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 는대같이 우는데 왜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정확도 99.3%짜리 치매 자가 검사 https://diamed.tistory.com/215 방법을 통해 치매 테스트를 직접 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늑대같이 우는 소리를 소위 하울링이라고 합니다. 이 하울링 소리는 통상 개과 동물에서 자신의 위치를 무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하거나 무리에서 벗어나서 낙오된 가족에게 현재 자신 혹은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집단 혹은 개별적으로 내는 신호 행위로 해석됩니다. 즉, 혼자있는 상태를 자신이 낙오되었다고 생각하거나 천둥벌거숭이같이 싸돌아 다니며 길 잘 잃어 버리는 보호자분이 낙오되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서 내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적이 어느쪽이든 결국 보호자분을 말티즈 친구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 없으니 앞으로도 같이 행복하게 잘 지내시면 됩니다. 그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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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들린것같은기침.그리고성격이변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 잡음이 들린다면 그 자체로 이미 심장병이 있는 "심장병 환자" 라는것을 의미합니다. 수의 심장학의 정설은 "심장 질환의 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약물 처방 등 적극적인 치료를 개시하였을때 장기적인 생존 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인다." 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기침과 같은 증상들은 심장과 관련한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치료 개시를 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됩니다. 물론 심장 질환의 경우 완치를 목표로 하지 않고 관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한번 치료를 개시하면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약물 처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종합검진 비용도 해당 병원의 장비, 병원임대료, 직원인건비, 지역물가 및 수의사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검진을 받고자 하는 동물병원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건 확실히 비싸고 싼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은 보호자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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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앞니가 먼저 크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와와와 그래이트 댄을 비교해 보시면 강아지의 품종별 다름을 아실듯 합니다. 또한 요크셔테리어와 왕크셔테리어 같이 같은 품종에서의 크기 차이도 아실 거라 봅니다. 즉, 품종별, 개체별 차이가 매우 큰 강아지들의 경우 치아 발생의 순서, 배열, 갯수 등 모든 부분에서 각자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사람처럼 통계적인 발생의 순서 같은것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예전에 그런 기억은 그때의 그 강아지에게 해당하는 사항이고 현재 동거중인 이 친구의 사정은 이친구만의 유니크한 상황이니 과거의 그친구와 비교하여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지금의 이친구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첨부해주신 사진에서 외견상 상악 앞 전치 2개가 유치로 보이지만 이는 방사선 검사를 찍어봐야 확언할 수 있는 사항이고 일부는 영구치가 자라지 않아 유치로 평생을 지내는 경우도 있으니 중성화 수술 시기에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하 유치 발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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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비닐을 자꾸 뜯어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종의 껌과 같이 씹는 재미를 느낀 친구인겁니다. 즉, 모든 고양이가 그런것은 아니고 그 친구가 그러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고양이에서는 비닐을 먹고 구토를 하는게 아니라 구토를 하기 위해 비닐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식동물이 풀뜯어 먹는 이유와 비슷한 사례이지요. 때문에 근원적인 구토 원인 ( https://diamed.tistory.com/135 ) 이 무엇인지 진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진단 검사에서 특별한 이유가 관찰되지 않는 경우에는일차적으로 행동학적 특성으로 평가를 할 수 있으며 이때는 캣그라스 같은 식용풀을 키워 제공해 주고 비닐을 집안에서 반드시 모두 치워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가 자기가 직접 동네 마트에서 카드결제해서 비닐을 사다가 씹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이 고양이가 닿는곳에 비닐을 두었으니, 뒤져서 꺼낼 수 있는곳에 감춰 두었으니 보물찾기 심정으로 감질맛 나게 씹는것 아니겠습니까?반성하세요. 숨겼는데도 고양이가 찾는다고 말하지 마세요... 고양이만도 못한... 아... 아닙니다. 그리고 만성적인 구토 자체로 인해서도 췌장염과 같은 이상이 발생하기도 하니 현재 상당기간 구토가 있었다면,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었다면종합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이상 여부를 체크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선택은 보호자 몫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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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먹는데 왜 그러는 겅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들과 함께 안락하게 숨어 휴식을 취하는 동굴입니다. 심지어 그 동굴은 가끔만 문이 열리는 폐쇄적인 공간이지요. 이 공간내에서 변을 보는것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병들게 만드는 패륜이고 냄새가 새어 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 입니다. 즉, 미치도록 똥이 마려울때 싸더라도 반드시 바로 치워야 하는 의무와 책무가 있는 것이죠. 강아지가 똥을 먹고 싶어서 먹는게 아닙니다. 죽도록 먹기 싫지만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먹고 있는것이죠. 그래서 사패가 아닌 정상적인 강아지라면 집안에서 변을 보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왜 집에서 변을 보느냐?열이면 열 백이면 백 산책량이 부족해서 입니다. 우선 산책의 절대적인 양보다 산책의 빈도가 매우 중요하며유럽과 같은 반려동물 선진국의 반려동물 산책 횟수 최소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그래봐야 고작 하루 20분이니 시간이 없다는 말은 브리타니 소리니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책의 빈도는 간단히 측정 가능한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는 등 관리를 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인 산책량 부족을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정상적으로 지면과의 마찰로 닳아야 하는데 닳지 않아 깎아줄것이 있다면 그 자체로 산책량이 부족하다는 의미인것이니까요. 어찌되었건 지금 똥을 먹는 문제는 강아지가 교정대상이 아니라 보호자분이 교정대상임을 명심하고 지금까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울며 똥먹던 아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두손 공손히 모으고 허리 90도로 숙이면서"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산책 잘 나갑시다." 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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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를 계속 들고 뛰고 뒷다리를 계속 혀로 건들여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말티즈의 품종특이적 질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201 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뒷다리를 들고 다닌다면 해당 뒷다리에 통증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품종을 고려할때 무릎의 이상일 가능성과 고관절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할 경우 치료 없이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악화되니 되도록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조적 문제는 집에서 민간요법으로 할 수 있는것은 없고 대부분 더 악화 시키기 마련입니다. 말티즈라는 품종임을 고려할때 눈을 비비는 증상이 아토피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 https://diamed.tistory.com/216아토피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고 만약 아토피가 강력하게 의심된다면 아토피를 유발하고 있는 알러지 물질을 찾아보기 위해 IgE 검사를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07 )눈동자의 검은자위 위쪽으로 파란색이 있는 경우 유전적 차이로 인한 오드아이일 가능성이 있으나 실제 다른 침착증과 같은 질병상황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치의가 직접 보고 확인해봐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노령견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이전에 발생했을 질환상태가 전혀 관리 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식으로 방치된 강아지들의 경우 온몸이 종합병원인 상태가 많으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노령성, 퇴행성 질환에 대한 관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보호자분 눈에야 "7살 밖에 안되는" 강아지일 뿐이지만 생체 시계는 사람 나이로 50줄을 넘긴 노령진행 연령입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17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제 알게 되셨으니 알고도 계속 두시면 그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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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침대를 뛰어서 오르내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계단을 사도 계속 뛰어서 오르내릴겁니다. 할만하기 때문이겠지요. 노령이 되어가면서 사람처럼 관절이 아프고 근육도 아프면 그때가서 계단을 사용할겁니다. 지도 힘드니 편한쪽을 선택하는것이겠지요. 강아지의 정신연령은 사람 3세 남아 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말로 타이른다고, 더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이죠. 물론 이런 이유로 계속해서 침대에서 뛰어 오르고 내릴것이고만약 품종에 따른 근 골격계 질환이 있는 친구라면 그 질환이 악화될 것이기 때문에 품종에 따른 질환 여부를 체크해 보시고 정기적은 근 골격계, 신경계 이상 여부를 체크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마치 되는것 처럼 표현된 글들이 많겠지만안되는건 안된다고 말씀 드려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침대를 버리시고 낮은 매트리스로 생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뛰어내릴 침대를 제거하는게 거의 확실한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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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주 토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구토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35 과 같습니다. 즉, 어머어마하게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 것도 추정할 수 있고 무엇을 이야기 하든 모두 소설일 뿐이지 진짜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비교적 고양이는 구토를 잘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동물이기는 하지만 구토 자체로 췌장염등의 이차적인 질환이 유발 될 수 있기 때문에 구토를 자주 한다면 만성 췌장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 췌장염 관련 검사를 받아 보고 췌장염 치료를 포함하여 처음 구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한 평가 후 동시에 두가지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세 이상의 고양이가 자주 울고 다닌다면 인지장애 즉, 치매를 우선적으로 의심하나 https://diamed.tistory.com/386이보나 아니가 적은 친구들의 경우 인지장애를 진단하는 과정중에 배제해야 하는 통증원인에 해당하는 질환들을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검사들에서도 특별한 통증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다면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의 손예진 처럼 조기 치매가 온것이거나 그냥 성격이 원래 말이 많은 친구이거나 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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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괜찮나요??(똥사진 주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변상태가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약간 초록색 비스므레 하게 나는 색상은 사료 색상일 수도 있고, 담즙 색상일 수도 있습니다. 녹색을 만들어 내는 녹농균에 심하게 감염된 경우에도 초록색 변을 쌀 수 있지만 그런 경우라면 밥은 커녕 물도 안먹고 죽기 일보 직전이고 변은 저런 모양을 갖춘 상태가 아닌 완전 물설사 죽죽합니다. 즉, 녹롱균 감염은 아니라는것이겠지요. 점액변을 싸는 경우 결장에 자극을 주는 지알디아나 클라미디아 감염증이다 기타 세균 감염등 장염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딱딱한 변을 이동시키기 위해 윤할제로서 점액은 정상적으로 일부 나오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ㅇ리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강아지의 바이러스성 질환들은 잠복기가 1~2주 정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분양 받은 후 1~2주 내에 구토, 설사, 기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그때는 전염성 질환에 대한 평가들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즉, 지금 정상이다고 하여도 나중까지 정상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죠. 주치의와 여러가지 상담 받아보시고 지금 시기에는 동물병원에는 필요이상으로 자주 데려가시는것은 오히려 질병 노출의 위험이 있으니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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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사료 계속 먹여도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은 잡식에 가깝지만 결국 육식동물입니다. 또한 모든 사료는 정상적인 제도권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모두 검역원의 허가를 받아 만들어집니다. 때문에 특별한 질환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떤 사료를 먹더라도 건강상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단백질 함량을 낮춘 사료는 칼로리를 보정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더 첨가하여 인슐린 분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라는 매우 이론적인 상상을 하게 만드는데 그런일은 매우 특수한 경우에나 있는 일이지 허가받은 사료가 그런 문제를 유발한다고 말하는것은 소위 수제 사료를 만들어 무허가로 판매하고 있는 일부 부도덕한 업자들의 과장과대 비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거리가 된다면 허가를 안해줬을것이고 허가를 받았더라도 그 사료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허가를 취소했겠죠. 강아지는 그냥 잘 먹는 사료가 좋은 사료입니다.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지금 5세인데 고양이사료, 강아지사료 돌려가면서 먹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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