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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공항에 있는 둔덕은 어떤 목적으로 설치가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무안공항에 둔덕 또는 콘크리트벽이라고 부르는 것은 로컬라이저를 설치해둔 것이었습니다. 로컬라이저는 활주로 중앙선과 수직을 이루도록 배치하여 착륙을 돕는 신호를 발산하는 것입니다. 규정상 기초구조물이 부서지기 쉽게, 지반에서 7.5cm를 이상 돌출되지 않게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안공항을 포함 몇 곳이 둔덕을 만들고 기초구조물을 묻어뒀다고 합니다. 무안 공항의 경우 둔덕을 높이 2~3m 가량 만들고, 그 위에 콘크리트기초를 묻었습니다. 콘크리트 기초는 둔덕 속에 30~40cm 정도 묻히고 흙 위로 7cm가량 올라오게 만들어서 로컬라이저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둔덕을 만들어서 높이를 높인 것인데 보통은 둔덕 없이 기초구조물을 만들고 위로 비행기가 충돌해도 쉽게 부서질 정도의 철골 또는 강구조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고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고에서 둔덕, 콘크리트벽을 거론하며 주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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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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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사건에서 콘크리트벽의 역할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이번 비행기 사고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콘크리트벽(둔덕)은 로컬라이저입니다. 계기착륙장치라고 하여 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 중 하나입니다. 공항 활주로 주변 및 접근 경로에 설치되어 전파를 발산함으로써 비행기의 파일럿 또는 오토파일럿이 고도와 위치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원래 기초구조물이 지반 보다 7.5cm 이상 되지 않게 하고, 부숴지기 쉬워야 합니다. 무안 공항의 경우 흙무더기가 2~3m 높이가 되고, 콘크리트 구조물이 흙 속에 30~40cm 묻히고 흙 위로 7cm 가량 튀어나왔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 비행기가 오버런 했을 때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설치함 곳이 무안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공항이 비행기가 충돌할 때 부숴지기 쉬운 철골(또는 강구조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무안 공항 사고 후 콘크리트벽(둔덕)을 주목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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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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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왜 계단식을 지어진 건물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전용주거지역과 일반주거지역에는 일조권 확보를 위한 사선제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새로 지어질 건축물의 북향에 건축물로 일조권을 확보해 주기 위한 것으로 현행 법규 기준으로 높이 9m 이내는 인접대지 경계선의 정북에서 1.5m 이상 이격해야 하며 높이 9m를 초과할 경우 높이의 1/2이상 이격해야 됩니다. 건축물을 일조권 사선을 따라 경사벽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실사용이 어려운 부분이 생겨나기 때문에 층별로 수직 벽을 만듭니다. 그러면 높이 9m를 초과하는 층부터는 계단식으로 벽이 형성됩니다. 그 외에도 가로구역별 높이 제한이란 것도 있습니다. 해당 규정을 적용 받도록 지정된 구역에서는 일조권사선처럼 도로사선제한을 받습니다. 이때도 경사벽을 만들 수도 있지만 층별로 수직벽 형태로 건축하여 계단식 건축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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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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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스템비계는 무엇이며 사용시 주의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시스템 비계는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조립식 비계를 말합니다. 미리 제작된 부재로 현장에서 조립하여 만들며, 수직재와 수평재, 가세재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의사항이라면 설치기준을 준수하여 설치해야 됩니다. 안전을 고려하여 기준을 정립해 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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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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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활주로는 보통 얼마나 길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활주로 길이는 취항하고자 하는 항공기의 성능, 기후 조건, 경사 및 표면 조건, 비행장 위치(기압이나 지형적인 장애를 줄 수 있는 비행장 표고 등) 등을 따져서 길이를 산정합니다. 그래서 얼마의 길이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최소길이는 245m 이상, 최소폭은 8m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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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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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파는 공구 VS 테무 똑같은 공구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테무에서 제대로 된 물건 찾기가 힘든 것은 많은 사람들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겁니다. 단순한 공구라도 강도가 약하거나 어딘가 어설픈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비싼데 소비자를 속여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간혹 있지만 싸고 좋은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 가격 내에서 만들 수 있는 품질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단순한 공구인 드라이버를 사봐도 나사를 돌리려다가 드라이버가 갈려버리는 경우를 경험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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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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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방수는 여전히 우레탄 방수를 해야 하나요? 아님 바닥시트형 공사가 더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방수의 형태 보다는 시공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우레탄 방수는 오랫동안 해오던 방식입니다. 그 동안 경험과 데이터가 많이 쌓여서 익숙해서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시트 방수는 우레탄 방수에 비해 오래된 방식은 아니지만 요즘은 많이 하고 있는 방식이지만 시공사들의 경험도 많이 쌓였을 겁니다. 둘 다 구조체에 하자가 없고, 시공자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만 두 방수의 장단점이 있으니 그 전을 고려하여 방식을 정하게 됩니다. 해당 현장이 기존 우레탄 방수 보다 장점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시트방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은 시공사가 시트방수를 주력으로 내세울 수도 있고요. 시트방수는 비노출로 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서 손상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레탄 방수도 비노출이 가능하나 대부분 노출형으로 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재시공해야 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어떤 공법이든 시공자의 시공능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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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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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견딜수 있는 무게를 어떻게 아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건축을 할 때 구조계산을 통해서 구조체의 세부 내용을 설계합니다. 하지만 50년 전 건축물이라면 구조 안전의 확인 의무 대상이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내진설계를 도입한 것이 1988년 8월경으로 그 전까지는 대부분 경험치로 설계해 왔습니다. 당시에도 대규모 건축물(10만제곱미터 이상, 6층 이상) 만이 의무 대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건축물은 구조안전의 확인 의무대상이 아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진설계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 건축물을 구조 검토 없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13톤의 자제하중이 늘어난 것이 부담스러운 하중인 것은 맞습니다. 그 무게가 각 부위의 바닥으로 골고루 나누어서 시공했다고 해도 최하층의 구조체는 상부 하중을 다 받아내야 하므로 최하층 구조체가 얼마나 튼튼하게 지어졌을지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얼마나 잘 관리되어온 건축물인지도 중요합니다. 만약 리모델링을 할 때 구조 검토를 거쳤다면 공사 당시 기준에 맞춰서 계산하기 때문에 그나마 안전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확실히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설계가 잘못되었다면 벌써 무너졌을 겁니다. 아직도 잘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엉터리 설계는 아니었고, 당시 시공도 잘 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 된 것이 문제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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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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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어중에 왜이리 일본어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현대 건축기술이 일본을 통해서 많이 유입되어서 그렇습니다. 일본은 외국의 기술을 많이 받아들였고, 그때 여러 용어를 일본식으로 바꿔서 부르거나 유사한 자신들의 말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시로 콘크리트가 일본어화 되면서 공구리가 된 것이나 가네와 같이 수직이라는 일본어가 수직, 수평을 맞추는 것을 용어화 한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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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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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의 뜻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옛날 펌프식 수전을 사용할 때 마중물을 채우고 물을 끌어올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해가 쉽도록 그림을 하나 다운받아 올립니다.옛날 펌프식 수전의 단면을 보면 그림과 같습니다. 패킹과 수전의 원통 공간 사이에는 약간의 틈이 있습니다. 그래서 펌프질을 하면 틈으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물을 끌어올릴 수 있을 만큼의 압력 변화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패킹 위 쪽에 물을 한 바가지 부어서 그 틈으로 공기가 새는 것을 줄여서 그 하부의 압력의 변화가 커지도록 만듭니다. 마중물이 패킹이 되어서 틈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패킹이 위로 올라가면 하부의 압력이 외부보다 압력이 낮아지면서 아래 쪽의 물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아래에서 올라오던 물은 패킹 위 쪽으로 올라가고 패킹 위 물의 높이가 물이 빠져나가는 수전 구멍 보다 높아진 만큼은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듯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남은 물은 계속해서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이어갑니다.마중물은 마중 나가는 물이라는 의미로 마중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펌프질을 해야지 물이 나올 수 있어서 마치 기다리던 사람을 마중 나가는 것처럼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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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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