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뒤 바로 눕거나 자면 몸에서 어디가 안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밥을 먹고나서 너무나 졸릴때는
그냥 바로 누워서 자는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이렇게 먹고나서 바로 누워 자는 경우에
우리 몸에서 어느 부위가 손상이 가거나 안좋을 수 있나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식사 후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배출되는 데 일반적으로 대략 2~3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식후 바로 자리에 눕는 다면 위에 남아 있는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며 역류성 식도염을 잘 유발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 후 적어도 1시간은 앉아 있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식후 바로 눕게 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이 위와 식도입니다. 2-3시간 정도 소화시킬 시간을 가지시지 않는다면 가득찬 위의 내용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높아져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음식을 먹고 나면 위의 위산이 분비가 됩니다. 바로 누웠을 경우에 이 위산이 위의 옆이나 위를 자극하게 되어. 위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먹고 난 다음엔 일정 시간 소화가 되기 전까지는 앉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바로 누워서 잠드는 습관은 소화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누워있는 자세는 중력의 영향으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조건이 되어 속쓰림, 가슴앓이 등의 불편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누운 자세는 위장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소화 시간이 길어지고, 더부룩함, 복부 팽만감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는 중력의 도움으로 위 내용물이 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하지만, 누워있으면 그렇지 않죠.
게다가 식후에 눕는 습관은 소화 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량 감소로 이어져 체중 증가와 비만의 위험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화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는 깊은 수면에 들기도 어려워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잦은 각성, 꿈 많은 수면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소화와 숙면을 위해서는 식후 최소 2-3시간이 지난 후에 누워서 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식사 직후에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잦은 소화불량, 속쓰림, 트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식사 습관을 개선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밥을 먹고 나서 바로 눕거나 자는 습관은 몇 가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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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 역류: 식사 직후에 바로 눕게 되면, 중력의 도움을 받아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쉽습니다. 이는 위산 역류 또는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가슴 쓰림, 식도 통증, 만성 기침과 같은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 식후 바로 눕는 것은 소화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수평 자세는 위와 장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게 하며, 이로 인해 복부 팽만감, 가스, 불편함 등의 소화 불량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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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식사 후 적어도 2~3시간은 세워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은 음식이 위에서 제대로 소화되어 다른 소화 기관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사 후에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소화를 촉진하고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먹고 바로 눕거나 자게되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왕성하게 분비되는 위산이 역류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게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고 이게 심화되면 식도암으로도 발전가능합니다. 가능하면 식후 4시간은 지난 뒤 주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소화기 관련 불편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 위식도 역류 및 위장관 운동 저하로 인한 소화불량 등
직접적으로는 위산 역류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 발생할수 있고 적절한 처치 없이 손상이 오랜기간 누적될경우 바렛 식도, 식도암 등의 위험도가 올라가지요. 생활습관 개선 권유드립니다.
먹은 뒤에 바로 눕는 습관은 음식물과 위산이 하부식도괄약근을 통과하여서 식도로 역류할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은 뒤에는 충분한 소화가 될 때까지는 되도록이면 눕지 않아야 합니다.
손상이가는건 아니고 위식도역류가 생길 가능성이 잇겠습니다.
위와 식도 사이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존재해서 이 역류가 생기지 않게 막아주고 있는데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 역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화에도 좋지 않구요. 우리 위장관의 경우 연동운동을 통해서 음식물을 아래로 내리는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중력의 힘을 받아서 음식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식후 2-3시간 정도는 눕지 않으시는게 식도와 위건강에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식사하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후에는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면서 뇌혈류가 감소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바로 자면 뇌기능 저하로도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머고 바로 누으시면 역류성식도염등의 위험이 커질수 있습니다 위장 소화가 덜된상태라서 장면역도 떨어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