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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때 단게 생각나는건 왜인가요?
안녕하세요.우리몸이 지치고 피곤할때, 생체내 에너지인 ATP를 더 많이 생성하기 위해서,ATP의 공급원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고자배고픔, 섭취욕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배고픔 혹은 섭취욕의 상황에서 특정 제품이나 특정 맛이 당기는것은 개인의 기호에 따른것으로 생각됩니다.
학문 /
화학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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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에서만 오로라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태양풍의 전하 입자들이지구로 날아오게 되고, 지구 자기장의 방향, 자기력선을 따라일부가 북극과 남극으로 이끌려오게 됩니다.이렇게 극지방으로 이끌려오는 태양풍 전하 입자들이대기에서 대기입자들과 충돌하며 빛을 내는 것이 오로라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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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를 익히면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용?
안녕하세요. 갑각류의 껍데기에는 카르티노이드 계열 색소인 아스타잔틴이라는것이 들어있는데요,아스타잔틴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단백질과 결합하여푸른색-녹색을 나타내지만단백질과 분리되면 붉은색을 나타내게 됩니다.따라서 갑각류를 가열할 경우, 열에 의해 단백질이 변성되면서아스타잔틴과 결합할 수 있는 단백질이 변성되기 때문에붉은색을 나타내게 되는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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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을 운전하다가 터널 밖으로 나오면 시야가 흐려지고 앞이 잘 안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현상을 암순응, 명순응이라고 합니다.암순응이란, 밝은곳에 있다가 어두운곳으로 들어가면 잠시동안 아무것도 볼 수 없다가, 차차 적응하여 시야가 보이는 것인데요,이는 어두운 곳에서 보는데 중요한 로돕신이라고 하는 눈의 구성 성분이 밝은곳에서는 분해 되어 있다가 어두운곳에서 새로 합성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명순응이란,어두운곳에 있다가 밝은곳으로 나갈시 잠시동안 아무것도 볼 수 없다가, 차차 적응하여 시야가 보이는 것인데요,이는 어두운곳에서 합성되었던 로돕신이 밝은곳으로 나가면서 한번에 분해되면서 하얗게 잠시동안 보이지 않는것 입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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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껍질 속 내용물이 산소와 만나면 변질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사과가 검게 변하는 이유는 갈변현상이라는 것이며,사과 껍질이 두껍진 않지만 코팅하듯이 과육을 보호하고 있어 껍질이 있는 경우 갈변이 쉽게 일어나진 않습니다.과육이 공기중으로 드러난 경우,과육의 폴리페놀류들이 산소와 반응해 산화되면서 퀴논 계열로 바뀌는데 이때문에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학문 /
화학
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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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 나와서 일을 하면 인간은 더이상 일할 필요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이지만, AI나 기계를 개발하는 것은 사람이며,이들을 도입하고, 규제를 정하는 것도 사람입니다.따라서 AI나 기계가 정말로 모든 업무를 대체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가격이 싸진다고 하더라도사람들의 직업을 전부 없애고, 돈을 벌 방법이 없어지게 하는식으로 도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결국 기술이 발전하여도, 정치, 정책, 규제라는 사람들이 정하는 것들이사람들이 잘 살면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만 허용할 것 이기 때문에,특정 한 두 직업이 사라질 수는 있으나,모든 단순업무나 사무직들을 다 대체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학문 /
기계공학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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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는 더러워지지 않는다는게 진짠가요!
안녕하세요. 비누는 계면활성제로서 물로는 지워지지 않는 기름성분의 물질들을 포집해 제거해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계면활성제 덩어리인 비누는 그 자체로 오염되기는 쉽진 않으나,오랫동안 보관하거나 안좋은 환경에 노출된 경우는가장 겉부분에는 일부 오염이 될 수 있으니,물로 잘 닦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문 /
화학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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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실제로 존재한게 맞나요??
안녕하세요.물론 그때의 역사적 기록물등이나 직접 관찰한 사람이 없으므로 공룡의 존재를 의심하실 수 있습니다.그러나 지층속에 잘 보관되어있다 발견된 화석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예측할 수 있을 뿐이죠.이러한 화석들로서 추측해보자면, 우리가 자주 접하는 피부가 매끄럽고 사납게 생긴 그런 공룡 형태는 아닐지 몰라도,알을 낳으며 생활했던 아주 거대한 동물들이 있었던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그리고, 공룡멸종또한 여러가지 추측으로 밖에 이야기 할 순 없으나, 빙하기 또는 운석충돌 등의 이유로 멸종한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인간은 공룡 멸종 이후에 시작됐다고 보고 있으므로, 멸종시 인간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질문은 합당하지않으며,다만 공룡멸종시기에도 지구 자체가 파괴되는 등의 아주 강한 위협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 식물, 동물들이 살아남아 지금 까지 진화한것이고,일반적으로 더 컷던 공룡들이 먼저 영향을 받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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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가구가 없으면 소리가 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소리는 파동으로서 반사되거나 굴절됩니다.만약 공간안에 여러가지 물건들이 놓여있어, 소리의 파동이 불규칙적인 면들에 부딫히게 되면반사 또는 굴절이 매우 난잡하게 일어나면서 퍼지며,파동끼리 서로 상쇄되는 작용 또한 일어나므로반듯한 면만 존재하는 공간에서 소리의 파동이 반사되는 것에 비해, 다시 돌아오는 소리의 파동의 작아지기 때문에, 울리는 느낌이 작아지는 것 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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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잘 참는 과학적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우리몸은 세포내의 에너지원인 ATP를 생성하기 위해서,산소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폐호흡을 통해 공급합니다.ATP의 생성량은 소모된 산소량과 정확하게 비례하기 때문에, 폐활량이 좋은 운동선수나, 고산지대의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도 일반사람들과 똑같이 산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그런데도 산소가 부족한 환경,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우선 고산지대의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몸은 같은 양의 산소를 사용하여야하는데 폐로 들어오는 산소가 적어지니,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을 많이 만들어서 최대한 산소를 이용하는 식으로 적응하며, 이때문에 실제 폐로 들어오는 산소양이 적어져도 더 많은 산소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운동선수의 경우 반복된 호흡의 조절을 통해 폐활량 등이 좋아지면서 일반인에 비해 적은 호흡으로도 같은 산소를 이용 할 수 있는 것 뿐아니라, 마찬가지로 계속된 저 산소 상황에 노출 되어 일부 적혈구의 양이 증가하는 등, 산소를 더 이용할수있도록 적응하게 됩니다.
학문 /
물리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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