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후 햇빛 보는거 상관 없나요??
스마일라식 후 햇빛을 보는 것 자체가 수술 결과를 망치거나 회복을 방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후에는 각막 신경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빛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여 평소보다 눈부심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따라서 햇빛이 부셔서 불편하다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눈부심을 줄여 눈의 피로와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술 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은 야외 활동 시 착용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반대로 햇빛이 괜찮고 불편하지 않다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 측면에서는 도움이 됩니다.수술 후 초기에 흔한 증상으로는 눈부심, 빛 번짐, 건조감, 이물감 등이 있으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됩니다. 다만 눈부심이 매우 심하거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통증·충혈이 심해진다면 수술받은 안과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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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확인전 다이어트약 복용 문제 없을까요??
현재 말씀만으로는 갑상선암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목의 림프절에서 갑상선 조직 유래 성분(예를 들어 갑상선글로불린)이 검출되었다면, 의료진이 갑상선 기원의 병변을 의심하는 상황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진단은 세침흡인검사 결과와 갑상선 초음파 소견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또한 "젊으면 전이가 빠르다"는 이야기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표현입니다. 가장 흔한 갑상선 유두암은 림프절 전이가 비교적 흔하지만, 전이가 있다고 해서 예후가 나쁜 암은 아닙니다. 특히 30대 환자에서는 적절히 치료받으면 장기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숨이 차는 증상이나 종아리·정강이 경련은 현재 목의 병변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다리 경련은 운동 증가, 수분 부족, 전해질 불균형, 다이어트 식단, 체중감량약 복용 등으로도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이어트약의 경우 어떤 약인지가 중요합니다. 식욕억제제나 교감신경 자극 성분이 포함된 약은 심박수 증가, 두근거림, 불안감, 호흡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목의 종괴로 숨쉬기 불편하다고 느끼고 계신 상황이라면, 적어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처방한 병원에 연락하여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한편 최근의 팔 운동이나 림프 마사지 때문에 갑상선암이 생기거나 림프절 전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에 있던 림프절이나 목의 종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는 있습니다.다음 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인터넷 검색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암이 무조건이다"라고 말할 단계는 아닙니다. 다이어트약 이름이나 성분을 알려주시면 복용 지속 여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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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피지와 각질이 쌓여 주머니 형태로 커진 양성 병변입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이 항상 밝혀지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 속으로 들어간 표피 세포가 계속 각질을 만들어내면서 낭종이 형성되는 것입니다.피부에 반복적인 자극이나 외상, 여드름, 모낭의 막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피, 얼굴, 목, 등, 사타구니처럼 피지선이 많은 부위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안타깝게도 피지낭종을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적절히 관리하고,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하거나 반복적으로 압박하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낭종이 생긴 경우에는 손으로 짜거나 자주 만지면 염증이 발생하여 더 커지거나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이번에 수술로 제거하셨다면 낭종 벽까지 완전히 제거된 경우 해당 부위 재발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체질적으로 새로운 피지낭종이 다른 부위에 생기는 것은 막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피지낭종 자체가 암으로 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 양성 경과를 보입니다. 다만 갑자기 빨갛게 붓고 통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에는 염증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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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편두통이랑 체한것 때문에 아픈것일까요?
체한 것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증상입니다.왼쪽 머리와 눈 주변 통증은 편두통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프고 눈 주위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갔다", "휘청거리며 걸었다", "오른쪽 팔이 찌릿했다"는 증상은 단순 체기나 일반적인 두통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드물게 편두통 중에는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편마비성 편두통이 있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뇌 질환과 구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발생한 증상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현재도 오른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증상이 남아 있다면 즉시 응급실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좋아졌더라도 오늘 안에 신경과 또는 응급실에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또한 타이레놀을 이미 2정 복용하셨으므로 추가 복용은 제품 용량과 복용 간격을 확인한 뒤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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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봉화직염 진단받은 환자입니다.
사진만으로 진단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보이는 병변은 전형적인 봉와직염 양상과는 다소 달라 보입니다.양쪽 볼에 비교적 대칭적으로 붉은 판이 형성되어 있고, 표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작은 구진들이 다수 관찰됩니다. 봉와직염은 보통 한쪽에 발생하고 경계가 불분명한 붉은 부종, 열감, 압통이 특징인데, 사진은 오히려 염증성 피부질환이나 약물 반응, 접촉피부염, 지루피부염, 주사 피부염, 자가면역질환 관련 피부 병변 등을 감별해야 하는 모습입니다.특히 다발성 경화증이 있으시다면 현재 사용 중인 약제가 중요합니다. 일부 면역조절제나 면역억제제는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감염에 대한 반응 양상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봉와직염 치료를 위해 최근 항생제를 시작했다면 약물 발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발진 범위가 계속 넓어지는 경우, 얼굴이 붓는 경우, 물집이 생기는 경우, 눈 주위까지 번지는 경우,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해당됩니다.현재 사진상으로는 "봉와직염이 얼굴로 번진 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새로운 피부질환 또는 약물 관련 발진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봉와직염이 어느 부위에 있었는지, 현재 복용 중인 항생제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발진 부위가 가려운지, 화끈거리거나 아픈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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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되는 과정 4까지 알려주세요.
네, 아기는 엄마의 몸 안에 있는 자궁에서 자라서 태어납니다.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만나면 수정이 일어나고, 이때 수정란이라는 아주 작은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이 수정란이 새로운 생명의 시작입니다.수정란은 계속해서 세포분열을 하면서 조금씩 자라며 자궁으로 이동합니다. 자궁에 도착한 뒤에는 자궁벽에 자리를 잡고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뇌, 심장, 팔, 다리 등 여러 기관이 차례로 만들어지면서 태아로 발달하게 됩니다.태아는 약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라며, 탯줄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충분히 성장하면 출산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그리고 "저도 정자였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정자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만나 만들어진 수정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즉, 지금의 여러분은 정자와 난자의 정보를 모두 물려받아 성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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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복용 중인데 출산관련해서 궁금해요
30주 임신 상태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시고, 담당 산부인과에서 35주까지 복용 후 중단하라고 안내받으셨다면 일반적으로는 그 지침을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임신 중 아스피린은 주로 자간전증 예방, 태반 기능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임산부에서 비교적 안전성이 잘 확립되어 있으며, 제왕절개 예정이라고 해서 반드시 일찍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산부인과에서 36주 전후까지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아스피린은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출혈에 대한 걱정이 드는 것이 당연하지만, 저용량 아스피린을 예정된 시기에 중단하면 대부분 제왕절개 수술이나 마취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담당 의료진은 분만 예정일, 수술 일정, 복용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5주까지 복용하도록 안내한 것으로 보입니다.반대로 본인 판단으로 너무 일찍 중단하면 아스피린을 처방한 원래 목적, 특히 자간전증 예방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출혈 증상이나 담당 의사의 별도 지시가 없다면 임의로 중단하기보다는 현재 계획대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복용 이유가 중요합니다. 이전 자간전증 병력이 있는지, 고혈압이 있는지, 시험관 임신인지 등에 따라 아스피린을 유지하는 중요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아스피린을 처방받으셨는지 알면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출처로는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및 Society for Maternal-Fetal Medicine 권고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은 고위험 임산부의 자간전증 예방을 위해 사용되며, 임신 후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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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 탈구 후 3주 정도 보호대 착용한 후 통증
엄지손가락 탈구 후 정복하고 3주 정도 보호대를 착용한 뒤 제거했다면, 손가락을 사용할 때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는 것은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입니다. 탈구 시에는 관절뿐 아니라 주변 인대와 관절막도 함께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뼈가 제자리를 찾았더라도 연부조직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대개 보호대를 제거한 직후부터 몇 주 동안은 물건을 꽉 쥐거나 비트는 동작, 스마트폰 사용, 집안일 등에서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4주에서 8주 정도에 걸쳐 점차 좋아지며, 인대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잔여 통증이 남기도 합니다.다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줄지 않거나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 엄지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관절이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다시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처럼 가끔 아픈 정도라면 무리한 사용만 피하면서 서서히 움직여 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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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발바닥이 열감으로 인해 뜨겁게 느껴지는것 이상의 통증으로 느껴져 고통스러움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한 "열이 나는 느낌"보다는 신경병성 통증 또는 말초혈관 기능 이상을 먼저 의심해볼 만합니다.특히 겨울에는 손가락 끝이 매우 시리고, 여름에는 손바닥과 발바닥이 화끈거리면서 통증으로 느껴진다면 두 가지 질환을 우선 생각하게 됩니다.첫째는 말초신경병증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에서 흔하며, 검사 당시 이상이 없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손발이 화끈거리거나 타는 듯한 통증, 밤에 심해지는 증상, 이불만 스쳐도 불편한 증상이 특징입니다. 일반 신경전도검사는 정상인데도 작은 신경섬유 이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둘째는 레이노 현상 또는 혈관운동신경 이상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서 동반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색이 변하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비교적 드물지만 적혈구증가증이나 혈소판 증가증에서 나타나는 적혈구통증증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손바닥과 발바닥이 타는 듯 아프고 열감을 느끼지만 실제 체온은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이라면 한의원보다는 대학병원 또는 종합병원 진료를 먼저 권합니다.우선순위는 류마티스내과와 신경과입니다.류마티스내과에서는 자가면역질환 활성도, 혈관염, 레이노 현상 여부를 평가하고, 신경과에서는 소섬유신경병증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피부생검이나 자율신경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추가로 당뇨 조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당화혈색소 검사, 비타민 B12, 갑상선 기능검사, 혈액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3년 전 검사에서 정상이었다고 하더라도 현재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손발 화끈거림"은 말초신경병증에서 매우 흔한 양상이므로 신경과 재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혈액순환 문제로만 보기에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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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은 이후에 사래가 자주 드는 이유는?
목감기 이후 사래가 자주 들고 기침이 심해지는 현상은 실제 외래에서 흔히 보는 증상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후두와 인두의 감각 변화가 동반되면서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우선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 후 후두 과민증입니다.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후에는 성대와 후두 점막의 신경이 예민해져 물이나 침이 정상적으로 지나가도 "잘못 들어간 것 같다"는 신호를 과도하게 보내게 됩니다. 이 경우 음식을 삼킬 때뿐 아니라 침을 삼킬 때도 사래가 들고, 작은 자극에도 기침이 연속적으로 발생합니다. 감기 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은 후두인두역류입니다. 흔히 위식도역류질환의 한 형태인데, 위산이 후두까지 미세하게 올라오면서 후두 점막을 자극합니다. 목감기 이후 점막이 약해진 상태에서 역류가 겹치면 사래, 목 이물감, 마른기침, 잦은 헛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심하거나 식후 악화되는 경우 의심합니다.세 번째는 삼킴 기능의 일시적 저하입니다. 정상적인 삼킴은 혀, 인두근육, 후두, 성대가 매우 정교하게 협조해야 하는데 감염 후 염증이나 근육 기능 저하로 인해 음식물이나 물이 기도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물을 마실 때 사래가 자주 들면 이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네 번째는 성대 기능 이상입니다. 드물지만 감염 후 성대 운동이 약해지거나 성대 감각이 둔해지면 기도 보호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반복적인 사래와 함께 목소리 변화, 쉰 목소리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진료실에서 특히 주의 깊게 보는 위험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물을 마실 때마다 사래가 든다. 목소리가 이전보다 쉬었다. 음식 먹을 때 기침이 반복된다. 원인 없는 체중 감소가 있다. 폐렴을 반복한다.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이런 경우에는 단순 감기 후유증으로 보기보다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대학병원 수준에서 진행하는 검사는 후두내시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후두 점막 상태, 성대 운동, 후두인두역류 소견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비디오투시연하검사나 연하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실제로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지 평가합니다.생활 관리로는 물을 급하게 마시지 말고 작은 양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중 대화를 줄이고 턱을 약간 숙인 상태에서 삼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늦은 야식, 과음, 과식, 카페인 과다 섭취는 후두인두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감염 후 후두 과민증 또는 후두인두역류입니다. 다만 50대에서 감기 이후 한 달 가까이 사래가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후두내시경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 감기 후유증인지, 성대나 연하 기능 이상이 있는지 구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참고 문헌으로는 미국이비인후과학회 가이드라인, UpToDate의 Chronic Cough and Laryngeal Hypersensitivity Syndrome, Cummings Otolaryngology 교과서를 근거로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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