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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으로 병원에 먹지말라는 음식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에는 일반적으로 카페인, 초콜릿, 음주, 흡연, 탄산수, 과식, 자기전 음식물 섭취 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능에 장애를 주고 복압이 상승시 음식물이 역류하여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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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100프로인데 아무리 검사 해도 안나오는 경우 그리고 이 약들이 신장에 위험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실제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검사가 가능하다면 PCR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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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두타스테라이드는 5알파환원효소 1,2형을 모두 차단하므로 약물 자체로는 효능이 피나스테리드 계열보다 높습니다. 두타계열 약물 0.5mg/일을 복용시 혈중 DHT 농도는 93-94% 감소하지만 피나계열은 5mg/일을 복용시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두가지 약물에 대해서 임상적으로 비교 연구한 논문은 많지 않습니다.1. 한 연구에서는 153명을 대상으로 두 약물을 비교한 연구결과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가지 약물간 부작용 발현정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두타계열약도 피나계열약과 비슷한 부작용을 보이고 있으며 다만 약물간 상호작용이 두타계열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uptodatehttps://www.uptodate.com/contents/treatment-of-androgenetic-alopecia-in-men?search=dutasteride&source=search_result&selectedTitle=2~26&usage_type=default&display_rank=1#H17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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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축농증 차이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부비동염(축농증)은 부비동에 생기는 염증 질환으로 두개골 내 뼈가 비어있어 공기가 차 있는 공간에 비염과 같은 다량의 콧물이나 해부학적 구조의 문제(비강내 용종, 비중격만곡증 등)로 인해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콧물이나 점액이 정체되면서 미생물이 번식하여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부비동염이 있는 것인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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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맑지 않고 땡기고 만지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비특이적인 불편감 및 통증은 목 디스크를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추 전만이 사라지게 되면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두통, 목 통증 및 결림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은 목 자세를 최대한 바르게 하여 척추 뼈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지 않게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맥켄지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법을 추천합니다. 이는 허리를 곧추세우고 양팔을 만세 자세로 올린 다음 어깨 높이로 팔꿈치를 떨어뜨린 후 등을 당기면서 목을 뒤로 구부리는 신전운동을 해주는 것으로 자주 해주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약물이나 침치료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어 항상 건강한 목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추나나 도수치료등도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견인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권고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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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알레리기 완전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알레르기는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세포 면역반응을 유발하여 신체내에 부종 및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항원항체 반응으로 인해 항체가 형성된 후에 이 반응은 폭팔적으로 일어날 수 있어 처음 감작에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다 이후 심한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알러지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면역억제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확실한 예방 혹은 치료 방법은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알러지 유발 물질 검사를 위해서는 알러지 내과등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고 경우에 따라 탈감작요법을 통해 조금씩 항원에 노출시켜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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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4시간씩 자도 괜찮나요? 일을 할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18-60세에서 권장되는 수면시간은 최소 7시간입니다. 그리고 보통 수면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다음날 아침 일어날 시간에서 7시간 전에 취침을 하시는 것이 가장 권고되며 수면 부족은 낮에 기면증이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어 충분한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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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 당뇨, 뇌졸중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는 다섯가지 성인병으로 인한 질환을 의미하며 고혈압, 낮은 HDL, 높은 중성지방, 복부비만, 고혈당 중 세가지 이상이 있다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식단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 성인병 예방에 힘쓰는것이 뇌줄중을 줄이는 데 상당히 중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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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전조 현상 같은 것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나 언제 발생할지 미리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신마비, 구음장애, 감각 이상과 같은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 저절로 사라지는 일과성 허혈발작이 발생한 경우 뇌졸중이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반드시 신경과나 응급실로 내원하시어야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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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서 소리가 납니다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관절이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관절사이 위치하는 관절낭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소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보통 치료를 요하거나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등에서 연골이 마모되고 뼈가 부분적으로 드러나거나 거칠어지면서 해당 뼈 간에 마찰음으로 생기는 경우나 아킬레스건과 같은 건이 뼈와 마찰되며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는 것을 권고하며 현재 후자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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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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