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혹은 이중턱 없애는법 알려주세요
사각턱과 이중턱은 원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중턱은 주로 지방 축적과 피부 탄력 저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전신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며, 체중이 감소하면 턱 아래 지방도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 습관 측면에서는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피하고 목을 곧게 세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을 들어 올리거나 혀를 입천장에 붙이는 운동은 일시적으로 턱선이 또렷해 보일 수는 있으나 지방 자체를 줄이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사각턱은 근육형, 지방형, 골격형으로 나뉘며 각각 접근이 다릅니다. 저작근이 발달한 근육형의 경우 껌을 자주 씹거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집에서 근육 크기를 의미 있게 줄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방형이라면 체지방 감소가 일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턱뼈 자체가 넓은 골격형은 운동이나 마사지로 변화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외형적으로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은 구조를 바꾸기보다는 시각적인 보완에 가깝습니다. 머리 볼륨을 위쪽에 두거나 턱선을 가리는 스타일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슬림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짠 음식 섭취를 줄여 얼굴 부종을 감소시키고,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도 일시적인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비수술적 방법은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현실적인 기대치를 가지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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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잔뇨감이 있는것 같은데요?
최근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은 상황에서는 잔뇨감과 빈뇨가 기능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방광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어 실제 소변량과 관계없이 덜 본 느낌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골반저 근육 긴장이 동반되면 배뇨 후에도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듯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다만 임상적으로는 단순 스트레스만으로 보기 전에 감별이 필요합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 같은 하부요로 감염, 또는 30대 남성에서 비교적 흔한 전립선염이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배뇨 시 따가움, 회음부 불편감, 소변이 탁해지는 변화 등이 동반된다면 감염 또는 염증 가능성을 더 고려해야 합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기능적 원인과 초기 염증성 질환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수면, 피로, 카페인 섭취 등을 조절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가능하나,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변검사를 포함한 기본적인 비뇨의학과 평가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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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허고 기운없을때 혈압이 더 떨어지나요?
운동과 혈압의 관계는 생리적으로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 후 휴식 상태에서 혈압이 더 낮게 측정되는 것은 충분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운동 중에는 교감신경 활성 증가로 심박수와 심박출량이 증가하면서 수축기 혈압이 상승합니다. 그러나 운동을 마치고 회복기에 들어가면 말초 혈관이 확장된 상태가 유지되고, 교감신경 긴장은 감소하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평소보다 더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운동 후 저혈압 또는 post-exercise hypotension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 후 수십 분에서 수 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특히 유산소 운동에서 더 뚜렷합니다.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했을 때 혈압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첫째, 측정 시점의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따른 일시적 상승입니다. 둘째,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흡연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측정 환경이나 자세, 측정 직전 활동 여부도 중요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혈압은 반드시 표준화된 조건에서 비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 5분 이상 안정 후, 앉은 자세에서, 같은 시간대에 반복 측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운동 직후나 피로 상태에서의 혈압은 참고는 되지만, 고혈압 진단이나 치료 판단 기준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정리하면, 운동 후 휴식 시 혈압이 낮게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반응이며, 오히려 혈관 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어지럼증이나 실신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저혈압 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로, 주요 근거는 운동생리학 교과서와 고혈압 진료지침(예: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 guideline,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guideline)에서 동일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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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여기저기 멍이 자꾸 생기는데..무슨 과를 가야 할까요?
외상이 없는데도 멍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단순한 타박상보다는 혈액응고 이상이나 혈소판 문제, 혈관 취약성 증가 등 전신적인 원인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기억나는 충격 없이 여러 부위에 생기거나 최근 들어 반복되는 양상이면 검사가 필요한 범주에 해당합니다.진료는 혈액내과가 가장 적절하며, 바로 방문이 어렵다면 일반 내과를 먼저 방문하셔도 됩니다. 이후 필요 시 혈액내과로 의뢰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원인으로는 혈소판 감소 또는 기능 이상, 응고인자 이상, 간기능 문제, 영양결핍, 고령에서 흔한 혈관 취약성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점상출혈, 잇몸 출혈, 코피, 혈뇨 등이 동반되면 혈액질환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기본 평가는 혈액검사로 시작하며 혈소판 수, 혈색소, 백혈구, 응고검사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현재처럼 한 달 사이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큰 이상이 아니더라도 한 번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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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탈출인건지 질내부 점막인건지 궁금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돌출은 자궁이 직접 밖으로 내려온 전형적인 자궁탈출 소견보다는 질 내벽이 약해지면서 일부 팽윤된 모습에 더 가깝습니다. 특히 아래쪽에서 둥글게 밀려 나오는 형태는 방광이나 직장이 질벽을 밀면서 생기는 초기 골반장기탈출 양상에서 흔히 보입니다. 자궁탈출의 경우에는 자궁경부가 명확하게 중심에서 돌출되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사진은 그보다는 질 점막 주름과 벽이 강조된 형태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서 있거나 무리했을 때 더 튀어나오고 뻐근함이 동반되는 것은 골반저 근육과 인대 지지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압이 증가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초기 증상과 일치합니다. 과거 임신 및 유도분만 경험 역시 골반저 구조 약화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현 시점에서는 초기 질벽 이완 또는 경도의 골반장기탈출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은 누우면 들어가고 진행 속도도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케겔운동과 같은 골반저 근육 강화, 장시간 서 있는 자세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돌출이 점점 커지거나, 평소에도 계속 만져지거나, 소변·배변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산부인과 내진을 통해 자궁경부 위치와 탈출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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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오금에 뭔가 붉은 게 생겼습니다...
사진상 팔오금 부위에 국소적으로 붉게 솟은 결절이 보이고, 눌렀을 때 통증과 약간의 열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피부 자극보다는 모낭염 또는 초기 종기와 같은 국소 세균 감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털이 있는 부위에서 흔히 발생하며, 초기에는 작은 붉은 결절 형태로 시작해 진행 시 중심부에 고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현재 크기가 크지 않고 통증도 경미한 단계이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해당 부위를 손으로 짜거나 자극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하루 2에서 3회 정도 따뜻한 찜질을 시행하면 자연적인 염증 완화와 배농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국소 항생제 연고 사용도 고려할 수 있으나, 경구 항생제까지 필요한 단계는 아닙니다.다만 병변이 빠르게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중심부가 노랗게 변하면서 고름이 잡히거나 주변으로 발적이 확산되는 경우에는 절개 배농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또는 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만 보면 급한 상황은 아니며 초기 국소 감염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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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스케일링 제품은 어느 정도 주기로 사용하는 것이 적정한가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은 각질 제거를 통해 모낭 입구를 열어주고 피지·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 장벽 손상과 건조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성 두피에서는 빈도 설정이 중요합니다.건성 두피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1주 1회 사용이 상한선에 해당하며, 실제 임상적으로는 2주에 1회 정도가 더 안전한 범주로 권장됩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주 1회 이상 반복하면 각질 제거 이후 수분 손실이 증가하고, 반사적으로 피지 분비가 불균형해지거나 가려움, 미세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두피 각질층은 피부 장벽 역할을 하는데, 스케일링 제품(특히 소금, 산 성분 포함)은 이 각질층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제거합니다. 건성 두피에서는 이미 장벽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과도한 제거는 경피 수분 손실 증가와 염증 유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조건에서는 다음과 같이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처음에는 2주에 1회로 시작하고, 사용 후 당김이나 가려움이 없고 상태가 안정적이면 1주에 1회까지 조정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사용 후에는 보습 중심 샴푸나 두피 보습제 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사용 후 따가움, 각질 증가, 홍반이 반복되면 빈도를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로 지루성 피부염이나 비듬이 동반된 경우에는 단순 스케일링보다 항진균 성분 샴푸가 더 근거 있는 치료입니다.근거는 피부과 교과서(예: Andrews’ Diseases of the Skin) 및 두피 장벽 관련 리뷰 논문에서, 물리·화학적 각질 제거의 과사용이 장벽 기능 저하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일관되게 보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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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일것같은데 답변부탁드려요
발톱이 들리고 반복적으로 빠지며 색이 변하는 양상은 조갑진균증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처럼 엄지발가락 하나만 침범되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으며 검게 변한 경우에는 단순 무좀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핫팩 사용으로 인한 지속적인 열과 습기, 압박은 발톱 아래 미세출혈이나 조갑박리를 유발할 수 있고, 이후 이차적으로 진균 감염이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성 변화와 진균 감염이 함께 존재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검은색 변화”입니다. 단순 무좀은 보통 황색 또는 백색, 혼탁한 색 변화가 흔하며, 검게 보이는 경우는 오히려 발톱 아래 출혈이나 색소 병변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만약 색이 점점 넓어지거나 경계가 불규칙하고 주변 피부까지 번지는 양상이 보이면 드물지만 조갑흑색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진단은 외관만으로 하지 않고,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진균 검사(KOH 검사 또는 배양)를 통해 확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치료 역시 이에 따라 달라지며, 조갑진균증이 확인되면 경구 항진균제를 약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이고, 단순 외상성 조갑박리라면 압박을 줄이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발톱이 자라는 것을 기다리는 보존적 치료가 기본입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자가 판단으로 무좀약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피부과에서 간단한 검사로 원인을 구분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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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흔히 말하는 “혓바늘”은 대부분 일시적인 혀 유두염 또는 구내염으로, 특정 세균 감염이라기보다는 국소 염증 반응에 해당합니다. 혀 표면의 유두가 자극을 받아 붓고 통증이 생기면서 작은 돌기처럼 느껴지게 됩니다.주된 원인은 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 반응 저하가 가장 흔하며, 여기에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 혀를 씹는 습관, 거친 음식 섭취 같은 물리적 자극이 더해지면서 발생합니다. 일부에서는 비타민 B군이나 철분 부족과 연관되기도 있으나, 이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 고려합니다.대부분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수일에서 1주 이내 자연 호전됩니다. 회복을 빠르게 하려면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국소 마취 성분이 포함된 구강 연고나 가글을 사용할 수 있고, 필요 시 진통제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병변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 출혈이나 깊은 궤양 형태로 변하는 경우, 같은 위치에 반복되는 경우에는 단순 염증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 구강 점막 질환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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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리놀렌산이 여드름에 효과가 있나요?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항염 작용을 하는 물질로 전환될 수 있어 이론적으로 염증성 피부 질환에 일부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인 여성에서 턱이나 입 주변에 반복되는 여드름, 즉 호르몬 영향이 의심되는 경우에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주로 기전적 가설과 제한된 관찰 연구에 기반한 것으로, 확립된 치료 효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여드름은 피지 분비 증가, 모낭각화 이상, 세균 증식, 염증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이 중 염증 반응을 일부 완화할 가능성은 있지만, 피지 분비를 직접 억제하거나 모공 막힘을 개선하는 효과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화농성 여드름 자체를 가라앉히는 치료제로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임상적으로도 무작위 대조시험 수준의 충분한 근거가 부족하며, 주요 피부과 가이드라인에서도 여드름 치료로 권고되지 않습니다. 실제 진료에서는 국소 레티노이드, 벤조일퍼옥사이드, 필요 시 항생제나 호르몬 치료가 표준적 접근입니다.정리하면, 감마리놀렌산은 일부 환자에서 보조적으로 시도해볼 수는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며, 단독 치료로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턱 주변 여드름은 호르몬 영향 평가와 표준 치료 접근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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