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강아지는 외부 배뇨, 배변을 하려 하기 때문에 실제 배변 훈련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정신, 육체 모두 건강하게 되니 1석 3조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침 10분 집앞 콧바람 산책 정도는 시킬 수 있으니 오늘부터 당장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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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성종 수술후 눈병? 결막염이 너무 자주 생기는데 인공눈물 꾸준히 넣어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츄의 경우 안과 질환이 잘 발생하는 품종이며https://diamed.tistory.com/m/359특히 면역원성 건성 각 결막염이 다발하는 품종으로 단순 인공눈물은 미봉책일 뿐 면역 치료를 받아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진단 후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를 해 나가야 하는질환이니 멀더라도 안과 전문 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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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평균 수면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5시간동안 할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잠만 자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그 15시간동안 산책도 나가는거 아니고 보호자는 휴대폰으로 아하에 질문 올리고 있는데 뭘하면 좋을까요?아무할 일없는 강아지가 집안을 계속 배회하거나 보호자에게 와서 계속 짖소 헥헥거리면 그게 정신병인겁니다. 평균 수면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개과 동물은 딱히 할일이 없다면 산책을 위한 에너지 축적을 위해 틈틈히 휴식을 취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더 잦게, 더 많이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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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짖음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복도식 아파트 등 외부의 사람에 의한 잔 소음이 자꾸 들리는 환경은 사실 강아지를 키우기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개과 동물은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외부 위험 요소에 대해 경고성 짖음을 하는것이 당연하게 여기는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런 외부 소리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강아지는 예민해지면서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외부 소리를 완전히 차단하는게 추천되나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집안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등을 항상 틀어 두어 외부 소리를 소리로 묻어 버리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강아지를 위해서도 그러하니 지금부터 바로 틀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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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생리를 안해요 어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선천적인 생식 기능의 이상, 기형에 의한 문제나 현재의 식이 상태나 환경이 열악한 경우 새끼를 양육할 수 없다는 인지를 몸이 하여 발정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발정이 왔으나 무출혈 발정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성향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유니크한 친구일 수도 있겠지요. 또한 사람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성숙이 늦어 그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해당 연령으로 볼때 그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상태로 판단됩니다. 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현재 3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다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입니다. 다만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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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후에 강아지에 귀에서 진물같은것이 나오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양인의 귀지는 원래 마른 가루 처럼 나오는게 정상이지만흑인이나 백인의 경우 죽처럼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강아지도 귀지 자체는 흑인과 백인처럼 죽처럼 나오는게 정상인데 이전에 비해 더 많이 나온다면 귀지가 아니라 귀 질환에 의한 고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목욕 후 귀 청소를 위해 면봉이나 솜으로 깨끗이 닦아주는 경우가 있었다면귀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니 우선 동물병원에 가서 귀 질환에 대한 평가를 받으시고 귀 질환이라면 치료를, 귀 질환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귓속에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절대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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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처음키울때 필요한 물품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동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말 나는 고양이와 동거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셔야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에서 무책임하게 인기몰이를 위해 파편적인 정보만 취합하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데실제 키우게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본인의 성향이 과연 정말 가능한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지금 당장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 3권을 구매하시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인터넷 정보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 있는 고양이 키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난후에 고양이를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또한 그 속에 지금 궁금한 모든 사항들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을것입니다. 만약 책 3권 읽는것이 귀찮고 어렵고 꼭 이런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읽는것보다 몇곱절 더 귀찮고, 힘들며,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잦게 발생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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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고양이인데 몸에 이상있나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은 경우 관절 질환이나 디스크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즈앙입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췌장염이나 신부전, 종양등에 의한 통증 반응으로 그런 증상을 보이기도 하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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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날리지 않는 고양이 품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고양이는 죽어서 박제가 된 고양이나 랜선 고양이 말고는 없습니다. 스핑스 품종이 털이 거의 없는듯한 품종이라 털이 빠지고 날리는 양이 확실히 적기는 하지만 스핑스도 털이 있어 보이지 않을뿐 털은 빠집니다. 털에 민감하시다면 고양이를 포함한 털달린 동물은 키우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털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동물에게 전달되어 서로 피곤한 삶이 되기에 동물을 키우지 않는것도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또다른 표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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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가출했다 들어와서 말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은 경우 외출시 길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인해 칼리시 바이러스등 질환에 감염되어 이로인한 인후두염으로 목이 아파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목소리가 변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정확한 평가를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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