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을 갔다오면 잠만자는데 어디가 아픈건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7자료는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한 도표이니 참고하시고8세면... 저라도 놀고오면 집에서는 잠자고 싶겠네요. 저희집 개늠은 이제 5세인데 여러해전부터 집에서는 사람 본체만체 잠만 자는걸요... 나가면 칠렐레팔렐레...뭐... 다들 그러고 삽니다. ㅋㅋ하지만 구토, 설사, 기침, 식욕부진 등이 동반된다면 질환 상태일 수 있으니 그때는 동물병원에 바로 가셔서 이상 평가를 받으셔야 하고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정기적으로 체크해봐야 하는 나이이니 이참에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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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련견과 산책과 지켜야 하는 도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걱정이 되신다면 공격성 통제에 대한 훈련을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훈련을 받는 주체는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통상적인 공격성이 있는 강아지들의 원인은 대부분 보호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아무리 훈련시켜봐야 주인이 변하지 않으면 어떤 강아지를 키우든 공격적인 개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올리면서 고민하시는걸 봤을때 좋은 보호자분인듯 싶네요. 공격성을 키우는 쓰레기같은 보호자들은 이런 고민 자체를 안하고 개는 충성충성 하며 자기빼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공격성 통제 훈련은 받아 두시는것이 마치 물에빠진 사람 구하고 CPR 어떻게 하는지 배우는것처럼 미리 배워두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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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큰편일때 조심해야할게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와와같은 소형견의 경우 일반적인 심장 크기 측정방법으로 심장을 측정하는 경우 크게 보이는것은 자연스러운것입니다. 이보다 중요한것은 심장의 잡음여부인데 주치의가 잡음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아직 심장에 대해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식사량이나 먹지 말아야 하는것 등 먹는걸로 생각할 게 아니라 잘먹고 잘 운동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개념을 갖는게 더 좋습니다. 매일 산책 1시간씩은 잘 하고 계시는거라 칭찬받아도 되는 좋은 보호자 인증이지만산책의 시간보다 더 중요한건 산책의 횟수로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1회 추가해서 10분만 산책을 추가하시면 더없이 좋은 보호자분이 되겠네요. 그리고 적정 산책량은 발톱을 정기적으로 깎아줄 필요가 없게 항상 마모되어 없는 상태가 좋은 산책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동을 잘 한만큼 자기가 필요한 만큼 사료를 먹는것이 고생한 심장에게 좋은 영양소를 공급하는것이니 운동량이 충분하다면 서서히 자율배식으로 가시는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습니다. 강아지, 특히 운동 잘하는 치와와는 사람보다 영리하여 사료량을 조절할 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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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간식만 너무 좋아하는데 어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간식을 줄 이유는 없습니다. 사료가 만들어진것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부터입니다. 이때부터 만들어진 자본주의 경쟁에 의해 만들어진 개에게 만들어진 가장 최적의 사료들이 지금 생산되고 있는 사료기에 따로 간식 따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간식이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는 실제 보고되어 있는 간식과 관련한 한 예시이니 참고하시고 이걸 확대 해석하셔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간식을 주지 않는 훌륭한 보호자라고 자기 합리화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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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마다 짖는 강아지가 있고 안짖는 강아지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생학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 연구되지 않는 주제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때 70% 정도는 유전적 차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0% 정도는 보호자의 성향에 따라 결정이 나는데 같이 짖는 보호자 (말로 뭔가를 지시하고 명령하고 달래고 어르는 사람)가 키우는 경우 많이 짖고 행동, 표정, 감성으로 대하는 보호자가 키우는 경우 덜 짖습니다. 성격도 거의 보호자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정신이 없으면 강아지도 정신머리가 없고 보호자가 차분하고 진중하면 강아지도 차분합니다. 당연히 100%는 아니기에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은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당신이 그사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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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뼈가있는 생선은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꼭꼭 씹어 먹으면서 뼈를 걸러내어도 목에 가시가 박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강아지들은 그렇게 꼭꼭 씹어 먹지 않고 대충 찢어 삼키는 식습관이 있기 때문에 생선 가시가 있는 경우 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젖 근처의 목에 걸리면 차라리 꼴깍꼴깍 혀를 움직이며 빼기라도 하지 흉강 수준의 식도에 걸리는 경우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천공까지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생선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사료 잘 먹으면 영양문제도 특별히 상관 없으니 먹이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선택은 보호자분 몫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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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감염증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모기 종류와 상관없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2. 모기중에서 이전에 심장사상충이 있는 개의 혈액을 빨아서 그 개의 혈액내에 있는 심장사상충 자충을 빨아들인 모기가 산란 전에 피를 빨려고 나의 개에 붙어 흡혈했을때 감염됩니다. 그래서 무조건은 아닙니다. 3. 사람에서는 질환으로 발증하는 상태로 감염되지 않지만 폐암과 오인되는 폐결절을 형성한 예가 일본에서 138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도심지에는 없을것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도심지에도 마당개로 키우는 집의 상당수가 심장 사상충 예방을 하고 있지 않아 지속적인 심장사상충 공급원이 되기 때문에 도심지에서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집은 치료도 안합니다. 자칭 개박사님들이셔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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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물건에 욕심이 너무많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미 준거 소유권 주장하면 그냥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꼭 빼앗으려고 하니 더 주기 싫어 그러는거 아닌가요?강아지고 어린 아이들이고 줬다가 뺏는게 가장 정신건강에 나쁜겁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되지 않은 암컷의 경우 발정기와 동반된 호르몬 변화와 장난감인형등이 링크되는경우 애착인형 수준이 아니라 자식으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에는 목숨을 다해 자기 자식을 구하기 위해 공격하니 괜시리 교육시킨답시고 빼앗다가 심하게 물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말해 "자기물건 욕심 가득함" 이 문제가 아니라 보호자분이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시는것"이 문제라는겁니다. 지꺼 지가 챙기는걸 뭘 어떻게 교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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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를 분양받았는데 예방주사같은것은 언제 맞추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저도 걱정되네요. 아무런 준비 없이 분양 받은 경우라 정말 걱정이됩니다. 우선 집에서 가기 쉬운 지역의 동물병원에 우선 내원하셔서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하시면 어린시절 필요한 예방접종과 기초적인 관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실겁니다. 만약 설명이 부족하거나 보호자분 성향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동물병원을 선택하시면 되는일이니 꼭 한군데에 찍어서 의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분양받고 1~2주사이에는 여러 관리 부분 지식이 많고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니 우선은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하시고 그 후 대형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과 생활하는것에 관한 책중 가장 얇은 책 1권, 가장 두꺼운책 1권 그리고 표지가 딱 읽어보고 싶게 생긴책 1권 하여 총 3권을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 많은 정보를 구할 체널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책임감 없는 쓰레기 정보도 많아 노이즈에 의해 강아지를 죽이는 사례도 많습니다. 적어도 저자에게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실물 책으로 얻는 정보만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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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왜그런가요?배변실수와 몸냄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흥분하고 기분이 극도로 좋으면 그 여파로 항문괄약근에 힘이 빠지면서 변을 지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산책이라는 반려견의 산책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주지 않은 개들의 경우직장까지 똥이 쌓여 있다보니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잠시 항문괄약근에 힘이 풀리면 싸는게 아니라 떨궈 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죠. 우선 산책 횟수 충분히 시키시는지부터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배변전에 빙글빙글 도는건 똥쌀 안정적인 자세를 찾기 위한 행위이고 똥을 싸면서 뱅글뱅글 도는것은 자기 발에 싼 똥이 묻는게 싫어서 피하면서 싸는 깔끔쟁이여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욕도 일주일에한번씩 시키는데 몸냄새가빨리올라" 오기 때문에 많이 목욕시키더라도 1주에 1회 정도로 제한하는겁니다. 냄새가 안났다면 1개월에 한번이나 1년에 한번 시켜주라고 했겠지요. 개과 동물에서는 1주일 정도면 당연히 냄새가 나는것이라 이상한게 아니라 보호자분이 인정하고 적응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일부 강아지에서는 피부 질환이 있어서 냄새가 빨리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니 피부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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