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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결과 ALT수치가 64로 주의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alt 수치가 높아지면 폐기를 현재까지는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컷오프 값은 예전에는 ALT 65 IU/L 이었지만, 2018년도 혈액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그 기준을 상향해 현재는 101 IU/L이상의 혈액을 부적격혈액으로 폐기하고 있습니다. ALT 64만 가지고는 폐기할 가능성이 낮아보이며, 만약 추가적으로 간염 바이러스와같은 것이 양성으로 나오면 폐기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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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피를 빼야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굳이 압박 증상이 있어서 통증이 악화되는 것이 아니라면 피하 혈종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흡수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굳이 상처를 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염의 위험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3~4일 정도 지켜보아도 크기가 줄어들지 않는 다면 흡인을 해야할 수 있으니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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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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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에는 물도 안마시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여드름 피부에 좋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자기전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되며 이 또한 여드름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9시 이후에 물을 드셔도 문제는 없겠습니다. 다만 일부러 많이 마실 필요는 없고 목마르지 않는 수준으로(건조해지지 않는 수준으로) 마시면 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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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 안깨고 푸욱 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특별히 스트레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평소와 다름 없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낮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의 대사 속도가 떨어지게 되어도(혹은 카페인 섭취량이 많아져도) 낮에 먹은 카페인이 저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떄문에 아침에만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음이나 불빛, 온도 습도와 같은 환경에 변화가 조정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으며, 이것 저것 해봐도 어려우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약한 약제라도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졌기 떄문에 수면을 위해 멜라토닌과 같은 것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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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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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 편도선염 항생제 복용에 대해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의 경우에는 해열제 없이 미열만 있는 경우에는 세균성 감염이 아닌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을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글쓴 분의 경우에는 혈액질환으로 항암제를 복용하는 분이기 때문에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은(혹은 항암제로 인해 낮아진)환자의 경우에는 오히려 열이 나야 하는데 안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 부분은 인터넷에 상담을 받으시는게 아니라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를 해보시고 결정을 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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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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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끼리도 수두가 전염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이미 수두에 걸린적이 있다면 수두에 전염이 되는게 아니라 이미 본인의 신경절 안에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는 상태가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두의 형태가 아닌 대상포진의 형태로 발현이 됩니다.(물론 면역력이 매우 낮으면 전신에 수포가 생기는 범발성 대상포진의 형태도 가능합니다.) 20대 초반에 수두의 형태로 발병되는 케이스는 어릴 때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지 않은 케이스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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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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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약을 복용 중인데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에 올려주신 피타바스타틴은 고지혈증 치료제로 쓰이는 약이 맞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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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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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갑상선암인가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말씀하신 증상 모두 갑상선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증상만 가지고 암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폐암의 증상중에 기침이 있지만 기침이 나는 환자의 대부분은 감기 환자이지 않습니까. 따라서 해당 증상이 있고갑상선암이 걱정이 된다면 갑상선 초음파를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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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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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당일 외래 진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당일 외래 진료 예약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특정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분들의 경우에는 외래가 이미 다 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가능합니다. 보호자 대리로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환자 상태를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후에 환자가 전원하고나서 수술 계획이 번복이 될 수 있습니다.(환자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으면 수술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2. 말씀드렸듯, 당일 진료는 대개는 어렵습니다. 해당 의료기관에 직접 문의해서 외래 날짜를 잡는 방법이 있으며, 현재 진료를 보고 있는 병원의 진료 협력센터를 통해서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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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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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니코틴 검사 양성 뜰까요 ????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액상 전자담배의 경우에는 일산화탄소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호기 검사에서는 검출이 안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소변 검사로 검출하는 코타닌의 경우에는 마지막 흡연에서부터 15일 정도까지 검출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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