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메가 3 간식 동물병원용 간식이 알러지 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네 가능은 있습니다 오메가 삼 자체보다 그 간식 안에 들어간 다른 단백질이나 향미 성분 보존제에 반응했을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발 가려움 붉어짐 귀염증처럼 나타날 수 있고 반복 노출 뒤에 생기기도 합니다일단 중단하신 건 잘하셨고 보통 며칠만에 완전히 판단되기보다는 최소 일주일 이상은 봐야 합니다 다만 침대가 젖을 정도로 계속 핥고 발이 많이 빨갛다면 이차 감염이 생길 수 있어 병원에서 발바닥 상태를 보는 게 좋습니다 벼룩 효모 세균 같은 다른 원인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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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왜 자기 방석에 있으려고 안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방석보다 화장실 앞에 있으려는 건 꽤 여러 이유가 있어요 그 자리가 더 시원하거나 냄새가 익숙해서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보호자 움직임을 보기 쉬운 자리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또 방석 쿠션감이 몸에 안 맞거나 관절이 불편해서 단단한 바닥을 더 편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방석을 빨았는데도 같다면 단순 위생 문제만은 아닐 수 있어요 방석 위치를 화장실 앞 근처로 옮겨보거나 더 얇고 단단한 깔개로 바꿔보세요 그리고 평소에도 다른 곳보다 차가운 바닥만 찾는지 아파 보이는지는 같이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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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깎기가 힘든데 강한 포박을 해서라도 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한 포박으로 끝까지 해내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한 번 크게 놀라면 다음부터 발톱깎이만 봐도 더 예민해질 수 있어서 관계와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실제로도 거친 보정보다 수건 감싸기 같은 저자극 방식이 권해집니다한 번에 다 깎으려 하지 말고 하루에 한두 개만 목표로 하세요 자는 틈이나 졸릴 때 짧게 하고 바로 간식 보상 주세요 정말 안 되면 병원이나 미용에서 짧게 맡기는 게 더 낫습니다 피가 날 정도로 버티며 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해요 귀청소도 억지로 하지 말고 냄새 분비물 가려움이 있으면 병원에서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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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아지 부신종양과 심장병 둘다 있으면 매번 병원가서 검사하고 약줘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매번 갈 때마다 심장 초음파 엑스레이 혈액검사 부신 초음파를 전부 다 하는 건 아닙니다 보통은 약 시작이나 증량 직후엔 자주 보고 안정되면 간격을 늘립니다 심장약은 상태에 따라 몇 주 뒤 신장 수치와 전해질 확인 후 이후 수개월 간격으로 재평가하고 쿠싱 약도 시작 뒤 십사일 전후 한달 석달 이후 정기 재평가가 흔합니다다만 지금은 밤기침이 심해지는 중이라 안정기보다 악화 신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검사 부담이 크더라도 당장은 심장 쪽 재평가를 우선해서 약 조정이 필요한지 보는 게 중요합니다 두 약을 다 평생 꼭 같은 강도로 유지한다기보다 그때그때 더 급한 쪽을 우선하며 최소한의 필수 검사로 맞춰가는 식으로 주치의와 계획을 다시 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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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다리가 많이 불편해해요. 검사를했는데 문제는 없다고 계속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금 설명만 들으면 단순히 엑스레이에 안 보인다고 정말 문제가 없는 경우와는 조금 달라 보여요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힘들고 앞다리로 끌듯 먼저 움직인 뒤 일어나는 모습은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이고 실제로 영상보다 증상이 먼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예전 십자인대 수술 이력과 나이를 생각하면 양쪽 무릎 고관절 허리 통증을 다시 봐야 합니다또 허리와 골반 엑스레이가 괜찮아도 허리 말단 신경 압박이나 디스크 주변 문제는 단순 촬영에서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로 보행 영상 검사 통증 유발 검사 필요하면 정밀 영상까지 가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처럼 반복되면 그냥 지켜보기보다 병원을 바꿔서 이차 진료를 받아보는 쪽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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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쪽 털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귀 쪽 털이 조금 비어 보이는 것만으로는 바로 피부병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원래 귀 앞이나 옆은 털이 얇아서 피부가 비쳐 보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넓어졌거나 붉어짐 각질 딱지 냄새 진물 가려움이 같이 있으면 곰팡이성 피부병 진드기 알레르기 귀질환 때문에 긁어서 빠진 것일 수 있습니다가렵거나 계속 긁고 귀를 털면 병원 가보시는 게 좋고 사람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양쪽이 비슷하고 피부가 깨끗하면 며칠 경과를 볼 수 있지만 범위가 커지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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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환자복 쿠팡에서 산거 새거인데 안빨고 입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급하면 물티슈로만 닦아 바로 입히는 것보다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완전히 말려서 입히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새 옷은 염료나 마감 성분이 남아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새 의류는 사용 전 세탁이 피부 자극을 줄인다는 안내가 있습니다다만 회복복 제품 중에는 첫 사용 전 세탁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안내하는 곳도 있어서 정말 급하면 잠깐 입히는 것 자체가 절대 금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상처가 열려 있으면 수의사와 상의하라고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물티슈보다는 물로 한번 헹구고 잘 말려 입히시고 상처가 젖지 않게 자주 확인해 주세요 피부가 붉어지거나 핥거나 답답해하면 바로 벗기고 병원에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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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빨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나이가 들수록 이빨이 빠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나이 때문이라기보다 대부분은 치석 치주염 잇몸뼈 손상 때문에 흔들리다가 빠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늙어서 원래 빠지는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치과 질환이 쌓인 결과로 보는 게 맞습니다이미 흔들리는 이빨은 사람처럼 고정해서 오래 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보통은 살릴 수 있는지 검사해 본 뒤 많이 흔들리면 발치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두면 통증 염증 냄새가 심해질 수 있어요이빨이 좀 없어도 강아지는 생각보다 잘 먹는 편입니다 중요한 건 아픈 이빨을 참고 쓰게 하는 것보다 통증 없이 먹게 해주는 것입니다 흔들리면 병원에서 치과 검진 받아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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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부병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진 설명만으로는 곰팡이성 피부병이나 상처 감염 농양 초기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 특히 다른 고양이에게 옮을 수 있다고 들으셨다면 곰팡이성 피부병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꼭 피검사부터 하는 건 아닙니다 보통은 우드등 검사 진균 배양 검사 피부 검사처럼 피부 쪽 검사부터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처럼 사람 연고를 계속 바르는 건 권하기 어렵습니다 상처 치료에서도 임의의 외용제는 조직을 자극해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가능하면 다른 고양이와 분리하고 만진 뒤 손 씻기를 하시고 병원에는 피검사 꼭 필요한지보다 피부 검사만 먼저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주사 한 번으로 끝나는 피부병은 드물고 원인에 맞는 약을 써야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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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 의심 고양이, 수의사분들은 고양이 상태 실물 확인 시 범백인지 바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실물만 보고 바로 범백이라고 확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증상만으로 강하게 의심은 할 수 있지만 범백은 보통 분변 항원 검사와 혈액검사 특히 백혈구 감소를 같이 봐야 더 근거가 생깁니다 다만 검사도 한 번에 딱 잡히지 않을 수 있어요 범백 항원 검사는 바이러스가 나오는 시기에 따라 음성으로 나올 수 있고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다시 검사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첫째와 둘째가 둘 다 토하고 못 먹고 설사까지 심해졌다면 단순 스트레스만으로 보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범백이 아니더라도 탈수와 저혈당 위험이 있어서 지금은 다시 병원에 가서 재검사와 수액 치료를 받는 쪽이 맞습니다 격리는 계속 유지하시고 분변 검사와 혈액검사 재확인을 꼭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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