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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가 아픈데요 어디를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발뒤꿈치 통증은 원인 범위가 넓지만, 30대 여성에서 “걷거나 디딜 때 유독 아프다”면 가장 흔하게 의심하는 부위들이 있습니다. 우선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1. 족저근막염아침 첫 발 디딜 때 심하거나 오래 걷고 난 뒤 심해지는 양상. 뒤꿈치 안쪽·바닥에 찌릿한 통증.2. 아킬레스건·뒤꿈치 점액낭염운동량 증가, 딱딱한 신발 착용 후 뒤꿈치 뒤쪽(아킬레스 부착부)이 아픈 경우.3. 충격 흡수 저하(평발·요족, 오래 서있는 직업, 체중 증가)특히 급정차·급회전이 많은 상황에서 발바닥 근막에 미세 손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4. 드물게 피로골절, 신경포착증통증이 오래 지속되고 특정 부위 압통이 뚜렷하면 배제 필요.어디로 가야 하나1순위: 정형외과이유는 X-ray, 초음파 진단이 가능해 원인 분류가 가장 빠르고 치료 접근이 정확합니다.2순위: 재활의학과근막·힘줄 문제 시 물리치료, 충격파 치료 등 접근이 안정적입니다.집에서 우선 해볼 수 있는 보수적 관리지속성 통증이면 병원 방문을 미루기보다는 병원에서 평가를 받는 편이 안전하지만, 기본 관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딱딱한 신발 피하기, 쿠션깔창 사용• 발바닥 스트레칭(종아리 스트레칭 포함)• 하루 10~15분 얼음 마사지• 아침 기상 후 첫 발 내딛기 전에 발바닥 가볍게 풀기• 통증 심한 날은 무리한 보행 피하기경고 신호• 한쪽만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 점점 더 아파지는 경향• 부기·멍·발을 디디기 어려울 정도이 경우엔 피로골절 등 배제가 필요합니다.현재 통증이 “걷을 때마다 너무 아프다”면 방치보다는 정형외과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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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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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기능에 있어서 남과여 그리고 서구인들과 한국인들간에 큰 차이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췌장 기능은 성별 간 차이는 매우 작고, 인종·국가 간 차이도 ‘췌장 자체의 기능’보다는 생활습관·질병 발생률에서 간접적으로 나타나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보다 보수적이고 정확합니다. 여기서는 학계에서 비교적 합의된 범위 내에서만 설명드립니다.1. 남성과 여성의 췌장 기능 차이췌장(내분비: 인슐린 분비 / 외분비: 소화효소 분비) 자체의 ‘기능’은 성별에 따른 구조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다만 몇 가지 역학적·호르몬적 차이 때문에 보이는 간접적 차이는 있습니다.관찰되는 차이 (크지는 않음)1. 췌장 용적·무게평균적으로 남성이 약간 더 큼.하지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2. 당대사 관련 질환 발생 양상남성: 복부 비만·내장지방이 많아 인슐린 저항성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여성: 폐경 전에는 에스트로겐 효과로 대사건강이 비교적 보호됨. 폐경 후 남성과 비슷해지거나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음.3. 췌장염 발생 양상남성: 알코올성 급성·만성 췌장염 비율이 더 높음.여성: 담석성 췌장염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췌장 자체 능력 차이보다는 원인 요인 차이입니다.요약하면, 췌장 자체 기능 차이는 "근본적으로 거의 없다".질병 양상의 차이는 "생활습관·호르몬 영향 때문에 다르게 보이는 정도".2. 서구인(백인) vs 한국인(동아시아인) 비교여기도 췌장의 “근본적 기능 자체”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가장 보수적인 입장입니다.차이가 있다면 질병 발생 빈도·유전적 경향·생활습관 수준입니다.1) 췌장암 발생률서구(미국·유럽): 발생률이 한국보다 전통적으로 높은 편.하지만 한국 포함 동아시아도 서구화된 식습관·흡연율 변화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원인은 비만, 당뇨, 흡연, 고지방 식단 등 생활습관이 더 큰 영향.2) 만성 췌장염서구: 알코올성 만성 췌장염 비율이 더 높았음.한국/동아시아: 과거엔 낮았으나 음주문화·서구식 식단 영향으로 증가.유전적 요인(PRSS1, SPINK1 등)의 빈도 차이는 있으나 "인종별 췌장 기능 차이"라고 보기보다는 "질병 취약성 차이".3) 당뇨병 양상동아시아인: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도 β세포 기능 저하가 빨리 나타나는 특성이 알려져 있음.즉, 비만이 심하지 않아도 당뇨가 생기는 경향이 큼.서구인:인슐린 저항성이 먼저 증가하고, 그 뒤 β세포가 소진되는 패턴이 흔함.이는 세포 기능의 “질적 차이”라기보다 유전적 대사 프로필의 경향 차이로 이해됩니다.결론 (보수적 정리)1. 남녀 간 췌장 기능 차이 → 거의 없다.다만 질병 발생 양상은 생활습관·호르몬 차이로 다르게 보일 수 있다.2. 한국인 vs 서구인 → 췌장 기능 자체가 다르다고 보긴 어렵다.차이가 있다면당뇨 발생 패턴췌장염·췌장암 발생률유전적 대사 특성정도에서 “경향”이 다를 뿐이다.3. “췌장 자체의 근본적 기능 차이”는 성별·인종보다생활습관(음주, 비만, 흡연), 대사질환, 유전 요인이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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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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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운동하다 어깨를 다치고 나서 회복이 잘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역만 보면급성 파열이 아니라 “과사용 + 충돌 + 주변 구조의 불균형”이 복합된 만성화 단계로 보입니다.수술 필요성이 낮다는 점은 비교적 긍정적입니다. 다만 자연회복만으로는 느리게 가거나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래는 보수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접근 순서입니다.1. 통증 발생 기전극상근·이두건·점액낭 염증 → 팔을 드는 동작에서 충돌 증가라운드숄더, 소흉근 단축 → 견갑골이 전회전·전인되어 공간이 좁아짐전거근·하부승모근 약화 → 견갑골 안정성 떨어짐→ 결국 “어깨 자체 손상 + 체형 불균형”이 함께 문제를 만드는 패턴입니다.2. 약물·주사·물리치료가 즉효만 있고 유지가 안 되는 이유염증만 잠시 줄여도 근육·건·견갑골 움직임 패턴이 교정되지 않으면다시 같은 충돌이 반복됩니다.이 단계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구조적 보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3. 지금 단계에서 권할 치료 방향핵심은 재활 중심 접근입니다. 체형교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단독으로는 부족하고 “재활 + 체형 교정”이 결합된 형태가 효율적입니다.권장되는 구성1. 견갑골 안정화 재활· 전거근 활성화· 하부·중부 승모근 강화· 견갑상완 리듬 회복 훈련→ 팔을 들어올릴 때 충돌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2. 단축 구조 이완· 소흉근·상부승모근·후측삼각근·가슴 전면 스트레칭· 필요 시 근막이완(도수) 보조 가능→ 지금 말씀하신 소흉근 당김은 충돌증후군을 지속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3. 회전근개 재활· 초기에는 isometric → 그 후 저강도 외회전/내회전 강화· 통증 허용 범위 내에서 진행→ 힘줄 자체의 탄력과 안정성을 회복해야 재손상을 줄입니다.4. 생활·운동 조정· 인클라인 프레스, 숄더프레스, 디핑은 당분간 회피· 등·하체 운동은 유지 가능하나 상지 견갑 안정 유지 필요· 코트처럼 무거운 옷을 입을 때 통증이 있다면 회전근개/이두건 스트레스가 남아있다는 신호입니다.4. 체형교정 vs 재활 중 선택현재 상태는 “체형 문제 → 충돌 악화 → 건·점액낭 염증 지속” 흐름이기 때문에, 체형교정만 받으면 일시적이고, 재활만 받아도 교정 속도가 느립니다.가장 현실적인 선택재활치료(운동치료)가 중심필요 시 도수치료(근막 이완·소흉근 풀기) 보조이 두 가지를 같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일반적으로 회복이 빠릅니다.5. 예후· 급성 손상이 아닌 이상 3~6개월은 꾸준히 잡아줘야 실제 변화가 나타납니다.· 올바른 재활을 적용하면 만성 충돌증후군·회전근개 건증은 호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처럼 체형 문제를 동반한 경우, 혼자 관리하면 회복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정리지금 단계에서는 단순 물리치료보다“견갑골 중심 재활 프로그램 + 소흉근·가슴 전면 이완 + 회전근개 안정화”이 조합이 가장 효과적입니다.수술 적응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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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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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오래가는데 관리법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항생제까지 충분히 복용했는데도 “시원하게 멎지 않는 상태”라면 아래 원인을 보수적으로 고려합니다.가능한 원인1. 기침 유발후비루(비염·축농증 후 코에서 목으로 분비물이 넘어오는 경우)2. 인후두염 후 기침(급성 감염은 끝났지만 점막 과민으로 기침 지속)3. 기관지 과민반응(감기 후 일시적 천식 비슷한 상태)4. 역류성 식도염(밤·식후 기침 악화)5. 환경 요인(건조, 먼지, 찬 공기 노출)집에서 할 수 있는 비교적 근거 있는 관리1. 온습도 조절방 습도 40~50% 정도 유지. 너무 건조하면 기침 지속됩니다.2. 미지근한 수분 섭취 증가끈적한 가래가 잘 풀리도록 하루 1.5~2L(지병 없다는 전제) 나눠서 섭취.3. 온찜질 또는 스팀따뜻한 샤워나 수증기 흡입이 기관지 자극 완화에 도움됩니다.4. 비강 세척후비루가 있거나 코막힘이 동반된 경우 효과적입니다.5. 저자극 기침 억제제·거담제 병행의사 처방이 아니어도 가래 있는 기침에는 거담제 계열(브롬헥신, 구아이페네신)이 도움이 됩니다.기침이 건조하고 예민한 느낌이면 덱스트로메토르판 계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진료가 필요한 상황• 3주 이상 지속• 누우면 숨참·쌕쌕거림• 흉통, 심한 호흡곤란• 밤에 심해져 수면 방해• 가래에 피가 섞일 때• 흉부 X-ray 필요성 의심될 때(특히 항생제 후에도 지속 시)지금 상태라면 후비루·기관지 과민반응 가능성이 가장 흔하므로, 증상 지속 시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에서스테로이드 흡입제/저용량 항히스타민제/기침 억제제 등을 단기간 쓰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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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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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내시경하는데 음식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준비는 비교적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복용 중인 약은 대장 정결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종류라서 계속 드셔도 무방한 편입니다.• 뉴부틴서방정(소화기 운동 조절)• 파모티원정(위산 억제)• 비오플250, 유산균(장내 미생물 조절)이 약들은 혈액응고나 장 세척 과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약입니다. 금지약물(철분제, 일부 변비약, 씨·알갱이 포함된 영양제 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대장내시경 전 음식 관리(검사 2일 전부터 보수적으로 추천):1. 피해야 하는 음식• 잡곡밥, 현미, 콩류, 씨 있는 과일(참외·포도·키위), 견과류• 김치류, 나물류, 해초류• 튀김류, 기름진 음식• 검은색 식품(미역, 김, 흑미 등)2. 먹어도 되는 음식• 흰죽, 흰밥• 두부, 계란• 잘 걸러낸 맑은 국• 감자·고구마는 섬유질 적은 양만• 바나나 1개 정도는 허용검사 전날 식단• 아침: 흰죽• 점심: 미음 또는 묽은 죽• 저녁: 금식• 장정결제는 병원 안내 시간에 맞춰 복용검사 당일• 물도 지정된 시간 이후 금지(보통 검사 2~4시간 전부터 금식)• 약은 병원에서 특별히 중단 지시 없는 한 소량의 물로 복용 가능축농증/가벼운 기침• 수면(진정) 내시경일 경우 기침 몇 번 하는 정도는 문제되지 않는 편입니다.• 기침이 심해 호흡을 어렵게 하거나 누워있을 때 심한 경우만 의료진에게 미리 전달하면 됩니다.• 축농증 자체가 검사 진행을 막지는 않습니다.대장내시경 앞두고 불안할 수 있지만 현재 준비 과정은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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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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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레이노드 증후군 증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에 보이는 양상은 전형적인 레이노드 증후군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레이노드는 차가운 자극·스트레스 등에 의해흰색(창백) → 파란색(청색) → 빨간색(충혈) 순서로 색이 변하는 것이 핵심인데, 지금 사진은 그 패턴보다는 혈액순환 장애 또는 정맥 울혈 쪽 소견에 더 가깝습니다.정리하면 아래 세 가지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1. 정맥 울혈(혈액이 발에 고여 붉게 보임)· 오래 서있거나, 혈관 탄력이 떨어지거나, 혈관이 눌릴 때 자주 나타납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색이 천천히 돌아오는 것도 이쪽에 가깝습니다.2. 말초혈액순환 장애(동맥·정맥 모두 가능)· 발가락이 평소에도 보라색· 저림, 차가움, 통증→ 이는 레이노드보다는 말초 동맥 기능 저하, 정맥순환 문제, 혹은 신경압박을 더 의심합니다.3. 발등·발목 사이의 물혹 같은 돌출· 말씀하신 “물혹처럼 눌러지는 느낌”이면 건막낭종(가성 낭종), 지방종, 부종성 돌출 등이 흔합니다.· 혈관이 부풀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 여부, 단단함/말랑함, 크기 변화가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추가로 걱정되는 점· 발바닥 굳은살 통증과 저림→ 족저근막염 + 신경·혈관 문제가 함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발가락이 보라색→ 단순 레이노드라 보기 어렵고, 동맥 말단까지 피가 잘 안 가는 상태를 시사합니다.지금 상태라면 다음 검사를 권합니다(보수적 관점).· 하지 정맥·동맥 초음파· 발등 동맥·후 경골 동맥 촉진 여부 확인· 말초신경검사(저림 지속 시)· 피부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혹 모양 확인현재 단계에서의 자가 관리· 수면양말처럼 너무 두껍게 감싸는 것은 오히려 정맥 울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압박 없는 얇은 양말 + 다리 높게 두기· 오래 서있는 자세 피하기· 신발은 넓고 압박 없는 형태· 혹은 악화되는지 매일 사진 기록레이노드가 맞는지 판단하려면 필요합니다.· 추운 곳에서 색 변화가 3단계로 변하는지· 손·발 끝이 차가울 때만 발생하는지· 양쪽 대칭인지지금 사진만 놓고 보면 레이노드보다는 말초순환 문제(정맥 울혈 포함) 쪽이 더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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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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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 갈비뼈? 날개죽지 옆? 부위를 이렇게 부르는지도 모르겠어요.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통증의 양상·위치·기간이 상당히 오래 지속됐고, 단순 근막통증만으로 설명하기엔 범위가 넓고 “뼈 통증”이 섞여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최대한 간결하고 보수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1. MRI에서 “안 잡히는 부위” 여부흉추·요추 MRI는 다음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척추뼈, 디스크, 신경, 추간공, 주변 일부 연부조직반대로, 흉벽·늑골(갈비뼈) 전체·늑연골·견갑골(날개뼈) 자체·견갑-늑골 사이 구조는 MRI만으로는 불완전하게 나옵니다.즉, 질문하신 1~6번 중 일부는 MRI만으로 정확한 원인 파악이 어렵습니다.특히 안 잡힐 가능성이 높은 부위• 1번, 2번: 견갑골 자체·견갑-늑골 사이 구조(견갑흉부 관절)• 4번: 늑골(갈비뼈)·늑연골·늑간신경• 3,5,6번: 대부분은 보이지만, 근막 문제는 제한적으로만 보임2. MRI로 부족한 부위에 필요한 검사 / 진료과(1) 갈비뼈·늑연골 통증 부위(특히 4번)• 진료과: 흉부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정형외과 중 흉벽통증 보는 곳• 검사:늑골 X-ray: 골절·변형 확인늑골 CT: 골절, 불유합, 골변형, 결절 확인근골격 초음파: 늑연골염, 늑골-연골 접합부 염증진단적 신경차단술(단순 주사와 다름): 늑간신경병증 여부 평가(2) 날개죽지 옆 통증(1번·2번)• 진료과: 견갑흉부 전문 재활의학과 또는 정형외과(견갑 안정화·견갑운동장애 전문)• 검사:근골격 초음파: 견갑거근, 능형근, 극하근, 견갑골 주변 활액낭견갑골/흉벽 CT: 뼈·관절 변형 의심 시근전도 검사(EMG): 견갑거근·능형근·승모근 기능 저하, 신경 손상 여부 확인(3) 3,5,6번 근육 느낌• 진료과: 재활의학과• 검사:근막초음파근전도자세·움직임 분석(필수)3. 지금 증상에서 의심되는 병명(가능성 순서대로)1. 견갑흉부 통증증후군(Scapulothoracic syndrome)10년 이상 지속, 날개죽지 주변 통증, 눌렀을 때 뼈처럼 아픈 느낌, 특정 자세에서 악화 → 전형적입니다.견갑골이 흉곽 위에서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며 지속적 마찰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2. 늑간신경통(intercostal neuralgia) 또는 늑연골염(costochondral pain)4번 부위 설명(심호흡 시 통증, 회전 시 악화, 쿡쿡 쑤심, 뼈통증 느낌)이 전형적입니다.3. 견갑거근·능형근 만성 근막통증(MPS)3번·5번·6번 부위는 매우 일치합니다.4. 흉추 기능부전(Thoracic joint dysfunction)흉추 MRI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어도 기능적 문제만으로 1~6번 모두를 묶어서 설명 가능합니다.5. 견갑골 안정화근 기능 저하(특히 등 장시간 긴장 상태)아침에 20분 스트레칭을 해줘야만 버틸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습니다.6. 과거 TPI로 기흉 발생 → 늑막·늑골 주변 과민감성 잔류간혹 해당 부위 신경이 장기적으로 예민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4. 어떤 치료 방향이 “의학적으로 타당한지”1. 정확한 진단 우선MRI는 필요하지만, MRI만으로는 원인이 전부 잡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특히 날개죽지-늑골-늑연골은 초음파·CT·근전도가 더 도움됩니다.2. 견갑흉부 재활(전문 센터 기준)도수치료만 반복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습니다.필요한 재활의 핵심 영역은• 견갑골 위치 재조정• 능형근·하부승모근 강화• 흉추 신전 기능 회복• 늑골 움직임 조절• 호흡 패턴 교정3. 주사 치료는 보수적 적용TPI로 이미 기흉이 발생한 전력이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필요 시에는• 초음파 유도하 진단적 신경차단술• 초음파 유도하 근육 주사(스테로이드 없이) 4. 늑골/늑연골 문제 의심 시• NSAIDs 단기 사용• 호흡기계 물리치료• 늑연골 스트레칭• 필요 시 흉부 CT5. 질문별 요약 답변Q1. 흉추·요추 MRI로 안 나오는 부위?→ 날개죽지 자체, 견갑-늑골 사이, 늑골·늑연골은 MRI에서 제한적입니다.Q2. 안 나오는 부위는 어디에서 어떤 검사?→ 흉부외과·재활의학과 / 근골격 초음파·늑골 CTQ3. 날개죽지 옆(1,2번)은 어디로?→ 견갑흉부 전문 재활의학과 또는 어깨 전문 정형외과 / 근골격 초음파·근전도Q4. 의심되는 병명?→ 견갑흉부 통증증후군, 늑간신경통·늑연골염, 견갑거근·능형근 MPS, 흉추 기능부전 등이 우선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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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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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낭염일까요, 성병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양상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모낭염(모낭 주변의 염증) 또는 마찰·건조로 인한 자극성 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성병 병변에서 흔히 보이는 특징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가능성 비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모낭염 가능성털이 있는 부위에 잘 생김눌렀을 때만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비교적 무증상크기가 하루이틀 사이 줄어들 수 있음붉고 단일 병변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많음2. 단순 자극(마찰·건조)건조한 피부 + 속옷 마찰로 비슷한 발적·각질이 생길 수 있음열감·가려움 없는 경우도 흔함3.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이유헤르페스: 보통 물집 형태, 다발성, 통증·따가움·따끈함 동반곤지름: 오랜 기간 자라는 사마귀 형태매독 초기: 매끈한 궤양 형태(통증 거의 없음)현재 사진은 이런 전형적 성병 병변과는 일치도가 낮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진료 권합니다.통증이 심해지거나 새 병변이 생기는 경우물집, 진물이 생기는 경우3~5일 내 호전이 없는 경우최근 위험성 높은 성접촉이 있었던 경우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마찰 최소화(헐렁한 속옷)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세정보습제 가볍게 도포자극(문지르기, 압박) 피하기현재 상태만 보면 성병보다는 모낭염/자극성 병변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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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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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질문 올렀던 사람입니다 지금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요 성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판단할 때는 성병보다는 단순 마찰 손상(찰과상) 쪽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유1. 통증이 거의 없고 소변 볼 때도 문제 없음2. 관계 직후 바로 생긴 병변3. 물집·군집성 궤양·심한 발적 등이 없음4. 하루 이틀 지나며 색이 노랗게 마르거나 딱지처럼 보이는 경과생식기 헤르페스의 전형적인 모습(작은 물집 → 매우 아픈 궤양)과는 양상이 다릅니다.현재 경과– 표피가 벗겨진 자리가 1~3일차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치유 단계와 유사합니다.– 딱딱한 통증, 고름·악취, 빠르게 퍼지는 변화가 없다면 감염성보다는 외상성 경과로 봅니다.주의해서 볼 점– 병변이 커지거나 늘어나는지– 새로운 물집이 생기는지– 진물 또는 통증 증가가 있는지– 1주 이상 변화 없거나 악화되는지이 중 하나라도 보이면 비뇨기과 확인이 필요합니다.현 단계만 보면 성병보다는 마찰로 인한 국소 피부손상 가능성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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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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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여드름 난 곳에 바르는 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드름·모낭염이 있는 부위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전합니다. 다만 두 가지 조건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1. 논코메도제닉(모공 막힘 적은) 제품2. 유분 적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선크림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여드름이나 염증이 있는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색소침착, 붉은 자국 악화가 쉽게 나타납니다. 즉, 바르지 않는 것이 오히려 흔적을 더 오래 남길 수 있습니다. 선크림 자체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유분이 많은 제형이 일부 모공을 막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피해야 하는 상황은 제한적입니다.고름이 많이 잡힌 염증성 여드름을 짜고 바로 직후, 표면이 터져 진물이 나는 상태라면 그 부위만 1~2일 정도는 선크림을 직접 바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상처 보호용 연고와 거즈 등으로 가볍게 가리고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방식이 더 적절합니다.겨울에도 선크림 사용 여부는 생활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실내 생활 위주, 햇빛 노출 적음 → 생략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출퇴근 시 도보 이동, 야외 활동, 창가 근무 →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겨울이라도 자외선 A(UVA)는 거의 줄지 않습니다. 피부 노화 방지 관점에서는 특히 UVA 차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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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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