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하고 나면은 수술 봉합 실밥은 어떻게 되는 거죠?
제왕절개는 층별로 봉합하는 수술입니다. 자궁, 근막, 피하조직, 피부를 각각 다른 방식과 재료로 닫습니다. 핵심은 깊은 층은 대부분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자궁과 근막은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체내에서 분해되는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합니다. 폴리글리콜산, 폴리글락틴 계열이 대표적이며, 조직이 회복되는 기간 동안만 지지력을 유지하고 이후 가수분해되어 사라집니다. 피하조직도 동일한 개념으로 흡수성 봉합사를 주로 사용합니다.피부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겉으로 보이는 비흡수성 실을 사용해 5일에서 7일 정도 후 제거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피부 아래를 연속으로 꿰매는 피하봉합으로, 이 경우도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해 제거가 필요 없습니다. 최근에는 피부도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1990년대에도 흡수성 봉합사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제왕절개를 받았다고 해서 체내에 실이 그대로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비흡수성 봉합사가 사용된 경우에는 조직 내에 남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정리하면, 제왕절개에서 사용되는 깊은 부위 봉합사는 대부분 체내에서 분해되어 사라지며, 피부 봉합만 경우에 따라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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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는 언제해야 정확히 결과를 알수있나요?
임신 테스트기는 소변 내 인간융모성 생식선자극호르몬이 일정 농도 이상 올라와야 검출됩니다. 이 호르몬은 배란 후 수정이 되고 착상이 일어난 뒤부터 상승하기 때문에 시점이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배란 후 약 10일에서 14일 사이에 검출이 가능해집니다. 임상적으로 가장 정확한 시점은 예정된 생리일 이후입니다. 생리 예정일 당일 또는 그 이후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면 민감도와 특이도가 가장 안정적입니다.현재처럼 생리까지 약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는 검사 시 음성이 나와도 위음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기 확인을 원한다면 배란 후 10일에서 12일 시점부터 고감도 제품으로 검사할 수는 있으나, 이 경우 음성이면 생리 예정일 이후 재검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가장 신뢰도 높은 검사는 생리 예정일 이후이며, 그 이전 검사는 참고용으로만 해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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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처방전, 어지럼증 관련 약 먹어도 되는지
사진 처방 구성은 항생제(록시스로마이신), 소염진통제(덱시부프로펜), 항히스타민제(베포타스틴), 기침가래약, 위장약으로 보입니다. 어지럼증을 직접 치료하는 약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다만 어지럼을 유발할 가능성은 일부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개인에 따라 중추신경 억제로 어지럼이나 졸림을 유발할 수 있고, 항생제 역시 드물게 어지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덱시부프로펜도 위장 불편이나 전신 컨디션 저하로 간접적인 어지럼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현재처럼 앉아있어도 지속되는 어지럼은 단순 약물 부작용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상기도 감염에 동반된 전정신경 자극, 이관 기능 이상, 또는 초기 전정기관 문제 가능성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약국에서 임의로 어지럼약을 추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디멘히드리네이트나 메클리진 계열은 기존 항히스타민제와 중복되어 졸림, 집중력 저하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처방에 어지럼 치료약은 없고 일부 약이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은 있습니다. 증상이 이전보다 분명히 악화된 상태라면 처방 변경을 위해 재진료가 우선이며, 필요 시 전정억제제 처방 여부를 의료진이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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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결막염 호전 후 언제부터 컬러렌즈 껴도되나요
각결막염은 각막 상피 손상과 결막 염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라, 증상이 없어졌더라도 상피 회복과 눈물막 안정화까지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특히 컬러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낮고 표면 염증을 재유발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임상적으로는 통증, 충혈, 이물감, 눈부심이 완전히 사라진 뒤 최소 1주에서 2주 정도 추가로 렌즈 착용을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안약 중단 후에도 무증상 상태가 일정 기간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상황을 보면 약 중단 후 1주에서 2주 경과 상태라면 이론적으로는 착용 가능 시점에 근접해 있습니다. 다만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충혈이나 건조감이 전혀 없고, 아침 기상 시 눈곱 증가나 불편감이 없으며, 빛 번짐이나 시야 흐림이 없어야 합니다.처음 재착용 시에는 하루 2시간에서 4시간 정도로 짧게 시작하고, 이상 증상이 없을 때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가능하면 컬러렌즈보다는 투명 소프트렌즈로 먼저 적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재발 위험이 있는 경우, 특히 아데노바이러스성 각결막염이나 각막 침범이 있었던 경우라면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 후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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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하면 성감이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사진주의⚠️
걱정하시는 부분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감 저하 가능성은 실제로 존재하며 이를 충분히 고려하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포피(foreskin)에는 마이스너 소체(Meissner's corpuscle) 등 감각 수용체가 밀집되어 있어, 포경 수술 시 이 부위가 제거되면 기계적 자극에 대한 감각이 일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포피 끝 부분에서 성감을 뚜렷하게 느끼신다면, 수술 후 해당 자극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차가 매우 크고, 귀두가 외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자극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감 패턴을 형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사진을 보면 의학적으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 즉 포경으로 인한 감돈, 반복 감염, 배뇨 장애 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불편함이 없고 위생 관리도 잘 되고 있다면 의학적 적응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순수하게 외관상 이유로 수술을 고려하시는 것이므로, 성감 저하라는 트레이드오프를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하시는 것이 핵심입니다.파트너의 말 한마디로 신체에 영구적인 변화를 주는 결정을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고 수술 범위와 예상 결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하신 뒤 결정하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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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퇴원 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너무 힘듬니다
퇴원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뇌경색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이라 몸보다 마음이 더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 병환까지 함께 감당하고 계신다니, 지금 짊어지고 계신 무게가 얼마나 클지 충분히 느껴집니다.저림 증상이 퇴원 후 더 심해지고 수면을 방해할 정도라면, 이 부분은 담당 신경과 선생님께 반드시 다음 외래 때 말씀하셔야 합니다. 뇌경색 회복 과정에서 말초 감각 이상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지만, 수면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약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균형 감각과 팔의 운동 기능은 지금 하고 계신 재활치료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뇌는 손상 이후에도 주변 신경 회로가 기능을 대체하는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이 있어, 꾸준한 재활을 통해 상당 부분 회복이 가능합니다. 특히 발병 후 3개월에서 6개월이 회복의 골든 타임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지금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밖에 나가기 두렵고 집에만 있게 된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런 감정은 뇌경색 환자의 30퍼센트에서 40퍼센트에서 나타나는 뇌졸중 후 우울증과 불안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 손상 자체가 감정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부끄러운 일이 전혀 아닙니다. 담당 선생님께 이 감정도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적절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지금 당장 모든 것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오늘 재활 한 번, 오늘 약 한 번, 이렇게 하루 단위로 작은 목표를 두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잘 버티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 마음을 꺼내신 것 자체가 이미 잘 하고 계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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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과 사마귀 항생제 똑같이 써도되나요?
네, 같은 연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박트란(무피로신) 연고는 냉동치료 후 발생한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처방된 것으로, 티눈이든 사마귀든 냉동치료 후 생긴 창상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 자체는 바이러스(HPV) 질환이라 항생제가 원인 치료는 아니지만, 냉동치료 후 피부 손상 부위의 2차 세균 감염 예방 목적으로는 동일하게 유효합니다.다만 연고가 부족하다면 동일 성분으로 추가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원칙이고, 남은 연고를 사용하실 경우 처방받은 용법대로 치료 부위에만 소량 도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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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조 피부관리 어떻게해야되나요?
수부지(복합성 피부) 특성상 T존은 피지 분비가 활발하고 U존은 건조한데, 여드름 약 복용 후 중단 시점에 피지 분비가 일시적으로 반등하면서 이런 복합 증상이 더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절기 건조한 공기까지 겹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이를 보상하려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가장 중요한 원칙은 과도한 세정을 피하는 것입니다.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더 무너지고 오히려 피지 분비가 촉진됩니다.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아침저녁 2회 세안이 적당하며,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을 마무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보습제는 유분보다 수분 공급 위주의 성분, 즉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계열이 수부지에 잘 맞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지 조절과 장벽 강화를 동시에 도와줍니다. 화장이 뜨는 문제는 대부분 보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올릴 때 나타나므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세비타비(adapalene 성분)는 여드름에는 효과적이지만 건조함과 각질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흔합니다. 현재 건조 증상이 심하다면 사용 빈도를 줄이거나 보습제를 바른 후 위에 덧바르는 방식(버퍼링 기법)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 심하다면 피부과에서 현재 피부 상태에 맞는 처방을 새로 조정받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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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콘 사정xx 임신 가능성 잇나요????ㅜㅜ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구강 후 닦아냈더라도 잔존 정액의 접촉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질외사정 자체도 삽입 중 분비되는 쿠퍼액에 정자가 포함될 수 있어 완벽한 피임이 아닙니다. 생리 8일 전은 통계적으로 가임기 가능성이 낮은 시기이긴 하나 개인차가 있습니다.24일에 복용한 사후피임약은 오늘 관계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오늘 관계가 걱정되신다면 72시간 이내에 추가 복용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여부는 예상 생리일 이후 1주일 뒤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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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간지럼을 동반하는 피부 염증에 대해 궁금합니다
사진에서 확인되는 소견은 경계가 다소 불명확한 홍반성 구진과 팽진이 산재해 있는 양상으로, 피부가 전반적으로 붉고 약간 융기된 병변들이 불규칙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증상의 양상, 즉 가려움, 열감, 홍반성 팽진의 조합을 고려하면 두드러기(urticaria)가 가장 우선적으로 감별되어야 할 진단입니다. 두드러기는 피부 비만세포(mast cell)에서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유리되면서 발생하며, 음식, 약물, 감염, 온도 변화, 스트레스 등 매우 다양한 유발 인자를 가집니다. 병변이 24시간 이내에 생겼다가 사라지는 이동성을 보이는 것이 전형적입니다.그 외에 감별이 필요한 질환으로는 접촉피부염(contact dermatitis)이 있습니다. 새로운 세제, 섬유, 화장품, 금속 등과의 접촉 이후 발생했다면 이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후 나타나는 반응성 발진도 목과 팔처럼 넓은 부위에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당장의 가려움 완화를 위해서는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로라타딘 계열 등)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긁는 행위는 2차 감염과 병변 확산을 유발하므로 자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병변이 수일 이상 지속되거나, 얼굴이나 입술 부종,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경과가 단순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양상이라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원인 감별 및 치료 방향 설정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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