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수술 후에 통증이 심한데 정도가 지나친느낌이라서 문의드립니다
말씀하신 경과는 일반적인 자궁 소파술 이후 회복 양상과는 다소 다릅니다. 보통 통증은 수술 직후부터 점차 감소하는데, 6일째에 오히려 통증이 악화되고 자궁이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 허리·꼬리뼈로 뻗치는 통증, 치골 안쪽 통증, 식은땀이 동반된다면 단순 수술 후 통증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의학적으로 우려되는 상황은 자궁 내 감염(자궁내막염), 혈종 또는 혈액 저류(자궁수축으로 배출이 안 된 경우), 자궁수축 이상, 드물게는 자궁 천공 후 염증 진행 등입니다. 특히 당뇨가 있고, 이전 여러 차례 소파술 경험과 비교해 통증 양상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은 감염이나 합병증 가능성을 더 높게 봐야 합니다. 열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항생제를 복용 중이면 발열이 가려질 수 있어, 열이 없다고 안전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목요일 외래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오늘이라도 산부인과 응급실 방문이 권장되는 상황입니다. 내진,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CBC, 염증수치)로 자궁 내 염증이나 혈액 고임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항생제 변경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경우는 경과 관찰 대상이 아닙니다.즉, 오늘 응급실 진료나 내일 진료받은 병원에서 진료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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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는데 어떻게 하나요? 이상합니다.
말씀하신 경과를 보면 단순 소화불량보다는 급성 위장관 염증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음식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위염 또는 장염에서 소화불량 → 오한·미열 → 속쓰림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스트레스, 공복 상태, 진통소염제 복용, 과음이 있었다면 급성 위염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의 대처는 다음이 안전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커피, 술은 즉시 중단하고 미음이나 죽 정도로 소량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오늘은 식사를 거르고 수분만 보충해도 됩니다. 시중의 제산제나 위산분비억제제는 일시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통이 동반되면 진통소염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아래 상황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열이 계속 나거나 오한이 반복되는 경우, 속쓰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명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구토가 잦거나 토할 때 피가 섞이는 경우, 검은색 변이 나오는 경우, 하루 이상 물도 잘 못 드실 정도로 상태가 처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급성 위염을 넘어 감염성 장염이나 다른 복부 질환 감별이 필요합니다.현재 증상만으로 위급해 보이진 않지만, 열과 오한을 동반했다는 점에서는 하루 이틀 내 호전이 없으면 반드시 내과 의원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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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이물감이 있어요 밥알같은게 빠져나옴
설명하신 증상은 편도결석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도에 있는 작은 홈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각질이 쌓여 굳으면서 생기며 연한 노란색·하얀색의 밥알 같은 형태로 빠져나옵니다. 목 이물감,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통증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해결 방법은 우선 구강 위생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양치 후 혀와 편도 주변을 부드럽게 세정하고, 가글을 습관화하면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구강 건조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파내는 행동은 점막 손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잦거나 이물감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에서 흡입 제거, 편도 세척을 받을 수 있으며, 매우 반복적이고 불편감이 큰 경우에 한해 편도 절제술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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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대장 내시경 3일전 술 조금 가능할까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권장되지는 않지만 소량이라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위·대장 내시경 3일 전 음주는 공식적으로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알코올은 위 점막을 자극해 위내시경에서 염증이나 출혈 소견을 과장되게 보이게 할 수 있고, 탈수를 유발해 장정결에도 불리합니다. 다만 맥주 한두 잔 수준의 소량을 한 번 마신 정도라면 검사 자체가 불가능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폭음이나 연속 음주는 피하셔야 합니다.김을 소량 드신 부분도 검사에 큰 지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김은 섬유질이 많고 장에 남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3일 전 소량 섭취였다면 이후 저잔사 식이와 장정결제를 잘 지키면 대부분 문제 없이 정리됩니다. 앞으로는 김, 미역, 나물, 씨 있는 과일, 잡곡, 채소 껍질은 모두 피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검사 취소까지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는 금주하고 병원에서 안내한 식이와 장정결 지침을 엄격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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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관리법 어떻게 해야하나요??
리쥬란 시술 직후에는 피부에 미세한 주사 자극과 엠보싱, 붉은 기가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자극 최소화가 핵심입니다. 당일과 다음 날까지는 세안은 미온수로 가볍게 하고, 각질 제거·마사지·팩·미용기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재생크림이나 보습 위주의 크림을 충분히, 자주 도포해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 것이 기본 관리입니다.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음주, 사우나, 격한 운동, 장시간 햇빛 노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되, 시술 당일에는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가려움이나 열감은 일시적인 반응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긁거나 냉찜질을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유지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기 관리보다 반복 시술과 생활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 3~4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시술했을 때 효과가 안정화되며, 평소에도 충분한 보습, 자외선 차단, 수면과 수분 섭취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잦은 피부 시술은 회복을 방해할 수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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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수술부분마취 많이아픈가요??
쌍꺼풀 수술에서 시행하는 부분마취는 통증의 대부분이 마취 주사 순간에 국한됩니다. 눈꺼풀은 피부가 얇아 따끔하거나 화끈한 느낌이 10–20초 정도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마취가 퍼지면 바로 둔해지고 수술 중에는 통증보다는 당기는 느낌이나 압박감 정도만 인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차는 있으나 “참기 어려운 통증”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마취가 풀린 뒤의 통증은 보통 수술 당일과 다음 날이 가장 뚜렷하며, 욱신거림이나 뻐근함 정도로 표현됩니다. 일반적인 진통제로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2–3일 내에 빠르게 감소합니다. 절개 범위가 크거나 부기가 심한 경우 통증이 조금 더 느껴질 수 있으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통증은 흔하지 않습니다. 냉찜질, 처방 진통제 복용, 충분한 휴식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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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 눈가가 빨갛고 눈꼽이 끼고 눈을 자주 깜빡거려요
설명과 사진을 종합하면 세균성 결막염보다는 알레르기성 또는 자극성 결막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발병, 가려움·이물감으로 인한 잦은 깜빡임, 미세먼지 노출, 기존 알레르기 병력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다만 눈곱이 뚜렷하면 초기 감염이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집에 있는 약 사용은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합니다. 항생제 안연고는 명확한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 사용하는 약으로, 현재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항생제 점안액도 동일한 이유로 오늘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지금으로서는 약을 넣기보다는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로 눈곱을 부드럽게 닦아주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도록 지도하며, 외출은 최소화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냉찜질은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무보존제 인공 눈물을 넣어주십시오.)내일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진료 전까지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눈 통증이 뚜렷해지거나,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하거나, 노란 눈곱이 계속 많이 나오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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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 표피 인근 물집같은 병변 질문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급성 감염성 병변의 전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통증·가려움·작열감이 없고,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으며 압출 시 내용물이 나오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첫째, 피지선 증식 또는 포다이스 반점. 성기 표피에 흔하며 작은 황백색 구진처럼 보이고 증상은 없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둘째, 표피낭종(미세 낭종). 아주 작고 깊게 위치하면 짜도 내용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셋째, 마찰·자극 후 생긴 각질 변화.헤르페스는 보통 통증을 동반한 군집성 수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며 궤양과 딱지로 진행합니다. 현재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HPV에 의한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거나 꽃양배추 모양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아, 사진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검사에 대해 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증상만으로 필수적인 성병 검사는 아닙니다. 다만 불안이 크다면 비뇨의학과 내원하여 육안 진찰로 대부분 판단 가능하고, 애매할 경우 확대경 검사나 필요 시 조직검사로 확진합니다. 자가 압출은 감염 위험이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변화가 생기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크기 증가, 개수 증가, 통증·가려움 발생, 출혈이나 표면 변화가 생기면 지체 없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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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후 질문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번호대로 답변드립니다.1. 수술 직후 수일간은 봉합 부위가 매우 예민해져 있어 옷이나 속옷에 닿으면 따갑고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정상 범위입니다. 보통 일주일 전후로 점차 완화됩니다.2. 봉합 부위에서 보이는 노란색의 끈적한 소량 분비물은 흔히 상처 회복 과정에서 나오는 진물이나 피브린 성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취가 나거나 고름처럼 계속 늘어나지 않으면 대개 문제는 없습니다.3. 병원에서 안내받은 대로 빨간약을 얇게 바르는 정도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소독이나 여러 약을 겹쳐 바르는 것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4. 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진통제를 추가로 처방받아 복용해도 됩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포경수술 후 통증이라고 설명하면 일반적인 진통제로 처방이 가능합니다.5. 겉으로 살이 붙는 데는 대략 2주 전후가 필요하고, 내부 조직까지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데는 약 3~4주 정도를 봅니다.6. 상처가 아물면서 가려움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회복 반응입니다. 긁으면 상처가 벌어지거나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가려움이 심하면 냉찜질이나 진통소염제로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 열감, 고름 분비가 뚜렷해지면 반드시 진료를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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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맥박수빨라지는건 정상인가요?
설명하신 양상은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반응입니다. 부정적인 뉴스나 사망 소식처럼 정서적 자극을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맥박 증가, 식은땀, 긴장감, 불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위협 상황으로 인식했을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 반응 범주에 속합니다. 특히 최근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거나 불안 민감도가 높아진 상태라면 이전에는 없던 반응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대화, 산책 등으로 주의가 분산되면 호전되는 점은 기능성 불안 반응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흉부 불편감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심장 증상으로 더 강하게 인지될 수는 있습니다.다만 맥박이 매우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느껴지거나, 흉통, 실신,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단순한 불안 반응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심전도 등 기본적인 심장 검사를 통해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불안장애나 공황 증상의 초기 형태일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극 회피, 카페인·알코올 제한, 규칙적인 수면과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며, 필요 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치료로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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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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