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다이어트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의 다이어트나 고양이의 다이어트나 방법은 같습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찐살은결국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빠집니다. 운동이야 보호자분이 오뎅꼬치같은 장난감으로 열심히 사냥놀이를 해주면서 증가 시켜주시면 되니 보호자분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지만먹는것은 만약 자율배식을 한다면 고양이의 의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쉽지 않아 결국 제한 급식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 제한 급식을 할때 가장 문제점이 밥을 내어 놓으라고 고양이가 보호자분께 패악질을 하면 인정상 먹을걸 안줄 수가 없다며 밥을 줘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죠. 이때문에 다이어트가 실패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의 패악질의 대상이 보호자가 아닌 다른 대상이 되게 만들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최근 나왔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446자료를 참고하시고 자동급식기를 구매하셔서 사료 급이를 시키시면서 사료량을 점차 줄이시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뭔가를 먹어서 찐 살이 또다시 뭔가를 먹어서 빠질거란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이 찌느라 편함은 모두 써버려서 살을 빼는데 편한 길이란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이든 고양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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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침이나 점심 시도때도 없이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는 각자의 생체 시계가 있고 purring induced aggression이란 행동학적 시간이 존재합니다. 즉, 쓰다듬어 주는것은 좋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쓰다듬어 주는 대상에 대한 공격성이 발현되기도 한다는것입니다. 고양이마다 이 시계가 달라 어떤 고양이는 공격성이 발현될때까지 10초가 필요하기도 하고 어떤 고양이는 1시간 넘게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진짜 purring induced aggression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반복적인 패턴을 보인다면 쓰다듬기 시작한 후부터 시간을 재보시고 만약 1분 정도 지나면 무는 행동을 하는 아이라면 59초까지만 쓰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과서에 제시되는 유일한 대응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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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털관리에 대하여 궁금한점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2중모인 허스키의 털관리는 빗질만한게 없습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빗질을 해주면 피부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모질이 더 좋아지고 이미 빠져서 다른 털에 매달려 있는 털들을 빼줘서 통기성이 확보되니 무엇보다도 좋습니다. 2중모의 품종은 털을 깎고 난 후 post clipping alopecia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깎아주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어떤 사람은 에어컨 바람이 나오면 그곳에 가서 켜털 말리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에어컨 바람 나오면 건조하고 차갑고 아프다고 멀리 가서 있는 사람도 있지요. 다 자기 편한대로 위치를 잡으니 그친구의 취향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간헐적은 구토, 체중감소, 떠는 증상등이 보이면서 이불속에 숨어들거나 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부신피질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내분비계의 이상 가능성에 대해서 고려해야 하니 정기 검진시 이런 부분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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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행동 궁금합니다 배워나가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놀이란 일종의 사냥 훈련, 싸움 훈련과 같은것입니다. 이때문에 졌다는 표시로 배를 보이기도 하고 이에 반격하여 발을 뻥 차기도 하죠. 그것도 모두 보호자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으로 애교의 일환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왜 그러는지는 그 친구만이 알 수 있으니 그 친구와 가장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보호자분이 생각하시는게 가장 정확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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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쓸개골에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슬개골 탈구는 구조의 이상인 질환이며 구조의 이상은 구조를 조작하여 변경시켜 주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슬개골 탈구는 수술이 유일한 해결 방법이고 수술을 언제 해주느냐에 따라 개선 양상이 달라지는데 정설은 https://diamed.tistory.com/357 빨리 수술해주는것이 가장 좋다가 답입니다. 자동차 뒷바퀴 한쪽을 다른 바퀴와 평행하지 않고 삐뚫하게 달려 있는 상태가 어떤의미에서 슬개골 탈구와 같은 구조의 이상 상태이고 이대로 자동차를 주행하게 되면 바퀴는 닳고 반드시 차는 고장나게 되어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도 이와 같은 구조의 문제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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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집안에서 사는게 맞는지, 마당에서 살게하는게 행복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사람은 도심지에 살기를 선호하고 어떤 사람은 전원생활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각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방식이 달라지는것인것처럼고양이도 묘바묘 혹은 냥바냥입니다. 자연주의를 주창한다면 분명 야외에 자유롭게 나갔다가 들어오는 외출묘인게 좋은 경우도 있지만야외에 지내게 되면, 특히 촌마당의 경우 진드기와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성 질환, 야생 동물 특히 오소리나 너구리등 고양이의 천적들의 공격에 대한 위험성, 다른 길고양이와의 영역싸움과 이들에 의한 감염성 질환등을 고려하면 그게 꼭 좋은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험적으로 볼때 외출묘들에서는 운동량등에 의해 확실한 체형 유지도 잘되고 근육질에 건장한 경우도 많지만 그마만큼 질환상태의 경우도 많아 어떤것을 딱 잘라 좋다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온전히 보호자분의 성향과 생각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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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언 허스키 털 관리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허스키는 대표적인 2중모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고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하면서 보온에 최적화된 속털이 여름 날씨에 적응하기 이해 빠지는 털갈이를 자연스럽게 하게됩니다. 원래 자연 상태에 있었다면 봄철에 주로 털이 빠지는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현대화된 가정환경에서는 냉방으로 이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 여름이 되어야 털이 빠지는 경우도 많지요.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미리 빠질 털을 자주 빗질을 해서 빼주는것이 가장 현실적이며털을 깎는 등의 재모는 이중모 견종의 post clipping alopecia를 유도할 수 있어서 추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외에 질환상태로 털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311 털이 빠지는 원인 평가를 먼저 해보시는것도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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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레르기 대처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면역내과나 이비인 후과에 가셔서 면역페널 검사를 해보시고 정말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는지부터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고양이털 알러지가 아니라 다른 알러지원에 의해 현재의 반응이 있는것이라면 어만 고양이만 원망한게 되고 진짜 원인체를 멀리함으로서 쾌적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털 알러지라면 그때는 고양이를 키우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키워야만 하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때는 알러지 약을 처방받아 복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알러지원의 만성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항원항체 반응은 누적될수록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도 중요하지만 그 고양이를 보호해줄 보호자의 건강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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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쉽게 깎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의 역할은 보행시 지면을 움켜쥐고 뒤로 차내서 추진력을 얻는 매우중요한 장기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깎아줄 발톱이 없게 마모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한다는것은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기에 우선 산책량부터 늘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산책 량 뿐 아니라 중요한것이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기준이 얼마나 중요하면 유럽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고 법안이 상정되었겠나요. 일단 산책량을 늘리셔서 아이를 위한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 주시면 발톱 깎느라고 소비하는 아이와의 나쁜 시간들을 제거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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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 보면 짖거나 흐느끼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나 인간은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이 아니라 신이 한땀한땀 만들어 낸 수제품입니다. 때문에 각각의 강아지는 각각의 행동양식과 생각이란걸 가지고 있으며"덩치 작은 애들한테는 싸우고 덩치큰 애들한테는 안싸우"는 친구들의 경우 어린시절 사회화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어 나타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성품인겁니다. 보통 이런 사회화 과정과 그 후 행동양식의 강화는 보호자의 성향과 성품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를 교정하지 않으면 교정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유튜브를 수천번 돌려보면서 따라해도 교정이 되지 않는것이죠.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즘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문제 지점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호자분의 교정지점을 평가 교정해줄 전문 훈련사 선생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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