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시사후피임약복용에관하여.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발기 불완전한 상태에서 삽입은 있었지만 사정도 없고, 콘돔 없이 접촉만 몇 번 된 상황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완전히 0%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사정이 없었다면 정액이 직접 들어간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2. 전액(사정 전 분비물) 안에 소량의 정자가 섞일 수 있다는 보고는 있으나, 실제 임신으로 이어질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3. 발기 불완전 + 짧은 삽입 + 윤활 부족 등의 조건이면 임신 가능성은 더 떨어집니다.그럼에도 불안이 크다면사후피임약을 복용할지 여부는 “불안감의 정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임신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싶다 → 복용 가능부작용(두통·메스꺼움·출혈 변화) 고려했을 때 실제 위험이 낮아 보인다 → 굳이 필요 없을 가능성 큼참고로 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72시간 이내 복용 권장, 빨리 먹을수록 효과가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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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는 2년정도 지나면 자연소멸한다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전제부터 정확히 짚어드리면,“HPV는 대부분 1~2년 안에 자연 소멸한다”는 말은 개인 면역에 의해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제거되는 ‘경향’이 높다는 뜻이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1. 서로 한 사람과만 관계를 한다면 2년 후 둘 다 사라질까?가능성은 있습니다.한 사람이 면역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면 상대에게 다시 전파될 바이러스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서로가 모두 면역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면 자연 소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경우에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개인별 면역 차이로 인해 한쪽은 빠르게 소멸, 한쪽은 오래 지속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2. 관계를 계속하면 서로 계속 주고받아서 소멸이 안 되나?그렇지 않습니다.HPV는 단순 감기처럼 “무한 반복 감염”되는 방식이 아닙니다.이미 감염된 타입은 동일한 파트너로부터 다시 감염되면서 ‘양이 계속 불어나는’ 구조가 아닙니다.결국 남아 있는 것은 각자의 몸에서 살아남아 있는 바이러스이며, 소멸 여부는 관계 여부보다 면역 상태에 더 좌우됩니다.즉, “계속 관계해서 계속 감염된다”는 개념보다는“내 몸에서 면역이 바이러스를 없애느냐 못 없애느냐”가 더 중요합니다.---3.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되는가?많은 경우 1~2년 사이 자연 소멸일부는 장기 지속 감염 → 특히 고위험군 타입에서는 자궁경부·항문·구강 등 점막에서 병변을 만들 수 있음파트너 간 무한 재감염 구조는 주요 원인 아님---4. 예방 측면에서 현실적인 조언성별 상관없이 가다실9가 접종이 가장 확실한 예방담배는 HPV의 지속감염률을 높여 소멸 지연 가능면역 저하(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음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음간단히 말하면,“한 사람과만 관계하면 서로 계속 재감염되어 소멸이 안 된다”는 방식은 아닙니다.주요한 결정 요인은 각자의 면역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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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원님들 눈 근처에 이상한 선이 생겼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피부 장벽 손상 + 과도한 마찰 자극으로 생긴 ‘접촉성 피부염 혹은 잔주름(주름각질선) 악화’ 가능성이 높습니다.10대 피부에서 몇 달 만에 선이 눈에 띄게 생겼다면 생활습관에 의한 자극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핵심 가능성부터 정리드립니다.1. 원인 가능성 (설명 중심)1) 클렌징밤 30분 롤링클렌징은 20~30초면 충분합니다. 30분 롤링은피부 보호막(피지막) 손상눈 주변 얇은 피부 미세염증잔주름처럼 보이는 선 형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2) 코를 손으로 계속 누른 행동강한 압박은주변 피부를 당기고 주름을 반복적으로 만들며그 선이 고정될 수 있습니다.3) 수면 부족(4시간 반) + 새벽 취침눈가 피부는 얇아서수면 부족 → 건조, 부기, 미세주름이 특히 잘 나타납니다.2. 지금 나타난 "선"의 정체 가능성주름이 아니라 마찰 + 건조로 생긴 피부결 파열선(크리즈)혹은 지속적 자극으로 생긴 얇은 잔주름10대라서 진짜 깊은 "노화성 주름"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3. 복구 방법 (가장 보수적인 피부과 기준)A. 클렌징부터 고치기클렌징밤 롤링은 20~30초 이내로 끝내기눈가 주위는 최소한의 접촉만아침엔 물세안만B. 눈가 제품 추천 (기능성보다 장벽 회복이 우선)10대라 성분이 강한 주름 기능성은 오히려 악화시킵니다.아래 제품류가 무난하고 보수적입니다.시카 계열(센텔라)세라마이드 크림히알루론산 보습제바셀린 극소량(오클루시브로 밤에만)실제 예시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더마비 세라마이드 크림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바셀린(눈가 바로 위까지는 OK, 속눈썹 라인엔 X)핵심은 수분 → 보습 → 잠김 의 3단계입니다.(토너는 생략 가능. 오히려 자극될 수 있음)C. 절대 피해야 할 것눈 주변 과도한 롤링필링/스크럽레티놀(10대는 피부 장벽이 더 약해 과도함)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눈가 사용강하게 누르는 습관4. 회복 가능성자극으로 생긴 선이라면2~6주 정도 꾸준히 장벽 회복만 해도 상당히 호전됩니다.10대에서 영구 주름으로 남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5. 언제 병원 필요?선이 계속 깊어지는 느낌붉어짐/따가움/땅김이 동반화장할 때 더 도드라짐이런 경우는 피부과에서 진피 보습류 처방(유리아주, 히알루론산 연고 등) 으로 금방 개선됩니다.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생활습관 교정 + 자극 제거만으로 충분히 회복 가능한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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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옆이 염증인 건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하신 양상은 발톱 주위염(파로니키아)이나 내성발톱로 인한 염증에 가까운 모습입니다.붓기·발적·압통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는 고름이 차는 초기 단계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상황발톱 모서리가 살을 누르고 있는 상태 → 내성발톱해당 부위가 빨갛고 아프며 점점 붓는 상태 → 세균성 염증누르면 더 아픔, 열감이 있는 경우 → 고름 형성 가능성집에서 피해야 할 것발톱 모서리를 스스로 파내기바늘로 찌르기꽉 끼는 신발 착용지금 필요한 조치피부과 또는 외과 방문이 가장 안전합니다.고름이 차기 직전이면 항생제 연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필요 시 작은 절개 배농이나 발톱 모서리 정리(부분 절제)를 해주어야 악화를 막습니다.당장 할 수 있는 임시 조치102회/일통증 부위에 항생제 연고(무피로신 계열 등) 도포넓은 신발이나 슬리퍼 착용발톱은 일단 손대지 말고 병원에서 정리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게 핵심이라 보수적으로는 진료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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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주사맞고나서 통증이심해자지도눕지도못합니다
척추 신경주사 후 4시간 지나면서 통증이 급격히 악화되고, 서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이면 일반적인 ‘주사 후 일시적 통증 증가’ 수준을 벗어난 상태로 봅니다.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 즉시 병원(주사 시행 병원 또는 응급실)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왜 이렇게 심하게 아플 수 있는가가능한 원인을 정리하면 아래 네 가지가 대표적입니다.1. 주사 자극으로 인한 신경 조직 부종(부기)일시적으로 신경이 붓는 현상은 흔하지만, 보통 1~2일 정도 서서히 좋아지는 패턴입니다. 지금처럼 점점 악화·자세 유지 불가 수준이면 이 범위를 벗어납니다.2. 스테로이드 반응(스테로이드 플레어)주사 후 6-12시간 내 완화가 됩니다. 현재는 진통제 반응이 전혀 없다는 점이 비정상적입니다.3. 출혈(혈종)로 인한 신경 압박고령 남성, 항고혈압약 복용 중이면 드물지만 발생 가능하며,갑작스러운 악화·주사 부위 통증·골반/다리 저림 악화·자세 유지 불가가 흔한 양상입니다.혈종이면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4. 감염 초기(극히 드물지만 꼭 배제해야 함)고열이 없더라도 심한 국소 통증·움직이기 어려움만으로 초기 감염 가능성을 의심합니다.지금 상태에서 집에서 버티면 안 되는 이유서기·눕기 모두 어렵고진통제가 듣지 않고주사 부위·골반·다리 증상이 악화→ 이는 신경 압박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조기 조치가 늦어지면 회복까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대응1) 오늘 바로 응급실 또는 주사 맞은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MRI/초음파로 혈종 여부 확인 필요신경학적 검사 필수필요 시 부종 억제 치료(스테로이드 조정), 약물 변경, 신경차단 조치 가능2) 이동 자체가 힘들다면 119 이용도 가능합니다.요약현재 양상은 단순한 “주사 후 통증 반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혈종·신경 부종 악화·드문 감염 등을 구별해야 하므로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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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샤워를 하면 오른손 손등에 빨갛게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추운 날 샤워 후 손등이 빨갛게 올라오고 물 닿으면 쓰라린 증상”은 자궁경부암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의학적으로 자궁경부암이 피부에 이런 반응을 만드는 경우는 없습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정황상 국소적 피부과 질환 쪽이 훨씬 타당합니다.1. 한랭 두드러기(추위·찬물 유발 알레르기)추운 환경 → 갑자기 따뜻한 물이나 공기 접촉 →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거나 쓰라림.국소적으로 한쪽 손만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2. 접촉성 피부염(물·비누·세정제·끼던 장갑 등)손등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온도 변화나 물이 닿으면 쓰라림 + 발적.3. 건조성 습진날씨 추워지면 손등 각질층이 약해져서샤워 시 자극을 받으면 따가움·붉어짐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자궁경부암 관련해서자궁경부암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은부정출혈성관계 후 출혈비정상 질 냄새/분비물이쪽이며, 피부가 물에 닿아 쓰라리는 증상은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SNS에서 보신 내용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고, 오해 가능성이 높습니다.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보습제 충분히 사용너무 뜨거운 물 피하기샤워 후 손등 자극 최소화증상이 반복되면 피부과에서 한랭두드러기 여부 확인하는 정도면 충분자궁경부암이 걱정된다면 증상 여부와 무관하게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파파니콜로 검사)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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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200
콜레스테롤 314 약 먹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아래 수치는 생활습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의 LDL 상승입니다. 말씀 주신 가족력(여러 가족 고지혈증, 큰아버지 심근경색)까지 고려하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패턴입니다. 그런 경우 약물치료를 늦추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1.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결론적으로 ‘예’에 가까운 상황입니다.LDL 245 mg/dL은→ 일반 고지혈증 기준(≥190)을 훨씬 초과→ 대부분의 가이드라인에서 약물치료 1순위(스타틴 처방)30대라도 젊을수록 누적 노출이 길어지므로 위험이 더 큽니다.가족력(특히 조기사망 심근경색)은 약 복용을 더욱 강하게 권하는 요소입니다.생활습관 개선을 하더라도 LDL이 이 범위에서 정상으로 내려오는 경우는 드뭅니다.---2. 약물 복용 후 목표 수치가 되면 단약도 가능한가요?단약 가능성은 낮습니다.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패턴이라면 지속적 관리가 원칙입니다.약으로 LDL을 안정시키면 중단 시 다시 원래 수치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최소 용량으로 유지하거나 약제를 줄이는 방식은 가능합니다.---3. 지금 약부터 먹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운동 후 재검인가요?현재 LDL 245이면 대부분의 의사는 약을 먼저 시작합니다.LDL ≥190은 운동·식이보다 약물치료 효과가 훨씬 큼유산소·식이로 기대되는 LDL 감소폭: 5~15% 정도즉, 운동 후 재검을 해도 의미 있는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실제 임상에서는 약 시작 → 6~12주 후 재검이 더 안전합니다.---4. 피로나 전날 음식으로 수치가 변동되나요?총콜레스테롤·LDL은 전날 음식, 피로에 의한 단기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TG(중성지방)는 식사 영향이 크지만LDL은 체질·유전·간에서의 합성량에 의해 결정됩니다.따라서 314 / LDL 245는 일시적 수치라고 보기 어렵습니다.---5. 의사라면 어떻게 말씀드릴 상황인가요?실제 외래라면 보통 이렇게 설명드립니다.“LDL 245는 약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가족성 패턴 가능성이 있고, 젊어서 치료를 미루면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합니다.”“약을 시작해도 평생 고용량을 쓰는 건 아니고, 경과 보며 조절합니다.”“이 정도 수치는 생활습관만으로 정상 범위로 돌리기 어렵습니다.”그리고 반드시 2~3개월 뒤 재검사로 반응을 확인합니다.---정리LDL 245 → 약물치료 거의 필수단약보다는 유지요법 가능성운동 후 재검보다 지금 치료 후 경과관찰이 합리적전날 음식·피로로 생긴 급성 변화 가능성은 사실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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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고 나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감기 이후에 기침·가래가 거의 나았는데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새로 생겼다면, 대부분은 다음 세 가지 범주 안에서 설명됩니다.1. 후비루(post-nasal drip)로 인한 기도 자극맑은 콧물은 코로는 잘 안 나오는데 ‘목 뒤로’ 강하게 뱉으면 노란 점도가 나오는 패턴은 후비루가 남아있는 전형적 모습입니다.이 경우 가래가 목·기관지 쪽을 자극하면서 일시적 답답함이나 깊은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2. 감기 후 기도 과민(’감기 끝물’ 증상)상기도 감염이 회복되는 단계에서 기관지 점막이 과민해져 숨이 약간 답답하거나 가슴이 꽉 찬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침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으며 며칠~2주 정도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3. 경미한 기관지염의 잔여 증상노란 콧물·가래가 있었다면 당시 경한 세균성 혼합 감염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전신증상이 없고 양이 줄어드는 흐름이라면 보통 자연 회복되는 단계로 판단합니다.가슴 답답함이 즉각 병적이라고 보긴 이릅니다. 다만 아래에 해당하면 내원 권합니다.숨이 차거나 깊이 숨 쉬기 어렵다흉통이 운동 시 악화된다미열·기침 악화·가래가 다시 심해짐답답함이 3~4일 이상 뚜렷하게 지속현재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 보수적 조치는 다음 정도입니다.수분 섭취 충분히따뜻한 증기 흡입잘 때 머리 약간 높이기필요 시 2~3일 정도 항히스타민·점액용해제(약국 일반의약품) 활용 가능무리한 코 풀기보다는 식염수 세척이 더 안전함증상 흐름만 보면 위험 신호는 없어 보이고, 가슴 답답함도 후비루·기도 과민에 의한 것으로 설명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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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패스-2형 흔한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순포진 2형(HSV-2)은 드물지 않습니다. 성인에서 비교적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다만 과거처럼 “1형=입가, 2형=성기”로 딱 나누기는 어렵다는 점도 사실입니다.1. HSV-2는 얼마나 흔한가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성인 중 약 10~20% 이상이 HSV-2 항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즉, 생각보다 흔하고 특별히 드문 감염이 아닙니다.대부분은 증상이 아주 경미하거나 본인이 감염된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2. 1형과 2형의 구분이 흐려졌다는 말의 의미원래는1형(HSV-1) → 입술/얼굴 주로2형(HSV-2) → 성기 주로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구강 성관계 증가HSV-1 감염 증가등의 이유로 1형이 성기헤르페스의 원인으로도 자주 검출됩니다.그렇다고 의학적으로 두 타입이 완전히 같아졌다고 보지는 않습니다.HSV-2는 성기 부위 재발 빈도와 분비 바이러스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HSV-1은 상대적으로 성기 재발은 드물고 가볍게 지나가는 편입니다.그래서 임상현장에서는 여전히 1형·2형을 구분해 진단·상담합니다.3. 의사들이 실제로 어떻게 인식하는지대부분의 임상의들은 다음과 같이 봅니다.HSV-2 자체는 흔한 바이러스“수치스럽거나 특수한 질환”으로 보지 않음단지 재발 패턴·전염력 설명을 위해 타입을 구분하는 정도HSV-1·2 구분이 완전히 무의미해진 것은 아님 (특히 예후 설명에서 차이가 있음)4. 결론2형도 흔한 감염이며1형·2형의 구분은 예후 설명에 여전히 중요합니다.의료진은 HSV-2를 특별하게 보지 않고, 일반적이지만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감염으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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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끝나고 이틀 후 질내사정 임신 가능성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신 가능성은 ‘아예 0은 아니지만 낮은 편’으로 평가합니다.단, 정확한 수치(예: 몇 %)로 계산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매 주기마다 배란 시점이 미세하게 달라지고, 정자는 여성 체내에서 최대 3~5일까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아래는 가능한 범위를 보수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1) 주기 기준으로 배란 예상최근 4개월 주기: 34 / 27 / 31 / 30일 → 평균 약 30~31일질내사정이 주기 10일차 → 배란 예상일보다 5~6일 이전입니다.---2) 정자 생존 고려정자 생존 가능기간: 최대 3~5일따라서 주기 10일차 관계는 주기 13~15일차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배란이 평균보다 앞당겨져 주기 12~14일차에 일어나는 경우 → 임신 가능성 생김배란이 평균대로 15~16일차에 일어나면 → 정자 생존과 겹칠 가능성 낮음→ 즉 가능성은 있지만 전형적 고위험 시기(배란 전 1~2일)에 비해 상당히 낮음으로 평가됩니다.---3) 실제 임신 위험도 수준의학적으로 ‘몇 %’라고 특정할 증거는 없으나, 상황을 종합하면:낮은 위험군: 배란 예상 5~6일 전다만 완전히 안전한 시기라고 단정할 수 없음불규칙성(27~34일) 때문에 배란이 당겨지는 경우 이론적으로 위험은 존재---4) 권장임신을 원치 않는 상황이라면 관계 후 72시간 이내 응급피임약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72시간이 지나도 120시간 이내라면 울리프리스탈 기반(엘라원)이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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