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사람을 밟고 다니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집에 가시는 길에 낙엽이 떨어져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비껴가시나요? 아니면 밟고 가시나요?매일 지나가던 길에 걸리적 거리게 누워계시는 질문자님이 잘못하신거 아시겠죠? ㅎ미워하거나 싫어하면 자기 발바닥에 닫는것도 싫어 할것이니 그런건 아닌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분께 물어보십시요. 고양이를 키우시는지, 고양이를 모시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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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체끼가 있는지 숨가빠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보호자분이 숨을 헐떡거리는 증상을 보고 먹는것과 관련한 이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경우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이상과 관련한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심장 질환에 의한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닭가슴살, 참치 등 사료가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이거나 따로 조리하여 먹이는 경우 영양 불균형에 의한 문제가 유발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72일부 논문에서는 이런 문제로 인하여 심장 질환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특히 1일 1닭하는 정도로 사료 이외의 음식물들을 많이 먹는다면 현재의 걱정하시는 증상이 탈장과는 관계 없이 전신적인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탈장이 있는 경우 혹은 흉골의 기형이 있는 경우 발생학적으로 심장질환의 가능성이 높다는것이 정설이니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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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어떤 강아지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억을 할 수도 있고 기억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기억을 한다고 했들때도 거기에 따른 반응은 강아지들마다 다를 수 있다는것이죠. 그리고 애견카페에 있는 친구들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애교를 피워야 하는 서비스직 직장인 같은 위치이기도 하고 반대로 좋은 사람이어서 정을 줬더니 막상 다시 찾아오지 않는 그 사람들 때문에 다시는 정을 주지 않겠다고 각오했을 수도 있고 그런거죠. 사람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강아지의 입장에서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그 애견카페에서 살아간다고 가정하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오히려 지금 서운해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친구가 더 안쓰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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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앞섬방지 하네스가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할때 보호자분의 옆에 나란히 서서 보행하는것을 추구하는 훈련사조는 소위 알파독 이론에 의한 교육입니다. 이 알파독 이론은 기본적으로 보호자분이 개(dog)들의 우두머리인 알파 - 독 이 되어 반려견을 통제하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때문에 반려견과 나란히 보행하는것을 추구하신다면 하네스를 사용하든 목줄을 사용하든 초크체인을 사용하든우두머리인 보호자분이 원하는 "보호자분 옆에 나란히 서서 걷는것" 이외의 보행태도인 앞으로 튀어 나가거나 뒤에 늦게 오거나, 냄새를 맡느라 정신을 다른곳에 쓰는때 반드시 훈육을 통한 공포와 통증을 주어야 합니다. 다시말해 나란히 걷는것을 추구하신다면 반드시 알파독 이론을 기본으로 훈련시키셔야 하니 어떤 목줄을 사용하든 크게 상관 없다는겁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라에서는 강형욱 선생을 중심으로한 카밍시그널 이론을 기본으로 훈련시키시고 싶으시다면 하네스를 사용하든 목줄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강아지가 앞서 나가서 냄새를 맡는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보호자분이 어떤쪽의 이론에 가까운 훈련법을 시행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다. 혼자서 고민하거나,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을 듣고 결정할것이 아니라 거주하시는 지역에 당근같은곳에 찾아보면 산책 모임이 있을테니 이런곳에 참여하시면서 어떻게 훈련할지에 대해서 그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배워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섬방지 하네스라고 명칭은 멋지게 해놨지만 그걸 채워놓으면 강아지가 앞서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앞서나갈때 줄이 당겨지면 초크체인처럼 하네스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목을 조른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목줄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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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옆에 혹같이 생김 발생원인이 뭐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긁어서 상처가나" 는것을 볼때 단순 지방종으로 생각할 수는 없고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면역 반응이나 염증반응, 침습성 반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상처가나" 라는 말은 결국 자해를 하고 있는 정도의 간지러움이 있다는것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볼일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몸에 어떤 형태건 혹같은 덩어리가 생기면 NAG - H 중에 답이 있습니다. 즉, 종양, 농양, 육아종, 혈종 중의 하나로 판단해야 하지만 결국은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것들이니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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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장마철인데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정석은 비가 올때도 산책을 하는게 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과 같은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코로나 시국에 전국민 이동제한으로 셧다운이 되었어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만 하루 2회 산책을 허용했을 정도이고 최근에는 하루 2회 이상 산책하지 않는것을 동물학대로 간주하는 입법이 통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산책해서 안좋아지는것보다 산책을 안해서 안좋아지는 부분이 더 큽니다. 다만 한가지 사람들의 개념의 산책과 강아지의 개념에서의 산책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은 산책을 운동의 개념으로 파워워킹을 충분히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지만강아지는 탐구이자 탐험이므로 거주지가 요건을 충족한다면 비오는날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냄새 탐구를 하셔도 충분하고 장마더라도 비가 잠시 오지 않는 동안 10분동안 집 앞의 화단 냄새만 추적하는 콧바람 산책으로도 충분한 산보가 되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최소 기준은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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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얼음물을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얼음을 삼키거나 으득으득 씹어 먹는게 아니라면 주셔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환자에서는 물을 많이 먹게할 목적으로 각얼음을 주라는 말도 할정도로 특별히 문제가 없고 오히려 장난감 굴리는 놀이 개념으로 물을 많이 먹을 수 있게 하기에 평소에도 각얼음을 자주 주는것도 사람에서 매일 일정량 이상의 물을 마시라고 말하는것과 같이 강아지 건강에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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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책과정에서 진드기 등을 예방할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진드기 예방제를 지속적으로 적용하는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적용되는 진드기 예방제의 경우 강력한 지용성 물질로 만들어져 있어 먹거나 바른 물질이 피부의 지질분비샘에 축적되어 지속적으로 피부로 분비되어 진드기가 달라붙으면 소위 "이 개는 못먹는 개" 라는 표시를 해주어 진드기가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하는 약물들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진드기가 있을만한 곳을 가지 않는것입니다. 비교적 구도시의 산책로는 정부의 방역이 수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지만신도시나 새로 만들어진 공원, 공원에 새로 깐 잔디, 산행, 성묘 등은 진드기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지역환경과에 진드기 방역에 대한 민원을 넣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고객"이 되는 방법도 유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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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개가 너무 너무 소심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비오는날 천둥 소리에 놀라고 불안해 하는것을 썬더스톰 포비아 라고 부르고 심한 설사, 구토, 금식 등 급속한 체중감소 등의 신체적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 대상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불안해하고 두려워 떠는 정도는 그런 정신과적 문제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불안감과 공포이기에 치료 대상이 아니지요. 한국 보호자들은 강아지는 다른 사람, 강아지 들에게 모두 친하게 다가가 발랑발랑 쾌활했으면 하고 생각하지만사람도 MBTI E 계열과 I 계열이 성품이 다른것처럼 강아지들도 자신들만의 코드가 다릅니다. 즉, 다른 개 자체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친하게 지내게 하려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마치 극 I 인 사람을 이벤트 한다고 무대위로 올렸을때 극혐하는것과 같은것이라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위에서 말한 공포반응이 자해를 하는 수준은 아니니 공포스러워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보호자분이 따스하게 옆을 지켜주시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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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중요부위 계속 핡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년령 이상의 암컷이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외음부를 계속 핥는경우 자궁축농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자궁내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는데 자궁에서 시작해서 염증이 질과 외음부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외음부에서 질로, 질에서 자궁으로 감염이 상행성으로 일어나는 질환이지 잦은 핥음은 자궁질환의 초기 혹은 이미 진행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응급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메는 5마리중 1마리가 자궁축농증이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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