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두피에 포도송이처럼 뭐가 났는데요 대체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기준으로 보면 다음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1. 두피 모낭염·종기 계열여러 개가 붙어 보이거나 포도송이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긁었을 때 피·맑은 진물(장액)이 나오는 것도 전형적입니다. 단단하게 만져지기도 합니다.2. 피지낭종(표피낭종)겉에서 보기에 여러 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하나의 낭종이 울퉁불퉁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한 덩이 형태가 더 흔합니다.3. 두피 농양 초기염증이 퍼지면 덩어리가 몇 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열감이나 통증이 있으면 이쪽 가능성이 올라갑니다.현재처럼단단함 + 긁었을 때 피·물 발생 + 포도송이처럼 보임이면 모낭염/농양 형태가 가장 흔합니다.입원 중이라 머리를 못 감는 상황이면 염증이 더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진료를 미루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진료과는 피부과가 우선입니다.입원 병동에서도 ‘피부과 회진 요청’ 가능하니 주치의에게 바로 말하시면 됩니다.지금 단계에서 위험한 소견은 딱히 없어 보이지만, 덩이가 빠르게 커지거나 고름이 계속 차면 항생제·절개배농이 필요할 수 있어 너무 늦지 않게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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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부쪽에 뭔가 조그만한 혹같은게 잡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서혜부(사타구니)에서 손가락 마디 정도 크기로단단하게 잡히는 세로 모양의 혹이라면 아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1. 림프절(임파선) 비대사타구니에는 림프절이 많습니다.염증·피부 트러블·다리/음부 쪽의 작은 상처만 있어도 커질 수 있습니다.보통 단단하고 살짝 누르면 불편하거나 아픈 느낌이 있고, 며칠~몇 주 사이 크기가 변합니다.2. 지방종부드럽고 말랑한 경우가 많지만 깊게 있으면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대체로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세로 모양으로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3. 피지낭종(표피낭종)피부 바로 아래 잡히는 콩알 모양의 혹.조금 단단하고 눌렀을 때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4. 서혜부 탈장 가능성은?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이 없고, 기침하거나 힘줄 때 더 튀어나오는 느낌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대개 말랑하고 손으로 밀어 넣을 때 들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가장 흔한 것은 림프절 비대입니다.단, 정확한 촉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어디로 가야 하나가장 현실적인 순서는 피부과 또는 외과입니다.두 곳 모두 서혜부 혹 감별과 초음파 확인이 가능해서 불필요한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바로 병원 가야 하는 신호는• 점점 커진다• 통증이 계속 증가한다• 붉게 달아오르거나 뜨거워진다• 2~4주 지나도 크기가 그대로다현재 상태만 보면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대부분 양성 병변에서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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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비동염 증상이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와 증상들을 보면 부비동염(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는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진단은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독감 이후 2주 이상 지속되는 콧물감염 후 부비동 점막이 붓고 배농이 잘 안 되면 흔히 부비동염으로 이어집니다.누워 있을 때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도 전형적입니다.2. 얼굴 통증 위치왼쪽 볼 통증, 눈썹뼈(특히 미간·눈 위) 압통은 상악동·전두동 쪽 염증에서 자주 나타납니다.고개를 숙일 때 “쿵쿵 울리는 박동성 통증”도 특징적입니다.3. 두통 + 안구 주변 압박감부비동 내부 압력이 올라가면 눈 주위·이마·볼에 둔통과 압박감이 동반됩니다.4. 치과 문제 없음상악 치통처럼 느껴지지만 치아가 정상인 경우 부비동 문제로 틀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5. 속 울렁임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 때문에 속이 미식거리거나 식욕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다만 아래와 같은 감별도 필요합니다.• 편두통: 냄새 과민, 구역감이 동반되기도 함. 하지만 얼굴 압통·콧물은 부비동염 쪽 소견.• 부비동성 신경통: 염증 없이 통증만 남는 경우도 있음.• 독감 후 이차 세균감염: 독감 회복 후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현재 패턴만 보면 부비동염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진단은 비내시경·필요 시 X-ray/CT로 확인해야 합니다.병원 방문을 추천드리는 기준• 통증이 1주 이상 지속• 머리 숙일 때 심한 박동성 통증• 하루 종일 콧물·후비루• 눈 주위 통증까지 진행이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가 적절합니다.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세균성 의심 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점막 붓기 줄이는 약• 식염수 세척등으로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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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줌 색의 노란 수액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일상 의학에서 말하는 “수액(정맥주사 용액)”은 기본적으로 투명하거나 아주 약한 연한 노란빛 정도이며,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는 진한 오줌색(짙은 노란색) 수액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현실 기준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색이 거의 없는 투명한 수액대부분은 생리식염수, 포도당 수액처럼 무색에 가깝습니다.2. 연노란색 정도의 비타민 수액비타민 B군(B2, B1 등이 대표적) 때문에 병 안에서 옅게 노란빛을 띨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도뇨(소변)처럼 짙은 노란색은 아닙니다.3. 왜 노랗게 보이나비타민 B2(리보플라빈)이 빛을 받으면 노랗게 보이는 성질이 있어 색이 생기는 정도입니다.구성 성분은 전해질, 포도당, 비타민류 정도이며 “소변색을 띠도록 만든 액체”는 아닙니다.정리하면, 애니메이션에서처럼 소변 같은 진한 노란색 수액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현실에서는 대부분 무색이거나 아주 연한 노란빛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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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사마귀 질문 드립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 형태가 매우 미세하고 각질이 얇게 올라온 정도라서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특유의 점상출혈(검은 점), 중심부 함몰, 주변 각질 두꺼워짐이 뚜렷하지 않아 전형적인 사마귀 소견은 아직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초기 각질 자극이나 마찰로 인한 미세한 티눈·굳은살 변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다만 이미 같은 발에 사마귀 병력이 있고, 레이저·냉동 치료 후 주변에 새 병변이 생기는 경우도 흔해 경과 관찰은 필요합니다.현재 단계에서의 대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티눈액(살리실산 계열) 사용초기 의심 단계에서 짧게 사용해 보는 것은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과하게 바르면 정상 피부도 자극될 수 있어 주 2~3회 정도로 매우 얇게 바르고자극 있으면 즉시 중단을 권합니다.2. 2주 뒤 피부과 예약일정이 잡혀 있다면 그대로 가보는 편이 안전합니다.지금 사진 상태로는 시급한 레이저/냉동 치료가 꼭 필요한 단계처럼 보이진 않습니다.3. 해외 체류가 걱정될 때통증·크기 증가·중앙부 점상출혈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마귀 가능성이 높아집니다.그 전에는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낮습니다.또한 사마귀라도 2~3주 사이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은 아닙니다.정리하면, 지금은 초기 변화에 가까워 보이고 티눈액을 아주 조심스럽게 써보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진은 어렵기 때문에 2주 뒤 진료에서 판단받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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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과? 신경과? 도대체 어디를 가야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지금 양상은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눠서 판단합니다.1. 근육·근막 문제목덜미가 눌러야 시원하고, 당기고, 감각이 둔한 느낌은 후두신경통·승모근/후경근 과긴장 같은 근막성 통증에서 흔합니다. 도수치료·물리치료·주사치료(근막 이완, 신경차단)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통증의학과에서 주로 다루는 영역입니다.2. 신경과적 문제이미 신경과 약으로 두통·조이는 느낌이 조금 줄었다면, 신경계 과민반응이나 긴장성 두통도 일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목 당김·근육뭉침이 주원인일 때는 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정리하면약물로 기본적인 과민반응은 잡혔고, 남아 있는 핵심 불편감은 근육·근막 쪽 비중이 더 커 보입니다. 그 경우 통증의학과에서 근막치료·신경차단·물리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과 진료는 약 조정이 필요할 때 병행하면 됩니다.숨 막히는 느낌까지 있을 정도면, 치료 시기를 미루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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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안쪽에 뭐가 났는데 이물감이 있습니다..이게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편도나 주변 림프조직에 생기는 작은 보호성 결절(림프 조직의 비대) 혹은 편도결석(tonsil stone) 초입 단계 모습과 유사합니다.노란빛이 돌고 표면이 매끈한 점으로 보이는 형태가 그렇습니다.가능한 범위1. 편도 주변 림프조직이 감기·알레르기·역류 등으로 자극받아 일시적으로 부은 경우2. 편도 안쪽에 끼는 작은 찌꺼기(편도결석)3. 가벼운 염증으로 생긴 점막 돌기대부분 양성이고 급한 병은 아닌 모습입니다.다만 1주 이상 이물감이 지속되고,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구취·열감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지금 할 수 있는 관리•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자극적 음식 줄이기• 코막힘·알레르기 있으면 함께 조절• 가글(생리식염수 기반) 정도는 무난통증 없고 호흡·삼킴 문제 없다면 급하게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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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먹고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두드러기같은게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형태와 상황을 보면 급성 두드러기 가능성이 높습니다.해산물(특히 게·새우)은 음식 알레르기의 흔한 유발 요인이고, 먹은 직후 특정 부위만 먼저 가려워지다가 긁은 자리에 국소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형태가 자주 나타납니다.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1. 음식 알레르기성 두드러기해산물 단백질에 반응해 피부가 국소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전형적인 형태와 유사합니다.긁어서 혈관투과성이 높아지면 더 두드러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2. 비특이적 피부 자극 반응가려워서 강하게 긁으면 히스타민이 올라와 두드러기와 거의 동일한 모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발생 시점이 해산물 섭취 직후라면 알레르기성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위험 신호 여부• 숨참, 목 답답함, 얼굴·입술 붓기, 전신 두드러기 → 즉시 응급실 권장• 피부 병변만 있고 호흡·전신 증상 없으면 대개 24~48시간 내에 가라앉습니다.관리 방법• 저녁에 비가열 음식(게장·새우장) 드신 직후 증상이면 당분간 해산물 생식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려울 때는 비염약으로 쓰는 항히스타민제(예: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을 1정) 복용하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샤워 후 보습제는 가볍게 바르고,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음식 먹었을 때 반복되면 알레르기 클리닉에서 검사 고려합니다.현재 사진만 보면 심각한 병변은 아니며, 음식 섭취 직후 발생·국소 팽진 형태라는 점에서 두드러기 가능성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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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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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선생님들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만으로도 병원 진료를 미루면 안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진단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위험 신호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1. 허리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2. 노동 후 통증 악화3. 다리 쪽 경련·쥐 발생4. 지방종이 반복적으로 생김이 조합이면 단순 근육통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정리하면 다음 정도입니다.• 허리신경 압박(요추 협착증, 디스크). 허리 통증에 이어 다리 쥐·저림·피로성 통증이 동반될 때 흔하게 보입니다.• 반복되는 힘든 노동으로 인한 근육·인대 손상.• 피하 지방종 자체는 대부분 양성이지만, 통증 유발 위치에 따라 구조물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척추 주변 종물로 인한 신경 압박도 고려합니다.• 저혈압 배경이 있으면 노동 후 다리 경련, 근육 피로가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허리 통증 + 다리 증상”이 함께 오면 신경 관련 질환을 배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간을 끌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현시점에서 필요한 진료는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허리 MRI를 포함한 평가입니다. 단순 엑스레이만으로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응급으로 봐야 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리 힘 빠짐• 보행 불안• 대소변 조절 이상• 통증이 하루종일 지속되거나 악화이 중 하나라도 생기면 바로 응급실입니다.지금 상태는 응급실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주일도 미루지 말고 외래 진료를 받으셔야 하는 단계로 보입니다.아버지께서 “일 끝나고 나중에 가겠다”라고 하셔도, 현재 증상 조합은 더 이상 미루는 것이 안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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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하루종일 잘 자는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하루종일 잘 자는 사람은 신체 구조가 특별히 다른 것이기보다는 다음 요인들 중 하나 또는 여러 가지가 겹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1. 기본적인 수면 체질 차이사람마다 수면 욕구 자체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6시간만 자도 개운하지만, 어떤 사람은 9~10시간은 자야 회복되는 편입니다. 이건 유전적 영향이 꽤 큽니다.2. 수면 압력(피로도)의 차이신체 활동량이 많거나 전날 잠이 부족했던 사람은 ‘수면 압력’이 높아져 오래 자게 됩니다. 반대로 질문자처럼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운 체질도 있습니다.3. 스트레스·불안 정도불안이 높으면 깊은 잠이 유지되기 어렵고 깨기 쉬운 반면, 긴장이 적은 사람은 깊은 수면 단계에 더 오래 머무르면서 장시간 잠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4. 수면 구조 차이가 아닌 습관 차이의외로 수면 구조가 다른 게 아니라,수면 환경이 조용하고 일정하며알람을 사용하지 않거나낮잠을 길게 자는 등습관적으로 수면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5. 잠을 많이 자게 만드는 특별한 요인가끔은 다음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감이 있을 때· 갑상선 기능 저하증· 과도한 피로 누적· 음주 후· 약물 영향(항히스타민제·근이완제 등)이런 경우엔 본인이 의식 못 한 상태에서 수면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질문자처럼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다”는 패턴은 흔한 수면 분절형이며, 체질적 차이와 스트레스 민감도가 주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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