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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곡가가 자기 작품을 직접 연주하는 사례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예전 바로크, 고전파, 낭만파, 근대음악,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훌륭한작곡가이면서 연주가였던 음악인들이 많았어요. 바흐,헨델,모짜르트,베토벤,쇼팽,브람스,리스트,라흐마니노프,슈만,스크리아빈 등 작곡가이자 연주를 겸한 음악인들 많지요. 현재에 와서는 연주학이 발달하여 연주에 특화된 분야로 발전한 경우도 있지만 연주실력을 겸비한 작곡가들의 경우 지금도 작곡가 본인이 직접 연주자로 무대서곤 한답니다.
학문 /
음악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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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처럼 클래식도 표절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연 있지요. 심지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모짜르트도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이 작곡했던 교향곡을 조만 바꿔 새로운 넘버를 붙여서 발표한적도 있어요. 남의곡을 베낀건 아니지만~ 일종의 표절이라 할 수 있죠.
학문 /
음악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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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는 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렸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파가니니는 신비주의 전략과 기괴한 풍모, 현란한 테크닉과 카리스마로 당시 유럽전역에 알려지게 되면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학문 /
음악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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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찬식때 왜 포도주스랑 빵을주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찬식은 예수님이 구원역사를 시작하기전 제자들과 함께 행했던 의식을 기억하며 행하는 의식입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빵은 예수님의 살을 의미합니다.
학문 /
음악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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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이든을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많은 교향곡 작품과 현악4중주곡을 만들어서 "교향곡의 아버지" 와"현악4중주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어요. 하이든의 작품이 고전파시대를 여는 시작이기도 하고, 소나타형식과 심포니의 시작이라 할 수 있죠. 배토벤의 스승이기도 한 하이든은 베토벤에게 큰 삼명을 주지는 못했지만, 고전파음악가로 명성을 떨치게 되지요.
학문 /
음악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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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모나리자, 최후의만찬, 수태고지, 동방박사들의 경배, 살바토르 문디, 암굴의 성모,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등등
학문 /
미술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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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의진"은 어느때를 형상화해서 쓰는 고사성어인지 알고싶습니다. 엄청 절박하고 최후의 무엇인가를 주시하고 대응하는 느낌인듯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요. 삼국지의 한장면으로 한신이 조군과 전쟁을 하면서 만 명의 군사들로 하여금 강물을 등지고 진을 치게 하였다. 그는 이렇게 후퇴할 길이 없다는 사실을 보임으로써, 군사들을 격려하고 분발시켜 죽음 가운데에서 삶을 구하게 하였다. 전쟁이 시작되자, 앞에는 적들이 진을 치고 있고 뒤에는 물러날 길이 없는 처지를 당한 한군은 목숨을 다하여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학문 /
역사
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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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포츠 스타중 연봉이 가장 높은 사람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호날두가 알 나스루로 이적하면서 랭킹1위가 됩니다. 2위는 리오넬 메시구요. 3위부터는 축구가 아닌 NFL선수 매튜 스태폳, 주쉬 앨런, 아론 로저스 등과 루이스 해밀턴 같은 F1 선수들이 랭킹을 차지하게 됩니다.
학문 /
음악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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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는 정말 천재로 불렸나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천재 맞습니다. 우리가 흔희 알고 있는 바흐, 베토벤, 쇼팽, 라흐마니노프, 리스트 같은 교과서에 나오고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이름들 모두 천재가 맞습니다. 그중에서도 모짜르트를 천재로 더 많이 이야기하는것은 아마도 즉흥적이고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작곡능력이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문헌에 기록되어 내려왔기 때문일거라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작풍도 완벽하지만요.작품을 쉽게쉽게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과 영화"아마데우스"에 묘사된 장난꾸러기 천진난만한 모짜르트의 모습을 연상해보게 되는데요. 고뇌에 쌓여 작품에 전념하는 천재베토벤과는 또다른 모습인거죠.
학문 /
음악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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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중 배움의 난이도가 낮은 악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악기는 특성상 연주테크닉은 둘째치고라도 음정이라는 고난위도의 벽이 있어요. 매번 정확한 피치를 짚어주면서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음정감각 없이는 다루기가 매우 힘듭니다.클래식과 국악을 통틀어 악기를 몇개 나열해본다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해금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이올린은 음정을 짚는 운지간격이 매우 예민하여 까다롭고, 반대로 첼로의 경우 간격이 넓어 짚기는 편하나 음정이 모호해지거나 이탈이 있을수 있죠. 해금의 경우 두줄을 가지고 소리를 내지만 국악특유의 울러거림과 뉘앙스를 살려야 하기에 만만히 볼 악기는 아니죠.비올라의 경우 바이올린 보다는 좀 순하고 부드럽고 덜 날카롭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악보체계가 가온음자리표를 사용하기에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에 익숙한 사람들은 헛갈리기도 한답니다. 이런 특성을 감안해서 선택하시면 좋을듯합니다.비올라 추천
학문 /
음악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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