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이율은 왜 시중금리에 따라 계속 변동되나요?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저축성보험의 공시이율이 시중금리에 따라 변하는 이유는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채권·예금 등으로 운용하면서 얻는 수익률이 시장금리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쉽게 말하면 시장금리가 올라가면 보험사의 운용수익률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공시이율이 올라갈 수 있고, 반대로 시장금리가 내려가면 공시이율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다만 공시이율이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사별로 시장금리, 회사의 자산운용수익률, 상품별 산출기준 등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공시하기 때문에 같은 시기라도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공시이율이 내려가더라도 상품에서 정한 최저보증이율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 구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저축성보험을 비교할 때는 현재 공시이율만 보기보다 최저보증이율, 해약환급률, 사업비, 납입기간, 유지기간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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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도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네, 보험사가 판매하는 저축성보험도 원칙적으로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은행 예금과 조금 다른 점은 보험의 경우 단순히 ‘납입한 보험료 원금’을 기준으로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계약에서 발생하는 해약환급금 등이 보호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금융위원회도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을 예금자보호 대상 금융상품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가 상향되어, 해당 보험회사가 파산 등으로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보험회사별·1인당 최대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다만 모든 보험이 동일하게 보호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변액보험의 운용실적에 따라 변동되는 주계약 부분은 원칙적으로 보호 대상이 아니며, 최저보증 부분 등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원금보장형 저축성보험이라면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확인 후 가입하시면 됩니다. 상품설명서에 있는 ‘예금자보호 여부’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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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가입한거 상속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네, 가능합니다. 다만 연금의 종류에 넘어가는 방식이 다릅니다.개인적으로 가입한 IRP나 연금저축계좌는 가입자가 사망하면 남아 있는 적립금이 상속 대상이 됩니다. 특히 연금계좌는 배우자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계좌 자체를 승계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반면 국민연금은 내가 낸 돈이나 받고 있던 연금액이 그대로 자녀에게 상속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가입자나 연금수급자가 사망하면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배우자·자녀 등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될 수 있고, 유족연금 대상자가 없는 경우에는 조건에 따라 반환일시금이나 사망일시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역시 일반 재산처럼 그대로 상속되는 것은 아니며, 법에서 정한 유족에게 퇴직유족연금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퇴직연금 수급자가 사망하면 일정 요건을 갖춘 유족에게 기존 퇴직연금의 60%가 지급됩니다. 따라서 정리하면 IRP·연금저축은 남은 자산을 상속할 수 있고, 국민연금·공무원연금은 유족연금 제도로 이어진다고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질문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것이 IRP인지, 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펀드인지, 개인연금보험인지에 따라 상속 방법과 세금도 달라지니 상품 종류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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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수술 후 메리츠 실비보험 가입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지방흡입수술을 미용 목적으로 받았다고 해서 실손보험 가입이 무조건 거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후 3개월 정도라면 최근 수술 이력에 해당하기 때문에 청약 시 반드시 정확하게 고지하고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입원 없이 당일 수술을 했고 현재 완치된 상태라 하더라도 보험사에서는 수술 부위, 수술 사유, 합병증 여부, 추가 치료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정상 인수, 일정 기간 후 재심사(가입 연기), 추가 서류 요청 등이 나올 수 있으며 보험사마다 기준도 조금씩 다릅니다.또한 미용 목적의 지방흡입수술 비용 자체는 실손보험의 보장 대상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향후 다른 질병이나 상해에 대비한 실손보험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현재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상태라면 한 곳만 확인하기보다 여러 보험사의 실손 가입 가능 여부를 비교해서 심사해 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수술 날짜와 수술 부위, 현재 추가 치료나 약 복용 여부를 알려주시면 가입 가능성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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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지나 생긴 2차 암, 치료 전에 다 설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같은 부위에서 25년 뒤 암이 발견됐다고 해서 곧바로 ‘과거 치료로 생긴 2차 암’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 치료와 관련된 암인지는 조직검사 결과와 과거 진료기록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의료진이 치료 전에 모든 희박한 가능성을 빠짐없이 설명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의 치료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작용과 장기 위험은 설명해야 합니다.현재 치료 전에는 정확한 진단, 치료 방법과 필요성, 주요 위험, 대체 치료법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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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증으로 6프로영구장해인정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재청구는 가능합니다. 다만 병원에서 10% 후유장해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4% 차액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기존 추간판탈출증과 동일한 원인으로 장해 상태가 더 악화됐고, 현재 상태가 일시적인 통증이 아닌 영구장해에 해당한다는 점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보험회사는 가입 당시 약관의 장해분류표를 기준으로 MRI, 근전도검사, 치료기록 및 퇴행성 질환의 기여도 등을 다시 심사합니다. 후유장해는 치료 후 증상이 고정된 영구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재심사에서 최종 장해율이 10%로 인정된다면 일반적으로 기존에 지급받은 6%를 제외한 4% 상당의 차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입 시기와 약관, 최초 보험금 지급내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존 장해진단서와 보험금 지급결정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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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형보험은 왜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계속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하예주 보험전문가입니다.갱신형 보험은 갱신 시점의 나이와 위험률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적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입원·수술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의료비 상승, 보험금 지급률, 상품의 손해율 등도 보험료 재산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갱신형은 가입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고 보장을 유지하는 동안 계속 납입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 전 갱신 주기, 최대 갱신 나이, 예상 보험료 변동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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