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증후군은 있는데 생리를 안 해요
현재 상황은 임신 가능성과 생리 지연의 일반적인 원인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우선 임신 가능성부터 보면, 비가임기라고 하더라도 배란 시점은 개인마다 변동이 있어 완전히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질외사정 역시 실패율이 존재하는 피임 방법입니다. 다만 관계 후 약 2주 시점에서 시행한 임신 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임신 테스트는 수정 후 약 10일에서 14일 이후부터 신뢰도가 올라가므로 현재 결과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초기이거나 배란이 늦어진 경우라면 아직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현재 말씀하신 하복부 통증, 유방통 등은 전형적인 생리 전 증후군 양상과 일치합니다. 이런 경우 생리가 시작 직전이지만 실제 출혈이 지연되는 상황이 흔합니다. 특히 10대에서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아 배란이 늦어지거나 무배란 주기가 발생하면서 생리 예정일이 며칠에서 길게는 1주 이상 지연되는 경우도 흔합니다.또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중 변화, 호르몬 변동 등이 생리 지연의 주요 원인입니다. 증상이 있으면서 생리가 늦어지는 것은 배란이 지연되어 황체호르몬 변화가 늦게 나타나는 상황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현재로서는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으며, 가장 흔한 원인은 배란 지연에 따른 생리 지연입니다권장되는 접근은 관계 후 3주 시점에 임신 테스트를 한 번 더 시행하여 최종 확인 및 생리가 1주 이상 추가로 지연되거나 통증이 비정상적으로 심해질 경우 산부인과 진료 고려합니다.현재 증상만으로 급성 질환을 의심할 소견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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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골반,아랫배,다리,허리통증등
현재 증상은 단순 근골격계 통증으로 보기에는 범위가 넓고, 특히 “아랫배 통증이 가장 심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골반·하복부·허리·하지로 이어지는 통증 패턴은 해부학적으로 골반 내 장기, 신경, 근골격계가 모두 연관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우선 병태생리적으로 보면, 하복부 통증이 중심이고 하지 및 허리까지 퍼지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 축을 고려합니다. 첫째는 산부인과적 원인입니다. 난소 낭종, 난소 염전, 골반염증질환 등은 갑작스러운 하복부 통증과 함께 허리 및 허벅지 방사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통보다 2배 이상 심한 통증”은 단순 생리통으로 보기 어렵고, 응급성 질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둘째는 소화기계 원인입니다. 초록색 변은 담즙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고 빠르게 통과할 때 나타나며, 장염이나 장운동 증가 상황에서 흔합니다. 장염이나 장관 경련이 있으면 하복부 통증과 함께 허리·골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신경·근골격계입니다. 과거 대퇴골 수술 병력이 있어 골반 정렬 변화나 신경 자극이 있을 수 있으나, 이 경우 보통 복부 통증이 주된 양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다음입니다. 통증이 3일간 점점 악화되고 있고, 하복부 중심이며, 하지까지 퍼지는 양상이라는 점에서 단순 근육통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난소 염전이나 골반염증질환, 급성 장염, 드물게 충수염(맹장염) 초기 양상도 감별 대상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자가 판단으로 경과를 더 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또는 응급실 내원이 필요합니다. 진단은 복부 및 골반 초음파, 필요 시 혈액검사와 염증수치 평가, 임신 가능성 배제를 포함해 진행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영상검사까지 고려됩니다.즉시 내원이 필요한 신호는 통증 지속적 악화, 구토·발열, 보행 어려움, 한쪽으로 치우친 심한 통증, 질 출혈 동반입니다. 이러한 경우 지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상황만 보면 산부인과적 급성 질환 또는 장염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며, 반드시 진료를 통해 배제해야 하는 단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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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써마지에대해 여쭤봅키다 답볔점요
울써마지는 초음파(울쎄라)와 고주파(써마지)를 병합하거나 유사 개념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핵심은 진피 및 피하조직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 재형성을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원리는 열 응고점 형성 후 회복 과정에서 탄력 개선이 일어나는 방식입니다.피부가 얇고 민감한 경우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런 피부에서는 열 자극에 대한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어 시술 직후 홍반, 부종, 화끈거림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표피가 얇은 경우 열 전달 깊이 조절이 부정확하면 일시적 색소침착이나 예민성 악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절대적 금기는 아니고, 에너지 강도와 샷 수를 낮추고 충분한 쿨링과 사후 관리가 동반되면 시행 자체는 가능합니다.29세에서 “전반적인 탄력 저하”가 주된 고민이라면, 구조적 처짐이 명확한 연령대는 아니기 때문에 기대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즉, 리프팅 효과보다는 피부결 개선이나 약한 타이트닝 정도로 체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과도한 고에너지 시술을 반복하기보다, 자극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시술 여부는 다음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첫째, 실제 처짐이 있는지 아니면 피부 얇음과 볼륨 분포로 인해 퍼져 보이는 것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리프팅 장비보다 보습, 장벽 회복, 저강도 레이저 또는 스킨부스터 계열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둘째, 민감성 피부라면 초기에는 저에너지로 테스트 치료를 시행해 반응을 확인하는 접근이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피부 타입에서는 고강도 울써마지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필요하다면 저강도, 제한된 범위로 시도는 가능하지만, 기본은 피부 장벽 관리 중심의 장기적 접근이 더 안정적입니다.참고로 이러한 에너지 기반 장비는 미국 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및 Fitzpatrick dermatology 교과서에서도 피부 타입과 에너지 설정에 따른 부작용 차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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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일자로 잘라야 내향성 발톱 문제가 안 생기는 게 맞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발톱을 “완전히 일자로” 자르는 것이 내향성 발톱(ingrown toenail)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단순히 모양만으로 완전히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양측 가장자리를 둥글게 깊게 파지 않는 것”입니다.병태생리를 보면, 내향성 발톱은 발톱의 측면이 주변 피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거나 파고들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발톱을 둥글게 깊게 자르면 양쪽 끝이 피부 아래로 숨게 되고, 자라면서 피부를 파고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일자로 자르면 발톱 끝이 피부 위에 위치해 파고드는 것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발톱 모양 외에도 여러 요인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는 습관, 꽉 끼는 신발, 발톱 자체의 곡률 증가(특히 무지 외반이나 압박 환경), 반복적인 외상 등이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따라서 일자로 자르더라도 짧게 깎거나 신발 압박이 지속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관리 원칙을 정리하면, 발톱은 발끝과 비슷한 길이를 유지하면서 일자 형태로 자르되, 모서리를 과도하게 파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파일로 살짝 다듬는 정도는 허용되지만 깊게 둥글게 깎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발볼이 넓고 압박이 적은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실질적으로 더 중요합니다.이미 통증이나 발적, 고름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단순 관리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부분 발톱 제거(부분 발톱 절제술)나 화학적 기질 파괴술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이러한 내용은 Campbell-Walsh-Wein Urology, UpToDat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자료에서 일관되게 권고되는 예방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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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쪽 종기? 여드름? 같은 게 낫습니다,,
사진 소견과 설명을 종합하면, 단순 여드름보다는 모낭염이 진행된 초기 종기(피부 농양)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심의 황색 점은 고름 형성을 시사하고, 주변 2cm 이상 홍반과 압통이 있는 점이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현재 열감이나 전신 증상이 없는 것은 아직 국소 감염 단계로 보입니다.병태생리는 털이 많은 사타구니 부위에서 마찰, 습기, 세균(주로 포도상구균) 침투로 모낭이 감염되고, 진행되면 고름이 차면서 종기 형태로 커지는 과정입니다. 특히 이 부위는 재발이 잦고, 압박이나 자극 시 악화되기 쉽습니다.현재 시행 중인 처치는 적절한 편입니다. 세정은 하루 1회 정도로 과하지 않게 유지하시고, 온찜질은 하루 2에서 3회, 10에서 15분 정도가 도움이 됩니다. 에스로반 도포도 초기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짜거나 압박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무리하게 배출시키면 염증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경과 관찰 기준은 다음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2에서 3일 내 통증과 부종이 줄고 중심부 고름이 자연 배출되면 보존적 치료로 충분합니다. 반대로 크기가 더 커지거나(3cm 이상), 통증 증가, 열감 발생, 주변으로 번지는 홍반, 또는 3일 이상 호전이 없으면 외과 또는 피부과에서 절개 배농 및 경구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특히 사타구니 반복 발생, 여러 개 동시 발생, 혹은 딱딱하게 오래 지속되면 단순 종기가 아니라 화농성 한선염 가능성도 있어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2에서 3일 경과 관찰은 타당하나, 악화 양상 보이면 지체하지 않고 내원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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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찍는다고 조영제 맞았는데 팔이 5일이 지나도 아픈 이유?
조영제 주사 후 5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국소적인 혈관 자극 또는 경미한 염증으로 설명됩니다.가장 흔한 기전은 정맥 자극에 의한 혈관염입니다. 조영제는 삼투압이 높고 점성이 있어 주입 시 혈관 내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사 부위 정맥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서 “혈관 따라 아픈 느낌”이 수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입 속도가 빠르거나 혈관이 가는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또 하나는 경미한 혈관 손상 또는 혈종입니다. 주사 바늘 삽입 과정에서 미세 손상이 생기면 멍이 크지 않더라도 깊은 통증 형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드물지만 조영제 일부가 혈관 밖으로 새는 경우(혈관외유출)도 원인이 됩니다. 이 경우 주사 직후 부종이나 압통이 있었고, 이후에도 통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감염 또는 혈전성 정맥염 여부입니다. 단순 염증이면 점차 호전되지만, 다음 소견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짐, 주사 부위 발적·열감·부종, 단단한 줄처럼 만져지는 정맥, 팔 전체로 퍼지는 통증, 발열 동반.현재 설명만으로는 경미한 정맥염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대부분 1주에서 2주 사이 자연 호전됩니다. 온찜질, 팔을 심하게 쓰지 않는 것, 필요 시 소염진통제 정도로 관리합니다.다만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 양상이면 초음파로 정맥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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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습진이 생겼는데 약을 바르면 며칠은 괜찮은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손가락 습진은 단순히 “약을 발라서 낫는 질환”이라기보다, 반복적인 자극과 피부 장벽 손상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만성화되는 질환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약을 바르면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하는 양상은 매우 전형적입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손은 물·세제·알코올·마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각질층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외부 자극이 계속 들어오면 염증이 반복되면서 만성 습진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약만으로 완치”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원인 자극이 계속 유지되기 때문입니다.치료는 두 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첫째는 염증 억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며, 증상이 있는 동안은 충분한 기간(보통 1주에서 2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바로 중단하면 재발이 흔합니다. 필요 시에는 비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예: 타크로리무스 계열)를 유지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둘째는 피부 장벽 회복입니다. 보습제가 치료의 핵심이며, 하루 여러 번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생활 관리가 치료 성패를 좌우합니다. 물 접촉 후에는 즉시 보습제를 사용해야 하고, 설거지나 청소 시에는 면장갑 위에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손 소독제, 세정제 사용은 최소화하고,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직업군에서는 치료가 더 오래 걸립니다.약을 “간헐적으로 바르는 것”은 효과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초기에는 꾸준히 사용하여 염증을 충분히 가라앉힌 후, 이후에는 보습 중심으로 유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다만 다음 경우는 감별이 필요합니다. 수포가 반복되면 한포진(수포성 습진), 경계가 뚜렷하고 비늘이 많으면 진균 감염, 특정 물질 접촉 후 악화되면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 치료 접근이 달라질 수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참고로 국제 가이드라인(유럽 피부과학회,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서도 손 습진은 “자극 회피 + 국소 스테로이드 + 보습”의 병행을 기본 치료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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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속 쌍커풀생김 안없어지는데 안과를 가봐야할까요?
현재 양상은 구조적 질환보다는 눈꺼풀 부종 또는 근육 피로에 의한 일시적 변화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우선 병태를 보면, 속쌍꺼풀은 눈꺼풀의 피부-근육 긴장도 변화로 쉽게 생기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눈의 피로가 있으면 눈꺼풀 부종이 생기고, 이로 인해 기존에 없던 주름이 고정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만 지속되는 경우는 해당 눈의 사용량 증가나 미세한 부종 차이가 영향을 줍니다.현재 중요한 점은 2주 이상 지속 + 무거운 느낌이 있다는 점입니다.이 경우 임상적으로는 아래 두 가지를 구분합니다.첫째, 단순 피로/부종: 가장 흔하며 수면 회복 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초기 안검하수 또는 눈꺼풀 염증: 눈이 무겁고 한쪽만 지속되면 감별이 필요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안과 진료를 권합니다.한쪽 눈이 점점 더 작아 보이는 경우눈 뜨는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 경우이물감, 충혈, 눈곱,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3주 이상 변화 없이 지속되는 경우현재 상태만 보면 급하게 검사할 상황은 아니지만, 이미 2주 지속되었고 불편감이 있다면 안과 외래에서 간단한 진찰(안검하수 여부, 염증, 눈물막 상태) 정도는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생활적으로는 수면을 최소 6시간 이상 확보, 눈 비비는 습관 피하기, 온찜질 하루 1에서 2회 시행, 인공눈물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이 정도로 1주 정도 추가 경과를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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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쪽에 뻐근하고 자린 감각이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양상은 “통증보다는 지속적인 뻐근함 + 저린 감각 + 특정 자세에서 변화”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 점까지 고려하면, 구조적 종양보다는 신경·근육성 원인이 우선적으로 의심됩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경추(목) 또는 흉곽 주변 신경 자극입니다. 목과 어깨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 경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긴장되면서 겨드랑이, 쇄골 아래, 가슴 상부까지 “찌릿하거나 저린 감각”이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세를 바로 했을 때 가슴 상부까지 동일한 감각이 느껴진다는 점은 신경이 당겨지거나 자극되는 패턴과 일치합니다. 이는 경추성 신경근 자극 또는 흉곽출구 증후군 초기 형태에서도 흔히 보입니다.두 번째로는 근막통증증후군 가능성입니다. 흉근(가슴 근육), 전거근, 견갑 주변 근육이 긴장되면 해당 부위에 뻐근함과 함께 “저린 느낌처럼 느껴지는 연관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 스마트폰 사용, 한쪽 어깨 사용 습관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유방 또는 부유방 관련 질환도 위치상 감별은 필요하지만, 멍울이 없고 통증이 아닌 감각 이상 위주이며 자세에 따라 변한다는 점에서는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호르몬 변화에 따라 통증이 주기적으로 변하거나 실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에는 유방외과 평가가 필요합니다.림프절염 역시 겨드랑이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압통이 있는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재 설명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양상은1. 경추 또는 흉곽 주변 신경 자극2. 근막통증증후군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권장되는 접근은 먼저 자세 교정과 경추·견갑 주변 스트레칭을 시행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경추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만약 이후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 양상이 변하면 유방외과 진료를 추가로 고려합니다.참고 근거로는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경추 신경근병증)UpToDate: Cervical radiculopathy, Myofascial pain syndrome대한정형외과학회 교과서 등에서 유사한 분포의 감각 이상과 자세 연관성이 기술되어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응급성이 의심되는 소견은 아니나, 감각 이상이 점점 넓어지거나 팔까지 저림이 내려가는 경우에는 조기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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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어지러움+쓰러질듯한느낌 후에 추움
말씀하신 “메스꺼움, 어지러움, 쓰러질 듯한 느낌과 식은땀·창백 이후 한기와 떨림”의 흐름은 자율신경 반응과 일시적 혈압 저하가 동반될 때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미주신경성 실신 전구증상으로, 피로·공복·스트레스·더운 환경 등에서 유발되며 누우면 비교적 빠르게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도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자세 변화와의 연관성이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배제해야 할 것은 심장성 원인(부정맥 포함)으로, 전조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거나 운동 중 발생하는 경우 의심도가 올라갑니다. 저혈당 역시 식은땀·떨림·어지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사 후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안·공황 발작은 심계항진과 과호흡, 강한 불안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구분에 도움이 됩니다. 전정계 이상은 어지럼이 중심이며 회전감이 특징적입니다.우선 진료는 내과 또는 심장내과에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며, 기립 시 혈압 변화, 심전도, 필요 시 24시간 심전도, 혈당 평가를 진행합니다. 심장 관련 이상이 배제되면 이후 신경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전정계 평가를 고려합니다. 실제로 실신이 발생했거나, 흉통 동반, 운동 중 발생, 증상이 점점 잦아지는 경우에는 지연 없이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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