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봄이 되면 꼭 해줘야하는 예방 접종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연간 진행하는 기본적인 종합,코로나,켄넬코프,광견병 예방접종은 접종 시기에 맞춰 주사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항체가 검사를 실시하여 항체가 감소했다고 나오면 해당 질환에 대한 예방을 선별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원칙적으로 하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니 글쓴분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셔서 항체가 검사를 하고 예방 계획을 수립할지, 그냥 기간에 따라 접종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겨울철에 심장사상충 예방 휴지기를 가지셨다면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반드시 체크 하시고 난 후 심장 사상충 예방을 시작하셔야 하고 외부 기생충 예방제 또한 시작하시는게 추천됩니다. 휴지기를 갖지 않더라도 문헌상으로는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키트 검사가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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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궁축농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무엇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세 이상의 중성화 수술 하지 않은 암컷이 최근 2개월 내에 생리를 하였고식욕감소가 있거나물을 많이 먹고기력저하가 있으며외음부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고고체온을 보이기도 하면서오히려 저체온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구토, 설사등의 증상이 있으면대략 자궁축농증을 확신할 수 있는데 위의 증상들이 모두 있어야 자궁축농증인것이 아니라 이런 증상을 모두 보이는 아이들도 있지만 1개만 보이는 아이들도 있고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에도 자궁축농증인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말씀 하신 내용에서 4세령 이상이면서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고 최근 생리를 했으며외음부에 혈액같은 분비물이 있었다면이런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자궁축농증 초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검사 진행하는게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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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끼를 나았는데 2개월 정도 돼었는데 젖을 계속 줘요 이거 계속 줘도 돼는거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모견은 보호자분보다 현명합니다. 젖을 먹이는게 필요하니 계속 먹이는것이구요. 만약 끊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알아서 낑낑대는 새끼들을 저지하고 도망 다닙니다. 보호자들은 자기 강아지가 애를 낳고 손주를 봐도 애같이 보이는건 당연할겁니다. 하지만 모견은 어떤 사람보다 현명하고 용감하니 믿고 내어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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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고양이 입양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 아이의 알러지 관련된 질문이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에서는 법적, 도덕적 이유로 답변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알러지가 있더라도 그것이 고양이털 알러지인지 그렇지 않는지는 소아과나 가정의학과 등 다니시는 병원에서 알러지 패널 검사를 진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 거기에서 고양이털 알러지가 없다고 판별되면 그때는 키우셔도 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뿐 아니라 각종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알러지원들에 대한 결과치가 나오니 아이가 피해야 할 항목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참고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한번쯤 검사 해보시는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알러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검사에서 고양이 털에 대한 알러지 이상이 없다면 그때가서 암컷이든 수컷이든 품종이든 고양이를 어떻게 키울지 선택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동물을 키우는것도 좋지만 아이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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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이 잘 안돼서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특히 시고르자브르종인 경우 매우 청결함을 추구합니다. 의외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편견입니다. 거기다 특히 암컷의 경우 그런 청결추구형인 경우가 매우매우 많고 매우 청결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패드 밖에서 변을 보는건 극히 당연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패드라는곳에 변을 싸면 그 후에 다시 그곳에 들어가면 이전에 싼 똥을 밟아 자기 발이 더러워 질수도 있는것이니까요.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10분씩 산책을 나갔다 오세요. 고작 아침 10분, 저녁 10분 하루 20 분 뿐이니 힘들다고 하시면 ... 특히나 시고르자브르종의 경우 품종 특성상 이렇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저녁으로 10분씩만 매일 산책하면 집안에서의 배변 배뇨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사실 이 기준은 반려동물 선진국의 "최소" 산책 기준이니 최소만이라도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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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저희 와이프를 터치만 해도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내분의 역량이 중요해 보입니다. 아내분을 터치했을때 아내분께서 짖는것을 제지하기 위해 편 손바닥으로 아이에게 하지 말라는 신호를 주는 등의 시그널을 줄 필요가 있는데 이는 평소 집에서 어떤 시그널이 제지의 시그널로 정착되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것은 두분 모두 한마디 말도 하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말한마디가 모두 짖는 행위로 보일 수 있으며 이는 강아지에게 의도하지 않은 시그널을 주어 상태가 더 심각해질 여지가 큽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이렇게 설명해 드린다고 개선되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각 가구의 환경과 아이의 특성, 보호자분의 성향과 습관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니 심각한 상태로의 발전(물림 등의 공격성의 표출)할 가능성도 있는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훈련사 선생을 집으로 초빙하여 보호자분 두분 모두 직접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훈련소로 보내는 식의 훈련은 효과 제로이고 오히려 아이에게 어마어마한 트라우마와 신체적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집으로 찾아오는 훈련서비스를 이용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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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없이 버려져서 어릴때 부터 키웠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건을 물어서 침대로 올리는 행동은 일반적인 행동학적 문제라고 볼 수는 없고 그분이 집착하는 행위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원인을 규명할 수 없기 때문에 딱 명확한 교정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시도해볼만한건 애착 인형을 따로 하나 만들고 그 인형에 마따따비나 캣닙 같은것을 넣어 집착의 대상을 수건에서 그 애착인형으로 바꾸는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드시 그게 되는것은 아니니 한번 시도해보시는 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건을 옮겨 놓는게 고양이의 건강상에 문제가 될것은 사실 크게 없기 때문에 반드시 교정해야 하는 행위로 보이지는 않기도 하구요. 발톱은,,, 어차피 깎아도 벽을 박박 긁어 가면서 다시 날카롭게 만드니 힘들고 다치시는 정도라면 차라리 깎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발톱을 깎아서 얻는 이득에 비해 강제로 깎다가 생기는 문제의 가능성이 훨씬 크니까요. 다만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 주치의 선생님과 병원 스텝들에게 발톱을 깎지못하고 와서 미안하다고 분명하게 양해의 말을 먼저 하시는게 좋습니다. 병원 내원전에 발톱 깎는것은 에티켓중에 에티켓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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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소변을 지마음대로 잘하다 안하다 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실 개가 집안에서 대소변을 보는것 자체가 정상은 아닌겁니다.자신이 생활하는 동굴에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변과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동일 뿐이란것이죠.특히 화장실이랍시고 깔아놓은 패드는 한번 싸면 오염된 공간이니 그곳 말고 다른곳에 싸려고 노력하는것은 사실 매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행동입니다.그곳에 가서 싸다 발에 뭍을 수도 있는거니까요.즉, 글쓴분께서 집에 있을 때는 혼날까봐 그 화장실이랍시고 만들어 놓은 쪼메난 공간에 어쩔 수 없이 일을 보는것이고글쓴 분께서 없는 경우 최대한 발을 더럽히지 않게 여기저기 현명하게 공간을 나눠서 변을 싸는 것이죠.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 딱 20분만 투자 하시면 됩니다.아침 10분, 저녁 10분 으로 매일 하루 2회씩 꼭 집앞 화단 정도로 산책을 다녀오시면 됩니다.이건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의 최소 산책 기준입니다.그 최소 기준마저도 충족 시키지 못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아침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지 마세요, 고작 10분입니다.그리고 여성분들도 어린시절 초등학교 3학년인데도 초경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반해 중3이 되어도 초경을 하지 않는 애들이 있근것처럼강아지들도 각자의 환경,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초경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하루 2회 최소 산책 기준을 맞춰주지 않았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일 수 있고"최소 기준도 못 맞춰주는 이놈의 집구석에서는 내 아이를 낳을 수 없다!!!"라는 생각때문에 몸이 초경을 억제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반성하세요.뒤돌아서서 강아지를 바라보며 배꼽에 두손 올리고 공손하게 인사하며"그간 미안했습니다."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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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뒷다리의 근력부족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올드 잉글리쉬 쉽독의 경우 유전적으로 고관절 이형성증이 호발하는 품종입니다. 진단은 최소 4개월 이상에서 가능하고 증상 발현은 통상 4개월에서 2년내에 발생하기 시작하지요이 기간이 하필이면 중성화 적정시기와 겹치다 보니 많은 보호자분들이 인과관계를 추정하다가 중성화 수술과 연관성을 찾게 됩니다. 또한 일부 분양 업자들이 고관절이형성증이 유전성 질환 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이게 되면 "불완전 유전자를 가진 불량품(?)"을 분양한것으로 되기 때문에 유전성 질환이라 이야기 하는 수의사들을 집단으로 공격하여 수의사들이 크게 언급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관절이형성증은 유전성 질환에 해당하여 영미권에서는 4개월령에 검사를 시행하여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번식을 못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중심으로 수십년동안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는 그런 분양 업자들의 입김때문에 그런 시스템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7세령에 중성화 수술을 하였지만 중성화 수술과 후지 파행 및 근 위축은 아무런 임상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일단 말씀 드립니다. 올드잉글리쉬 쉽독이 전신 근육이 아니라 양측 후지 근육의 위축 양상이 관찰되면서 파행 증상을 보인다면 1번은 고관절 이형성증, 2번으로는 디스크 질환3. 후방 요추나 골반골 등의 골육종 등을 먼저 의심하는게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일단은 방사선 검사를 통한 고관절의 퇴행성 변화 양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신경계 신체검사에서 후지의 신경계 이상이 관찰되는 경우 반응에 따라 병변을 국소화 하고 MRI를 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양측 후지의 근육위축 양상에 차이가 있다면 골관련하여 대퇴골 원위부, 족관절 등 골육종 호발부위의 이상 여부 평가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중성화 수술이 결국 난소라는 호르몬 장기를 제거하는 것이라 사람에서의 갱년기와 같은 호르몬 변화를 겪지만 삶에 필요한 수준의 여성 호르몬과 각종 호르몬들은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에서는 부신에서 생성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포함한 각종 호르몬성 갱년기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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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는 왜 목을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야각이 넓은 조류의 경우 눈동자를 움직여서 주변을 둘러 보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정확한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고개를 돌려서 대상을 봐야 합니다. 즉, 사람의 눈동자 돌리는것과 같은 이유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죠. 왜 탁탁 끊어지게 고개를 돌리냐구요?글쓴분은 눈동자를 돌릴때 왜 탁탁 끊어지게 돌리시나요? 같은 이유입니다. ㅎ한번 최대한 늦게 눈동자를 10분만 좌우로 돌려보세요. 멀미해서 토쏠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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