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 잘못먹었는데 부작용있을까요?
처방받은 약 이외에 노르작캡슐을 추가로 복용하신 것에 대한 우려가 되시는군요. 노르작은 수면제로, 처방 약물들과 함께 복용 시 중추신경 억제 효과가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약물입니다.하루 정도 추가 복용하셨다면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졸림, 어지러움, 두통 등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처방대로만 약물을 복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처방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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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증상 없이 자꾸 손바닥이 너무 간지러워요
손바닥의 지속적인 가려움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건조한 피부, 습진, 곰팡이 감염 등이 그 예입니다. 특별한 피부 병변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피부과 전문의는 자세한 병력 청취와 진찰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피부 감작 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보습제 사용, 자극적인 비누 피하기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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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중에서 가장 노화가 느린 장기??
노화 속도는 장기마다 차이가 있으며, 개인의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등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가장 늦게까지 기능이 유지되는 장기로는 심장을 들 수 있습니다. 심장은 매우 튼튼한 근육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적절한 관리를 해준다면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노인들 중에는 90세가 넘어서도 심장 기능이 잘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력의 경우에도 비교적 노화가 느린 편에 속합니다.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노인성 난청)는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적절한 청각 관리를 해준다면 오랫동안 건강한 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반면 노화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는 기관으로는 눈을 들 수 있겠습니다. 40대 이후부터 노안이 생기기 시작하고, 60대 이후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눈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시력 저하는 노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피부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됩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피부 재생 능력의 저하로 인해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면역 기능의 저하로 인해 피부 감염의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그 외에도 폐, 신장, 간 등의 장기들도 연령 증가에 따라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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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우리몸에서 자동으로 배출되나요??
우리 몸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여러 가지 방어 기전이 있습니다.코 점막에는 섬모라는 털 같은 구조물이 있어, 흡입된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점액과 함께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관지와 폐에도 섬모 세포가 있어, 기도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점액과 함께 밖으로 밀어내는 점액섬모운동을 합니다.폐포에 도달한 미세먼지는 폐포 대식세포라는 면역세포에 의해 포식되어 제거됩니다. 이렇게 처리된 미세먼지는 가래와 함께 기도로 이동한 후, 기침이나 가래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거나, 장기간 노출될 경우에는 이러한 방어 기전으로 모두 처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 폐포까지 깊이 침투할 수 있어, 폐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공기 정화에도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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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자주 드는데요
비염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환절기나 계절 변화에 따라 코 증상이 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등이 원인일 수 있고, 코 점막의 건조함이나 자극으로 인해서도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누워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뒤로 넘어가는 콧물로 인해 목 뒤쪽이 자극받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를 후비루라고 하는데, 코 점막에서 분비된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불편감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코 점막의 염증이나 자극으로 인해 점액 분비가 늘어나면서, 목에 가래가 자주 끼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감염, 대기 오염 등에 의해 점막 염증이 생기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하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강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코 점막의 상태를 확인하고,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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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뒤 바로 눕거나 자면 몸에서 어디가 안좋아지나요??
식사 후 바로 누워서 잠드는 습관은 소화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누워있는 자세는 중력의 영향으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조건이 되어 속쓰림, 가슴앓이 등의 불편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누운 자세는 위장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소화 시간이 길어지고, 더부룩함, 복부 팽만감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는 중력의 도움으로 위 내용물이 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하지만, 누워있으면 그렇지 않죠.게다가 식후에 눕는 습관은 소화 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량 감소로 이어져 체중 증가와 비만의 위험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화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는 깊은 수면에 들기도 어려워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잦은 각성, 꿈 많은 수면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원활한 소화와 숙면을 위해서는 식후 최소 2-3시간이 지난 후에 누워서 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사 직후에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만약 잦은 소화불량, 속쓰림, 트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식사 습관을 개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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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소변에서 커피향같은 냄새가 나요
커피를 마신 후 소변에서 특이한 냄새가 난다면, 이는 개인마다 카페인에 대한 생화학적 반응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카페인은 간에서 대사되어 여러 물질로 분해된 후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의 간 기능, 위장관 운동성, 체질 등에 따라 카페인 대사산물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카페인 대사 능력이 낮아 체내에 카페인과 그 대사산물이 오래 남게 되고, 이것이 소변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커피를 마시면 식은땀, 불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죠. 특정 과자를 먹은 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긴다면, 그 과자에 함유된 첨가물이나 향료 성분이 카페인과 유사한 자극 물질일 수 있습니다.다만 소변 냄새 변화나 섭취 후 불편 증상이 특정 음식에 국한된 문제라면 병적인 상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가정의학과나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해보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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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계속 안 감으면 가려운 이유가 뭔가요?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두피에 피지와 땀이 쌓이게 되고, 이는 박테리아 증식을 촉진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은 피부 세포인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면 두피의 턴오버 주기가 방해받고 염증이 생겨 가려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게다가 습하고 더러운 두피 환경은 말라세지아 등의 진균 번식에 이상적이어서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고, 쌓인 노폐물은 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겐에 의한 두피 알레르기 반응을 촉발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가려움을 예방하려면 최소 이틀에 한 번 이상 샴푸로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만성적인 두피 가려움증, 비듬, 탈모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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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텍과 로타릭스 어떤걸 맞아야 할까요
로타텍과 로타릭스는 모두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한 위장관염과 탈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두 백신 모두 안전성이 잘 확립되어 있으며 중대한 부작용은 매우 드뭅니다.로타텍은 5가 백신으로, 3회에 걸쳐 접종하는 백신입니다(2, 4, 6개월). 로타릭스는 1가 백신으로, 2회에 걸쳐 접종합니다(2, 4개월). 두 백신 모두 첫 회 접종을 생후 6~15주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로타텍의 경우 로타바이러스의 5가지 유전형(G1, G2, G3, G4, P1)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어, 로타릭스에 비해 좀 더 광범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접종 횟수가 1회 더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로타릭스는 로타바이러스의 가장 흔한 유전형(G1P[8])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이며, 2회 접종으로 완료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상반응 측면에서는 두 백신 모두 안전한 편이며, 발열, 보챔, 설사 등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중첩증의 위험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그 위험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결론적으로, 로타텍과 로타릭스 중 어떤 백신을 선택하든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면역력이나 접종 순응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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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헛구역질을 하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위내시경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하니, 기질적인 위장관 질환보다는 기능성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나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또한 만성 인후두 역류증(LPR)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를 넘어 인후두 부위까지 역류하면서 목에 이물감, 헛기침, 침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역류된 위산이 기도를 자극하면서 가래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맥박이 빠른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는 어려우나, 자율신경계 기능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안, 스트레스 등이 자율신경계 균형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화기 증상과 심혈관계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추가 검사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후두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역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위장관 운동 기능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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