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명이 보통 얼마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에는 소형견의 경우 10~15년으로 이야기 했으나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통상 15년~20년정도가 보통이고 매우 잘 관리되는경우 20살 이상 25살까지도 살아갑니다. 당연히 키우는 방식을 예전과 동일하게 키운다면 그때나 지금이나 수명은 짧을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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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갔다오면 기침을 하는데 어디 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갔다오면" 즉, 운동부하가 걸린 후 기침을 한다면 1. 심장의 이상2. 폐의 이상이렇게 두가지를 먼저 의심해야 하며 계절성으로 증상을 보인다면 건조한 날씨에 의한 기관 자극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1번인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받으셔야 하는것이며 2번의 경우에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동물병원에 가보셔야 폐렴등으로의 발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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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십자인대파열 수술없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류의 십자인대 단열인지에 따라 수술없이 치료될 수도 있고 치료되지 않기도 합니다. 통상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등 충격에 의한 단열의 경우 사람처럼 보조기를 착용하고 시간이 흐르면 단열이 붙기도 합니다. 다만 인대의 치유 기간은 10개월 이상이니 그 기간동안 재단열, 염증의 증가에 의해 교정이 실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골모양의 이상 (TPL 증가)이나 슬개골 탈구 등 선천적,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 수술하지 않고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됩니다. 또한 너덜너덜해진 십자인대에 의한 염증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관절활액 이상 등이 발생하면 십자인대뿐 아니라 다른 요인에 의한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어떤 타입의 십자인대 단열인지 평가하고 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을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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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가면역질환이 생명에 지장을 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가면역 질환이란 자가(자기몸에 대한) 면역(적군으로 생각하는 방어작용을 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즉, 자기몸이 자기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라는 의미이지요. 그 이상이 피부에 작용하면 아토피가 되는것이고 장벽을 공격하면 IBD가 되는것이고 적혈구를 공격하면 IMHA혈소판을 공격하면 IMT가 되는것입니다. 또한 심장을 공격하면 심근경색이나 심근괴사증이 되는것이고 뇌를 공격하면 뇌염이나 괴사성 뇌병증이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해 그 자가면역이 어느 세포를 공격하느냐에 따라 단순간지러움부터 사망까지 이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질환이 될 수 있다는것이죠. 그렇기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문제의 정확한사항을 파악하고 면역력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주치의와 긴밀한 협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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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면 똥지리는 강아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흥분을 하게 되면 신경 자극에 의해 배변욕이 증가하고 항문괄약근의 힘이 풀리는건 어느 부분에서는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대부분은 변을 참을 수 있는 수준인데 참지 못하는것은 원래 직장까지 변이 가득차있는상태 즉, 참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 참고참아서 결장과 직장에 변이 가득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이 기준만 충족시켜줘도 결장내 변이 거의 없이 유지되므로 사람 좋다고 흥분을 하여도 배변하는 경우가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며 참아온 강아지에게 앞으로는 참지 않을 수 있게 산책을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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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6개월된 강아지 귀가 안서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견바견입니다. 일찍 귀가 서는 경우도 있고 평생 안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가 쳐저있는 것과 온순한 정도는 유전적인 관련성이 증명되어 있어 강아지가 온순하고 사람에 친화적인경우 귀가 안서는 경우가 많고 싸납고 공격적인경우 귀가 꼿꼿히 서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흘러도 귀가 서지 않는다면 매우 유순하고 성격좋은 강아지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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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는데 알레르기때문에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러지는 특정 단백질에 대한 신체의 반응입니다. 때문에 아이가 알러지가 있더라도 강아지나 고양이의 단백질에 반응하는 알러지가 아니라면 아무런 영향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피부과나 이비인후과 등 면역계 관련 검진이 가능한 병원에 가셔서 알러지원 검사를 받아 보시고 고양이나 강아지에 대한알러지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판단하는게 옳습니다. 물론 알러지라고 하는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에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판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털달린 동물을 키우는 이상 털을 덜 날리게 하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든 고양이든 털이 많이 날리는 품종과 더 많이 날리는 품종만이 있을 뿐이니까요. 다만 반려견이건 고양이건, 아이가 원해서 키울까를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것 자체를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반려동물과 부모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 자라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경우에 따라 유학을 가기도 하구요.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하고 고양이는 30년까지도 살기도 합니다.그때까지 기간 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반려동물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반려동물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동물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충분한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동물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개고양이 각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6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면 안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6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우선은 이런 활동을 통해 책을 고르는것부터 시작하여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와 함께 토론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대화를 늘려 가시는것도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며 그런 활동을 잘 해나간 후 강아지든 고양이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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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이 오고 이런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 일부에서는 자해성 행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우울증의 가장 좋은 대비책은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시켜 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현재 6세 이상이라면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우울증을 유발하는 내분비계 질환이 호발하는 연령대이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 여부를 체크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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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강아지는 몇도정도에 추위를 느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과 강아지 모두 정온동물이기에 사람이 추위를 느끼는 정도에서 강아지도 추위를 느낍니다. 다만 적도에 사는 사람은 20도여도 춥다고 하고 스웨덴 사람은 영상10도여도 포근하다고 이야기 하죠. 즉, 케바케 견바견입니다. 털이 있는 동물에서 절대적으로 어느정도에서 추위를 느낀다고 딱잘라 이야기 할것은 아니니 강아지가 보이는 행동을 잘 보시고 옷을 입힐지 말지는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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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재치기를 하는데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감기에 걸립니다. 하지만 재채기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m/20감기 이외에도여러 다른 요인들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료를 받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현행법상 진료 없이 약물 처방은 불법이기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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