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헤르페스2형 인가요... 걱정되네요
사진상으로는 전형적인 헤르페스 2형의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보통 생식기 헤르페스는 작은 물집들이 여러 개 군집 형태로 생기고,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물집이 터지면서 얕게 헐어 궤양처럼 변하는 양상이 흔합니다.현재는 단일한 작은 붉은 돌기 형태에 가깝고, 털이 있는 부위라 모낭염이나 털 자극, 경미한 피부염 가능성이 더 흔해 보입니다. 만졌을 때만 살짝 따갑고, 4일 동안 심한 통증이나 물집 번짐, 오한·발열이 없었다는 점도 전형적인 초기 헤르페스 양상과는 조금 다릅니다.다만 사진만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후 물집처럼 변하거나, 여러 개로 번지거나, 헐면서 통증이 심해지거나, 사타구니 림프절이 붓는다면 헤르페스 가능성을 다시 봐야 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말고, 마찰을 줄이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하다면 비뇨의학과나 피부과에서 직접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현재 사진 기준으로는 헤르페스 2형보다는 모낭염이나 자극성 병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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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알러지 증상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현재 증상은 알레르기비염 가능성이 가장 흔해 보이지만, 한쪽 코만 심하게 막히고 왼쪽 눈과 코 주변까지 먹먹한 느낌이 있다면 단순 알레르기만이 아니라 급성 비염이나 초기 부비동염이 같이 있는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맑은 콧물과 재채기는 알레르기 쪽에 가깝지만, 한쪽 압박감과 먹먹함은 부비동 점막이 부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펙소페나딘을 먹고도 거의 반응이 없다면 알레르기 강도가 강하거나, 코점막 부종이 심하거나, 단순 알레르기 외 염증이 같이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와 콧물에는 도움이 되지만, 심한 코막힘에는 효과가 부족한 경우가 흔합니다.우선은 생리식염수 코세척, 실내 습도 유지, 먼지·향수·담배연기 같은 자극 피하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를 너무 세게 반복해서 푸는 것도 점막 부종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약을 임의로 추가 복용하는 것은 조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코감기약이나 복합약은 성분이 다양해서 확인 없이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만약 누런 콧물, 얼굴 통증, 발열, 심한 두통, 눈 붓기까지 생기면 부비동염 가능성이 더 올라갈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처럼 한쪽 코가 며칠째 심하게 막혀 있다면 코 안 상태를 직접 확인받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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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코골이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요
코골이는 잠잘 때 목젖, 연구개, 혀뿌리 주변이 좁아지면서 공기가 떨려 나는 소리입니다. 60대에서 수면 내내 코골이가 심하다면 단순 코골이뿐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이 함께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다가 숨이 멎는 것처럼 보이거나, 컥컥거리며 깨거나, 아침 두통·입마름·낮 졸림·혈압 상승이 있다면 수면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집에서 줄여볼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옆으로 자는 것입니다. 바로 누우면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어, 옆으로 자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베개를 너무 높게 베는 것은 목을 꺾어 오히려 기도를 좁힐 수 있으므로, 목이 편하게 유지되는 높이가 좋고 상체를 약간 올려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술은 코골이를 크게 악화시킵니다. 특히 자기 전 음주는 목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가 더 잘 막히게 하므로, 가능하면 취침 3시간에서 4시간 전부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제나 진정제도 비슷하게 악화시킬 수 있어 복용 중이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코막힘이 있으면 입으로 숨을 쉬면서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코막힘이 있다면 생리식염수 세척, 실내 습도 조절, 비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난 상태라면 체중 감량도 효과가 큰 편입니다.그래도 수면 내내 소리가 심하고 가족이 보기에도 숨이 멎는 느낌이 있다면 이비인후과나 수면클리닉에서 수면무호흡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순 코골이는 생활습관으로 줄일 수 있지만, 수면무호흡이 동반되면 양압기나 구강장치 같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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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무슨증상인지 아실까요? 연고 알려주시면 참고할게요
사진상으로는 상처 자체라기보다 밴드 접착제에 의한 자극성 접촉피부염, 또는 밴드를 떼면서 피부 표면이 살짝 벗겨진 상태에 가까워 보입니다. 아기 볼 피부는 얇아서 밴드 접착제나 반복적으로 긁는 자극만으로도 저렇게 붉게 번질 수 있습니다.우선 밴드는 더 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긴 뒤 문지르지 말고 톡톡 말려주시고, 바세린이나 덱스판테놀 성분 보습연고를 얇게 자주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정도가 안전합니다. 진물이 많거나 노란 딱지가 생긴 상태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항생제 연고를 바를 필요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가려워서 계속 긁는다면 손톱을 짧게 깎고, 잠잘 때 긁지 않게 손을 덮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얼굴 부위라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바르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고, 붉은기가 넓어지거나 진물·노란 딱지·붓기·열감이 생기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에서 진료 후 연고를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사진만 보면 급한 감염보다는 밴드 자극과 긁힘에 의한 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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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랑 배 주변에 딱지같은 점들이 났어요
사진과 설명만 보면 가슴·배 부위에 여러 개 생긴 작은 갈색 또는 검은색의 거친 병변으로 보이고, 몇 년째 큰 증상 없이 유지되었다면 지루각화증이나 작은 색소성 각화 병변 가능성이 비교적 있어 보입니다. 지루각화증은 피부 표면에 딱지나 사마귀처럼 살짝 붙어 있는 느낌으로 만져지고, 몸통에 여러 개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가렵거나 아프지 않고 몇 년 동안 큰 변화가 없다면 급한 질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점, 지루각화증, 색소성 병변을 완전히 구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확대경으로 한 번 확인받으면 가장 정확합니다.특히 점점 커지거나, 색이 여러 가지로 불규칙해지거나, 경계가 흐려지거나, 피가 나거나, 한 병변만 유독 빠르게 변하면 단순 지루각화증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단순 지루각화증이라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병은 아니고, 거슬리거나 미용적으로 신경 쓰일 때 레이저나 전기소작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긁거나 뜯으면 염증과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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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제거후 붉은 스팟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비립종 제거 부위에 남은 염증 후 홍반이나 미세혈관 확장처럼 보입니다. 3개월 정도 붉은기가 남는 것은 드물지는 않습니다. 특히 미간처럼 피부가 얇고 자극을 자주 받는 부위는 제거 후 붉은 자국이 몇 달 이상 천천히 옅어질 수 있습니다.긁거나 만졌을 때 더 붉어지는 것은 그 부위 혈관이 아직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감염처럼 고름이 차거나 심하게 붓고 아픈 양상은 사진상 뚜렷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반복해서 긁으면 붉은기가 더 오래가고 색소침착이나 흉터처럼 남을 수 있어 가능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지금은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고, 자극적인 각질제거제나 강한 화장품은 피하면서 보습 위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자국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옅어지지만, 이미 3개월 이상 지속되고 미용적으로 신경 쓰이면 피부과에서 혈관레이저나 흉터·홍반 치료 대상인지 확인받아볼 수 있습니다.점이 점점 커지거나, 반복적으로 피가 나거나, 진물이 나고 아프거나, 다시 단단한 병변이 올라오면 단순 자국이 아닐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급한 문제보다는 제거 후 남은 붉은 자국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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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 대장암 수술 후 조직검사 해석부탁할게요..
사진은 조직검사 결과가 아니라 복부 CT 판독지입니다. 그리고 조직검사 병리검사 결과지도 따로 주시지는ㅊ않은듯 하십니다. 우선 핵심은 “우측 대장에 약 10cm 정도 장벽이 두꺼워진 병변이 있고, 우측 대장암이 의심되며 주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된다”는 내용입니다. 간에는 뚜렷한 전이 덩어리는 보이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 이 사진만으로 말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주변 림프절 전이가 실제 조직검사에서 확인되면 대개 3기 가능성이 생기고, 수술 후 항암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기, 즉 말기는 보통 간·폐·복막 등 먼 장기로 전이가 확인될 때 말하는데, 현재 사진만 보면 그런 원격 전이가 명확히 적혀 있지는 않습니다. 소량 복수나 간질환 소견이 같이 적혀 있지만, 이것만으로 암 전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최종 판단은 5월 27일이나 28일에 나오는 수술 조직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결과에서 암이 장벽을 얼마나 깊이 침범했는지, 떼어낸 림프절 몇 개 중 몇 개에 암이 있었는지, 절제면에 암이 남지 않았는지, 혈관이나 신경 침범이 있는지를 보고 병기와 항암치료 여부가 결정됩니다.수술이 잘 됐다고 들으셨다면 우선 가장 큰 고비 하나는 넘긴 상황입니다. 지금은 “말기일까 봐”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이후 항암치료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보험은 병원 원무과나 의무기록 창구에 “암보험 청구용 서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 됩니다. 보통 진단서, 조직검사 결과지, 수술기록지, 입퇴원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가 필요합니다. 수익자 이름 변경은 보험계약 내용과 보호자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서 보험사 고객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그리고 선생님이 너무 무너져서 장기기증까지 생각할 정도라면 혼자 버티면 안 됩니다. 아버지께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선생님이 밥 먹고 자면서 곁에 있어주는 것입니다. 자신을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바로 가족, 담임선생님, 병원 사회복지사에게 말하고, 급하면 119나 109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지금 많이 무서운 상황이지만, 아직 결과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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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아기 완모에서 분유전환 굶기기중 불안해요
현재 체중 흐름을 보면 단순한 젖병 거부만으로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닙니다. 4월 중순보다 5월에 체중이 줄어든 상태라면, 6개월 아기에게는 우선 수유량과 수분 섭취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유를 먹이기 위해 7시간에서 9시간까지 의도적으로 굶기는 방식은 지금 상태에서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밤에 자연스럽게 길게 자는 공복과, 먹이기 위해 버티게 하는 공복은 다릅니다.중단해야 하는 신호는 소변 기저귀가 눈에 띄게 줄거나, 6시간에서 8시간 이상 소변이 없거나, 입술과 입안이 마르고, 울어도 눈물이 적고, 아기가 축 처지거나 깨워도 반응이 둔한 경우입니다. 손발이 차고 얼룩덜룩해지거나, 계속 먹지 못하고 보채기만 해도 당일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젖병과 분유 적응은 굶겨서 먹이는 방식보다, 아기가 너무 배고프기 전 기분이 괜찮을 때 짧게 자주 시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처음에는 유축유를 젖병에 넣어 익숙하게 하고, 이후 분유를 아주 조금씩 섞어 비율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닌 보호자가 먹이거나, 젖꼭지 유속과 모양을 바꿔보거나, 막 잠에서 깬 직후에 시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개월이면 젖병만 고집하지 않고 빨대컵, 컵, 스푼으로 소량씩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수유와 이유식 중에서는 지금은 수유가 더 중요합니다. 6개월 이후 이유식은 시작해야 하지만, 아직 주된 영양 공급은 모유나 분유입니다. 이유식도 거의 못 먹고 수유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이유식 위주로 끌고 가면 체중 감소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유식은 다시 천천히 시작하되, 현재 목표는 충분히 먹이는 것입니다.분유는 아기가 입을 대지 않았고 바로 냉장 보관했다면 24시간 이내 사용이 원칙입니다. 조유 후 실온에 둔 경우에는 2시간 이내가 안전하고, 한 번이라도 아기가 입을 댄 분유는 수유 시작 후 1시간 이내 사용하고 남은 것은 버리는 편이 안전합니다.직수는 당분간 끊지 않는 것이 맞겠습니다. 지금은 분유를 안 먹으면 결국 먹게 되는 단계라기보다, 실제 섭취량이 부족해지고 체중이 떨어지는 단계로 보입니다. 젖병을 조금이라도 시도한 뒤 직수로 보충하는 것은 포상이 아니라 영양과 수분을 지키는 안전장치에 가깝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굶기기를 지속하기보다 소아청소년과에서 체중, 탈수 여부, 하루 목표 섭취량을 확인받고 전환 계획을 다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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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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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가 다쳤어요. 정강이 부음.!!
정강이를 직접 부딪힌 뒤 멍이 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발목이나 복숭아뼈 쪽으로 멍이 내려오는 것은 비교적 흔한 경과입니다. 피하출혈이 중력 방향으로 아래쪽으로 퍼지면서 멍 위치가 이동해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발목 쪽 멍도 실제로 그 부위를 다친 것이 아니라 정강이 타박상으로 생긴 출혈이 아래로 내려온 가능성이 큽니다.또 정강이는 피부와 뼈 사이 조직이 얇아서 타박상 후 부종이나 혈종이 오래 남는 부위입니다. 일주일 이상 지나도 약간 붓고 단단한 느낌이 지속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금이 갔는지는 증상만으로 완전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골절이나 미세골절이 있으면 체중을 실을 때 통증이 심하거나, 특정 부위를 누를 때 유독 심하게 아프고, 걷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멍은 내려왔지만 통증은 심하지 않고 걸을 수 있으며 붓기만 조금 남아 있는 상태라면 단순 타박상과 혈종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흔해 보입니다. 하지만 정강이는 미세골절이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서, 눌렀을 때 한 점이 계속 아프거나 붓기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당분간은 무리한 운동을 줄이고, 다리를 약간 올리고 쉬거나 가벼운 압박을 해주는 것이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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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렛 식도나 위식도역류 질환을 개선하는 방법이 뭘까요?
지금 하고 계신 생활습관은 위식도역류질환 관리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향입니다. 특히 늦은 야식 줄이기, 취침 전 금식, 탄산 줄이기, 과식하지 않는 습관은 역류를 줄이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렛식도 역시 결국 만성적인 위산 역류가 핵심 원인이라, 역류 자체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다만 몇 가지는 조금 더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코파이·캔디·과일음료·이온음료는 생각보다 당분과 산도가 높아서 일부 사람에서는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과 단 음식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등산 자체는 좋은 운동이지만, 너무 공복 상태에서 단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먹고 바로 몸을 많이 숙이는 활동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 저녁을 너무 적게 먹고 오래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오히려 위산 자극 때문에 속쓰림이 심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적게”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쪽이 더 안정적인 경우도 많습니다.바렛식도는 완전히 원상복귀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더 진행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됩니다. 다행히 20대이고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계신 점은 좋은 요소입니다. 체중 관리, 금연, 야식 회피, 과식 피하기, 식후 바로 눕지 않기 같은 습관이 장기적으로 중요합니다.만약 증상이 반복되거나 바렛식도를 실제 진단받으신 상태라면, 정기적인 위내시경 추적은 꼭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렛식도는 증상이 괜찮다고 해서 내시경 추적까지 중단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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