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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지구상에 없어지지는 않는건가요?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할 수 없어 숙주에 기생해야만 생존하기에 숙주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과거의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은 있으나, 그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바이러스는 환경 변화에 따라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형태나 특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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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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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Hz 대의 울음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고래의 진위여부는 밝혀졌는가?
52Hz 고래의 진위 여부나 실체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89년 처음 포착된 이후 꾸준히 감지되고 있지만, 실제 모습이 확인된 적은 없으며, 고래가 아닌 다른 생명체 또는 자연 현상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주파수 간격이 참고래와 가장 흡사하여 고래로 추측되고 있으며, 2015년 이후에는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 이상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52Hz 고래가 대왕고래 무리 집단에 속해 있으며, 대왕고래와 참고래의 잡종이거나 발성기관에 장애가 있는 대왕고래일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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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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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동굴에만 거주하는 건가요? 동굴외에 어디서 거주하나요?
박쥐는 동굴 외에도 폐광, 나뭇구멍, 숲, 바위 틈새, 하수관, 다리 아래, 그리고 사람의 주거지인 건물의 지붕 틈새나 처마 밑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합니다. 박쥐는 바이러스를 보균할 수 있으며, 광견병 바이러스나 한탄바이러스 항체가 발견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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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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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가 꼭 뱀같이 생겼는데 원래는 뱀 아닐까요??
갈치는 농어목 갈치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뱀과는 전혀 다른 생물입니다. 길고 납작한 몸 때문에 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수중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한 결과이며, 뱀의 후예이거나 독성이 없어진 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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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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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중에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쌍둥이가 존재할까요?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하여 외모가 매우 비슷하지만, 완벽하게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경우는 드뭅니다. 태어날 때부터 지문이나 아주 미세한 신체적 특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성장하면서 환경적인 요인, 생활 습관, 후성유전학적 변화 등에 따라 외모나 건강 상태 등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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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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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맹꽁이의 서식지는 어떻게 되나요?
알비노 맹꽁이는 일반 맹꽁이와 동일한 서식지에 살지만,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인해 보호색이 없어 생존에 불리하므로 은신처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대전 찬샘마을과 과거 청주에서 알비노 맹꽁이가 발견되었으며, 맹꽁이는 주로 밤에 초지, 습지, 웅덩이에서 활동하고 낮에는 땅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장마철에 물이 고인 얕은 웅덩이에서 산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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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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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쿠(Buchu)라는 식물은 정말 허브로 사용하나요?
네, 아가토스마(Agathosma)에 속하는 부쿠(Buchu)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허브 식물로,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주로 잎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거나 추출물 형태로 사용하며, 이뇨 작용과 방광염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먹는 채소인 부추(Allium tuberosum)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므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 부쿠로 명확히 표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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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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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린팅은 실제 장기 이식에 어느 정도까지 사용되고 있나요?
바이오프린팅 기술은 현재 인공 기도, 인공 귀, 인공 방광 등 일부 인체 조직이나 단순 장기 이식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뇌, 심장, 간과 같은 복잡한 고형 장기의 완전한 제작 및 실제 이식 상용화는 아직 연구 단계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사례는 없습니다. 현재는 인공 피부, 연골과 같은 구조적 조직이나 약물 독성 평가용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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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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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은 현재 어느 수준까지 상용화되었나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은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일부 질환에서는 이미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심근경색,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 크론성 누공, 루게릭병 등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허가를 받아 시판되고 있으며, 그중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누적 수술 2만회를 돌파하고 연 매출 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줄기세포 치료제는 임상 단계에 있으며, 아직 장기적인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한 측면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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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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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전세계로 퍼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코로나19의 전 세계 재확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현재 중국,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낮은 경각심, 전 세계적인 관광객 증가, 바이러스 변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또한,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과 확산 가능성도 상존하며, 세계화로 인한 인적, 물적 교류가 자유로워 감염병이 확산되기 쉬운 환경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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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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