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그리고 반려동물도 코로나 감염여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94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밍크 등 동물에서 코비드19에 감염된 사례는 많이 보고되어 있는 팩트입니다. 물론 집에서 키우는 햄스터가 출근하면서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코비드 19에 감염되는것 이라면 모를까 보호자분이 감염되어 햄스터에게 옮기는 것이란 사실을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햄스터의 경우에는 감염후 사람에게 다시 재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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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다리에 무리가게 행동하는데어케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에서는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말도 많겠지만결론은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딱하나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쇼파나 침대 등 뛰어 올라가는 그 물건을 집에서 영구적으로 제거하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때문에 그런 행동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다른 방식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는것을 줄여줄 수 밖에 없지요. 즉, 비만으로 인한 하중 증가를 막기위해 체중 관리를 잘해주고 (체중보다 체형이 중요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6 3이하를 유지하세요 )충분한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 관절을 잘 지지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산책을 나가시고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발톱이 짧은 상태를 유지하는 정도로 산책 시간을 늘려주시는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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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관리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털빠짐의 원인은 ( https://diamed.tistory.com/172 ) 과 같습니다. 특히 나이가 든 고양이가 같은 환경에서 같은 음식을 먹는 다른 고양이들과는 달리 유독 털이 많이 빠진다면 대사성 질환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원인들과 함께 탈모의 원인에 대한 평가를 해보아야 합니다.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리고 미국 수의하회에서 권고하는 10세 이상의 고양이는 1년에 1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차에 한번쯤 노냥분의 건강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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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짖음 어떻게 해야 해결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훈련 방식에는 두가지 큰 사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형욱을 비롯한 카밍시그널 이론과 이웅종 소장을 중심으로한 알파독 이론이 그 양대 축이죠. 어느게 옳고 어느게 틀렸다는게 아니라 상황과 훈련을 해야하는 행동에 따라 두가지 사조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물림과 짖음은 안타깝게도 안전과 공생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에 해당하는것이라 강형욱의 카밍시그널보다는 알파독 이론을 기초로 교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파독 이론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보호자분이 알파독이 되어 체벌과 훈육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라 보호자분의 엄격한 약속 이행이 기본이 되어야 훈련되는것이라 전문 훈련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거주하는 지역에 보호자분을 교육하는 훈련사를 섭외 하셔서 보호자분이 훈련받는게 가장 중요한데 거주지역의 산책모임을 먼저 찾아보시고 그 모임에서 소개받으시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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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 어떤 동물이 아파트에서 키우기 편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그 동물의 삶과 내 삶의 일부를 각각 떼어내서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때문에 어떤 동물을 키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에 대한 고민이 먼저라고 봅니다. 개나 고양이를 기본으로 생각하신다면 우선 털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용인이 가능한가 여쭙습니다. 아무리 청소를 하고 테이프로 떼어낸다고 하여도 동물을 키우는사람들은 반드시 동물의 털이 옷에 뭍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본인은 용인이 되는지, 본인의 가족,친지, 친구들은 그런 부분을 용인할 수 있는지보인의 직업은 그 털에 대해 용인이 가능한 직업인지(요식업 등) 도 중요한 고려사항이겠지요. 또한 일정한 퇴근 시간과 생활패턴, 그리고 오랜 출타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고 개든 고양이든 한번 같이 살게 되면 최소 20년동안의 장기 계획을 짜야 하는데 그 기간동안, 연애, 결혼, 출산, 육아 등 급변하는 인생의 변화에서 해당 동물과의 동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협화음속에서 그 동물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인지, 본인의 성격인지, 주변의 환경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이것 이외에도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하고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금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이니 당연하게도 동물을 키우는데도 자본이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입니다. 제가 현직에 있을때 굉장히 어려운 질환이 있었던 친구의 치료비료 대략 최고로 5000만원까지 청구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또한 대부분이 검사와 치료에 들어가는 특수 기구와 약물을 원가로 산정하여 청구했던 비용이 저정도였습니다. 그것도 몇년전이니 지금이라면 더 높은 비용이 들겠네요.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질문자님은 앞으로 키우게 될 동물에게 목돈이 필요할때 얼마까지 쓸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시라는겁니다. 이 말을 하면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앞에서 말한것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동물을 키우는것도 결국은 자본이 있어야 키울 수 있는겁니다. 자본이 없는 사람이 데리고 있는 동물은 건강하면 다행이지만 혹여 건강하지 않으면 서로의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 상황만 나열한것 같지만인간의 삶이란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동물은 온전히 인간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삶의 방향이 결정되니 가장 극단에 있는 상태를 가정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그 후 어떤 동물을 키울지 결정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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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약에 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사상충 약물 투약 기간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여년중 2개월 정도는 투약 정지 기간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미국 학회를 중심으로 학계가 인정하는 정설은 연중 계속하여 투약하는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사상충 예방제를 정확하게 계속 투여하더라도 일부 낮은 확률로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 의견이 더 힘을 받고 있지요. 당연히 휴약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감염 확률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확률적 위험성을 보호자가 감수한다면 휴약기간을 갖는것에 대한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분의 선택입니다. 통상 동물병원과 약국의 약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약을 투약하는 경우 강아지의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기본적인 신체검사, 망진, 병력 청취 등이 약값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개별 비용으로 청구한다면 이런 건강상태 비용이 심장사상충 약가보다 더 높기에 보호자분이 선택하는것이죠. 매월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무료로 체크 하며 심장사상충 구제를 할건지 말건지요. 그런 차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또한 모두 보호자의 선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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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끝을물고 그르렁거리는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르렁 거리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런 "공격성"의 신호를 통해 의사 전달을 하는 친구들의 경우 그 의사전달이 잘 반영되지 않는 경우 다음단계인 무는 행동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물림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매 끝을 물고 으르렁 거리는것으로 어떤 특정 의사표시를 하려고 한다면 그 의사표시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는것을 교유해야 합니다. 물림사고 관련해서는 강형욱과 같은 훈련사를 중심으로하는 카밍시그널 이론이 기초해서는 안되고 알파독 이론에 가깝게 교육되어야 하니 거주지 주변에서 보호자분을 중심으로 훈련하는 훈련사에게 반드시 도움을 받아 교육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림사고의 전조가 있는 친구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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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들 이거 정말 노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이 노는것의 개념은 일종의 전투놀이입니다. 즉, 서로를 위협하고 공격하고 물고 물리면서 어떻게 하면 적을 제압할 수 있는지를 배워나가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속에 이정도로 물면 상대가 아파하고 내가 비슷하게 물렸을때 어느정도가 아픈지 직접 체험하면서 사회화기 진행되게 되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통상 자견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사람의 입장에서는 실제 너무 심하게 공격하는 싸움의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성견이 되면 이런 놀이 행태는 교정이 되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가죽이 찢기는 정도의 심한 공격양상을 보이지 않는다면 교정대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산책량이 부족하거나 다른 환경적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경우에는 심각한 수준의 공격행동으로 발전 할 수 있으니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필수로 시켜 주시고 이때 산책은 각 강아지별로 개별로 시켜 주셔야 하는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2마리의 대형견이어서 힘드시다고 안하시면 안됩니다. 2마리의 대형견을 함부로 키우기 시작한 죄로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의무 사항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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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남성입니다. 요즘 저의 강아지가 간식을 먹을때 주인말을 듣지 않습니다. 어머니말은 잘듣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말씀 하시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았을대 가족 구성원 한분 한분의 행동 습관, 태도 등이 강아지의 행동패턴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가족 구성원들의 습관이나 태도등은 직접 보면서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솔루션이 필요한것이라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에서 이야기 하는 어떤 방법도 모두 통하지 않을겁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우선 현재의 행동에 대한 가족분들의 인식을 조사하셔야 합니다. 문제 행동으로 교정이 필요하다는 만장 일치의 결론이 나오게 된다면거주지역에 보호자를 교육하는것을 가장 큰 훈련 방법으로 여기는 전문훈련사를 집으로 초빙하여 보호자분 가족 전체가 교육을 받아야 교정되는 부분입니다. 행동이상을 유발하던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습관이 교정되지 않으면 현재의 좋지 않은 행동들이 강화되어 심각한 물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훈련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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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은 이유가 뭘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전성 원인입니다. 귀접힌 고양이에 다리가 짧기까지 하면 더 귀엽게 생각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 비싼값으로 판매할 수 있기때문에 자본주의 논리대로 고양이 생산업자들이 골 관절 관련 유선병이 많은 폴드계열의 귀접힌 고양이와 디스크 및 또다른 관절 신경계 질환이 많은 먼치킨 종을 교잡하여 만들어 내놓은 자본주의의 희생양들입니다. 특히 귀접힌것으로 유명한 스코티시폴드의 경우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생산자체를 동물학대로 보는 시각이 커서 품종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스코티시 폴드와 유전적으로 같은 귀접힌 고양이의 판매를 위해 일종의 라벨갈이 목적으로 하이랜드 폴드라고 이름 붙여 유통하고 있는것이죠. 모르면 이런 유전병의 종합판을 분양받아 키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제 알게된 이상 이런 품종을 키우는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말고 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 한마리가 생산되기 위해 25%의 다른 고양이는 고통속에 짧은 생을 살다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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