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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뭐가 하얗게 돋았어요 혓바늘인가요 아님 설암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입안이 허는 증상은 주로 구내염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바이러스, 진균 감염이 원인이거나 기계적 자극,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 혹은 원인 불명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예방법은 입안 위생을 청결히 하고 필수 비타민 등을 잘 챙겨 드시고 자극을 주는 음식이나 칫솔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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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종인대 골화증에 주의할점과 좋은 음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후종인대골화증은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받는 치료가 국소적인 효과 및 통증 경감을 보일지는 몰라도 결국 압박으로 인해 척수가 손상될 수 있어 근본적으로는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주치의와 잘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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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시 감기나 독감등일 경우도 2줄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검사 방법은 동봉된 면봉을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 후 용액에 희석 후 검사키트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20여분 정도 뒤에 결과를 확인합니다. 대부분 C와 T가 쓰여 있는데 C는 대조군으로 검사가 잘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줄이 생겨야 정상입니다. T에 줄이 생기는 경우 양성을 의미하며 코로나 확진을 의미합니다.독감 및 감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니므로 양성으로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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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수시로 나와서 곤란한데 이유가?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서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열을 동반하거나 지속되는 설사가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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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키트는 얼마나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실제로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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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자가키트 어디에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실제로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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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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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작용기전에 있어 여러가지 방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중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이 가능한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지하여 항체를 형성하고 기억 T세포에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mRNA는 이중나선구조가 아닌 상태로 존재하므로 파괴되기 쉬워 PEG 라는 막으로 보호하여 인체에 전달하게 됩니다. 이 PEG 성분이 심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전달체로 활용하여 해당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노바백스는 전통적인 B형간염, 독감백신과 같은 방식을 이용한 백신으로 합성된 스파이크 단백질을 정제하여 면역증강제 등과 합쳐 인체내에 주입하므로 과거에 사용하던 방식이라 안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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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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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삐었을때대처법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손목 부상 후 부종이 심하다면 해당부위 인대나 건이 손상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포츠 손상의 기본 관리법으로는 RICE가 효과적이며 내원 전까지 적용하시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1. Rest 휴식2. Ice pack 얼음찜질3. Compression 압박4. Elevation 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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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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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거의 매일 손소독제 손에 바르는데 손피부에는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알코올로 된 세정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사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직접적인 분비물이나 혈액이 튀었을 경우에 비누로 꼭 세척을 해해야 하며 알코올 세정 후에 자주 핸드크림으로 보습을 해주어야 피부가 건조해져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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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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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복용 후 일주일 뒤 생리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생리 주기와 생리혈의 양상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도 호르몬제제이므로 이로 인해 생리 주기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계 후 14일 정도 지난후에 일단 테스트기로 테스트를 받아보시고 많이 염려가 되신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통하여 필요시 피검사와 초음파 등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질외사정을 하더라도 쿠퍼액으로 인해 임신 가능성은 25% 가량 됩니다. 가임기에 직접 성기가 접촉되었다면 쿠퍼액의 정자로 인해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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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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