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가 신호를 위반하여 무단횡단 중 사고가 나면?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이론상 보행자가 100% 잘못이라면 배상 책임이 없다고 볼 여지도 있지만, 실제 실무와 판결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손해보험협회 과실도표와 법원 판례 모두 운전자에게 보행자 보호의무를 폭넓게 인정합니다.보행자가 신호를 위반해 무단횡단을 했더라도, 차량이 정상 신호에 직진 중이었다 해도 보행자 과실 70%, 차량 과실 30% 정도를 기본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운전자 과실이 일부라도 인정되면 치료비는 과실 비율에 따라 배상 대상이 됩니다.결론적으로 “보행자가 잘못했으니 치료비도 안 준다”는 주장은 실제 사고 처리나 법적 판단에서는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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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사고일때도 보험사를 불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정말 경미한 사고라면 가해자의 태도, 특히 사과 여부를 보고 보험 접수 여부를 결정하셔도 됩니다. 한 번쯤 아량을 베풀면 나중에 복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지요. 다만 이후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연락처와 사고 기록은 남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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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암? 상피내암? 치료과정 중 경부암 백신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CIN3 진단 후 원추절제술을 받았더라도 경부암 백신은 실손의료비에서 통상적으로 면책됩니다.경부암 백신은치료 과정 중 권유되더라도약관상 예방접종·백신 항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치료 목적 소견서가 있어도 실손 보상은 대부분 거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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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굴먹고 다들 구토 설사하는데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식당 측 배상책임보험(음식물 배상책임)으로 접수 받으면 가능합니다.다만 단순 주장만으로는 보상이 어렵고, 음식 섭취와 증상 발생의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최소한 일부라도 병원 진료를 받아 진단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보험 보상은 사실상 어렵습니다.보상 항목은 통상치료비 실비소액의 위자료 수준입니다. 금액으로는 몇십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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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적지만 길게 내야 하는데 적정한 나이대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실손의료비는 100세 만기·1년 갱신형 구조라서, 가입 시점과 관계없이 100세까지 매년 갱신되며 보험료를 계속 납입합니다. 그래서 일찍 가입했다고 해서 납입 기간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반면 암보험·상해보험 같은 정액보험을 비갱신형 20년 납 100세 만기로 가입하면, 보험료는 20년만 납입하고 보장은 100세까지 유지됩니다. 이 경우 보험나이가 어릴수록 월 보험료가 낮아져 총 납입보험료가 줄어듭니다.정리하면실손은 언제 가입해도 평생 보험료를 내는 구조라 ‘조기 가입 메리트’가 크지 않고,정액보험은 젊을수록 총납입보험료가 확실히 유리합니다.그래서 20대 가입의 의미는 질병 대비라기보다, 비갱신형 정액보장을 저렴하게 확보하는 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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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너무많이 만들면 땅 지반에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지하철을 많이 만든다고 해서 지반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지하철은 착공 전에 지반 상태와 지하수, 암반 깊이까지 정밀 조사한 뒤 설계되고, 굴착과 동시에 지반을 지지·보강하는 공법을 사용합니다. 여러 노선이 겹치는 경우에도 층간 간격과 지반 강도를 고려해 설계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땅이 비어 약해지는” 형태는 아닙니다.다만 연약지반에서 보강이 부족하거나 지하수 관리, 시공·감리가 부실하면 국지적인 침하나 도로 꺼짐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이는 지하철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라기보다 공사 관리 문제에 가깝습니다.정상적인 조사와 시공이 이뤄진다면, 수도권처럼 지하철 노선이 많아도 장기적인 지반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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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4100만원 추가 설계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사망보험금은 나이나 직업이 아니라 부양가족 구조를 기준으로 설계하는 게 맞습니다.미성년 자녀가 있고 소득 공백이 곧바로 가족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면 사망보험금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녀가 이미 성인이거나 부양 부담이 크지 않다면 소액이면 충분하거나 추가 설계가 불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군인 신분이나 군병원 이용 가능 여부는 사망보험금 설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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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가 암말기 환자입니다 이미 암이 온몸에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 역시 부친상을 치러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후불제 상조회 대신 장례식장과 연계된 장례지도사와 식사 도우미만 별도로 이용했는데, 그 방식이 비용 부담이 가장 적었습니다. 조문객이 적지 않았음에도 전체 장례 비용은 천만 원을 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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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질병코드 R620 나왔는데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질병코드는 보험사의 보상과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료 내용을 바탕으로 의사가 KCD 기준에 따라 입력하는 것입니다.보험 리모델링 가능 여부는 얼마나 시간이 지났느냐보다 최근 진료 기록이 어떻게 정리돼 있느냐로 판단합니다.치료 없이 검사만 했고, 이후 6개월~1년 정도 경과 관찰 후 정상 소견이 유지된다면 리모델링이나 신규 가입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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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청약 철회 날짜계산 15일 가입일포함인가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보험 청약철회 기간은 보험증권 수령일로부터 15일 이내 또는 청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중 먼저 도래하는 기간이며, 초일불산입이 적용돼 받은 날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2월 4일에 가입하고 같은 날 증권을 받았다면 2월 5일부터 계산해 15일째는 2월 19일이고, 원칙적으로 2월 19일 밤 12시까지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19일이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첫 번째 영업일까지 기한이 연장됩니다. 청약철회는 영업일 기준이 아니라 달력일 기준이며, 요즘은 대부분 보험사에서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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