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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지금도완벽한개미핥기

지금도완벽한개미핥기

라식 라섹이 힘들다고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이번에 라식하려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니 각막량이 520이고 시력은 -7.7, -8.0 이고 난시도 1.0 정도 있어서 라식이 힘들다고 합니다. 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요? 렌즈삽입술은 비용도 만만치 않고 라식으로 하는 걸 원했는데 제 눈이 따라주지 않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각막 두께 520㎛, 근시 −7.7에서 −8.0디옵터, 난시 1.0디옵터라면 절삭량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뒤 실질을 절삭하므로, 잔여 각막 기질층이 충분히 남지 않으면 각막확장증 위험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잔여 기질층을 250에서 300㎛ 이상 확보해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고도근시에서는 이 기준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아 조직 보존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8디옵터 전후에서는 역시 절삭량이 많아 안전성 한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 형태(원추각막 의심 소견, 비정상 지형도 등)에 따라 수술 금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내렌즈삽입술(ICL): 각막을 깎지 않으므로 고도근시에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2. 저도 교정 후 잔여 근시를 안경으로 보완하는 방식: 완전교정을 포기하는 전략.

    3. 스마일(SMILE) 수술: 절편이 없어 조직 보존에 유리하나, −8디옵터에서는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4. 각막교차결합술 병합은 예방 목적일 뿐, 근본 해결책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절대 불가능은 아니고, 각막 안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 권장되지 않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도근시에서 무리한 레이저 수술은 장기적으로 합병증 위험이 명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