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타가 켜지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전기 스파크로 불을 붙이는 라이터를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소위 말하는 딱딱이라 불리던 점화기가 있는데 이는 압전효과를 이용한 것입니다. 압전기 소자에 압력을 가하면 전기가 생기는 것으로 라이터를 켤 때 누르는 스위치에 점화기가 눌려지게 하는 것과 연료가 배출되게 하는 밸브를 연결해두는 겁니다. 연료밸브가 먼저 열려서 가스가 나오고 뒤이어 점화기가 눌려지면서 전기가 발생하여 점화하는 방식입니다.점화기의 작동원리는 누름버튼을 힘 주어서 눌렸을 때 내부에 작은 스프링이 압축을 시작하고, 어느 순간 최대의 압축력을 받은 소형해머가 아래방향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압전기 소자의 한 쪽 방향을 타격합니다. 그 순간 압전기 양끝에 +,-전기가 발생되고 밖에서 근접하게 마주보고 있는 +,-선에서 스파크가 튀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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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은 밑으로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에서 중력은 지구의 중심부를 향해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 중심이 아래를 향하고 있죠. 공을 포함 모든 물체는 지구의 중심, 즉 아래쪽을 향해서 중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어디서 던지든 던지는 가속력(힘)이 점점 약해지면서 점점 땅을 향해 떨어집니다. 중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얘기했는데 항상 느끼고 있을 겁니다. 서 있을 때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 발바닥이 눌리는 것도 중력의 작용에 의해서 인체의 하반신 쪽에 무게가 느껴지는 겁니다. 앉을 때나 누울 때 몸이 엉덩이나 등이 땅을 향해 내려가는 것고 중력에 의한 것입니다. 간단히 팔을 앞으로 쭉 뻗고 들었을 때 팔의 무게로 인햐 아래를 향하는 것이 중력 작용에 의한 것입니다. 중력이 없었다면 질량은 있지만 방향성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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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자라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머리카락 성장에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이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나온 얘기인 듯합니다. 하지만 야한 생각을 한다고 해서 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많아지면 털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성기 주위, 겨드랑이, 턱 등에는 털이 많아지는데,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면 모공이 확장되면서 머리카락이 잘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야한 생각을 하면 호르몬이 작용해서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고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한 생각 만으로 머리카락에 영향을 줄만큼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근거가 될 수 있는 연구 결과도 없으며, 실제 안드로겐이 많이 생겨난다면 머리카락 보다 수염이나 겨드랑이, 성기 주변 털이 자랄 수 있고,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거나 빠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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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이 차가운 물을 담고 있으면 표면에 물방울은 왜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공기 중에는 포화수증기량이라고 하여 최대한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는 양이 있습니다. 그 양은 기온이 높아질수록 늘어나는데 역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양이 줄어듭니다. 대기 속의 수증기가 포화수증기량에 맞게 포화되어 있을 때 기온이 낮아지면 포화수증기량을 넘어선 수증기를 이슬처럼 물로 응결하며 공기 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 현상이 나타날 때의 온도가 이슬점입니다. 수증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공기가 차가운 물이 담긴 병과 맞닿게 되면 해당지점은 이슬점에 해당하는 온도가 될 수 있습니다. 병의 표면에 가까울수록 더욱 이슬점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병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구름이 생성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차가운 대기와 만나면 수증기를 공기 밖으로 내보내는데 그것들이 가는 물방울로 대기에 모여 떠있는 것이 구름입니다. 안개 또한 같은 원리로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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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년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거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1광년은 빛의 속도로 1년 만에 도달하는 거리입니다.빛의 속도(광속)는 약 30만km(29만9,792km) / 1초(sec)인데 1년이면 약 9조 4607억km(9조4607억3047만2580km)의 거리를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거리표기로는 단위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광년이라는 단위를 써서 숫자 단위를 낮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천문단위인 AU(지구에서 태양까지 평균거리 1억4960만km가 1AU)와 항성과 은하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인 파섹(pc : 1pc=206,265AU=2.26광년)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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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를 사용하고 발생한 물의 경우에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제습기에 모이는 물은 그냥 결로입니다. 수증기(수분)을 포함한 물이 제습기 내부에 증발기를 지나면서 냉각이 되어 공기 중의 수증기를 이슬형태로 배출합니다. 증발기에 맺힌 이슬이 흘러내려 물통에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물입니다. 증발기에서 공기를 냉각시키는 것은 에어컨과 비슷한 원리로 에어컨 가동시 생겨나는 물도 그냥 외부로 배출합니다. 에어컨의 경우 배출수 호스를 연결해 자연배수 하는 반면 제습기는 물통에 모인 물을 사용자가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에 버리면 됩니다. 기기에 따라서 배수호스를 연결해서 배출하는 것도 있습니다. 제습기와 에어컨 두 경우 다 특별한 성분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수구나 야외에 버려도 문제가 없습니다. (공기 중 먼지나 배수통 안에 이물질이 섞일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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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공기가 건조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포화수증기량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기 1kg 속에 포함되어 있는 최대 수증기 양으로 기온이 높아질수록 그 양은 증가합니다. 반대로 기온이 낮아질수록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기온이 낮으면 건조하고, 여름철 기온이 높으면 습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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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이타이병은 구체적으로 무슨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이타이이타이병은 통증이 심하여 '아프다 아프다'라는 뜻의 병명이며, 중금속 중 하나인 카드뮴에 중독되어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카드뮴이 체내에 들어오면 혈류를 타고 간이나 신장으로 확산되면서 골연화증을 일으킵니다. 카드뮴이 철분 대신 뼈에 흡수되어 칼슘의 흡수를 차단하고, 뼈를 쇠약하게 만듭니다. 그로 인해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잦은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가 위축되어 키가 줄어든 경우도 많았습니다. 카드뮴은 강한 독성이 있어 소량만 유입되어도 구토, 설사, 복통, 위염,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하며, 고농도로 급성중독 시 호흡곤란, 흉부압박감, 식욕부진, 심폐기능부전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만성중독 시 소변에서 효소나 단백질이 나오게 됩니다. 신장의 기능이 감소하면소 결석이 생길 수 있고 골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중독 시 앞서 언급했듯이 칼슘이 소실되고 비타민D 합성이 감소되면서 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폐가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기종이나 폐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WHO 산하기관인 국제암 연구소에서는 카드뮴을 1급 발암요인으로 분류하였습니다.카드뮴 외에도 중금속은 인체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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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퀴즈를 풀다가 gravity가 달에는 없다는데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달에도 중력이 작용합니다. 단지 지구의 중력의 약 1/6배로 작용합니다. 만유 인력의 법칙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 사이에서는 서로 중력끌림이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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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포도마의 캄포는 나무 이름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캄포도마에 캄포는 나무의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녹나무라 부르고 있습니다. 캄포나무는 캄포성분이 많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캄포성분은 특정 상록수에서 채취되는 방향성 물질로 피톤치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캄포는 항균효과도 좋지만 독성도 있어 섭취시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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