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사람에게 붙어서 자꾸 문질러 달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좋아하는 상대에게 자기 몸에서 나오는 페로몬을 묻혀 찜뽕하는겁니다. 꽤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의미이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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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견이 초산이라 젖이 부족해서 산모견에게 산양분유를 먹여두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유 즉, 소젖이든, 산양젖이든 결국 초식동물의 젖입니다. 산양유 판매업자의 과장, 과잉광고로 인하여 소젖에 비해 산양젖은 마치 안전한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게 그겁니다. 젖이 부족하다는것은 다분히 보호자 개인의 판단일 뿐 강아지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젖이 더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강아지용 초유를 사서 먹이시는걸 추천하나 그게 아니라면 그냥 두시면 어미가 알아서 잘할겁니다. 어미 개는 사람보다 몇곱절 더 현명하고 영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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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 변색이 바로 충치로 연결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은 육식동물로서 치아의 구성이 사람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사람에서는 흔한 충치가 개에서는 드뭅니다. 대신 사람에서는 드문 치주질환이 매우 흔하게 발생하기에 치아 변색이 있을 정도의 유기물침착이 있는경우 치주염이 잘 발생합니다.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치과 방사선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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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종종 우는 소리를 내는데 괜찮은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하울링이라고 하여 개과 동물이 보이는 가족찾기 혹은 길을 잃은 가족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 주기 위한 행동입니다.개과 동물은 아프거나 문제가 있으면 소리를 줄여 숨는것을 선호하기에 걱정하시는 부분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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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 나가려고 하면 침대 밑으로 숨어요, 왜 그렇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목줄을 채우는 과정에서 보호자분의 손놀림에 의해 발톱이나 관절이 꺾였던 기억이 남아 산책의 준비를 두려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옷같은것을 입히지는 마시고 목줄이나 하네스 등 지금 채우고 있는것과는 완전히 다른 타입의 안전장구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다른 종류로 바꿨는데도 힘겨워 한다면 전문 훈련사의 행동 평가를 받고 보호자분이 산책 교육을 따로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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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 사람만 오면 너무 짖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친구의 관념에서 자신의 역할은 보호자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역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한것은 보통 보호자의 특정 행동이나, 태도, 습관등에 의한것이고 개인마다 개성이 다르듯 이런 원인이 되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 이유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태도와 습관에 대한 분석을 하고 원인이 되는 행동에 대한 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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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뭘로 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당분간 키튼 사료를 다시 주시되 성묘용 사료를 10%씩 혼합하여 1주일간격으로 10% 씩 증량 하는 방식으로 성묘 사료로 완전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우려하시는것처럼 자묘용 사료만 계속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간식거리를 다 끊고 주신다면 크게 걱정하실 문제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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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와 안빠지는 강아지 구별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모든 강아지는 털이 많이 빠집니다. 오직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과, 더 많이 빠지는 품종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계시고, 집의 주거비, 생활비 등 가족의 생활 비용을 부모님이 충당하고 있다면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는게 옳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가족이더라도 그 내부의 권력은 결국 돈을 누가 많이 지출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것이니까요. 부모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어떤 결정을 하고 싶다면 재정적으로 독립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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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 마감하고 시골로 갑니다.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건 지내봐야지 알지요. https://diamed.tistory.com/m/386그래도 전원생활이 인지장애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이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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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6세 수컷인데, 자기의 생식기를 계속 핥아대요ㅠ왜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과는 상관 없이 포피염이나 요도염, 요도 결석, 때론 세균성 방광결석 및 전립선 질환에 의해서도 생식기를 핥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6세라면 위에서 언급한 각종 질환뿐 아니라 종양성 질환 및 면역계 질환등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주치의 선생과 긴밀한 상담 받고 건강검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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