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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수술 상처 반투명,부풀어오름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주치의 확인을 받으시고 판단 받고 거기에 맞춰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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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핥고 소리내길래 봤더니 상처가 있네요. 어디서 다친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염증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그 원인이 원래 있던 피부 질환인지, 미용 과정에서 생긴 자극에 의한것인지, 미용 후 자해성 반응으로 일어난것인지는 사진으로 알 수 없으니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주치의 평가를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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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건물 지네나오는 이유??퇴치법
2층 건물이라도 지네는 습한 환경과 먹이가 있으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으며, 근본적인 퇴치는 유입로 차단과 서식 환경 제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늦봄부터 가을까지는 지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가 맞으며, 이들은 바퀴벌레나 거미 같은 다른 벌레를 잡아먹기 위해 어둡고 습한 장소를 찾아다닙니다. 지네는 건물 외벽이나 배수관, 창문 틈, 방충망의 구멍 등을 통해 능숙하게 내부로 침입할 수 있고, 지네가 쌍으로 다닌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속설입니다. 퇴치를 위해서는 건물 외부와 내부에 지네 전용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하고, 창틀이나 벽의 틈새를 실리콘 등으로 막는 물리적 차단이 필요하며, 실내 습도를 제습기 등으로 낮게 유지하고 지네의 먹이가 되는 다른 해충을 먼저 박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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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에도 야생 늑대가 서식을 하는지요?
현재 대한민국 산에는 야생 늑대가 서식하지 않으며, 야생 상태에서는 절멸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과거 한반도 전역에는 늑대가 분명히 서식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개체 수가 급감하였고 1980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마지막으로 공식 기록된 이후 야생에서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있는 늑대는 동물원 등에서 사육되거나 종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리되는 개체들뿐이며, 야생에서 발견되었다는 공식적인 보고는 없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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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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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마당개인데 다쳐서 왔는데 응급처치 문의힙니다.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동물에게 물린 상처는 외견상 보이는 것보다 깊고 복잡하며, 세균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아 파상풍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를 계속 핥는 행위는 구강 내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유발하고 상처 회복을 지연시키므로, 병원 방문 전까지 넥카라를 씌워 핥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응급처치입니다. 개인이 소독약을 사용하거나 연고를 바르는 것은 오히려 상처를 자극하거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하며, 정확한 진단과 항생제 처방을 포함한 전문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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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강아지 다른 강아지랑 접촉해도
2개월 된 강아지를 성견과 접촉시키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1차 접종만으로는 전염성 질병에 대한 방어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어린 강아지가 매우 취약한 상태이며, 접종을 모두 마친 성견이라 할지라도 외부 산책 시 몸에 묻혀온 바이러스나 세균을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예방 접종이 완료되고 수의사가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시점까지는 두 강아지를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하여 잠재적인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논리적인 판단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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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짖는건 너무시끄럽고짜증이나는데요어쩔수가업는거져??
반려견의 짖음은 방치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짖음은 분리불안, 경계심, 특정 요구, 외부 자극에 대한 흥분 등 다양한 원인을 가진 의사소통 방식이므로, 어떤 상황에서 짖는지 체계적으로 관찰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원인이 특정되면 그에 맞는 환경 개선과 일관된 교육을 통해 짖는 행동을 제어하거나 다른 긍정적인 행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행동 교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논리적인 해결 과정입니다. 성대 수술은 소리라는 현상만을 제거할 뿐, 짖음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나 흥분 상태는 해결하지 못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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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하다 길에서 닭고기같은걸 먹었는데 토했어요
구토가 지속되는 상황이므로 동물병원에 재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길에서 섭취한 음식물로 인해 급성 위장염, 췌장염 또는 소화되지 않는 이물질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변 상태가 괜찮더라도 구토가 여러 차례 반복되는 것은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과 그에 맞는 처치를 위해 수의사의 진료를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한 판단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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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반려묘도 훈련을 거치게 되면 반려견 처럼 주인을 지켜주기도 하나요?
고양이는 훈련을 통해 반려견처럼 주인을 보호하도록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고 위협을 느끼면 숨으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무리 생활을 하며 서열과 동료를 지키는 습성이 있는 개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비록 일부 고양이가 주인과 강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상황에서 방어적인 모습을 보일 수는 있으나, 이는 훈련된 행동이 아닌 본능적인 영역 방어 혹은 특정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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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고양이가 제대로 걷지를 못해요..
고양이가 제대로 걷지 못하고 앞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증상은 골절, 탈구, 신경 손상 등 다양한 응급 상황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신체검사와 방사선 촬영 등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뼈의 문제인지 다른 원인인지를 감별하고 그에 맞는 신속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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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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