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노묘 고양이 계속해서 똥이 나와요...ㅎ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배변 실금은 매우 드문 사례로 주로 척추신경계 이상이나 자율신경기능부전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신경계의 선천적 질환에서부터 노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디스크 질환에 의해서도 해당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MRI 검사와 신경계 관련 항체 반응 검사등 특수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경내과에 조예가 깊은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평가 받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신경계 이상은 그 질환 종류에 따라 통증이 있는 상태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되도록 진단을 받으시고 아이의 통증 상황을 줄여 주시는데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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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이안 여름에 털 깍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post clipping alopecia가 잘 일어나는 2중모를 갖고 있는 품종이기 때문에 털을 깎더라도 상당히 많은 양을 남기는 방식으로 깎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반려견 미용사 선생에게 의뢰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하지만 그렇게 털을 깎더라도 일부 아이들에서는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post clipping alopecia의 경우 털이 다시 자라게 하는 방법이 뾰족한 수단이 없고 https://diamed.tistory.com/310 최근 개발된 치료법도 전신마취와 피가 날정도의 강한 자극이 필요한 시술이기 때문에 매우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다행(?)인것은 강아지들의 체온 조절방법은 사람처럼 땀을 흘리며 피부로 열을 발산하는게 아니라 혓바닥을 내고 헥헥거리면서 호흡과 혓바닥으로 하는것이라 털이 있더라도 털의 유무에 따른 열 발산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점이지요. 그말은 반대로 털을 깎아도 혓바닥을 내밀고 헥헥거리는건 날씨가 더울때 똑같을것이란 말과도 같습니다. 다만 되도록 날씨가 너무 더운 시간대는 피하여 산책하시는것이 현명하다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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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서점에서 시작하셔야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반려견을 키우겠다고 생각되신다면 서점으로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과 관련한 가장 얇은책 1권, 가장두꺼운책 1권, 그리고 표지가 참 마음에 드는 책 1권하여 3권을 정독하시고 과연 나는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를 다시 한번 판단하시는게 우선합니다. 이 후 분양처를 알아보셔도 늦지 않고 오히려 서로가 불행의 길로 들어서지 않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반려견을 가족처럼 키운다고들 말하죠? 가족 즉, 사람 하나 들이는 정도의 지식과 노력이 필요한게 반려견과의 동거입니다. 절대 한번 해보지... 정도의 각오로 들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우선 서점에 가셔서 책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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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시츄인데 소변을 볼때 꼭 벽에 다리를 들고 볼일을 봐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해당 행동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이나 중성화 수술을 늦게 하여 영역개념이 강하게 남아 있는 수컷들에서 보이는 영역표시행동입니다. 집안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것은 집안이 안정화되지 않은 경우, 산책량이 부족하여 아이의 관념속에서 공간 개념이 확장이 되지 않은 경우, 환경영향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존재하는경우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작용합니다. 때문에 일차적으로 산책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관리를 받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과 마찰로 정상적으로 마모되기 때문에 발톱을 깎아줄게 없어서 발톱을 깎을 일이 없는게 정상 보행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발톱을 깎아줄게 있다면 이는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량보다 중요한것이 산책 빈도인데 반려견의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그래봐야 하루 20분이고 장마여도 간간히 비가 멈추는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못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산책 요법은 위의 행습 교정에 최소 기준이니 이것부터 먼저 충족시키시는걸 추천드리고 대부분은 이런 산책량 충족만으로도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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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스케일링이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껌따위로 치석을 제거 할 수 있었다면 개한테 줄게 아니라 사람에서 먼저 팔았겠죠. 그런 껌들이 좋은건 그거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에나 좋은겁니다. 물론 한강물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전혀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요.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스케일링은 치과 치료를 위한 전초 세척에 불과합니다. 즉, 다친부분에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생리식염수로 씻어내는 정도의 과정일 뿐이라는것이죠. 정작 진짜 중요한것은 스케일링 이후에 있을 치과 방사선과 치아 및 치조골의 이상에 따른 진짜 치료가 중요한것입니다. 때문에 진짜 치과 치료를 위한 세정작용인 스케일링은 당연한 수순이고 이 후 치과 방사선과 치과 치료가 진짜 치료입니다. 치아 상태, 치조골의 상태에 따라 치과 치료의 빈도가 달라질 수 있어 거기에 따라서 세척행동인 스케일링의 빈도는 달라질 수 있고 치과 방사선 검사와 치과 진료는 1년에 1회가 권장되니 이때 세척에 해당하는 스케일링도 최소 1년에 1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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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은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리집 똥고양이들은 목욕을 해본지가... 태어날때 어미 태수를 온몸에 둘러쓴 이래로 한번도 없는데... 뭐 17년동안 노려보며 잘 지냅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몸에 심한 독극물에 의한 오염이 있다거나 심하게 때가 덕지덕지 묻었거나, 똥치래를 해서 온몸이 똥밭이거나, 피부 질환이 있어서 약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고양이는 목욕을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집 동개늠도 1년에 한번 목욕하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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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꿀팁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자국은 눈물관이 막히거나 눈물이 많이 생성되는 안과 질환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특정 질환의 증상입니다. 때문에 그 원발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눈물자국만 지우는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기 마련이지요. 아물래도 눈물 자국 관련하여 눈물이 많이 생성되는것인지, 눈물관이 막혀서 그런지에 대한 평가도 안되어 있는 상태로 판단되니 안과 관련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리가 부러졌으면 다리를 붙이는 수술을 해야하는것이지 어떤 꿀팁같은게 있을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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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갑자기 밥도 안먹고 기운이 없어요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벌레를 잡아 먹어서 그런 증상이 보일 수 있는것은 벌레의 단백질이나 독성에 의한 과민반응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경우 대부분 혈액검사상에 이상이 있거나 폐수종 등으로 인한 폐야의 이상등을 발견되기 때문에 이런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기초적인 검사들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항에서 발생하는 식욕감소로 보기는 어렵지만식욕 부진 자체가 누적되는 경우 이차적으로 지방간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특별한게 없다고 하여도 무시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일부 고양이의 경우 초기 검사에서 걸리지 않는 정도의 경미한 질환 상태이거나 심리적 이유로 밥을 먹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 말대로 이런 현상이 2일 이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액처치나 약물등을 통한 지방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필요에 따라 치통, 관절염 등의 간능성 등 다양한 식욕부진 원인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가사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그때는 강제적으로라도 먹을것을 먹일 필요가 있으니 우선 주치의 선생의 지시대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것처럼사공이 많으면 고양이도 산으로 가서 땅속에 묻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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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밑이 빨가졌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 아래의 피부가 빨갛다면 염증의 가능성이 있고,털이 빨갛다면 이물이 묻었거나 안과 질환으로 인한 만성적인 눈물 흘림으로 인한 눈물속 철분침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래도 질환의 가능성은 있으니 주치의에게 직접 보여주시고 판단 받으시는게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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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귀와 건강이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처럼 저혈압등으로 인하여 말초 혈관의 혈행 장애가 있다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문제보다는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었거나 대리석 바닥에 귀를 붙이고 누워 있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귀와 관련하여 건강을 체크하는 부분은 오히려 체온이 높게 느껴짐으로서 간접적으로 고체온과 관련된 질환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으므로 평소 자주 귀에 손을 올려 체온을 느껴보시는건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정성적 평가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낮아서 반드시 이상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정량적 평가인 체온측정을 직접적으로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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