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인지 아닌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변화 없이 있고 통증이나 분비물 없이 귀두 주변에 일정하게 보이는 돌기”라면 성병보다는 정상 변이인 진주양 음경 구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사춘기 이후 흔히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로 전염되지 않고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아닙니다. 모공처럼 보이거나 작은 돌기들이 고르게 배열되어 있는 경우가 전형적입니다.반대로 최근에 새로 생겼거나 크기·개수가 증가하고, 표면이 거칠거나 사마귀처럼 돌출되며 번지는 양상이면 곤지름 같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통증, 궤양, 분비물, 출혈이 동반되면 다른 감염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구분이 애매하면 비뇨의학과나 피부과에서 육안 진찰로 대부분 즉시 구별이 가능하니 한 번 확인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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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결정까지는 몇일인가요????
급성으로 신기능이 나빠진 상황에서 “투석을 바로 하지는 않고 경과를 보자”는 의미는, 수액치료·원인 교정(감염, 저혈압, 약물 중단 등)에 반응하여 신장 기능이 회복되는지를 단기간 집중 관찰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판단은 고정된 날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임상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는 24시간에서 72시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소변량, 크레아티닌 상승 속도, 전해질(특히 칼륨), 산증, 체액 과다 여부를 매일 혹은 수시간 단위로 보면서 결정합니다. 다만 고칼륨혈증, 심한 산증, 폐부종, 요독증(의식저하, 경련 등)이 나타나면 기다리지 않고 즉시 투석을 시행합니다. 중환자실 상황에서는 상태가 빠르게 변하므로 “며칠 후 일괄 결정”이라기보다 하루하루 재평가하며 필요 시 바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위궤양과 흑색변의 관계를 보면, 흑색변은 상부위장관 출혈이 있을 때 혈액이 소화되면서 검게 변해 나타나는 소견입니다. 따라서 위궤양이 출혈을 동반하면 흑색변이 나올 수 있지만, 모든 위궤양에서 흑색변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 흑색변이 사라졌다면 활동성 출혈이 멈췄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이것만으로 완전 치유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흑색변이 없다고 해서 출혈이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고, 철분제 복용이나 다른 요인으로도 변 색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혈색소 수치, 활력징후, 필요 시 내시경 결과를 함께 보아 출혈 여부와 회복 정도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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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 진균증은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솔직히 피부과가 맞지만, 말씀주신 부분에 맞추어 산부인과를 내원하셔도 됩니다.현재 증상은 위치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외음부 “피부”만 가렵고 따끔거리며 분비물 변화가 없다면, 겨드랑이와 유사한 진균성 피부염(피부 칸디다증 또는 백선)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우선 적절합니다. 이미 진균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동일한 원인으로 외음부 피부까지 번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국소 항진균제 조정이나 도포 범위 확대, 필요 시 경구약 유지·조절로 치료합니다.반대로 질 내부 가려움, 덩어리진 흰 분비물, 냄새 변화, 성교통·배뇨통 등이 동반되면 칸디다 질염 가능성이 높아 산부인과에서 질 분비물 검사 후 치료하는 것이 맞습니다. 질문 내용처럼 현재는 “외음부 피부 증상만”으로 보이므로 피부과에서 먼저 평가받고, 진찰에서 질염이 의심되면 산부인과 협진을 권유받는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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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었을때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수개월 지속되는 구강 궤양은 단순한 “입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고령, 당뇨, 다약제 복용 상태에서는 구강건조, 칸디다 감염, 영양 결핍(철, 비타민 B군, 엽산), 틀니나 치아에 의한 만성 자극, 약물 부작용 등이 흔한 원인이고, 드물지만 구강암 전구병변이나 악성 병변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아프타성 궤양은 보통 1에서 2주 내 호전되므로, 수개월 지속은 재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진단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병변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칸디다 검사, 혈액검사(빈혈, 철, 비타민 B12, 엽산, 혈당 조절 상태),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칸디다라면 항진균제, 염증성 궤양이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또는 가글, 통증이 크면 국소 마취 성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뇨 조절이 불량하면 상처 치유가 지연되므로 혈당 관리도 핵심입니다.생활 관리도 병행해야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매운 것, 산성 음식), 알코올, 흡연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합니다. 구강건조가 있으면 인공타액이나 무설탕 껌으로 침 분비를 유도하고, 구강 위생을 부드럽게 유지합니다. 틀니를 사용 중이면 맞지 않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연령 때문에 생기는 정상 현상”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원인 감별 후 치료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다른 기관에서 재진료를 받아 정확한 평가를 진행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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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에 입덧약을 먹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신 초기에도 입덧약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표준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은 비타민 B6와 독실아민 조합으로, 다수의 연구와 가이드라인에서 태아 기형 증가와의 연관성이 없다고 확인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산부인과학회와 같은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임신 초기 오심·구토 치료의 1차 선택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입덧 자체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 체중 감소, 전해질 이상으로 오히려 산모와 태아에 더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초기라서 무조건 피해야 한다기보다는, 검증된 약을 적절한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졸림 같은 부작용은 있을 수 있어 복용 후 활동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입덧약은 초기에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오히려 치료를 미루는 것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 조절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담당 산부인과와 상의하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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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면 복부불편감 위에음식있는느낌
말씀하신 증상은 위 내용물이 위에 머무르거나 식도로 일부 역류하면서 생기는 전형적인 위식도 역류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 양상으로 보입니다. 서 있을 때는 중력으로 내용물이 아래로 유지되지만, 누우면 하부식도괄약근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상태에서 위 내용물이 위쪽으로 이동하기 쉬워 “위에 음식이 남아 있는 느낌”, 더부룩함, 답답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식후 바로 눕거나 과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 탄산, 음주가 있을 경우 증상이 더 뚜렷해집니다.기본적으로는 식후 최소 2에서 3시간은 눕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취침 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량을 줄이고, 지방이 많은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위산 억제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내과 진료를 통해 평가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체중 감소, 연하곤란, 흑색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더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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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 식도까지 올라왔을 때 양치를 바로 하는 게 좋을까요?
위 내용물이 식도까지 올라온 직후에는 바로 양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위산에 노출된 직후의 치아 표면은 일시적으로 약해진 상태라, 이때 칫솔질을 하면 마모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물이나 중성에 가까운 용액으로 입을 충분히 헹궈 산을 희석시키고, 가능하면 20에서 30분 정도 지난 뒤 양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침 분비가 회복되면서 자연적인 완충 작용이 이루어진 뒤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치아 보호 측면에서 더 적절합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이라 교정 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후 바로 눕거나 숙이는 자세를 피하고, 취침 전 2에서 3시간 이내 음식 섭취를 제한하며, 과식·기름진 음식·카페인·탄산·음주를 줄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체중 관리와 상체를 약간 높이고 자는 자세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현재처럼 식후 30분에도 역류가 느껴질 정도라면 단순 생활습관만으로 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 위산 억제제 치료 여부를 포함해 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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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경을 보다가 멍해지는 순간 원경이 눈에 잘 안 들어와요
말씀하신 현상은 병적이라기보다는 “근거리 집중 후 발생하는 일시적 시각·주의 전환 장애”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것을 오래 보면 눈의 조절근이 계속 수축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 상태에서 갑자기 원거리를 보면 초점 전환이 늦어지면서 “보이는데 인지가 잘 안 되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뇌의 주의집중 시스템도 피로해지면 일종의 멍해짐, 주의 이탈 상태가 겹쳐서 시각 정보 처리가 둔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기기 사용이 길거나 깜빡임이 줄어들어 안구건조가 동반되면 이 현상이 더 두드러집니다.예방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의도적으로 초점을 풀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20분 정도 근거리 작업을 했다면 20초 이상 6미터 이상 먼 곳을 보는 방식으로 조절근을 이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눈물막을 유지하고, 화면 밝기와 거리, 자세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멍해짐 자체는 뇌 피로와 관련된 정상 반응에 가깝지만, 일상에서 빈도가 지나치게 잦거나 어지럼, 시야흐림이 지속된다면 시력검사나 안과 진료로 굴절 이상이나 조절 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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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욕하거나 먼일있으면 손에땀남 심장철렁 쫄림중상
말씀하신 증상은 특정 상황에서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불안 반응”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누가 뭐라고 하거나 긴장되는 상황에서 심장이 철렁하는 느낌, 손에 땀이 나는 현상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 증가, 발한, 긴장 반응이 동반되는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다만 그 강도가 크거나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반복된다면 단순 긴장을 넘어서 불안장애 범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특히 사회적 상황에서 두드러진다면 사회불안장애, 갑작스럽게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과 함께 공포가 올라온다면 공황 반응 가능성도 고려합니다. 중요한 기준은 증상의 “빈도, 지속시간, 회피 행동 여부, 일상 기능 영향”입니다. 일시적이고 상황 한정이면 병적이라고 보지 않지만, 점점 범위가 넓어지거나 사람을 피하게 되고, 신체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평가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약물 없이도 인지행동치료로 충분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필요 시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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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이 있는지 봐주세요. (생리 밀림)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수준”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콘돔 없이 삽입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사정을 하지 않았더라도, 사정 전 분비물(pre-ejaculate)에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가능성은 보고되어 있어 이론적으로 임신이 가능합니다. 특히 3/29에 질외사정 후 다시 삽입이 있었던 부분은, 배뇨와 세척이 일부 정자를 제거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완전히 없앤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전체 상황을 보면 실제 임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질외사정이었고, 이후 관계에서도 사정이 없었으며, 콘돔을 결국 착용했다는 점은 위험도를 낮추는 요소입니다. 여기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다면 배란이 불규칙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의 생리 지연이 단순 호르몬 문제일 가능성도 충분히 큽니다.현 시점에서는 추정으로 판단하기보다 확인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위험 관계(4/4 또는 4/17~18 기준)로부터 2주 이상 지났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첫 소변으로 검사했을 때 음성이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고, 그래도 생리가 계속 없다면 1주 정도 후 재검 또는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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