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유분이 많은 사람이 유분을 계속 제거한다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피부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유분 분비를 촉진하여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여러 차례 기름종이로 유분을 닦아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라면, 세안 횟수를 하루 2회로 제한하고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에는 보습을 충분히 해주어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공급과 유분 조절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성분(살리실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분기가 많이 올라올 때는 티슈로 살짝 눌러 닦아내는 정도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 관리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과도한 유분 제거보다는 피부 장벽 강화와 피지 분비 조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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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하다보면 목이 메이고 떨려요.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말하는 도중 갑작스러운 목 메임이나 떨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스트레스, 감정 변화, 근육 긴장, 신경학적 문제 등이 있습니다.우선 스트레스나 감정적 동요로 인해 일시적으로 목소리가 떨리거나 메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말하거나 목에 무리가 가는 발성 습관으로 인해 후두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죠.다만 신경학적 원인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근위축성 측색경화증(ALS) 등 신경계 질환에서 발성 장애가 동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떨림, 근력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스트레스 관리, 발성 습관 교정 등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언어재활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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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약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약제들 중 시력 저하나 시야 이상, 시력 이상 등의 안과적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이소트레티노인: 드물게 야간 시력 저하, 각막 혼탁, 건성안, 눈부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에스트로겐 제제: 드물지만 망막 혈관 폐쇄, 시신경 병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탈모 치료제(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드물게 시야 흐림,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면역력 저하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약제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프레드니솔론 등): 장기간 고용량 사용 시 면역억제 효과로 인해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남성호르몬 억제제(알닥톤, 안드로쿨 등):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임상적 의미는 명확하지 않습니다.다만 위에서 언급한 안과적 부작용이나 면역력 저하는 흔하지 않으며, 대부분 장기간 고용량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성입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한다면 안전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처방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제 조절이나 대체 치료방안을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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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점막하절제술이 일반 건강검진때하는 수면내시경이랑 똑같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내시경점막하절제술(ESD)은 위나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발생한 종양을 내시경을 통해 절제하는 시술입니다. ESD는 전신마취 또는 진정마취 하에 이루어집니다.전신마취의 경우 마취과 의사에 의해 기도 삽관 후 마취제를 정맥 주사하여 시행되며, 진정마취는 수면내시경과 유사하게 진정제를 정주하여 시행됩니다. 사용되는 진정제로는 미다졸람, 프로포폴 등이 있습니다.ESD는 병변의 위치, 크기, 침윤 정도 등에 따라 시술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시술 중 출혈이나 천공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숙련된 내시경 의사에 의해 시행되어야 하며, 시술 후에는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건강검진에서 이루어지는 수면내시경과 달리 ESD는 치료 목적의 시술이므로, 시술 과정과 사용되는 마취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한 마취 방법과 과정은 시술을 담당하는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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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데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운동 후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땀과 피지의 과다 분비: 운동으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땀에 의한 피부 자극: 땀에 포함된 염분과 노폐물이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운동 장비나 의류에 의한 마찰: 헬멧, 모자, 헤어밴드 등이 피부와 지속적으로 마찰되면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호르몬 변화: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테스토스테론 분비 증가가 여드름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운동 후 꼼꼼한 세안을 하더라도 여드름이 발생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중에는 땀을 수시로 닦아주고, 운동 후에는 깨끗한 수건으로 피부를 닦은 뒤 속옷과 운동복을 갈아입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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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중막 비후 1.7mm 무조건 약물치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내중막 비후(IMT, Intima-Media Thickness)와 경화반은 동맥 경화의 초기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IMT 1.7mm는 정상 범위를 초과한 수치이며, 작은 석회화 경화반이 관찰되었다는 것은 동맥 경화 진행의 위험 인자로 해석됩니다.다만 약물 치료 필요성은 IMT 수치뿐 아니라 다른 심혈관계 위험 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이라면 약물 치료가 권고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개선으로 동맥 경화 진행을 늦추고 IMT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저염, 저포화지방, 고섬유소), 규칙적인 운동, 금연, 체중 조절 등이 기본적인 관리 방안입니다. 스타틴 계열 약물도 IMT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내중막 비후와 경화반이 발견되었다면, 내과 또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위험도 평가와 함께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활 습관 교정과 필요시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면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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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자주 아프는 이유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통증에 더 민감하고 만성 통증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생물학적으로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통증 민감도에 영향을 줍니다. 이 호르몬들은 신경계의 통증 조절 기전에 관여하며, 호르몬 수준 변화에 따라 통증 역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은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유연성이 높아 근골격계 통증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심리사회적으로는 스트레스 대처 방식, 사회적 역할과 책임, 의료 서비스 이용 행태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은 통증을 더 잘 표현하고 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중년기로 접어들면서 여성 호르몬 수준이 변화하고, 노화와 관련된 만성 질환 위험이 높아지면서 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폐경 전후로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개인차가 있겠지만, 중년 여성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조절, 정기 검진 등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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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를 파면 편도가 아픈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지를 파면서 목 편도 부위에 불편감이 발생하는 것은 귀와 목 구조의 연관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외이도(귓구멍)는 감각 신경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 자극에 민감합니다. 귀지를 파는 행위로 외이도가 자극되면 미주신경을 통해 인후부로 불편한 느낌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다만 한쪽 귀에만 국한된 증상이고 이명까지 동반된다면 귀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중이염, 외이도염, 이관 기능 장애 등이 편도 불편감과 이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감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귀와 목에 대한 진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귀지는 너무 깊게 파지 마시고, 부드러운 귀이개로 조심스럽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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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2000년대 이전에는 우울증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과거에 비해 우울증 유병률이 증가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현대사회의 복잡성과 경쟁, 불안정성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요인이 늘어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 고용 불안, 사회적 고립 등이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또한 과거에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진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유병률이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진단 도구가 발전하면서 우울증의 발견율이 높아졌을 수 있습니다.한편 노인 인구의 증가, 가족 구조의 변화, 개인주의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고독감과 소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우울증 유병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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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운동 후 일주일째 근육통 횡문근융해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체 운동 후 근육통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것은 비교적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특히 평소에 하지 않던 새로운 운동이나 평소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했을 때 흔히 나타납니다. 이는 운동으로 인해 근육 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호전됩니다.다만 근육통과 함께 소변색 변화, 근력 약화, 발열,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손상된 근육 세포에서 나온 물질이 신장에 부담을 주는 질환입니다.현재 언급하신 증상만으로는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하기 어려우며, 점차 증상이 호전되고 있으므로 특별한 치료 없이도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또는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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