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식은 땀이 나면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88세에서 수면 중 식은땀(야간 발한)이 3일 연속 새로 발생했다면, 단독 증상이라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가능한 원인전부 예시일 뿐이며, 진찰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감염 초기 단계: 폐렴·요로감염은 고령층에서 열 없이 식은땀만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저혈당: 당뇨약 복용 시 흔합니다. 식은땀·떨림 없이 식은땀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심장 문제: 심부전 악화나 협심증이 비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갑상선 기능 이상약물 부작용: 고혈압약·당뇨약 일부에서도 가능.암성 질환의 B symptoms, 결핵 등 만성질환(새로 생긴 증상이라면 우선순위는 감염/저혈당 쪽).어떤 병원·진료과가 맞는가가장 실용적이고 안전한 선택은 “내과(일반내과 또는 종합병원 내과)” 입니다.특히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종합병원 내과 추천합니다.고령(88세)당뇨·고혈압 복용 중최근 갑자기 시작된 증상내과에서 우선 다음과 같은 기본 평가를 진행합니다.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 산소포화도)기본 혈액검사(혈당, 염증수치 등)소변검사(요로감염 확인)흉부 X-ray(폐렴 여부)필요 시 심장내과·내분비내과로 연결됩니다.오늘 바로 확인해볼 것아침 공복혈당 (저혈당 여부)체온 (미열 동반 여부)새 증상이고 고령·기저질환이 있어 지금처럼 병원 방문 계획 세운 것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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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1.3cm혹 제거수술이 최선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기관지 안쪽에 1.3cm 종괴 + 객혈 + 그 주변 폐렴(폐쇄성 폐렴 가능성)이라면,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가 표준 치료에 가장 가깝습니다. 보수적으로 설명드리면 아래 이유 때문입니다.1) 왜 수술 가능성이 높게 이야기되는가1. 기관지 입구를 막는 종괴 → 공기 통과 저하 → 분비물 정체 → 폐렴 반복폐렴이 생긴 직접 원인이 이 종괴라면, 항생제로는 근본 해결이 어렵습니다.2. 암 가능성 여부와 무관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종괴는 제거가 원칙양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유두종, 과오종 등).그러나 위치가 기관지 입구라 내시경으로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 재발·출혈 위험 때문에 수술을 권합니다.3. 객혈이 있었다는 점도 위험 신호반복 객혈은 폐렴보다 더 큰 위험입니다. 종괴가 혈관을 자극하고 있다는 의미라 조치가 필요합니다.2) 꼭 ‘절개수술’만 있는 것은 아니다담당의가 말한 “수술”의 의미가 흉강경(VATS) 절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종괴의 종류·기원·기관지 내 위치에 따라 내시경(기관지내시경 레이저 절제·전기소작·냉동절제)로 해결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내시경만으로는 부족합니다:기관지 입구에서 깊게 뻗어 있는 종양조직검사 결과 저등급이지만 종양성 변화가 확실출혈 위험이 크거나 재발 성향이 강한 양성종양기관지 벽을 두껍게 침범하는 양상즉, 조직검사 결과와 CT/기관지내시경 소견이 결정적입니다.3) 폐렴이 완전히 낫기 전에 수술할 수 있는 이유일반적으로 폐렴이 심하면 수술을 미룹니다.하지만 폐렴의 원인이 종괴에 의한 폐쇄라면,“폐렴 → 종괴 때문에 반복되는 상태”이므로 종괴 제거가 오히려 치료가 됩니다.다만 보수적으로 보면:발열·염증수치가 높으면 위험산소포화도 불안정하면 위험폐 실질에 농양이 있으면 반드시 조절 후 진행해야 함즉, 폐렴이 조절 가능 수준이어야 수술을 진행합니다.4) 3주 입원은 비교적 보수적인 계획기관지 입구 종양 제거는 단순한 결절 제거보다 난도가 높습니다.수술 후:기도 부종 모니터링출혈 여부폐렴 재발 여부기관지 봉합부 누출 여부등을 봐야 하기 때문에 입원 기간이 길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5) 지금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다른 병원 갈 여유가 없다면 다음만은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1. 조직검사 결과양성 / 전암성 / 악성 여부2. 내시경으로 절제가 가능한지3. 수술 범위단순 종괴 절제인지기관지 성형(분기부를 재건)인지폐엽 일부를 같이 절제하는지4. 폐렴 상태가 실제로 수술해도 될 정도인지→ 염증 수치(CRP, WBC), CT상 폐렴 범위이 네 가지가 정해져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정리종괴 크기(1.3cm), 위치(기관지 입구), 객혈, 폐렴 동반이면수술이 최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종류와 위치에 따라 내시경 절제 가능성도 있으므로,조직검사 결과 + 영상 소견을 기반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담당의의 설명이 충분히 보수적 접근으로 보이며 성급한 결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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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종기랑 화농성 한선염이랑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아래 기준으로 일반 종기(단순 모낭염/감염성 종기)와 화농성 한선염(HS, Hidradenitis Suppurativa)을 구분해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1. 발생 양상일반 종기보통 단독으로 1개 생김한두 주 안에 자연적으로 호전해당 모낭에 세균 감염이 생겼다가 회복되는 형태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같은 자리에서 생기는 경우는 비교적 드묾화농성 한선염(HS)사타구니·엉덩이·겨드랑이처럼 땀·마찰 많은 부위에 반복두 개 이상, 군집 형태, 터졌다 가라앉았다 다시 나는 패턴만성 경과. 수개월~수년 반복고름이 차고 피부 아래에서 터널(동굴길) 같은 누공이 생기기도 함흉터가 깊게 남기 쉬움2. 통증·경과일반 종기국소 통증. 며칠2주 내 회복재발은 있어도 빈도 높지 않음화농성 한선염훨씬 통증이 심함, 부어오르고 오래 지속터졌다가 또 생기는 재발성 + 만성성이 가장 큰 특징3. 본인 증상에 대한 판단 포인트작성하신 내용을 기준으로 하면“사타구니·엉덩이 부위에 1~3개가 동시에 생겼다”“가끔 반복된다”이 정도만으로 화농성 한선염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하지만 동시에 여러 개 + 사타구니·엉덩이 반복 발생은 HS 초기 양상과 겹치는 면이 있어, 적어도 한 번은 전문의에게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또한 본인이 직접 바늘로 찌르고 배농하는 방식은세균 깊은 층 감염흉터재발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4. 어디로 가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가?피부과 전문의 있는 일반 병원으로도 충분히 진단 가능합니다.HS는 피부과 질환이며별도의 고난도 검사보다 **병력(재발 패턴)**과 피부 소견으로 진단합니다.중증이거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면 그때 대학병원으로 연계하면 됩니다.처음부터 대학병원 갈 필요는 없습니다.5. 치료 방향만약 HS일 경우생활습관 교정(마찰 최소화, 체중 관리)항생제 계열 약물(복용 또는 바르는 것)면역 억제·생물학적 제제(중등도↑)국소 절제 수술등 단계별 치료가 있습니다.단순 종기라면원인 세균 치료재발 시 털·마찰 관리필요 시 항생제 처방정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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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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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뒷쪽 옆쪽 얼얼하니 아픈데요 어찌해야좋을지~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경추 주변 근육·인대 자극 또는 신경 포착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입니다.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특정 부위를 누르면 붓고 아리거나 싸한 느낌이 반복되는 것도 설명과 일치합니다.가능한 원인은 크게 아래 정도입니다.1. 후두신경통(occipital neuralgia)목 뒤·옆에서 귀 뒤, 머리 뒤쪽으로 얼얼·찌릿·싸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자극받은 부위를 누르면 더 아프고, 수면 중 압박해도 통증이 커질 수 있습니다.2. 경추 주변 근막통증증후군(근육·근막 트리거포인트)승모근·견갑거근 등에 만성 긴장이 생기면 딱 “그 부위만” 눌렀을 때 붓거나 열감이 생기기도 합니다.물리치료 후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것도 전형적입니다.3. 덜 흔하지만 확인이 필요한 경우경추 디스크 초기, 신경근 자극, 국소 감염(발적·열감·압통이 강할 때), 피하조직 염증 등.현재 설명에서 붉어지고 부었다는 점은 단순 근육통보다는 국소 염증(근막/신경 주변) 가능성이 조금 더 있어 보입니다.자주 눌러보며 자극된 것도 부기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지금 필요한 조치해당 부위 반복 압박·만짐 중단계속 눌러보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얼음찜질 단기 적용(10–15분)붓기·발적 있을 때는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안전합니다.자세 관리스마트폰 아래보기, 높은 베개, 반복적인 목 회전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어느 진료과가 맞는지현재 패턴으로는신경과 또는 신경외과둘 중 어디든 괜찮습니다.이유:후두신경통, 신경포착, 경추 문제는 신경과/신경외과 진료 분야필요시 초음파·경추 X-ray·신경차단술 등 추가 진단·치료 가능정형외과에서 잠시 호전됐다가 악화된 상황이라면, 신경과적 평가를 한 번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도 안전합니다.방문이 필요한 신호붉은기·부기 증가잠을 방해할 정도의 지속 통증팔 저림·두통 동반점점 범위가 넓어짐이런 경우는 반드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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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자리에서 염증 없이 고름냄새만 계속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피어싱 부위에 눈에 띄는 염증은 없는데 냄새만 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보통 아래 원인 중 하나로 설명됩니다.1. 피부 분비물(피지 + 각질 + 땀)이 금속 표면에 쌓여 산화된 냄새피어싱 주변 피부는 피지샘이 많아서 각질·피지가 쉽게 고입니다. 특히 링 형태는 움직일 때 그 분비물이 안쪽에 끼기 쉽습니다. 이게 산화되면 특유의 ‘고름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실제 고름(감염성 분비물)과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2. 금속 재질 반응써지컬 스틸이나 도금된 제품을 사용할 때 미세하게 금속이 산화되면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 자극은 없어도 냄새만 생길 수 있습니다.3. 세척 방식의 문제겉은 멀쩡해도 피어싱 안쪽 홈, 링의 연결 부위에 분비물이 쌓여 냄새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어떻게 관리하면 좋아질까귀걸이 빼고 부드러운 거즈로 피어싱 구멍 주변을 미지근한 물로 세척이어링 자체도 미지근한 물 + 순한 비누로 세척 후 완전히 건조가능하면 티타늄 소재(초기용)나 고품질 써지컬스틸로 변경샤워 후 바로 주변 수분·각질을 닦아 건조 유지보통 위 관리만으로 냄새는 1~2주 내 거의 사라집니다.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붉어짐, 통증, 열감, 노란 고름이 생길 때냄새가 심해지면서 피부가 따가워질 때현재 설명만 보면 감염보다는 피지·각질 축적에 의한 냄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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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이명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혈관성 이명(pulsatile tinnitus)은 청력 자체는 정상인데, 고막 근처를 지나는 혈류 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경우에 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혈관이 고막 쪽으로 가까이 붙어 있는 해부학적 이유만으로도 생길 수 있고, 이 경우는 비교적 양성(위험하지 않은) 형태로 분류됩니다.1. 약물치료가 없는 이유해부학적 위치 때문에 생기는 혈관성 이명은약물로 조절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염증·중이질환·이명성 난청 등이 아니라면 약물의 명확한 효과가 제한적이라 처방을 잘 하지 않습니다.2.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다음 조건을 만족하면 큰 문제 없이 지내도 됩니다.청력검사 정상청진기나 귀 검사에서 염증·종양·중이 문제 없음한쪽 혈관이 고막 가까운 구조적 원인이라는 설명을 들은 경우이 경우 “불편하지만 위험하지 않은 증상”으로 간주합니다.3.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다만 아래 상황이 있다면 영상검사(MRA·CTA)로 혈관 구조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갑자기 새로 발생한 박동성 이명한쪽만 지속되는 경우소리가 심해지는 경향어지럼, 두통, 시야 변화 등 동반고혈압, 빈혈, 갑상선 문제 동반고막에 가까운 혈관 때문이라고 하셨다 해도, 처음 발생한 박동성 이명은 의료진이 영상검사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진료하신 병원에서 추가 영상검사가 정말 불필요한 상황인지 한 번 더 확인해도 무리가 아닙니다.4. 예후해부학적 원인형이라면시간이 지나도 크게 악화되지는 않는 경우가 많고,체위(누움/고개 기울임), 스트레스, 혈압 상태에 따라 크기만 변동하는 패턴이 흔합니다.불편감이 주된 문제이지, 청력이나 뇌혈관 질환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5. 도움이 되는 관리기립성·야간 혈압 변동 관리카페인·음주 과다 회피수면부족·스트레스 완화누웠을 때 더 심하면 반대쪽 귀를 베개에 대는 방식으로 체위 조절현재 설명을 보면 “구조적 원인형 혈관성 이명”에 해당해서 위험도는 낮아 보입니다. 다만 발생한 지 일주일밖에 안 되었고 한쪽만 들린다는 점은 영상검사 여부를 병원과 한 번 더 논의할 가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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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관련해서 문의해요.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어머님 수술 앞두고 많이 신경 쓰이시겠네요.질문 주신 내용(한쪽씩 하는 이유, 입원 여부, 병원비)을 중심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백내장 수술, 어떻게 하는 수술인가요?수술 방법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렌즈) 를 넣는 수술입니다.마취대부분 부분마취(점안마취 + 주사마취) 로 하고, 전신마취는 고령이라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수술 시간눈 한쪽당 보통 20~40분 정도이며, 준비·회복 포함해서 병원에 머무는 시간은 2~3시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통증마취가 되어 있어 수술 중 통증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고, 끝난 뒤에는 “이물감·뻑뻑함” 정도를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2. 왜 한쪽씩 하나요? (양안 동시 vs 한쪽씩)대부분의 병원에서 한쪽씩, 보통 1~2주 간격으로 합니다.이유는:1. 안전 문제드물지만 감염(안내염 등) 같은 합병증이 생기면 양쪽 동시에 수술했을 때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입니다.2. 시력 적응먼저 한쪽을 수술해서 시력 회복 상태를 보고, 나머지 한쪽 렌즈 도수나 종류(단초점/다초점)를 조정하기도 합니다.3. 일상생활첫 수술 후 시야 적응을 하고, 괜찮으면 다른 쪽도 진행하는 방식이라 어르신께는 더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3. 입원은 하나요? (당일 수술이 보통)1) 일반적인 경우우리나라에서는 백내장 수술을 “당일 수술(데이 서저리)” 로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오전/오후 중에 수술수술 후 회복실에서 1시간 전후 경과 관찰문제 없으면 당일 퇴원다음 날 외래 재진(상태 확인, 안약 처방)즉, 입원 없이 외래 수술로 끝나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2) 입원이 필요한 경우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1박 입원을 권할 수 있습니다.고령 + 전신질환(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심한 당뇨 등)이 있는 경우거동이 많이 불편해서 보호자 케어가 어려운 경우전신상태 때문에 수술 후 집에서의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입원 여부는 병원·교수님 판단 + 가족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라,수술 예약 시에 “당일 수술인지, 1박 입원이 가능한지” 꼭 한번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4. 병원비 구조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1) 기본 원칙 – 렌즈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1. 단초점 인공수정체‘가까이 또는 멀리’ 한 곳에 초점건강보험 급여(포괄수가)환자 본인부담금은 안당 20만 원 내외(의원급 기준, 2021년 자료) 로 알려져 있습니다.여기에 검사비, 상급병실료 등 소액이 조금 더 붙을 수 있습니다.2. 다초점 인공수정체(노안교정 렌즈)‘멀리+중간+가까이’ 여러 거리 보이는 렌즈대부분 비급여 (건강보험 적용 안 됨)렌즈값 + 수술비가 안당 수백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음기사·공단 자료 기준: 1안당 약 100만 원 이상, 병원에 따라 300만~600만 원 이상인 경우도 있음.병원·렌즈 회사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매우 큽니다.따라서,“단초점으로만 할지, 다초점을 쓸지”다초점이라면 어느 회사/종류를 쓸지에 따라 총비용이 수십만 원~수백만 원 이상까지 크게 달라집니다.2) 실제로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대략적인 범위)정확한 금액은 병원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예측이 어렵지만,현 시점 자료들을 종합하면 대략 다음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단초점(보험) + 기본 검사만 하는 경우→ 편측 기준: 20만 원대 + α (병원급 이상이면 조금 더)다초점(비급여)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편측 기준: 대략 100만~300만 원 이상→ 양안 모두 하면 200~400만 원 이상이 나올 수 있음여기에추가 정밀검사(비급여),입원료(입원 시),다른 안과질환(녹내장 등) 동반 시 추가 수술/시술비가 붙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수술 예정인 병원에 반드시 미리 물어보셔야 할 것은:1. “단초점으로 양안 수술하면, 총 본인부담(검사 포함) 대략 얼마쯤 나오나요?”2. “다초점(렌즈 이름별로) 사용 시 안당/양안 총비용이 어느 정도인가요?”3. “저희 어머니 나이·생활패턴이면 단초점이 나은지, 다초점이 의미가 있는지?”입니다.5. 실손보험/민영보험과의 관계 (간단 참고)실손의료보험단초점·급여 부분은 통상 실손에서 일부 보전되지만,다초점 렌즈 비용은 2016년 이후 계약에서는 보상 제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다만, 가입하신 상품에 따라 조건이 다르니→ 반드시 보험증권을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보험사에 “백내장 수술 시 급여/비급여, 렌즈 비용, 검사비 보장 여부”를 구체적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6. 수술 후 회복 및 통원치료시력 회복보통 1~3일 사이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완전 회복절개 부위가 완전히 아물고 안정되는 데는 약 1~2달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통원 횟수보통 첫 1개월 동안 4~6회 정도 외래 방문 후,그 이후에는 2~3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사를 권하는 병원이 많습니다.수술 직후 주의사항(대표적인 것들)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일정 기간(예: 1주~1달)눈 비비지 않기무거운 물건 들기, 심한 운동 금지사우나·찜질방·수영장 피하기처방 안약(항생제·소염제) 규칙적으로 점안세수·샤워는병원 안내에 따라 보통 다음날 또는 며칠 뒤부터,물이 눈에 바로 들어가지 않게 조심7. 정리 및 병원에 꼭 확인하실 것어머님처럼 70대 이상에서의 백내장 수술은 아주 흔하고 표준화된 수술이라,전신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 대개 당일 수술 + 외래 통원으로 무리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병원마다 차이가 크니, 외래 진료 시 다음을 꼭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1. 입원 여부“어머니 연세·질환 상태라면 당일 퇴원이 가능한지, 필요 시 1박 입원이 가능한지”2. 수술 일정“양안을 며칠 간격으로 계획하는지, 총 몇 번 방문해야 하는지”3. 렌즈 선택“단초점/다초점 중 어머니 상태와 생활패턴에 더 적합한 옵션은 무엇인지”4. 총 비용(본인부담 예상액)단초점만 했을 때다초점 선택 시(렌즈 종류별, 1안/양안 기준)5. 약 드시는 게 있다면혈전용해제/항응고제/당뇨약 등은 수술 전후 조정이 필요한지병원에서 이 부분을 한 번에 정리해 설명해 줄 수 있으니,미리 메모해 가셔서 진료실에서 차분히 질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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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멍이 생겼는데 운동을 평소대로 진행해도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하신 상황만 보면 근육이나 힘줄 파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파열이면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거의 반드시 동반됩니다.해당 부위 통증이 분명함힘 쓸 때 통증 증가압통(눌렀을 때 통증)움직임 제한때로는 모양 변화나 근육 수축력 저하하지만 지금은 통증 없음 + 압통 없음 + 기능 정상이라면 단순 외상성 멍(피하출혈)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운동 가능 여부보수적으로는 다음 기준을 권합니다.1. 통증이 전혀 없다면 가벼운 강도로 운동 시작은 가능2. 멍이 있는 쪽에 압박 통증, 당김, 부하 시 불편감이 생기면 즉시 강도 줄이기3. 멍의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주변이 단단해짐(혈종), 열감·붉어짐이 생기면 중단 후 진료 필요4. 가슴·겨드랑이 사이 부위 특성상, 벤치프레스·딥스·풀업 등 대흉근에 강한 부하가 가는 동작은 하루 이틀 정도는 강도 낮추는 것이 안전합니다.결론지금 상태만 보면 평소 운동을 바로 중단해야 하는 급한 상황은 아님다만 270% 수준으로 조절하고 경과를 보는 것을 권합니다.불편감이 전혀 없다면 다시 원래 루틴으로 복귀해도 무방합니다.추가로 멍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원인 없이 자주 나타나면 혈액검사(혈소판, 응고 기능)를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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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인산효소 (cpk)수치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CPK 44,000 IU/L, LDH 2,500 IU/L이면 운동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보수적으로 보면 급성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범위입니다.왜 위험한가CPK가 수천 단위는 강한 운동 후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하지만 4만 이상이면 근육세포가 대량으로 파괴된 상태를 강하게 의심합니다.이렇게 되면 근육에서 나온 미오글로빈이 콩팥을 손상시켜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운동 때문일 가능성?고강도 운동 후 CPK 10,000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4만은 운동만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탈수·과훈련·약물·감염·갑상선 이상·유전성 근질환 등 추가 요인을 확인해야 합니다.지금 필요한 조치동네 내과로 가는 수준이 아니라, 오늘 바로 응급실 방문이 적절합니다.(특히 소변이 진해졌거나 근육통·전신 피로·구역감 있으면 더 시급)병원에서 다음을 확인해야 합니다:혈액검사: 전해질, 크레아티닌(신장 기능), CK 추세소변검사: 미오글로빈뇨 확인수액 치료 필요 여부 결정횡문근융해증은 초기 수액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정리수치 자체가 응급 수준운동인이어도 이 정도 수치는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남바로 병원(가능하면 응급실) 권합니다.추가로 현재 근육통, 소변색 변화, 탈수 느낌 같은 증상 여부 확인하시고 꼭 내과진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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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척추 상태가 이상한데 mri 찍어 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증상만으로 바로 허리 MRI를 찍어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몇 가지 체크포인트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1. 지금 설명하신 증상에서 의심되는 상황설명된 패턴은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가깝습니다.가능성이 높은 경우요추 주변 근육·인대의 만성 불균형(자세성 요통)오래 앉기 어렵고, 스트레칭하거나 비틀 때 시원해지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천장관절(SI joint) 불안정성·틀어짐 느낌골반 움직일 때 ‘딱딱’ 소리가 나고 정렬되는 느낌이 반복되는 경우.관절의 과운동성(하이퍼모빌리티)특정 관절이 과하게 움직여 “자주 풀리고 자주 바로잡아야 하는” 느낌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위험 신호(현재는 없음)MRI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아래처럼 구조적 손상이 의심될 때입니다.다리를 내려보내는 통증, 저림다리 근력 저하대소변 조절 문제지속적이고 악화되는 통증외상 후 통증지금 적어주신 내용만 보면 해당되는 항목은 없어 보입니다.---2. MRI 필요 여부MRI는 디스크 파열, 신경 압박, 골 구조 문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하지만오래 앉기 힘들다스트레칭하면 시원하다딱딱 소리가 난다이런 증상만으로는 MRI에서 뚜렷한 이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그렇다고 해서 검사 자체가 의미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다만 “당장 우선순위 높은 검사”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현실적인 접근1.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방문기본 진찰, X-ray로 골반·요추 정렬 확인 → 필요 시 MRI 결정2. 근육 불균형·자세 문제 치료가 우선되는 패턴이 많음(예: 둔근 약화, 햄스트링 타이트, 장요근 긴장, 요추 과전만 등)3. MRI는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다리 저림/방사통이 생기거나6주 이상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의사가 찍자고 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3. 지금 느끼는 “뚜둑 소리”에 대해소리 자체는 **관절 내 기포(기포 파열음)**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병적 의미가 없을 때가 대다수입니다.하지만 과하게 자주 발생하고, 자꾸 교정해야 직성이 풀리는 느낌은근육 지지력이 떨어져 관절이 불안정할 때 흔합니다.→ 교정이 아니라 근력 강화가 핵심입니다.---4. 당장 할 수 있는 보수적 조치둔근·코어 근력 강화(브릿지, 플랭크 수준부터)장요근, 햄스트링 스트레칭30~40분마다 자세 변경의자·책상 높이 조정오래 앉지 못하는 패턴이면 SI joint 안정화 운동이 도움됨---결론MRI는 “가능은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필수는 아니다”가 합리적 판단입니다.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진찰 후 의사가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현재 증상은 구조적 손상보다는 근육·관절 안정성 문제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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