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 10년 된 지인분이 당뇨약을 먹으면 기운이 없다며 간헐적으로 복용하던데, 그러면 합병증이 빨리 오나요?
당뇨병은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고혈당 자체가 미세혈관과 대혈관을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공복혈당 170 mg/dL 수준이면 이미 목표 범위를 벗어난 상태이며, 이 상태가 반복되면 망막병증, 신증, 신경병증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뿐 아니라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대혈관 합병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합니다. 특히 혈당 변동이 크고 치료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더 증가하여 혈관 손상이 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당뇨약을 간헐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치료를 하지 않는 것과 유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약 복용 후 “기운이 없다”는 느낌은 실제 저혈당이거나, 기존 고혈당 상태에 적응된 상태에서 혈당이 정상 범위로 내려오면서 상대적 저혈당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약을 중단하기보다 혈당 측정을 통해 저혈당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약제 종류나 용량을 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운동과 식이조절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공복혈당이 170 mg/dL 수준이라면 생활요법만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으면 혈관 내피 기능 장애가 지속되고, 결과적으로 합병증 발생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는 혈당을 목표 범위 내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합병증 예방의 핵심으로 강조됩니다.정리하면, 약을 간헐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기운 없음” 증상은 약 부작용이라기보다 혈당 변화와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 기록을 기반으로 약제 조정이 필요하며, 단독 생활요법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반드시 규칙적인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참고: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tandards of Care, 2024; UKPDS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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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이파서요. 멀. 어뜩게하면좋을까요
현재 양상을 보면 두 가지 가능성을 우선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는 생리와 연관된 요통이고, 다른 하나는 급성 요추 염좌(일반적으로 말하는 허리 삐끗)입니다. 생리통의 경우 프로스타글란딘 증가로 자궁 수축이 강해지면서 허리까지 방사통처럼 느껴질 수 있고, 보통 생리 시작 전후로 점차 심해졌다가 2일에서 3일 사이 정점 이후 완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면, 특정 움직임 이후 갑자기 심해졌고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극심하다면 근육 또는 인대 손상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현재 “움직이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정도라면 단순 생리통만으로 설명하기는 다소 강한 통증입니다. 특히 허리를 굽히거나 일어날 때 통증이 뚜렷하게 증가하면 근골격계 문제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생리와 겹치면서 통증이 더 증폭되는 경우도 실제로 흔합니다.대처는 우선 급성기 기준으로 접근합니다. 2일에서 3일 정도는 무리한 움직임을 줄이고, 완전한 침상 안정까지는 아니지만 통증 유발 동작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찜질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며, 일반적인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계열)는 생리통과 근육통 모두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 복용 금기 사항이 없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허리를 억지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하는 것은 초기에는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병원 방문 기준은 명확합니다. 통증이 2일에서 3일 지나도 전혀 호전이 없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 힘 빠짐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또는 통증 때문에 보행 자체가 어렵다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단순 염좌인지, 디스크 관련 문제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강도라면 단순 생리통 단독보다는 허리 근육 또는 인대 손상이 동반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우선 보존적 치료를 하되 호전이 없으면 빠르게 진료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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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아기 기는자세가 이상합니다 교정이 필요한가요?
사진상 자세는 한쪽 다리를 접고(혹은 무릎 대신 발을 디디는 형태) 이동하는 이른바 비대칭 크롤링 패턴으로 보입니다. 영유아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며, 발달 과정 중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미 엑스레이에서 고관절 이상이 배제된 상태라면 구조적 문제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좌우 근력 차이, 체간 안정성 부족, 혹은 단순한 습관적 움직임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이동 방식(배밀이, 엉덩이로 이동, 비대칭 기기 등)이 모두 정상 변이 범주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상적인 네발기기’만을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평가를 권합니다. 한쪽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수개월 이상 고정되는 경우, 잡고 서기나 걷기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 좌우 다리 사용에 명확한 차이가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아재활의학과 또는 발달클리닉에서 운동 발달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교정보다는 환경 제공이 우선입니다. 바닥에서 충분히 놀 수 있게 하고, 장난감을 양쪽 방향으로 유도하여 좌우 사용을 균형 있게 유도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인위적으로 자세를 강제로 교정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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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렸는데 왜 귀가 멍하고 잘안들리는 기분이죠?
감기, 특히 코감기에서는 이관(귀와 코를 연결하는 통로)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감소한 느낌이 흔히 발생합니다. 감기로 인해 코 점막이 부어오르면 이관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중이 내부 압력이 외부와 맞지 않게 되면서 “막힌 느낌”이나 “울리는 느낌”이 생깁니다. 여기에 중이강 내에 소량의 삼출액이 차면 실제로 소리가 둔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간지러운 느낌 역시 점막 자극이나 압력 변화로 설명됩니다.임상적으로는 급성 상기도 감염 이후 발생하는 이관 기능 장애 또는 삼출성 중이염 초기 단계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감기 호전과 함께 1주에서 2주 사이 자연 회복되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다만 코막힘이 심하면 비충혈 제거제나 생리식염수 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고, 무리하게 귀에 압력을 주는 행동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한쪽 귀만 지속적으로 먹먹한 경우, 통증이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또는 실제 청력 저하가 명확하게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이는 급성 중이염이나 지속적인 삼출성 중이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평가가 필요합니다.참고로 이러한 기전은 표준 이비인후과 교과서 및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가이드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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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위에 하얗게 올라오는게 없어지지않아요
입 주위에 반복적으로 하얗게 들뜨는 증상은 단순한 건조를 넘어서 피부 장벽 손상과 경미한 염증이 동반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 각질층의 지질이 감소하면서 수분이 쉽게 증발하고, 이로 인해 각질이 들뜨며 하얗게 보이게 됩니다. 일반 로션이나 수분크림은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은 하지만 이미 손상된 장벽을 충분히 복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바세린은 피부 위를 덮어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밀폐 효과가 있어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입니다.또 하나 고려할 부분은 입주위 피부염이나 자극성 접촉피부염입니다. 치약 성분, 세안제, 면도 제품, 혹은 무의식적인 입술 핥기 같은 반복 자극이 피부 장벽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면서 비슷한 양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보습을 계속 하는데도 반복된다면 단순 건조보다는 이런 만성 자극 요인이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세안을 과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자극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습도 단순 수분크림보다는 세라마이드 등 지질 성분이 포함된 장벽 회복 중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며, 필요 시 그 위에 바세린을 덧발라 수분 손실을 막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지속되거나 붉은기, 따가움, 작은 발진이 동반된다면 입주위 피부염 가능성이 있어 국소 항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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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시술후 관리에대해 문의드려요
레이저 시술 후 1주 정도 경과하면서 일부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붉은 기가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재상피화 과정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의 핵심 관리는 색소침착 예방과 자극 최소화입니다. 특히 딱지가 이미 떨어진 부위는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염증 후 색소침착 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다만 모든 부위에 동일하게 적용할 필요는 없고, 딱지가 떨어진 부위에 한해서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직 딱지가 남아 있는 부위는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처럼 재생 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며, 탈락된 부위에는 계속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문제는 세안 제한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간의 충돌인데, 병원에서 2주간 세안을 피하라고 안내받은 경우 비교적 보수적인 프로토콜에 해당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외출을 줄이고 모자나 마스크 등 물리적 차단을 우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딱지가 떨어진 부위에만 소량의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저녁에는 해당 부위만 최소한으로 부드럽게 부분 세정을 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대부분 10일에서 14일 사이에 딱지가 거의 탈락하면 그때부터는 일반적인 세안과 자외선 차단을 보다 자유롭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붉은 기가 지속되거나 색이 점점 진해지는 경우에는 색소침착 초기일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관리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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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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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에 주사를 맞으면 많이 아플까요
일반적으로 무릎 관절 주사는 충격파 치료보다 통증이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사는 바늘이 들어갈 때 따끔한 느낌과 약물이 주입될 때 약간의 압박감이 수 초에서 수십 초 정도 지속되는 수준인 반면, 충격파 치료는 염증 부위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누적되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질문에서처럼 식은땀이 날 정도의 통증은 충격파 치료에서 비교적 흔하게 보고됩니다.현재 증상 양상은 계단 오르내리기나 쪼그리는 동작에서 악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전방 무릎 통증이나 슬개대퇴 관절 관련 과사용성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십자인대 염증”이라는 설명은 실제 인대 파열이라기보다는 주변 연부조직의 염증을 넓게 표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증상 발생이 3일 정도로 짧고, 일상생활 중 특정 동작에서만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라면 급성 과부하에 의한 일시적 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경우 치료의 핵심은 주사나 충격파보다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줄이고, 무릎 굴곡이 깊어지는 자세를 피하며, 필요 시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주사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닐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통증 강도만 비교하면 주사가 충격파보다 덜 아픈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현재 상태에서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 선택 이전에, 실제로 침습적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재평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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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 관리 하는 방법(여드름,좁쌀)
여드름과 좁쌀 면포가 장기간 반복되는 경우는 단순 피부 문제라기보다 피지 분비, 각질 이상, 호르몬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30대 여성에서 지속되는 경우는 성인형 여드름 양상으로, 턱과 볼 중심의 염증성 병변과 폐쇄 면포가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는 피지선 과활성, 모낭 입구의 각질 축적, Cutibacterium acnes 증식, 염증 반응이 핵심입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수면 부족, 생리 주기 관련 호르몬 변화가 악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외부 관리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고, “지속적인 유지 치료” 개념이 필요합니다.일상 관리의 핵심은 과도하지 않은 저자극 관리입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정도로 제한하고, 살리실산이나 약한 각질 조절 성분이 포함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크럽이나 강한 필링은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은 반드시 필요하며, 유분이 적은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역시 필수이며,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치료 관점에서는 국소 레티노이드(각질 정상화), 벤조일 퍼옥사이드(항균), 국소 항생제가 기본 축입니다. 반복되는 경우에는 경구 치료까지 고려합니다. 특히 성인 여성에서는 항안드로겐 효과를 가진 약제(예: 스피로노락톤)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전문의 평가 후 결정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완치”보다는 “재발 억제 및 병변 최소화”를 목표로 유지 치료를 지속하는 전략이 표준입니다.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 2016; 업데이트 리뷰 다수)가장 중요한 부분은 손으로 병변을 뜯는 습관입니다. 이는 단순 악화 수준을 넘어 색소 침착과 흉터 형성의 주요 원인입니다. 반복되는 경우는 일종의 행동 습관 문제로 접근해야 하며, 물리적으로 손이 닿지 않게 패치 사용, 거울 보는 시간 줄이기, 스트레스 관리가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미 생긴 흉터는 자연 회복이 제한적이므로 필요 시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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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가 자주 먹먹한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기술하신 양상은 단순한 일시적 귀 먹먹함이라기보다, 이관 기능장애(Eustachian tube dysfunction) 또는 반복적인 중이 환기 장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행 시 심한 통증, 잠수 시 압력 적응 실패, 비염 병력, 반복되는 귀 불편감이 모두 같은 병태생리에 부합합니다. 이관은 비인강과 중이를 연결해 압력을 평형시키는 구조인데, 만성 비염이 있으면 점막 부종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중이 내 음압이 발생하고 먹먹함, 이충만감, 간헐적 청력 저하가 나타납니다.현재 양상에서 중요한 점은 “수 시간 지속 후 자연 회복”이라는 부분입니다. 이는 일시적 이관 폐쇄 후 다시 열리는 상황으로 해석 가능하지만, 반복되면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중이에 물이 차는 상태), 또는 드물게는 내이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쪽만 반복된다는 점은 반드시 평가가 필요합니다.진단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고막 소견 확인, 고막운동성 검사(tympanometry), 순음청력검사 등을 통해 중이 압력 상태와 청력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합니다. 필요 시 비강 내시경으로 이관 개구부 상태도 확인합니다.치료는 원인 교정이 핵심입니다. 비염 조절(비강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 등)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 시 이관 기능 개선을 위한 자가 팽창법이나, 반복되는 경우 고막환기관 삽입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급성 악화 시에는 비충혈 완화제나 단기 약물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병원 방문이 권장되는 수준입니다. 특히 증상이 점점 잦아지거나, 먹먹함과 함께 청력 저하, 이명, 어지럼이 동반되면 지연 없이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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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염, 입원치료 중 소화불량 증상 과연 정상인가? [긴급]
아직까지는 회복 추세로 보늨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이며, 지금 상태만 보면 금식으로 돌아갈 이유는 부족해보입니다. 게실염 회복기에는 장운동이 떨어져 미음만 먹어도 더부룩한 증상이 흔히 남습니다.이때 주치의가 고민하는 핵심은 “염증 악화냐, 회복 과정이냐”인데, 기존의 지속적 통증이 줄고 간헐적 찌릿함만 남았다면 염증은 호전 쪽으로 해석합니다. 이 경우 금식보다 소량씩 천천히 먹으면서 장을 적응시키는 것이 표준적입니다.금식이 필요한 상황은 따로 있습니다. 구토 반복, 복부 팽만 악화, 통증 재악화, 발열 재발이 있을 때입니다. 현재처럼 소화불량만 있는 상태라면 식사량을 줄이고 속도를 늦추는 쪽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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