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 사람들이 먹는 참치캔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entry/%EB%B0%98%EB%A0%A4%EB%8F%99%EB%AC%BC%EC%97%90%EA%B2%8C-%EC%82%AC%EB%9E%8C-%EC%B0%B8%EC%B9%98%EC%BA%94링크에 참치의 성분표 게시되어 있고양파와 나트륨 때문에 개와 고양이에서 추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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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전에 밥그릇을 툭툭 친 후 먹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종의 밥먹기전의 징크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는 드물고 이 강아지의 독특한 행동인 것이죠. 어린 시절 있었던 각인 효과에 의해 이런 현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밥과 물그릇을 분리하여 따로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여 물이 넘쳐진 밥을 남겼다가 시간이 흘러 부패하고 이걸 먹으면 탈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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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워 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여러부분에서 추천하기도 비추천하기도 하지만 우선 입양해 오시기 전에 보호자분이 반려동물 사육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서점에서 구입하시고 충분히 읽어 보신 후에 앞으로 20년동안의 삶의 계획을 고려하셔서 입양하시기를 권합니다. 반려견은 그 자체가 하나의 생명이라 아이 하나 더 키우는것 이상의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데 그저 아이가 좋아한다고(그 아이가 5세가 아니라 15세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입양하여 일부 가정에서는 불화의 씨앗이 되기도 하니 가족을 들이는 마음으로 신중에 신중을 다하셔야 합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과의 충분한 협의 후에 결정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통상 집에 있는 어른이 독박육견(?)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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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은 계속 짜줘야하나요? 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항문낭액의 냄새는 비릿한 냄새나 쇳내가 정상적인 향입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배변을 할때 힘을 주면서 자연히 짜지기 때문에 사람에 의해서 짤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짜줄 필요가 있겠지만그렇지 않다면 굳이 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항문의 경우 변에 의해 매우 세균 감염에 취약한 부분인데 잘못된 방식 혹은 과도한 힘, 아이의 반항적 몸부림에 의해 상처가 생기거나 항문낭이 파열하게 되면 항문낭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짜주려 노력하는게 오히려 병을 유발한다는 견해입니다. 생각해 볼것이 항문낭을 짜주지 않아 문제가 된다면 야생에 있는 모든 항문낭이 있는 포유류는 멸종했어야 겠죠?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낭을 반드시 짜줘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하시고 실습교육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말로 교육하는것이 거의 효과가 없음을 수년간 많은 신규 간호사, 수의사 선생들을 교육하며 느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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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당료 합병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entry/%EB%B0%98%EB%A0%A4%EB%8F%99%EB%AC%BC-%EB%8B%B9%EB%87%A8%EB%B3%91-%ED%95%A9%EB%B3%91%EC%A6%9D링크에는 개와 고양이에서 있을 수 있는 합병증의 종류를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합병증이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주치의 선생과 긴밀한 상담, 협조, 공조를 통해 아이에게 최선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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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소리가이상하고 가래가 끓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단순 골골 소리가 아니고 말씀 하신것처럼 목소리가 바뀐 나이든 고양이가 식욕감소와 활동력 감소를 보이는 경우 교과서적으로는 림프종, 갑상선 종양과 같은 종양성 병변에 의한 기관, 기도 압박을 우선 의심합니다. 또한 면역력 감소에 의한 상부 호흡기계 감염성 질환을 이차적으로 의심하기도 하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주치의 선생에게 진료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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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10살이면 사람으로 따지면 몇살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략 문의하신 3가지 답변이 모두 https://diamed.tistory.com/entry/%EA%B0%95%EC%95%84%EC%A7%80-%EA%B3%A0%EC%96%91%EC%9D%B4%EC%9D%98-%EC%82%AC%EB%9E%8C-%EB%82%98%EC%9D%B4-%ED%99%98%EC%82%B0여기 있는 첫번째 사진에 나와있네요. 소형견이 말티즈는 대략 사람으로 64세개들의 기대수명은 표에서는 15세로 이야기 하지만 최근 소형견은 20세 넘게도 잘 살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전이지요. 개의 품종별 기대수명보다는 체급별 기대수명이 다릅니다. 소형견은 15~20세중형견은 15세 수준대형견은 10~15세 수준을 기대수명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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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건지 게속 깨물라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깨무는 행동은 "그렇게 해도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즉, 보호자분이 그 깨무는 행동을 용인하시기 때문에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사람을 무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것이죠.이것은 위험하여 시간이 흐르면 마치 전화할때 상대 목소리가 잘 안들리면 내 목소리가 커지는것처럼보호자분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고 생각되면 강도를 점차 높여 진짜 개물림 사고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합니다. 간단히는 조금만 깨물더라도 매우 큰 소리로 아프다고 비명을 "악" 하고 지르면 아이들은 대부분 아... 아파하는구나... 라고 자각하며 다른 방식의 대화법을 찾습니다. 패드에 변을 싸지 않는 아이들은 청결함을 매우 추구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아침 저녁 하루 2번 매일매일 집앞 화단으로 10분씩 산책 나가는것으로 실외 배변으로의 전환이 추천됩니다. 무게중심 잡기 어려운 덜그럭 거리는 배변판위에서 변을 싸는 어정쩡한 자세가 싫어서인 아이들도 있고 이미 오줌으로 젖어 있는 패드에 소듕한 내 발을 젖게 할 수는 없다는 강한 신념이 있는 아이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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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평생 사료만 먹고 자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평생 사료만 먹어도 됩니다. 사료가 처음만들어진 역사는 대략 20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세대 간격이 1년 정도 되는, 그래서 200세대 이상의 시간동안 각종 영양학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조합이 현대 사료입니다. (사람의 1세대를 2차 성징이 있는 15세로 따지져도 3000년동안 만든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이때문에 사료만 먹고도 영양학적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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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호성이 좋다는것은 그만큼 칼로리가 높은 음식임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크게 추천하지는 않고요뇌건강에 가장 좋은것은 뇌를 활성화 시키는것이겠지요. 사람처럼 고스톱을 칠 수도 없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것은 산책과 냄새 맡음이라 생각합니다. 노령견이라 관절도 뻐끈하여 잘 걷지는 못하겠지만 하루 최소 2회 이상 집앞 화단에서 나는 흙냄새, 풀냄새로도 뇌가 풀가동할 수 있어 굳이 어딘가를 걸어다니는 산책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음식은 뭔가 좋은걸 주려하기 보다 다양한 음식을 소량씩 자주 주시는게 호기심을 유발하여 뇌건강에 훨씬 좋은 영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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