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한 쪽 얼굴이 붓고, 턱뼈 아래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년째 지속되는 얼굴 부종과 뻣뻣함, 하악 부위의 이상감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와 CT 촬영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니,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턱관절 장애(TMD): 턱관절 및 주변 근육의 문제로 인해 통증, 부종, 개구 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이갈이, 틀어박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만성 부비동염: 부비동 점막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안면부 부종, 통증, 압박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감염, 해부학적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림프부종: 림프관의 폐쇄나 손상으로 인해 림프액이 정체되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면부의 림프부종은 드물지만 감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자가면역 질환: 쇼그렌 증후군, 루푸스 등의 자가면역 질환에서 침샘 비대, 안면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예: 칼슘차단제, 스테로이드 등)은 안면부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의 양상, 빈도, 지속 시간, 동반 증상 등에 대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이 필요합니다.CT 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턱관절 장애나 만성 부비동염 등의 연조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 치과(구강외과), 류마티스내과 등의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전문의는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영상 검사(예: MRI, 초음파 등), 혈액 검사, 필요 시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일상에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온찜질, 마사지 등을 해볼 수 있겠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만성적인 안면부 증상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절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원인을 밝히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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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 중 부정출혈로 인해 다른 피임약으로 변경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머시론은 프로게스틴(레보노르게스트렐) 단일 제제 피임약으로, 부정출혈은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피임 효과는 우수하지만, 자궁 내막을 안정화시키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없어 출혈 조절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부정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복합 피임약으로 변경하면 출혈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피임약을 변경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의사와 상담: 갑작스러운 피임약 변경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제제를 선택하고, 용법을 지도받는 것이 안전합니다.변경 시기: 새로운 피임약은 기존 피임약을 모두 복용한 후 다음 주기 시작일에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중간에 변경할 경우 피임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부작용 및 주의사항: 에스트로겐 성분은 혈전증, 고혈압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당장 내일 여행을 앞둔 상황에서는 피임약 변경보다는 부정출혈에 대한 대증 치료가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라이너를 사용하면서 철분 보충, 휴식 등으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여행 후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피임약 변경 여부를 결정하고, 생리 불순에 대한 정밀 검사와 치료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자궁 내막 검사, 호르몬 검사 등을 시행하여 부정출혈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머시론 복용 중단 후에도 부정출혈이 지속된다면 다른 부인과적 문제를 감별해야 합니다. 자궁 근종, 용종, 자궁 내막증,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부정출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부정출혈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행 후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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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밥을 먹고 야식도 안먹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아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소변량이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것이 특징적이에요.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다뇨라고 하는데, 특히 야간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야간 빈뇨라고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어가게 되는데, 이를 포도당뇨라고 해요. 소변에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소변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소변량이 하루 2.5L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을 다뇨증이라고 하죠. 증상이 악화되면 밤에 5회 이상 화장실을 가는 심한 야간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잦은 배뇨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혈당이 아주 높아지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해지며, 소변색이 진해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이 300mg/dL이 넘는다는 것은 당뇨병이 매우 잘 관리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해요. 식사와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상 혈당을 회복하고 급성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 조절이 필수적이에요. 혈당 변동 폭이 크다면 인슐린 치료가 도움될 수 있고, 경구혈당강하제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 섭취, 탄수화물 섭취량 조절이 중요해요.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되니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혈당이 지속되어 중증 합병증이 우려된다면 입원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 하에 적극적인 혈당 조절에 나서시길 권해드려요. 당뇨병은 꾸준한 자가관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에요. 합병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혈당 관리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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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을 때 내시경은 꼭 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소화기계 질환의 선별과 조기 진단을 위해 중요한 검사이지만, 검진 주기와 시행 여부는 개인의 증상, 위험도, 과거력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판단하게 됩니다. 위내시경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만 40세 이상에서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암 발생 고위험군(위암 가족력,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은 1년마다 받기를 권고하고 있어요. 대장내시경은 무증상 성인의 경우 만 45-50세부터 시작하여 5-10년마다 시행합니다.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용종 등의 고위험군은 보다 짧은 주기로 추적관찰을 하게 되죠. 다만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주기는 기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검진기관의 안내를 참고하시면 될 거예요. 한편 명확한 소화기 증상이 있다면 정기 검진 시기와 관계없이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원인 불명의 복통, 체중감소, 소화불량, 속쓰림, 혈변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니 귀담아 들으시길 바라요.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위용종 절제술 시행 등의 병력이 있다면 추적관찰을 위해 보다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연령에 따른 정기 검진 주기를 지키되, 개인의 위험도와 증상에 따라 주기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어요. 검사의 필요성과 시기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소화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증상을 무시하지 말고,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소화기 질환 예방에도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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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이상하게 잔뇨가 더욱더 심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잔뇨감은 배뇨 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을 말하는데요.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이에요. 양성 전립선 비대증, 방광 기능 이상, 요도 협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잔뇨량이 너무 많으면 잔뇨감 외에도 빈뇨, 야간뇨, 요절박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요로감염이나 방광결석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죠. 배뇨 후 방광에 100ml 이상의 소변이 남을 때 병적인 상태로 간주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는 잔뇨를 유발하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르고, 증상의 정도와 합병증 동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반복적인 요폐, 요로감염, 방광결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되죠.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 홀뮴레이저전립선용해술(HoLEP) 등의 수술로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여 요류를 개선시킬 수 있어요. 또한 방광 기능 저하로 인한 배뇨장애의 경우 간헐적 도뇨, 치골상부 도관 유치술 등이 도움될 수 있고, 요도 협착이 원인이라면 요도확장술이나 요도성형술 등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해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병력청취, 신체검진과 함께 요속검사, 잔뇨량 측정, 요역동학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을 찾고 증상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생활습관 교정, 방광훈련,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을 거예요. 한편으로 과도한 수분 섭취, 카페인, 알코올 등은 방광 자극을 유발하여 잔뇨감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규칙적인 배뇨습관을 들이고, 방광 자극 요인은 피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잔뇨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의 하에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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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날마다 이 정도 차이나는데 정상일까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압은 심장 박동에 따라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과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으로 나타납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 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 mmHg 미만입니다.제시해주신 혈압 수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엊그제: 125/80 (정상 혈압)어제: 119/77 (정상 혈압)오늘: 131/90 (고혈압 전단계)혈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하루 중에도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기간의 혈압 변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하지만 오늘 측정한 혈압은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합니다. 고혈압 전단계는 수축기 혈압이 120-139 mmHg 또는 이완기 혈압이 80-89 mmHg인 경우를 말합니다.혈압 변동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스트레스나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카페인, 음주, 흡연 등의 생활 습관 요인운동이나 활동량의 변화수면 부족이나 불규칙한 수면 패턴비만, 고염식 등의 식습관 요인약물 복용 (특히 혈압에 영향을 주는 약물)단기간의 혈압 변동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정상 범위 내에서의 변동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측정하고, 측정 시간과 상황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고혈압 전단계가 지속되거나 고혈압(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 mmHg 이상)이 확인된다면 내과 또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전문의는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필요하다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를 제안할 것입니다.일상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심혈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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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경을 하루종일 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난시 교정을 위한 안경은 시력 개선 외에도 안구 건조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경 렌즈는 눈 주위의 공기 흐름을 차단하여 눈물 증발을 줄이고 안구 표면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따라서 안구 건조감과 뻑뻑함이 있는 경우, 난시 안경을 종일 착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안경 착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도수가 높지 않더라도 장시간 착용 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정기적으로 안경을 벗고 눈을 깜박이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안경 렌즈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렌즈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으면 눈의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장시간 볼 때는 20-20-20 법칙을 활용합니다.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미터) 먼 곳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는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안구 건조증이 심하다면 인공 눈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안경 착용만으로 안구 건조증이 완전히 해결되기는 어렵습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 눈 위생 관리, 필요 시 안약 사용 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안구 건조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건조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난시 안경 착용과 함께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한다면, 보다 편안하고 생산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눈의 피로감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주저 없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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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1학년입니다.물이나 음식물을 먹을때 굴편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에 불편감을 느끼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 아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급하게 먹거나 크게 삼키는 습관: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크게 삼키면 목에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목 점막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목의 근육 긴장: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목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목 근육에 긴장이 생기면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목뼈 문제: 목뼈의 배열이 바르지 않거나 경추 추간판 탈출증 등의 문제가 있다면 목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식도 질환: 위식도 역류 질환, 식도염, 식도 이완 불능증 등의 식도 문제로 인해 삼킴 곤란이나 목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심리적 요인: 불안,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 목에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현재는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보이나, 불편감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비인후과에서는 목의 구조적 이상이나 식도 질환 등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정형외과에서는 목뼈의 배열이나 근골격계 문제를 진단하고 교정할 수 있습니다. X-ray나 MRI 등의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일상에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음식을 천천히 충분히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간단한 목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증상이 심각하지 않고 일회성이라면 경과를 관찰해볼 수 있겠으나,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아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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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신경치료의 원리?가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신경까지 진행된 깊은 충치를 치료할 때는 치수절제술이라는 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치아 내부의 염증 조직과 신경을 제거하고 신경관을 채워 넣어 치아를 보존하는 치료예요. 치수절제술 시에는 러버댐을 씌워 타액을 차단한 후, 치아에 드릴로 와동(구멍)을 형성합니다. 치수강 개방 후에는 감염된 치수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특수한 기구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리머(reamer), 파일(file) 등의 기구가 대표적입니다. 가는 철사 모양의 날카로운 기구로, 치근관 내부를 긁어내서 괴사된 조직과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요. 근관장 측정 후에는 근관 성형을 통해 치근단공까지 기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치근관을 넓히고 다듬습니다. 감염된 조직을 최대한 제거하고 치근단 밖으로 밀어내 남은 신경조직이 재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기구 조작과 함께 치근관 세척도 병행하는데요.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용액 등의 세정제를 주입하여 잔존 조직을 녹이고 세균을 제거합니다. 초음파 기구로 세정액을 활성화시켜 세정 효과를 높이기도 해요. 치근관 내 갈색 변색은 치수 괴사나 출혈에 의해 발생하며, 변색 조직을 쇳조각 모양의 기구로 긁어내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과산화수소 등의 표백제를 이용하여 화학적으로 제거하기도 하고요. 치수절제술 과정에서 쓰이는 기구들은 대개 니켈-타이타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유연하면서도 파절에 강한 특징이 있어요. 치근관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춰 기구를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한 신경치료가 가능한 거죠. 신경치료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필요한 영역이라 치과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시술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치료 계획 수립 시 치과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나누시고, 술자를 신뢰하고 믿고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 보존을 위해 치수절제술이 불가피할 때가 있지만, 평소 구강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치아 신경까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정기 검진으로 충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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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약말고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이나 물리치료 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석증 이후 지속되는 이명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는군요.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청신경종양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명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발병 초기에는 특정 상황에서만 들리다가 점차 늘 들리게 되는 양상을 보일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만성 이명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이명의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접근법이지만, 뚜렷한 원인을 밝히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주로 증상을 경감시키고 이명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치료 목표를 두게 됩니다. 약물 요법으로는 혈류 개선제, 진정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어요. 약물이 직접적으로 이명을 없애진 못하지만, 이명에 대한 인지적 민감도를 낮추어 subjective loudness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리 치료(sound therapy)가 이명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명 주파수와 비슷한 백색소음을 들려주어 이명에 대한 습관화를 유도하는 거죠. 보청기, 소리발생기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수면 시 백색소음을 틀어놓는 것도 좋습니다. 만성 이명 환자의 약 40%에서 우울, 불안 등의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만큼 심리 상담도 병행하시는 게 좋아요. 인지행동치료(CBT), 명상, 이완요법 등을 통해 이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규칙적 운동, 충분한 수면, 카페인 제한,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명 극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급성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은 이명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함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면서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워나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성 이명 환우 모임에 참여하여 정보를 얻고 위안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완치를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잘 적응하고 관리한다면 이명과 함께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응원하는 마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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