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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향후 일본 엔화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900원 아래에서는 엔화 매수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은 엔화가 저평가 받지만 일본의 경기 흐름이 마이너스금리에서도 오랜만에 탈출했고, 물가 상승이라는 것도 나오기 시작했기때문에 금리가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임금을 엄청 올렸는데 한번 올라간 임금은 쉽게 내려오지않기때문에 물가상승이 어느정도 고착화될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금리가 올라가고, 엔화도 가치가 올라갈것으로 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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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투자시 운용금은 어떻게 빠져나가나요?
제가 알기로는 etf의 운영 수수료로 나오는 0.07% 수수료 이런것은 가격에 녹아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실제 추종하는 지수는 10%올라서 110원이 되어야 하는데 1년간 수수료가 반영이되어서etf의 가격은 109.03원이 되는 식으로 가격이 낮아지면서 수수료가 반영된다고 들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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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문제가 발생하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전반적인 영향보다는 제가 전문인 투자적인 관점에서 보자면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는 높고, 경기는 정체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즘 투자쪽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금리가 어떻게 해야될지 결정이 어렵습니다. 경기를 살리자니 금리를 낮춰야 하고, 물가를 잡자니 금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연준의 1차적인 목표는 금리이기 때문에 금리는 유지될것입니다. 꽤 높은 상태로.그렇다면 경기는 꽤 박살이 날것인데 정부에서는 경기를 살리기위해 국채를 발행해서 정부지출을 늘리겠죠.이 시나리오로 간다면 주식이나 채권 등도 실적이 좋지않을것입니다. 일반 기업이나 국민들도 매우 경제적으로 좋지않은 시나리오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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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가치가 아무리 떨어져도 시가총액은 삼성보다 높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애플의 가치가 아무리 떨어져도 시가총액이 삼성보다는 높을것이라는 말은 꽤 가능성 높은 말이기는 합니다. 왜냐면 미국 주식시장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커서 비슷한 기업이라도 미국에서 상장하면 훨씬 시가총액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과거에 엄청난 기업도 지금 몰락한 기업이 많이있습니다. 애플이 미래에도 이렇게 큰 기업이라는 보장은 전혀 못합니다. 충분히 삼성전자가 더 커질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시가총액이 애플이 큰것과 애플주식을 사야되는 것은 아예 다른 얘기입니다. 시가총액이 애플이 계속 더 크더라도 주식을 사고파는것은 수익률이 더 높은것을 선택해야 하는데시가총액이 크다고 수익률이 큰것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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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가 하락하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안좋나요?
좋은점으로는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국내 제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서 수출이 늘어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여행이 저렴해져서 관광수입이 늘어납니다.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자산이 저렴해져서 투자가 늘어날수있습니다. 안좋은 점으로는 수입물가 상승으로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합니다. 해외여행 가기 안좋아집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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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해서 때를 씻어낸다는 빅 백스에 대한 질문
어원은 명확하지않으나 큰 목욕이라는 뜻처럼 한번에 큰 비용을 털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쓰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드레싱은 보통 연말에 실적을 좋게 보이기 위해 약간의 조절?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반대로 회계상 실적이 안좋아지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반대라고도 볼수있습니다. 제 기억에 예전에 현대차 승계 직전 빅배스로 실적을 안좋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왜냐면 새로운 회장이 취임하고나서는 실적이 좋아보이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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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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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도입이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제 생각보다는 많이들 나오는 이야기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노동생산성이 올라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 많은 휴식으로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쉬는 시간이 더 많기때문에 일자리 수요가 증가할수있고, 고용이 늘어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쉬는 날이 더 많아서 소비가 증가하고 여가활동이나 소비에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기업의 비용이 더 늘어납니다. 추가 직원고용이나 추가 수당을 줘야하기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플러스 요소와 마이너스 요소가 혼재되어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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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이 수주가 몇년치가 쌓였는데 왜 적자인지 궁금하네요?
보통 조선업체들은 수주를 하고 2~3년뒤 인도를 합니다. 다른 업종과는 달리 수주에서 최종 인도까지 기간이 깁니다. 2~3년전에 수주를 했을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한참 조선업 불황에 떠낫던 인력들이 조선업으로 돌아오지않고있습니다. 워낙 업무 난이도, 환경에 비해 임금이 적기때문인데, 외국인 인력도 수급이 잘 안되고있습니다. 노동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비용이 발생하고있고, 또한 비용의 큰 부분인 철판(후판)의 가격도 꽤 오른상황이라 그렇습니다. 2~3년전에 수주할때는 아직 조선업 호황이 본격 시작되지않을때라 이윤을 높여서 수주를 안했을 것 같습니다.
경제 /
대출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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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은 어떤기업을 말하는 건가요?
중소기업의 기준과 대기업의 기준은 명확히 있는데 중견기업은 그 중간에 끼어있는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찾은 자료상으로는 일반적으로 연 매출액이 1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이거나 직원 수가 300명 이상 1천명 미만인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중견기업의 예시로는 IT 분야에서는 넥슨, 웹젠 같은 게임 회사가 중견기업에 속하며, 제조업 분야에서는 이스타항공, 한샘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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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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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발행에대해궁금한게생겼어요?
채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긴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도 엄격한 재정지출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선거를 통해 정권이 창출되고있씁니다. 그런데, 재정지출을 줄이고, 이를 통해 경기 부양효과를 줄이거나, 경기를 다운시키는 정책을 누가 하고싶겠습니까.예전에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었던가요.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라는 말이 있죠. 경제, 경기상황은 선거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재정적자가 과도하면 좋지않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자신들이 집권하는 동안에는 줄이고 싶지않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통화의 발권국이라 웬만하면 부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다만 너무 심해서 기축통화의 틀이 흔들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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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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