 때문에 매년 해파리가 급증하고 있다"는 상반된 주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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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때문에 난리인데요.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러브버그의 공식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이며, 징그러운 생김새와는 다르게 익충으로 독성도 없고 질병도 옮기지 않습니다. 되레 썩은 식물을 처리해 진드기 박멸과 환경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러브버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도시의 열섬 현상으로 인해 대량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고온건조한 환경에 취약하기 때문에 장마철이 끝난 후에는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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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있는 장어는 어떻게 물도 없는곳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갯벌이란 고조시에는 바닷물이 잠기고 저조시에는 물밖으로 드러나는 연안의 평탄한 지역을 말합니다. 즉 갯벌은 늘 물이 없는 환경이 아니며 갯벌과 같은 환경은 장어에게 비교적 습기가 많고, 진흙이나 갯벌 속에는 항상 약간의 물이 있습니다. 이는 장어가 피부를 통해 충분한 습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굴 파기: 장어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땅을 파서 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굴 속은 외부보다 습도가 높아 장어가 더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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