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텍과 로타릭스 어떤걸 맞아야 할까요
60일된 신생아 낼 백신 맞으로 가는데 선택해야 되는게 있어 고민중입니다
로타텍과 로타릭스 장 단점 알고 싶어요
부작용이 적은것도 알고 싶습니다
로타텍이 로타릭스보다 예방되는 로타 바이러스 혈청형 범위가 넓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로타텍은 3회 (2개월, 4개월, 6개월), 로타릭스는 2회 (2개월, 4개월) 먹어야해서 로타릭스가 조금 더 편이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작용 면에서는 두가지 약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로타텍과 로타릭스는 모두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한 위장관염과 탈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두 백신 모두 안전성이 잘 확립되어 있으며 중대한 부작용은 매우 드뭅니다.
로타텍은 5가 백신으로, 3회에 걸쳐 접종하는 백신입니다(2, 4, 6개월). 로타릭스는 1가 백신으로, 2회에 걸쳐 접종합니다(2, 4개월). 두 백신 모두 첫 회 접종을 생후 6~15주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로타텍의 경우 로타바이러스의 5가지 유전형(G1, G2, G3, G4, P1)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어, 로타릭스에 비해 좀 더 광범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접종 횟수가 1회 더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로타릭스는 로타바이러스의 가장 흔한 유전형(G1P[8])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이며, 2회 접종으로 완료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반응 측면에서는 두 백신 모두 안전한 편이며, 발열, 보챔, 설사 등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중첩증의 위험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그 위험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로타텍과 로타릭스 중 어떤 백신을 선택하든 로타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면역력이나 접종 순응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로타텍이랑 로타릭스 모두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이며, 두 가지 모두 안정성이 입증이 된 안전한 백신들이기 때문에 둘 중 무엇을 맞는지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두 가지의 예방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접종 시기에는 차이가 납니다. 로라텍은 사람과 소 유전자를 재편성하여 만든 백신으로 장 내에 복제가 상대적으로 잘 되지 않아 생후 2, 4, 6개월 세 번 접종을 하는 반면, 로타릭스는 사람 균주만을 이용하여 만든 백신으로 복제가 잘 되어 생후 2, 4개월 두 번 접종을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위와 같은 특성들이 있는데 결국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어서 어느 것을 맞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둘다 안정성이 뛰어난 백신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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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릭스와 로타텍은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부모들은 이 두 가지 백신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백신은 입으로 섭취하는 방식으로, 주사가 아닌 편리한 투여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첫 접종은 6주에서 시작하여 14주 6일까지 가능하며, 각 접종 간격은 4주입니다. 마지막 접종은 생후 8개월 첫째 날까지 가능합니다..
이들 백신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로타릭스는 생후 2개월과 4개월에 두 번 접종하고,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에 세 차례 접종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접종 이후에는 동일한 제조사의 백신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두 백신 모두 2회(로타릭스) 또는 3회 접종(로타텍)을 완료해야 충분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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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다른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으며, 이른둥이도 접종 가능합니다. 단, 중증 복합면역결핍 또는 장중첩증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