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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면역력은 신체 부분별로 달리 키울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개개인마다 질환에 이환되어 증상이 발현하는 것은 신체 면역력의 차이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을 때 잠복기는 모두 다를 수 있고 이미 무증상으로 감염 후 항체가 생성되었다면 이 때문에 감염으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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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해서하품은 계속나는데...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수면을 개시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예상시간보다 일찍 기상하게 된 후 다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 불면증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및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침실이 충분히 아늑한지, 암막이 잘 되어 있는지, 침대에서 다른 작업등을 하지 않는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거나 성인이라면 성생활을 위해서만 사용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잠을 들려고 애쓰기 보다는 가벼운 독서나 공부등을 하며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드는게 좋습니다. 취침 전 티비시청 혹은 핸드폰을 조작하는 것은 수면을 방해합니다.또한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신체가 정상적인 리듬을 갖게 하고 수면에 취할 수 있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그리고 수면을 위해 술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으로 수면 유도에는 일부 효과가 있더라도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불면증을 더욱 악화 시킵니다. 또한 카페인 섭취는 적절하게 하루에 커피는 두 잔 이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이 모든 방법을 취하고도 잠이 오지 않으면 정신건강의학과 면담을 통해 수면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거나 근본적인 심리문제가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으며 단기간 수면유도제는 일부 효과가 있으나 수면유도 효과만 있을 뿐 질 좋은 수면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아니며 의존성과 내성이 발생할 수 있어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은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담당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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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아프면 팔이 아플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로서는 해당 증상만으로는 허리와 관련성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으나 척추 협착증이 있다면 상위 경추쪽 디스크와 같은 질환으로 인해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같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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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과하면 몸에 해가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비타민 용량은 제약사마다 제조 함량 및 용량이 다르므로 얼마나 복용하는지에 따라 위험도는 달라지겠습니다.적정한 비타민 일일섭취량보다는 허용량을 넘길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아래 허용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남자 19세 이상 기준)1. Vitamin A남: 900 mcg/day여: 700 mcg/day최대 허용량 3,000 mcg/day2.Vitamin B3 (Niacin)남: 16 mg/day여: 14 mg/day최대 허용량 35 mg/day3. Vitamin B6남자연령 19-50: 1.3 mg/day51세 이상:1.7 mg/day여자연령 19-50: 1.3 mg/day51세 이상: 1.5 mg/day최대 허용량 100 mg/day4. Vitamin C남: 90 mg/day여: 75 mg/day최대 허용량 2,000 mg/day 과량의 비타민C 복용은 소화기 증상과 신장 결석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5. Vitamin D (Calciferol)1-70세: 15 mcg/day(600 IU, or international units) *70세 이상: 20 mcg/day (800 IU) *최대 허용량 100 mcg/day (4,000 IU)6. Vitamin E(alpha-tocopherol)22.4 IU/day (15 mg/day)최대 허용량 1,500 IU/day (1,000 mg/day)마그네슘은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음식으로 충분한 섭취를 한다면 굳이 외부에서 복용하지 않아도 되며 복용하더라도 1일 310–420 mg까지 복용이 가능합니다.1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다음과 같습니다.Age 19-50: 1,000 mg/dayWomen age 51+: 1,200 mg/dayMen age 71+: 1,200 mg/day하루 상한선은 다음과 같습니다.Age19-50: 2,500 mg/dayAge 51 and up: 2,000 mg/day
의료상담 / 내과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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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나 있는 굳은살 같은 것은 놔두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티눈 혹은 사마귀와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티눈은 지속되는 압력에 의해 발바닥등에 잘 생기며 통증을 동반하지만 잘라낸 경우 단면에 출혈 경향은 없습니다. 또한 전염성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사마귀는 이에 반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있고 깎아내는 과정 중에 출혈 성향이 있으나 특별히 통증은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여 진료 후 냉동치료, 수술적 치료, 약물 치료등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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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가까운 내과에서 초음파 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갑상선 기능저하증시 늘 초음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검사를 원하신다면 먼저 개인 내분비내과에서 초음파를 확인 후 필요시 상급병원 진료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갑상선은 내분비 내과에서 진료를 보기 때문에 향후 관리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라 보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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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해열진통제 10일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코로나로 인해 통증과 발열이 있다면 타이레놀은 효과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은 수일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과에 차질이 없고 발열이 지속된다면 폐렴이나 다른 감염증을 감별할 필요가 있어 보이므로 불편하시더라도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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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른가요?
치매는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알츠하이머의 경우 발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퇴행성이므로 현재까지 완치법은 존재하지 않고 예방에 대해서도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혈관성 치매의 경우 각종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과 관련이 되어 있으므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은 모두 만성 퇴행성 질환의 일종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이 주로 해마를 비롯하여 기억력과 실행력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부위에 영향을 주어 운동실조 및 떨림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은 있지만 치료제는 모두 없는 상태이지만 항상 건강한 식생활 습관은 이득이 있기 때문에 술담배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및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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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내시경을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상태에서 내시경을 하는 것은 병변 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 현재 나이에서도 위궤양 및 출혈 혹은 심한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CT 촬영이나 내시경으로 모든 병변이 확인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진료 후 필요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셌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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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소량 먹었는데도 계속 트림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트림이 자주 난다면 식단에 가스가 많이 만들어지는 재료가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위식도 역류증상으로 인해 위식도 접합부 괄약근이 약해진 것은 아닌지 감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역류성 식도염에는 일반적으로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신음식, 카페인, 초콜릿, 음주, 흡연, 탄산수, 과식, 자기전 음식물 섭취 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천천히 씹고 삼키거나 여러번 자주 나누어서 식사를 하거나 복압이 증가하지 않게 느슨한 옷을 입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과 비만 역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연 및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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