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 꼭 매달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근데 듣기로는 이 약이 세서 매달 맞으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라는 잘못된 소문을 들으신겁니다. 해당 약물의 주 독성은 간독성과 신경독성으로 심장과는 하등 관계 없고 안전역 자체가 10배 이상 투여시에도 문제되지 않는게 일반적인 예방 약물이니 기우입니다. 마치 비행기 항공 사고가 무서우니 슈크림빵을 먹지 말라고 말하는것과 유사한 수준의 헛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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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탈구 수술 다리에 근육이 별로 없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술 자체는 오히려 쉽지만 회복 기간중에 근 위축으로 운동을 잘 못하게 되면 회복기간이 연장되기도 하고 합병증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인위적인 물리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고관절의 질환에 따라 근량을 올리고 난 후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 후 근량 확보를 위한 물리치료에 더 큰 비중을 두기도 합니다. 즉, 케바케 견바견이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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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돗개 강아지를 입양을 할려고 하는데요 입양 가능한 개월과 또 젓을때고 데려와야 하는지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에대해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데러오지 마시고 서점에 가서 대형견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진도개와 같은 중대형견은 보호자가 강아지 키우기와 훈련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키우게 되면 반드시 문제견으로 성장하여 심각한 수준의 사고를 일으킵니다. 키우는 강아지가 다른 사람을 물거나 하는 등의 사고를 친다면 보호자가 과실치사상으로 형사처분 즉, 전과자가 되는것이기에 더더욱 미리 많은 학습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책을 정독하시면 지금 품고 있는 거의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것입니다. 만약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게 귀찮거나, 힘들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되신다면절대로 개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개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특히 중대형견, 그중에서 진도개는 보호자의 책임이라는 무게가 보기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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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처음부터 다시 하려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빠짐없이 시키시기 바랍니다. 이로서 집주변에 대한 매일 점검이 진행되면 영역개념이 확장되면서 집내부와 외부의 공간개념이 확장되고 그럼으로서 마킹의 구획이 재정립됩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매우 규칙적으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을 매일 충족시키기만 해도 지금 하는 고민은 거의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니 1석 3조입니다. 하루 꼴랑 산책 나갔다고 바로 변화하는게 아닙니다. 최소 1개월 이상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보시면 왜 그리 하라고 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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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두고 외출할때 따라갈려고 계속 울어요 .안울고 혼자있게할수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엄마 잃은 사람 아이를 얌전하게 하는 방법은 두들겨 패는 학대 이외에 방법이 있겠나요?사람이나 강아지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이미 "계속 울면서 발버둥치고 난리를 치는" 상태라면 더더욱 어렵지요. 데려가는게 어려운 환경이라면 위탁업체에 위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람 아이들 보육원에 맡기고 출근하는것과 같은 이유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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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너무 무서운데 주택이라 마당에 자꾸 앉아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인 소형 동물로서 영역은 반경 500m에 해당합니다. 그 구역내에 질문자님의 집이 포함되어 있는 상태이니 소형육식동물에게 해당 장소를 기피하게 하는 방법은 대형포식자의 지역이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마당에 고양이에게 포식자로 작용하는 큰개를 키우거나, 대형포식자에 해당하는 호랑이나 사자의 변을 구해서 뿌려두는 것 이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고양이가 집에 오지 못하게 하시면 고양이를 피해서 동네 모든 쥐와 뱀들이 질문자님 집으로 모여들것이라는것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와 들쥐중에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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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뒷다리를 드는데 슬관절탈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형견은 통상 슬개골 탈구보다는 고관절이형성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주로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슬개골 탈구도 발생은 하지만 소형견과는 달리 외측 탈구가 더 많이 발생하고 수술 자체도 방법적으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이건 소형견이건 구조의 질환으로 수술 이외에 모든 방법은 거짓 유사과학입니다. 일종의 보호자의 마음을 위한 플라세보일 뿐이지요. 하지만 우선 현재의 증상만보고 슬개골 탈구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태이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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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은 얼마 주기로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의 취향차이입니다. 고양이에게 발톱은 사냥을 위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잘라버리면 사냥 준비를 위해 날카롭게 다시 열심히 스크패쳐판에 갈지요. 그래서 특별한 질환상태가 아니라면 발톱 깎을 이유가 사실 별로 없고 오직 동물병원에 내원하기전에 에티켓 차원에서만 잘라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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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종류는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전에도 말씀 드렸지만먹이지 마시기 바랍니다.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췌장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개에서 금기로 여겨지는 고기류입니다.다른 고기도 환자에 따라 소화기 이상을 유발하기도 하니 사료만 잘 먹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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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약을 먹일때 좋은방법은 어떤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질환으로 아프고 어떤 처방 약물을 처방받았는지에 따라 약을 먹이는데 사용되는 종류의 재료가 달라집니다.처방약물의 성분을 알고 있는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하셔야 할듯 합니다.약물의 성분에 따라 같이 먹이는 물질에 의해 약효과 사라지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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