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세게 치고 손목 유리조각 박힌후 증상
설명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 상처 수준은 아닙니다. 손목에 깊은 유리 이물이 들어갔던 외상 이후 새끼·약지 마비와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가장 흔히 의심되는 것은 척골신경 손상, 굴곡건 손상, 또는 신경·힘줄 주위 염증 및 유착입니다. 특히 새끼·약지 움직임 소실과 힘줄을 쓰려 할 때 심한 통증은 척골신경 또는 해당 손가락 굴곡건 손상 소견과 잘 맞습니다. 중지까지 떨리며 아픈 것은 주변 신경 자극이나 보상적 과사용 때문일 수 있습니다.한 달이 지났는데도 붓기가 지속되고 혈관이 튀어나온 느낌이 있다면, 혈종 잔존, 염증, 신경 압박, 드물게는 외상 후 혈관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상태는 자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고, 방치 시 영구적인 손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치료는 우선 정형외과나 수부외과에서 초음파 또는 MRI로 신경·힘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분 손상이나 염증·유착이면 약물치료와 재활로 호전될 수 있으나, 신경이나 힘줄이 끊어졌거나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병원 방문이 꺼려지더라도, 현재 증상은 더 지체할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시점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예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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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노바 중단 후 생리를 언제쯤 할까요?
프로기노바는 에스트로겐 제제로, 중단 후에는 체내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철회성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중단 후 3–7일 사이에 생리가 시작되며, 개인에 따라 10일 정도까지 늦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휴약 4일째이고 냉이 증가하는 양상이 있다면, 호르몬 변화는 진행 중으로 보이며 아직 정상 범위 안에 있습니다.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반응이 불규칙해 철회성 출혈이 늦어지거나 양이 적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로 인해 생리가 바로 시작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펜터민 계열 식욕억제제는 직접적으로 생리를 막는 약은 아니지만, 식욕 감소·체중 변화·교감신경 자극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체중 변화나 스트레스가 동반되면 출혈 시점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휴약 후 7–10일이 지나도 출혈이 전혀 없으면 산부인과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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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패인 자국 흉터 치료 받으면 아예 없앨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여드름으로 생긴 패인 흉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대부분은 호전·개선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다만 나이가 어리고 흉터가 오래되지 않았을수록 치료 반응은 좋은 편입니다.이미 생긴 패인 흉터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으며, 프락셀·피코레이저, 서브시전, TCA 크로스 같은 시술로 깊이와 경계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보통 여러 차례가 필요하고, 흉터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고, 눈에 덜 띄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학생 시기에도 치료는 가능하지만, 여드름이 아직 활발하면 흉터 치료보다 여드름 조절이 우선입니다. 계속 짜는 습관이 있으면 흉터는 더 늘어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손으로 짜지 말고,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와 흉터 예방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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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요도 입구에 이상한거 생김 …..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수년간 크기 변화 없이 요도 입구 점막이 약간 돌출된 상태로 보이며 통증·출혈·분비물 없이 유지되고 있다면 급성 감염이나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가장 흔하게는 요도 점막의 정상 변이, 요도 입구 점막 비후(경미한 요도 점막 탈출), 또는 오래된 국소 자극에 따른 점막 변화가 의심됩니다. 곤지름이나 헤르페스는 보통 표면이 거칠거나 물집·통증·크기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양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이런 병변은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없으면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미용적 불편, 반복 자극 시 출혈, 크기 변화가 있으면 비뇨의학과에서 확대 관찰 후 필요 시 국소 치료나 간단한 시술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연고나 자가 처치로 줄어들 가능성은 낮으므로 만지거나 자극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최근 크기 증가, 통증, 출혈, 분비물, 배뇨 통증이 생기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확인과 향후 관리 방향을 위해 비뇨의학과 내원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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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생긴 착색흉터, 제거 가능할까요?
어릴 때 금속 알레르지로 생긴 자국이라면,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엠보 없이 색만 다른 상태는 ‘염증 후 색소침착’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유형은 피부과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완전히 없애는 개념보다는 색을 옅게 만들어 주변 피부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치료입니다. 주로 색소 레이저(토닝 레이저), 필요 시 미백 외용제 병행을 합니다. 흉터가 오래된 경우에는 여러 차례 치료가 필요하고, 개인 피부 타입에 따라 반응 차이가 있습니다.입체적인 흉터가 아니라는 점은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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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생겼는데 고민이 있어요
상황으로 보면 급성 요추 추간판 탈출증 초기 경과로 보이며, 현재 호전 추세인 점은 비교적 좋은 신호입니다. 다만 증상 발생 후 3일은 아직 급성기 범주에 해당합니다.일반적으로 급성기 1주 정도는 통증과 신경 자극이 재악화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외출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짧게 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집 안에서 통증 범위 내에서 걷는 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장시간 보행, 외출 중 오래 서 있기, 대중교통 이용, 울퉁불퉁한 지면 보행은 아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상태라면 보통 증상 발생 후 7일 전후부터 통증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저림이 점차 줄어드는지 확인한 뒤, 10~14일 사이에 짧은 외출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출 시에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통증이 시작되기 전 바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주의해야 할 신호는 저림이 다시 심해지거나, 다리 힘이 빠지는 느낌, 보행 시 절뚝거림, 배뇨·배변 이상이 새로 생기는 경우로, 이런 경우에는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무리하지 않고 1주 정도는 더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활동 범위를 늘리는 방향이 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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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궁경인데 부정출혈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정도의 소량 부정출혈만으로는 자궁경 검사를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운동 후 나타난 소량 출혈은 자궁경부 미란, 배란기 출혈, 점막 자극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경 검사는 소량의 출혈이 있어도 시행 자체는 가능하며, 검사 결과의 판독에도 대개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 당일 의료진 판단에 따라 연기될 수 있습니다. 출혈 양이 생리처럼 계속 늘어나는 경우, 선혈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경우, 심한 복통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현재처럼 볼일 볼 때 묻어나는 정도라면 내일 검사 전까지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검사 당일 접수 시 출혈이 있었다는 점만 정확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그대로 진행하거나, 필요 시 세척 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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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갑자기 벗겨지는?것같은건 왜 그런걸가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손바닥 피부가 얇게 벗겨지는 현상으로 보이며, 비교적 흔한 원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각질탈락증으로, 염증이나 가려움 없이 손바닥 표면이 마르면서 껍질처럼 벗겨지는 양상입니다. 물이나 세정제 사용이 많지 않아도 계절 변화, 땀, 피부 장벽 약화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고 보습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한포진도 가능성은 있으나 보통은 작은 물집이나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은 반복적인 자극이나 알레르기 노출 후에 생기며, 따가움이나 붉은기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좀은 한쪽 손에만 지속적으로 생기거나 발무좀을 함께 앓는 경우에 의심합니다.현재처럼 크림을 충분히 발라도 호전이 없고 처음 겪는 증상이라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진찰만으로 대부분 구분이 가능하고, 필요 시 곰팡이 검사나 국소 스테로이드, 각질 조절 연고 등으로 비교적 간단히 호전됩니다. 당장 급한 상태는 아니지만 반복되거나 범위가 넓어지면 병원 진료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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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인거 같은데 어떤 물을 마시는게 좋을까요?
목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따뜻한 물이 원칙적으로 더 적절합니다. 따뜻한 물은 목 점막의 혈류를 늘려 자극을 줄이고, 건조해진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기침과 이물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 따뜻한 차, 꿀을 소량 탄 물 정도가 무난합니다.찬물이나 아이스크림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둔하게 만들어 시원하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차가운 자극이 인후 점막을 수축시키면서 기침이나 통증을 오히려 지속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기침이 동반된 경우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평소에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음료를 자주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도움이 되며, 찬 음식이나 음료는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피하는 쪽이 보수적으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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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환자인데 오메가3, 콜라겐 등 영양제 먹으면 안되나요?
간경화에서 약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는 “치료할 것이 없다”기보다는, 이미 섬유화된 간을 약으로 되돌릴 수 없고, 간 기능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약이 오히려 간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증상이 없고 복수·황달·의식 변화가 없다는 점은 ‘보상성 간경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증상 조절이나 합병증 예방이 핵심이지, 간을 회복시키는 약은 효과가 입증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주치의들이 약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흔합니다.간경화인데도 멀쩡한 이유는 남아 있는 간세포의 예비력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간은 손상돼도 일정 수준까지는 기능을 유지합니다. 다만 겉으로 괜찮아 보여도 출혈, 감염, 간성혼수 같은 합병증 위험은 일반인보다 높아 정기 추적이 중요합니다.영양제를 조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이 간에서 대사되고, 성분·용량이 표준화돼 있지 않으며, 간독성 보고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에 좋다”는 개념과 “간경화에 안전하다”는 것은 다릅니다.질문 주신 영양제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메가3는 고지혈증 치료 목적이라면 저용량에서는 대체로 허용되지만, 고용량은 출혈 위험과 간 부담 가능성이 있어 주치의 확인이 필요합니다.콜라겐은 직접적인 이득은 거의 없고, 단백질 보충 효과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간성혼수 병력이 없다면 소량은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굳이 권할 이유도 적습니다.유산균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며 변비·장 기능 개선 목적이라면 보통 허용됩니다.리포좀 글루타치온은 간경화에서 효과를 입증한 근거가 없고, 고용량·장기 복용 시 간에 이득보다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중요한 점은 영양제보다 술 제한, 체중 관리, 감염 예방, 정기적인 혈액검사·초음파·위내시경 추적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재처럼 증상이 없을수록 관리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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