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혈토?인지요??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인에 따라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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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쪽귀에 귀진드기가 생겼는데 한쪽귀에만 약바르는건가요?
귀 진드기는 전염성이 매우 강해 한쪽 귀에만 증상이 보여도 이미 반대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양쪽 귀 모두에 약을 도포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약효가 제대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도포 전에 눈에 보이는 검은 귀지를 솜이나 세정제로 가볍게 닦아내야 하지만 면봉으로 귓속 깊은 곳까지 자극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오리더밀에는 살충 성분과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과다 사용 시 부작용 위험이 있으므로 영상처럼 가득 채우기보다는 안내받은 대로 완두콩 크기만큼만 짜서 귀 안쪽 벽에 골고루 마사지해 주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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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항문 낭 제대로 짤 수 있는 법 있나요?
항문낭을 제대로 짜기 위해서는 꼬리를 등 쪽으로 바짝 들어 올려 항문을 돌출시킨 후 항문 4시와 8시 방향에 위치한 낭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안쪽에서 위쪽으로 밀어 올리듯 부드럽게 눌러 배출시켜야 합니다. 다만 249개월이라는 고령의 나이를 고려할 때 이미 시도했음에도 엉덩이를 끄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항문낭 충만이 아니라 염증이나 파열 또는 관절 통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정에서 무리하게 자극을 주기보다 수의사의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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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코 주변 검정색 각질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각질 생성 원인에는 https://diamed.tistory.com/557 처럼 다양한 원인이 있어 증상만으로 원인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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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겨울철 관리 어떻게 하나요
현재 20도 환경에 6시간 정도 노출된 것은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으나 활동성 저하와 소화 불량 가능성이 있으니 서서히 온도를 올려주면 괜찮습니다. 열매트는 바닥보다는 사육장 옆면이나 뒷면에 붙여 내부 공기를 데우는 간접 난방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저온 화상 예방과 전체 온도 유지에 유리하므로 손수건을 제거하기보다는 부착 위치를 바꾸고 겨울철에는 24시간 가동하여 사육장 내부 온도를 22도에서 26도 사이로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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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세균성 장염을 진단 받았습니다.
타일로신은 세균성 장염과 만성 설사 치료에 널리 쓰이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이므로 처방은 적절합니다. 인터넷상에 눈물자국 관련 정보가 많은 이유는 과거 미용 목적으로 사용된 사례 때문일 뿐 실제 임상에서는 장내 유해균 억제와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소화기 질환 치료제로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담당 수의사가 변 검사를 통해 세균 감염을 확인했다면 이는 타일로신 반응성 설사나 장내 세균 과증식을 치료하기 위한 정석적인 처방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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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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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양제에 관해서 물어보고 싶어요!
2.5개월령의 강아지에게는 별도의 영양제 급여 없이 영양 균형이 잡힌 퍼피 전용 사료와 깨끗한 물만 급여하는 것이 건강상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입니다. 어린 시기에는 사료만으로도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오메가3나 유산균 및 초록입홍합 등을 임의로 추가하면 오히려 영양 과잉이나 불균형을 초래해 골격 및 장기 발달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질병이 있어 수의사의 처방을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불필요한 보조제 섭취를 제한하고 주식인 사료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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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표정은 사람과 똑같은 건지 궁금합니다
강아지의 표정은 사람과 구조적으로 유사할 수는 있어도 의미와 기제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개는 오랜 가축화 과정을 통해 인간이 선호하는 눈 주변 근육을 발달시켰고 이를 통해 사람과 비슷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으나 이는 진화적 결과물일 뿐 감정 표현 방식이 인간과 동일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흔히 웃는 얼굴로 보이는 표정은 단순히 턱관절을 이완하거나 체온 조절을 위해 입을 벌린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찡그리는 모습도 상황에 따라 경계나 두려움 등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기준에서 강아지의 표정을 1대1로 대응하여 해석하는 것은 의인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꼬리나 귀의 위치 등 전반적인 신체 언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정확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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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강아지 아침마다 낑낑대서 힘들어요
아침 6시에 강아지가 낑낑거릴 때 반응하지 않고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행동 교정의 핵심입니다. 생후 3개월 강아지는 학습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낑낑거림에 주인이 반응하면 이를 보상으로 인식해 습관이 강화될 수 있으니 목표 기상 시간인 6시 40분 전까지는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걸지 말고 투명 인간 취급을 해야 합니다. 울타리에 빛을 차단하는 암막 커버를 씌워 수면 시간을 연장하거나 전날 밤에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넣어주어 아침에 깨더라도 혼자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하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층간소음이 우려되더라도 지금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요구성 짖음이 고착화될 수 있으므로 가족 모두가 일관된 태도로 무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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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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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스케일링은 정비적으로 해야할까요?
반려묘의 구강 건강 유지와 전신 질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필요합니다. 이미 단단하게 굳은 치석은 물리적인 스케일링 없이는 제거가 불가능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치주염이나 치아 흡수 병변 등으로 악화되어 신장이나 심장 등 주요 장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신마취에 대한 위험성은 존재하나 혈액 검사 등 사전 검사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고 구강 질환으로 인한 건강 손실이 마취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현재 치석이 심한 고양이는 스케일링을 진행한 후 수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주기를 설정하는 것이 논리적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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