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두 밑 흰 색 두드러기 같은거 없앨수 있나요
네, 정상 해부구조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진상 귀두 하단부 가장자리를 따라 작은 흰색 내지 살색의 구진들이 줄지어 있는 소견입니다. 이는 진주양 음경 구진(pearly penile papules)으로 보입니다.진주양 음경 구진은 성병이 아니고 전혀 감염성이 없는 정상 해부학적 변이입니다. 귀두 관상구(corona) 주변을 따라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것이 특징이며, 10대 후반에서 20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통증도 없고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자연적으로는 잘 사라지지 않지만, 미용적으로 불편하신 경우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건강에 해롭지 않은 정상 변이이므로 제거는 순전히 본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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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계당뇨 (6.0) 피하지방형 근육 부족 마른지방형 관리방법문의
당화혈색소(HbA1c) 6.0%는 전단계 당뇨 범위로, 지금 관리 방향에 따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시점입니다. 마른 지방형, 즉 내장지방과 근육 부족이 동반된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체중 대비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근육량 증가가 혈당 관리에 핵심입니다.탄수화물 섭취량에 대해 말씀드리면, 하루 밥 1.5공기에서 2공기로 늘릴 경우 절대량 자체보다 한 끼 혈당 부하가 더 중요합니다. 각 1공기씩 두 끼로 나누는 것은 한 끼 집중 섭취보다 혈당 스파이크 측면에서는 불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1.5공기에서 혈당이 안정적이었다면 굳이 늘릴 필요는 없고, 3일간 식후 1시간과 2시간 혈당을 직접 재보시는 계획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40mg/dL 미만으로 유지된다면 2공기도 허용 범위입니다.운동 구성 변경 방향은 맞습니다. 마른 지방형에서는 근력 운동이 우선순위이고, 유산소는 보조적 역할입니다. 중등도 유산소 30분을 20분으로 줄이고 근력 운동을 유지하거나 세트 수를 늘리는 방향은 근육량 증가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 모두에 유리합니다. 근력 운동 후 유산소를 짧게 붙이는 순서가 혈당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입니다. 단백질 섭취는 체중 1kg당 1.2g에서 1.6g 수준으로 충분히 확보하셔야 근손실 없이 근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3개월에서 6개월 후 당화혈색소를 재측정하시면서 수치 변화를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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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대변을 하루에 몇번 누는게 정상일까요??
하루 2번에서 3번의 배변은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의학적으로 정상 배변 횟수는 하루 3번에서 일주일에 3번 사이로 정의하며, 이 범위 안에 있다면 횟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하루 1번인 분들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것이지, 하루 2번에서 3번은 오히려 장 운동이 활발한 편에 속합니다.횟수보다 중요한 것은 변의 성상과 동반 증상입니다. 변이 묽거나 물처럼 나오는 경우, 변에 혈액이나 점액이 섞이는 경우,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지속되는 경우, 복통이나 복부 경련이 동반되는 경우, 또는 최근 갑자기 횟수가 늘어난 경우라면 과민성 장 증후군이나 염증성 장 질환 등을 감별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변 모양이 정상적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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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정맥류 초음파검사할때 속옷 벗나요?
네, 음낭 도플러 초음파는 속옷을 내리고 음낭에 직접 젤을 바른 뒤 탐촉자를 대어 검사합니다. 검사 중에는 누운 자세와 서 있는 자세 모두에서 시행하고, 복압을 높이는 발살바 조작(숨을 참고 힘주기)을 요청받기도 합니다.검사자에 대해서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음낭 초음파는 대부분 영상의학과 의사나 비뇨의학과 의사가 직접 시행하거나, 방사선사가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 검사자가 배정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이 불편하시다면 예약 시 또는 검사 전에 담당 직원에게 남성 검사자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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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에 푸른 멍울이 생겼습니다(통증O)
사진상 귀 뒤쪽에 피부가 들뜨고 고름이 차 있는 듯한 흰 분비물이 보이며 주변 홍반도 확인됩니다.귀 뒤 유양돌기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멍울이 생기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피지낭종(epidermoid cyst)의 이차 감염입니다. 원래 있던 낭종에 세균이 침범하면 빠르게 부어오르고 욱씬거리는 통증과 함께 푸르스름한 색조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사진의 소견과 일치합니다. 그 외에 귀 뒤 림프절염도 가능하지만, 사진상 피부 표면 쪽에 분비물이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낭종 감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현재 고름이 차 있는 상태로 진행된 것으로 보이므로, 가능한 빨리 피부과 또는 외과에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절개 배농이 필요한 단계일 수 있고, 항생제 치료도 병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짜거나 누르는 것은 감염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어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만약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귀 뒤 전체가 붓거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귀 안쪽 중이염이 유양돌기로 파급된 유양돌기염 가능성도 있어 이 경우에는 응급실 수준의 빠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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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난 이것 구내염인가요? 궁금합니다!
사진상 입술 점막에 홍반을 동반한 불규칙한 형태의 얕은 미란이 보입니다. 중앙에 흰 위막이 일부 형성된 소견도 확인됩니다.말씀하신 대로 동그란 전형적인 아프타성 구내염과는 형태가 조금 다르지만, 외상성 구내염이나 비전형적 아프타 궤양도 이런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술 안쪽은 치아에 자주 닿는 부위이기도 해서 미세한 자극이 반복되면 이런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5일이 경과했다면 서서히 회복 중인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구내염이라면 대부분 1주에서 2주 사이에 자연 회복됩니다. 이 기간 동안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은 피하시고, 구내염 연고(오라메디, 알보칠 등)를 하루 수 차례 도포하시면 통증 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2주가 지나도 낫지 않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단단하게 만져지는 느낌이 있다면 구강 점막 병변 중 드물지만 악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구강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5일 경과 시점이라면 조금 더 경과를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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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나 똥냄새가 심해지면 몸이 안좋아진건가요
대변과 방귀 냄새는 장내 세균총의 구성과 소화 상태를 반영하므로, 냄새가 갑자기 심해졌다면 몸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식이 변화입니다. 육류, 달걀, 유제품처럼 단백질과 황 성분이 많은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드셨거나, 장내 유익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어나는 장내 세균총 불균형이 생긴 경우 냄새가 강해집니다. 피로감이 동반된다고 하셨는데, 장 건강과 전신 피로는 실제로 연관이 있으며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단백질이 충분히 분해되지 못하고 이것이 냄새로 이어지기도 합니다.60대에서 주의 깊게 볼 부분은, 냄새 변화가 단독으로 나타난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아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에 피가 섞이거나 검은 변이 나오는 경우, 변 굵기가 갑자기 가늘어진 경우, 최근 체중이 줄고 있는 경우, 복통이나 잔변감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대장 용종이나 그 이상의 병변과 연관될 수 있어 배제가 필요합니다.60대라면 대장내시경을 아직 받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검진 차원에서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특별한 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50대 이후에는 5년에서 10년마다 대장내시경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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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얼굴흉터 같은 경우엔 그냥둬도 괜찮은가요??
건강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영유아기에 생긴 표재성 긁힘 흉터는 진피 깊숙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5세라면 아직 피부 재생력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자연적으로 계속 옅어지는 중입니다.소아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자외선 차단이 핵심입니다. 흉터 부위는 정상 피부보다 멜라닌 방어 기능이 약해서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짙어져 오히려 더 눈에 띄게 될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시고, 모자나 양산으로 직사광선을 줄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관리가 됩니다.만 6세에서 10세 사이까지도 흉터는 서서히 개선되는 경과를 보이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성장하면서도 흉터가 도드라지거나 붉게 융기되는 양상으로 변한다면 그때 피부과에서 레이저 등 치료 여부를 상담해보시면 됩니다. 현재로서는 자외선 차단 외에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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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및 다리 힘관련해서 추가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말씀하신 방향이 전반적으로 맞습니다. 만 3세 아이의 발은 아직 지방 패드가 두툼하게 남아 있어 평발처럼 보이는 것이 정상이고, 아치는 보통 만 4세에서 6세 사이에 서서히 형성됩니다. 영유아검진에서 대근육 발달이 또래 수준이라고 확인된 점, 그리고 12월생으로 같은 학년 내에서 상대적으로 어린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넘어짐이 잦은 것도 병적인 원인보다는 발달 속도 차이로 설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실내화 변경도 좋은 선택입니다. EVA 단독 소재는 쿠션은 있지만 발을 잡아주는 구조적 지지가 부족하고, 아치 형성 시기에는 발뒤꿈치가 잡히고 밑창이 너무 유연하지 않은 신발이 유리합니다. 바크 계열 실내화처럼 뒤꿈치 컵과 어느 정도의 아치 지지가 있는 제품으로 바꾸시는 것은 올바른 방향입니다.보호자로서 지켜보실 때 아래 소견이 나타나면 소아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다리만 유독 약하거나, 걸음걸이가 점점 더 이상해지거나,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자세가 고정되거나, 만 6세 이후에도 아치가 전혀 형성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는 충분히 뛰어놀게 해주시고 정기 검진을 유지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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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수포? 병원에 가야하나요?
사진을 보면 중앙에 군집된 수포들이 있고 주변으로 홍반이 넓게 퍼져 있는 소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 즉 가려움, 따가움, 열감, 딱딱한 느낌이 동반된다는 점과 합쳐서 보면 대상포진(herpes zoster)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대상포진은 과거에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는 질환입니다. 한쪽 부위에 국한되어 발생하고, 수포가 군집 형태로 나타나며, 따갑고 화끈거리는 신경성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전형적인 양상입니다.내일 바로 피부과에 가시길 권합니다. 대상포진은 발진 시작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acyclovir 또는 valacyclovir 계열)를 시작하는 것이 신경통 합병증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수포가 형성된 상태이므로 치료 시작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수포를 손으로 건드리거나 터뜨리지 마시고, 수두를 앓지 않은 영유아나 면역저하자와의 접촉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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