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빨간거 헤르페스 일까요? 아니면 일반 뾰루지 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기준으로는 헤르페스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헤르페스는 보통 물집(수포), 따가움, 화끈거림, 압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통증·가려움 전혀 없고 단일 병변 형태라면 전형적이지 않습니다.2. 손목 부위는 헤르페스가 잘 생기는 부위도 아닙니다. 손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생겨도 물집 형태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3. 사진 소견은 작은 염증성 구진(가벼운 뾰루지, 모낭염 초기, 단순 자극반응) 쪽에 더 가깝습니다. 건조한 계절이라 피부 자극으로도 이런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관리가볍게 보습 유지하시고, 변화(크기 증가, 진물·물집, 통증 발생)가 없으면 지켜보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보통 3~5일 내로 서서히 옅어지면 단순 염증으로 봅니다.변화가 생기면 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복통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배를 따뜻하게 했을 때만 아랫배가 꼬이는 듯 아픈 패턴이면, 대개는 심각한 질환보다는 장의 신경 반응(장과민성, 장 연동운동의 급격한 변화)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년간 변 변화·체중 감소·혈변·발열 같은 경고 증상이 없다면 중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가능한 원인1. 장이 급격히 따뜻해지면서 연동운동이 순간적으로 증가해 경련처럼 느껴지는 경우2. 장신경이 예민한 체질(과민성 장 증후군 성향)3. 복부 근육이 이완되며 일시적 통증 유발염증성 질환, 종양 등은 이렇게 10년간 일정 패턴으로만 증상이 생기고 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는 드뭅니다.다만· 갑자기 양상이 변하거나· 지속 통증, 열, 체중 변화가 생기면· 대장내시경 또는 복부초음파로 한 번 체크하는 것이 보수적으로는 권장됩니다.현재 양상만으로는 큰 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자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파 빈속에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만으로는 둘 다 가능한 상황입니다.1. 빈속에 타이레놀 복용했을 때: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위 자극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개인에 따라 속쓰림·상복부 불편·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식사나 간단한 음식 섭취 후 완화되는 정도입니다.2. 허리 → 오른쪽 배 통증으로 바뀌는 경우: 근육통이면 진통제 먹고 통증이 옮겨가는 양상이 상대적으로 흔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골반 위·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다음도 고려합니다. · 충수염(맹장염) 초기· 우측 요로결석· 난소 쪽 문제(난소낭종, 난소염 등)특히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걷거나 눌렀을 때 더 아프다· 메스꺼움, 발열, 구토 동반· 배가 계속 당기고 쑤신다이런 경우면 응급실 권합니다.현재 배만 남아있는 통증이 약 복용 후 일시적 속불편 정도라면 보통 1~2시간 내 완화됩니다. 하지만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아프면 충수염 가능성 때문에 병원 방문을 미루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지금 통증 위치가 정확히 “오른쪽 배의 어느 부위인지”, “움직이면 더 아픈지”, “속이 메스꺼운지” 등을 추가로 알려주시면 감별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임신일까요? 희미한 두줄이 뜹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처럼 보이는 형태라면 ‘두 줄’로 판독되는 것이 맞습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선의 진하기와 관계없이 검사시간 내에 두 줄이 뜨면 임신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희미해도 양성으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정보 기준으로 보면10월 11일 마지막 생리 → 11월 22일 관계라면 충분히 착상 후 hCG가 검출될 시점입니다. 따라서 희미한 두 줄이면 임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확실한 확인을 위해 아침 첫 소변으로 1~2일 뒤 다시 검사하거나 산부인과에서 혈액 hCG 검사 받으면 가장 정확합니다.간단히 추가로 확인해야 할 항목만 정리합니다.1. 검사 시간 내에 나온 선인지지정된 판독 시간(보통 3~5분) 안에 두 줄이 나왔다면 양성으로 신뢰도가 높습니다.2. 두 번째 줄의 위치가 정확히 T(테스트) 라인인지C(컨트롤) 아래쪽, 원래 선이 생겨야 하는 위치라면 희미해도 의미 있는 양성입니다.3. 소변이 너무 묽지 않았는지수분 섭취가 많으면 hCG 농도가 희석되어 희미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아침 첫 소변 권장 이유입니다.4. 생리 예정일이 이미 많이 지난 상태인지10월 11일 마지막 생리라면 이미 hCG가 충분히 검출될 시점이어서 희미해도 임신 가능성 높습니다.5. 약물 복용 여부hCG가 들어간 특수한 약물을 사용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약물(진통제·감기약 등)은 결과에 영향 거의 없습니다.요약하면, 사진 형태와 일정으로 볼 때 임신 가능성 높게 판단됩니다. 1~2일 뒤 아침 첫 소변으로 재검하면 선이 더 선명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평가
응원하기
입원일수 계산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보험 등 행정 기준에서는 입·퇴원 날짜를 각각 1일로 계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11/30 입원12/5 퇴원(오전이라도 날짜 기준으로 1일 처리)따라서 총 6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보험사 약관마다 특례가 있을 수 있어, 계약한 약관의 ‘입원일수 산정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CT촬영 여러번 하면 안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CT를 여러 번 찍는 것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다만, 외상 상황에서는 피폭 위험보다 진단의 이점이 우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가지 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갈비뼈 CT와 허리 CT는 범위가 다릅니다흉부 CT는 흉곽 중심으로 촬영되며 요추 상부가 일부 걸릴 수 있지만, 요추 전체가 고해상도로 충분히 평가되지는 않습니다.요추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통 별도의 요추 CT로 범위를 넓혀 정밀하게 확인합니다.2. 피폭량엑스레이 1회는 피폭량이 매우 작습니다.CT는 더 높지만, 일반적으로흉부 CT: 약 5~7 mSv요추 CT: 약 5~8 mSv뇌 CT: 약 1~2 mSv정도입니다. 단기간 누적이더라도, 암 발생 위험 증가가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올라가는 수준은 아닙니다. 특히 60대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3. 왜 추가 CT를 권하는가실제 요추 골절이 있다면, 골절 형태에 따라추가로 안정성 평가수술/보조기 착용 여부 판단추후 신경 손상 위험 평가가 필요합니다.흉부 CT에서 "의심" 소견만 보였다면, 확진을 위해 요추 CT를 별도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4. 현 상태에서 "찍을 가치"가 있는지현재 보조기 착용 후 걸을 수 있고 통증이 조금 호전된 점은 긍정적입니다.다만 골절이 안정형인지, 신경 손상 위험이 없는지, 추가 골절이 숨어있지 않은지. 이 부분은 CT가 가장 확실합니다. 외상기에는 과잉처럼 보이더라도, 놓치면 치료가 늦어지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교적 적극적으로 촬영합니다.정리하면 짧은 기간에 여러 번 촬영한 것이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고, 외상 후 평가 목적이라면 임상적으로 타당한 범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에 가깝습니다.
5.0 (1)
응원하기
한 소톱만 울퉁불퉁하게 파여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처럼 한 손톱에만 세로로 파임·울퉁불퉁함이 생긴 경우, 전신질환보다는 국소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주로 의심되는 원인은 아래 정도입니다.1. 외상손톱을 무의식적으로 뜯거나, 타이핑·문질림 같은 반복 자극이 있을 때 한 손톱만 이런 변화가 잘 옵니다.2. 국소 감염 또는 염증손톱 주변 피부가 건조·벗겨짐이 보이는데, 경한 파라니키아(손톱 주위염) 후 회복 과정에서도 이런 세로 줄 및 울퉁불퉁함이 나타납니다.3. 습진/접촉피부염물·세제·손소독제 사용이 잦을 때 손톱의 성장선이 일시적으로 손상되면서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4. 영양 문제철분 부족 등으로 손톱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여러 손톱에 나타납니다. 한 손톱만 이런 경우는 가능성이 낮습니다.5. 건선/아토피 연관 손톱 변화역시 대부분 여러 손톱에서 보입니다. 사진상 전형적인 패턴은 아닌 편입니다.전신 질환의 신호로 우선 걱정할 모습은 아니고, “손톱 뿌리(큐티클 부위)의 일시적 손상”이 가장 흔한 원인에 가깝습니다.관리과도한 손 세정·자극 줄이기보습 크림 또는 오일을 손톱 뿌리 주변에 하루 2회 정도손톱 뜯기·밀기 금지아래 상황이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변화가 2~3개월 이상 지속됨• 다른 손톱도 비슷해짐• 통증·고름·붉은기 동반더 진행되는지 경과를 조금 지켜보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발기시 통증이 느껴져요 귀두 아래 왼쪽만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귀두 아래 한쪽만, 발기 때만 아픈 경우는 아래 범위에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급성·경미한 원인이라 일반적으로 관찰해도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1. 음경 소대·표피 미세손상평소엔 통증이 없고 발기 시에만 당기는 듯 아프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속옷 마찰, 건조한 피부, 수면 중 강한 발기 등으로도 미세하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2. 국소 염증(경미한 발적·피부염)겉으론 잘 안 보이지만 특정 부위에만 자극이 남아 있을 때 발기 시 통증이 생깁니다.3. 정관·해면체 주변 근육 긴장장기간 관계가 없을 때 갑작스럽게 강한 발기가 오면 국소 압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경과 관찰 시점· 발기 때만 아프고, 붓기·피부 변화·분비물 없음 → 보통 1~2주 내 호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과도한 자극이나 마찰이 있었으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리· 1~2주 금욕· 자극·마찰 줄이기· 미세 건조감 의심되면 바셀린 소량· 통증 심하면 진통제(이부프로펜 계열) 단기 사용은 무방@ 병원 확인이 필요한 경우· 겉으로 빨갛게 올라옴, 갈라짐 보임· 2주 이상 지속· 발기 유지가 어려워지거나 휘어짐 동반· 누르면 특정 점에서 강한 통증(결절 의심)지금 정도 설명으로는 미세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평상시 통증 없고 배뇨 정상이라는 점도 비교적 안전 신호에 해당합니다.
5.0 (1)
응원하기
곤지름 병변 자라는 속도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곤지름(곤지름 사마귀, HPV 관련 병변)은 하루 사이에 눈에 띄게 급격히 번지는 형태는 일반적으로 아닙니다.전형적으로는 몇 주~몇 달에 걸쳐 서서히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경향이며, 수 시간 단위로 갑자기 여러 개가 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다만 다음 상황에서는 약간 더 빨리 커 보일 수는 있습니다.· 마찰(성기, 속옷), 습기 증가· 염증이 동반되며 부어 보여 크기가 커진 것처럼 보이는 경우하지만 실제로 병변 자체가 “하루 만에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봐도 가능성이 낮습니다. 오늘 저녁에 제거 예정이라면 그 사이에 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남자) 귀두 아래쪽에 돌기가 났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 귀두 둘레에 작은 흰색·살색의 균일한 돌기들이 줄지어 있는 형태입니다.이 패턴은 임상적으로 페어리 펄(진주양 구진, pearly penile papules)과 가장 유사합니다.정리하면 다음 두 경우를 우선 고려합니다.1. 진주양 구진• 정상적인 해부학적 변형이며 병이 아님• 성관계와 무관하며 전염되지 않음• 가렵거나 아프지 않음• 보통 귀두 테두리를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남사진이 이 양상과 거의 일치함2. HPV 사마귀(곤지름) 가능성은 낮아 보임• 곤지름은 표면이 거칠고 비균일하고 군데군데 퍼지는 양상• 사진처럼 매끈하고 균일하게 줄지어 있지는 않음• 짧은 기간에 이렇게 규칙적으로 생기는 형태도 아님3. 관계 이후 생긴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지만 진주양 구진은 원래 있었는데 최근에서야 눈에 띄거나 조명이 달라 보이면서 인지되는 경우가 흔함.우려되는 증상(통증, 가려움, 분비물, 빠르게 커짐 등)이 없다면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확한 단정은 대면 진찰이 가장 안전하지만, 현재 사진만으로는 병적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불편감이나 변화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비뇨의학과 의원 방문 권유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